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오늘 2025년 2월 11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 대동 시온 재활 원에서 30명가량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경산세터 중앙지국 봉사 단체사진 1]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협동조합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배달주유 서비스부터 최근시니어 복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동조합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홍보하는 모습 2]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복지 시설 <공간청춘:미용단>이 지난 10일 경북 구미에서 첫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간청춘:미용단>은 EBTS협동조합의 조합원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 복지 시설이다. 주로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조합원들이 사업장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봉사 천사들 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협동조합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배달주유 서비스부터 최근 시니어 복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합원들의 한 사업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천사들 4] ‘신주유천하’ 앱을 통해 배달 주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영세 주유소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까지 실천하는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단체 회원들이 청소 후 한장 컷 5] 이비티에스는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따뜻한 에너지와 실질적인 복지를 나누는 협동조합’으로 표현된다고 전했다.
[산불조심기간 통제 탐방로 안내,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월15일부터 4월30일까지 탐방로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통제되는 탐방로는 여릿재~가산바위, 계정사~가산바위, 산당지~가산바위, 공산폭포~도마재, 신원리~운부암, 약사암입구삼거리~장군바위~지경마을 등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12개 구간에 대하여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진남문~가산바위, 선본사~관봉, 은해사~백흥암~느패재 등 12개 구간은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10년간 팔공산 일원에 발생한 산불 13건 중 대부분이 입산자실화(6건), 쓰레기 소각행위(2건), 무속행위(1건)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취사, 흡연,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공원 인근 농경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 위반 시 자연공원법 제27조, 제28조에 의거 20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이승준 재난안전과장은 “산불은 사람들의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께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성남 분당을)이 29일(금) 오전 이광재 경기 분당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선거대책위원회의에는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광재 성남 분당갑 후보, 조정식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및 주요 당직자가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재판 출석으로 인해 선대위 회의에는 불참했다.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먼저 “분당에서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4월10일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기 위해 분당주민이 따가운 회초리를 드는 선거”라고 밝혔다. [240329 선거대책회의1] 또한, “인요한 위원장이 이번 선거를 이재명, 조국 심판선거라고 밝힌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선거를 포기했나 생각 들었다”며 “2년 동안 내세울게 없으니 야당탓, 과거탓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산층이 가장 밀집한, 그리고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하는 분당에서도 고물가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분당 시민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정말 이런 적이 없었다’, ‘그래도 내가 중산층의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는데 100원, 200원 물가 때문에 이런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다’, ‘대통령이 이렇게 경제를 모르냐’ 한탄의 말씀을 했다“며 걱정했다. [240329 선거대책회의2] 끝으로 “민주당이 경제회복을 위해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잘 대변하고 대안정당으로서 국민정당으로서 사랑받는 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김병욱이 역할을 다하고 남은 12일 동안 분당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병욱 후보는 선거운동 둘째 날 오전 6시 30분 자신의 지역구인 잡월드에서 출근길 인사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성남시의사회 간담회, 순회 유세를 차례로 돌며 수내역 저녁인사 유세를 마무리로 분당을 표심공략에 나선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CGV 앞에서 시민과 당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찬조연설을 맡은 신은경 前 KBS 아나운서,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김범수, 김대남, 윤재복, 김희철 선대위원장, 전·현직 용인시·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이원모 후보의 당선에 힘을 실었다. [첨부1.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 신 아나운서는 찬조연설에서 “제가 아는 이원모 후보는 절대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을 남발하는 분이 아니다”라며 “대통령, 장관들, 용인시장의 지원을 모두 끌어낼 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국회로 보내, 처인구에 예산 폭탄을 터트리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첨부2.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2] 이원모 후보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처인구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이원모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이원모의 능력과 처인구에 대한 진심을 잘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3.