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수 정동원 출처: 공식SNS]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선한스타’ 4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이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스타’는 팬들이 참여하는 응원 투표를 통해 순위에 따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다. 이번 기부는 정동원의 팬들이 높은 순위를 달성하며 만들어낸 결과로,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동원은 어린 시절부터 깊은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왔으며,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 역시 그의 따뜻한 행보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다. 정동원은 부캐릭터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한 그는,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어는 5월 10일과 11일 성남 공연 성료 후 24일과 25일 수원 공연에 이어,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정동원은 지금까지 총 4,821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전달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으로도 팬들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부금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되어,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 관련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환아 가정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정동원 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1년부터 이어온 기부는 많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많은 사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국내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치료비 지원, 정서적 돌봄, 헌혈 캠페인, 환아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활동과 소식은 홈페이지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한국이구스가 BUTECH 2025에 참가한다.] 출처: 한국이구스 한국이구스(대표 윤창원)가 5월 20일 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BUTECH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이구스는 'GO ZERO Lubrication'을 주제로 친환경 무급유 솔루션과 저비용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PFAS-Free 플레인 베어링,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에너지 체인, 클린룸 인증을 받은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그리고 협업 로봇 'ReBeL' 등이 있다. 특히, 'ReBeL'은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되어 경량화와 유지보수 최소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구현에 적합하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이사는 “LCA(Low cost automation) 로봇 라인에도 마찰이 발생하는 부위라면 어디든 이구스 폴리머가 활용된다. 이번 부텍 전시회를 통해 베어링 한 개부터, 리니어 가이드, 갠트리 시스템, 완제품 로봇에까지 적용되는 이구스의 다양한 모션 플라스틱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솔루션과 효율적인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들의 고민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장 후보는 26일 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역 청년들의 바램을 듣는 간담회, 안전·주거·창업 공약 설명 1] 이날 간담회에서 ‘여성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장 후보는 “현재 운영 중인 안심귀가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CCTV 및 방범초소를 늘리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 및 관련단체의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거비 부담 고충에 대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복합시설로 건축해서 활용하는 자신의 공약을 설명했다. 성남시 소유인 부지 일부를 활용해 주택을 짓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능은 그대로 이용하도록 해주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이 들어서는 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조건으로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이다. [지역 청년들의 바램을 듣는 간담회, 안전·주거·창업 공약 설명 2] 이날 간담회에서 장 후보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및 4차산업단지 조성, 창업지원 확대 등에 대한 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장 후보는 “청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책과 입법활동을 통해 고민해결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성남 분당 을 김병욱 후보] 김병욱 의원은 분당재건축연합회(회장 최우식, 이하 분재연)로부터 ‘1기 신도시 특별법’제정에 대한 공로에 대한 공로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26일(화) 분당 주민들의 염원인 신속한 재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제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분당재건축연합회 최우식 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분당재건축연합회는 입주 30년이 경과하면서 노후화된 아파트의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 만들었다. [240327_공로상 수상 (1)]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다. 안전진단 완화,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대규모 블록 단위 통합정비, 역세권 복합·고밀도개발, 광역교통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한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은 21대 상반기 국회에서 공청회가 시작된 이후 국회 심의는 2년간 중단되어 있었다. 김 의원은 대표발의하기도 한 이 법을 통과시키려 국회 상임위를 정무위에서 국토위로 바꾸고 지도부를 설득하였다. 이후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특별법 통과를 공개적으로 천명했고, 김 의원의 주도로 1기 신도시 특별법은 통과되었다. [240327_공로상 수상 (2)]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된 후 김병욱 의원은 근 2년간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연구해왔다. 국회에서 세 번의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에서 수십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거나 참여하고 전문가들과 정책을 준비해왔다. 국토부와 특별법 시행령을 만드는 과정에도 참여하여 한 김 의원은 분당의 선도지구 최다 지정 및 연 1회 추가지정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분당재건축연합회 최우식 회장은 김병욱 의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최우식 회장은 “향후 분당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본 연합회와 김병욱 의원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먼저, 주민들이 주시는 귀한 상을 받게 감개무량하다”며 “분당재건축연합회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없었다면 1기 신도시 특별법은 현실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상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분당 지역사회 모두의 상이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김 의원은 “분당의 재건축은 이제 시작이다. 본격적인 재건축을 위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재건축을 통한 미래도시 분당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우리 분당을 제대로 설계하고 ‘리빌딩’ 하기 위해선 힘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속한 재건축을 위한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및 선도지구 해마다 추가지정 ▲공공기여 비율 대폭 축소로 사업성 확보 ▲재건축 1+1 입주권 제도 활성화로 재건축 동의율 확보 ▲신속한 이주단지 조성 ▲재건축 주민 동의 전산화 도입으로 신속한 재건축 실현 ▲세입자 보호대책 수립 ▲재건축 지원을 위한 5천억원 규모의 ‘노후계획도시 특별회계 조성’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 시행 후 개정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시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남 분당을 복지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6일 김병욱 의원은 여성·아동·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하며, 제대로 된 복지야말로 저출생·고령화, 계층 갈등, 젠더 갈등, 일자리 갈등 등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질적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경력단절 Zero와 엄마 일자리 확충을 약속했고, 가계 지출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 교육비 지원도 제안했다. 