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3] 또 “처인 발전에 필요하다면 정부, 용인시, 관계기관을 가리지 않고 발 빠르게 뛰어다니겠다”면서 “제가 가진 모든 힘과 네트워크를 발휘해서 처인구의 교통, 주거환경, 교육, 복지, 기반시설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첨부4.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4] 이원모 후보는 △경강선 연장선 신설로 여는 처인 전철 시대,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착공 △부족한 학교 신설, 교육환경 개선 △체육공원, 여가‧편의 시설 확충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처인구민 모두를 위한 복지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공약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없다. 저는 대통령과 장관들에게 ‘예산폭탄 내려주십시오’하고 통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처인과 용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능력 있고 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수지의 민주시민과 당원을 만나러 온다. 선거운동 둘째 날 이뤄지는 이 대표의 이번 수지 방문은 지난 16일 첫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부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5분부터 20여 분간 수지구청역 광장에서 수지구민들 앞에서 ‘수지답게, 나라답게, 투표해서 행복찾자’를 주제로b연설을 할 예정이다. [13일 만에 또 수지 찾는 이재명 대표, 오전 11시 5분부터 수지구청역 앞에서 유세 1] 용인시 수지구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국힘 계열 정당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해오다가 2020년 민주당이 신승을 거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민주당의 험지인 수지에서 연이어 민주당이 국회의원 당선자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 후보는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모토로 3호선 연장,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3호선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운동을 해왔다. [13일 만에 또 수지 찾는 이재명 대표, 오전 11시 5분부터 수지구청역 앞에서 유세 2]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더불어민주당 이채양명주심판위원장 ▲국방부 대변인(전) ▲연세대 겸임교수(전) ▲공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정치학 석사ㆍ박사.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가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와 간담회를 가지고, GTX 구성역 SRT 정차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는 철도 안전에 관심을 가진 용인시민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강철호 캠프를 찾아 "GTX-A 노선과 SRT가 동시에 지나가는 율현터널 내 구난승강장(역)이 없다"며 "열차 사고 발생 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전달했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 1] 또한 "율현터널 내 수서-동탄 구간은 현재 SRT 열차도 지나는 만큼 GTX와 SRT 모두 호환되는 다중슬라이드 스크린도어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강철호 후보는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의 공약 요청에 환영과 적극 수락의 뜻을 밝히며 "율현터널 문제는 일반인들이 인지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였던 만큼,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 반드시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2] 또한 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GTX구성역에 다중슬라이드를 설치하여 SRT 정차를 앞당기고, 장기적으로는 수서~평택간 복복선화를 추진하여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후보가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 오전 9시 정자동 신기교에서 선거운동원들과 ‘분당 리빌딩 김병욱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출정식에는 김병욱 후보를 비롯한 시·구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총선 압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김병욱 후보,“분당이 키워주신 김병욱, 꼭 승리하겠다!” 1] 김병욱 후보는 “중단 없는 분당발전을 위해 대한민국과 분당에는 말꾼이 아닌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며 “23년 분당사람 김병욱, 이곳 분당에서 첫째 아들, 둘째 아들도 잘 키워냈다. 분당의 역사와 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 질서가 무너져 내려 가고 있는 모습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심판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반드시 선거를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욱 후보,“분당이 키워주신 김병욱, 꼭 승리하겠다!” 2] 이어 “지난 8년간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통과를 해낸 사람이자, 앞으로도 신속한 재건축을 해낼 사람” 임을 강조하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을 통과시켰듯이 분당을 최첨단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말꾼이 아닌 진짜 일꾼!’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김병욱 후보는 "총선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한번 더 믿어달라"고 말하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특별시로 리모델링 하겠다"고 약속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경기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가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1]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에서 “치솟는 물가에 우리 국민들 등골이 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나 몰라라하고 대책도 없이 민생은 돌보지 않고 있다”면서 “무능 무대책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2] 이언주 후보는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검찰 카르텔’ 정권”이라며 “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양평고속도로 게이트,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등 ‘5대 실정 이채양명주’에 대한민국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과 한마디, 책임자 처벌 한번 없다”고 비판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3] 이어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면서 “민주당과 이언주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언주 후보는 지역구 현안 해결에도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용인시정 지역구와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 당선되면 3선! 중진급 국회의원의 힘으로 용인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4] 이날 출근 인사부터 동반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는 것이 이번 총선의 대의다. 윤석열 정부는 정치 양극화가 낳은 비극이자 지난 2년은 정치적 암흑기”라며 “22대 국회, 이언주 후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자. 이언주를 선택해서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잡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 지역구 유세차 순회, 도보 거리 인사를 통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용인시정 지역구는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1,3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2,3동, 상현2동이다. [ 용인정 이언주 약력 ] <경제인 출신 정치인!> 년 부산 출생 - 제19, 20대 국회의원 - 전 에쓰오일(S-Oil) 상무 - 전 르노삼성자동차 법무팀장 - 제39회 사법고시 합격, 변호사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법무대학원 경제법무 석사 - 노스웨스턴 대학교 프리츠커 법학대학원 졸업(법학석사) (2003.1-2004.6) 대학원 정책학 박사 과정 중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조지연] □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8일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 조지연 후보는“젊은 일꾼 한번 키워 달라,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경산 발전 위해서는 예산유치 많이 해와야 된다. 예산 유치 많이 할 수 있는 후보, 정부 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이어 조 후보는“국민의힘이 한 팀 한 팀으로 똘똘 뭉쳐갈 수 있도록 경산시민의 승리로 반드시 만들어 달라”며“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당선되면 안보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선거 때만 반짝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우리 경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매일같이 함께하는 젊은 일꾼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6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용인 우체국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며 ”현재 우체국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로 인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택배 사원님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첨부1. 용인 우체국에 방문한 이원모 후보의 모습] 그러면서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할 때 설레고 행복한 마음은 모든 국민들이 같을 것”이라며 ”처인구에 행복을 전해주는 택배 사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원모 후보는 ’예산 폭탄 박스‘를 꺼내 들며 택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후보는 ”저 역시도 택배 사원님들처럼 처인구민들을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처인구의 크고 작은 현안을 촘촘하게 담은 공약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예산 폭탄을 배송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첨부2. 이원모 후보가 준비한 ’예산폭탄 박스‘] 끝으로 ”처인구 발전에 필요한 것은 빠르고 확실하게 예산을 끌어오고 규제를 혁파할 국회의원“이라며 ”누가 처인구에 예산을 끌어 올 수 있는지, 처인구의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지 유권자들이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택배 사원은 ”이원모 후보가 지역 문제를 해결할 힘과 네트워크가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 후보가 예산 폭탄을 가져와서, 소외되어 있는 지금의 처인구가 확실히 바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3. 이원모 후보 프로필 사진] 한편, 이원모 후보는 같은 날 28일 오후 6시 처인구 금령로 CGV용인 앞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원모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경강선 연장선,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조속 착공 △백화점, 스타필드 등 복합 쇼핑몰 유치 △경안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등을 내세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오늘(28일) 새벽 5시 30분,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인력시장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찾아 모여있었다. 이상식 후보는 일일이 손 잡고 인사를 나누며 더 나은 처인을 위해 일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새벽 인력시장 찾아 첫 선거운동 개시 1] 현장의 한 노동자는 이상식 후보에게 “요즘 경기가 안 좋아 일거리가 별로 없는데 그나마 지금은 SK하이닉스 현장이 있어 일을 나간다”고 말했다. 이상식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잘 자리잡아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일 하시면서 절대 다치지 말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새벽 인력시장 찾아 첫 선거운동 개시 2] 이상식 후보는 “하루하루 묵묵히 가족과 일상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의 삶을 지켜 드리겠다”며 “새벽을 여는 분들과 함께 처인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식 후보는 뒤이어 통일공원 용인군 독립 항쟁 기념탑을 참배한 후 명지대 사거리로 이동해 첫 출근길 유세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은혜 분당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장면을 연출했다. [김은혜_이색영상_패러디] 이 영상은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김 후보는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를 해당 광고 패러디를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지난 몇 년간 분당의 발전이 멈춰있었다고 느껴진다”라며 “정부·여당과 함께 원팀으로 재건축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형 특목·자사고 유치, 오리역세권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캠프는 27일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공약과 관련된 후속 이색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김은혜TV 주소] https://youtu.be/JJGTO4m8gEg?si=-SHeldqiqzCiNxSk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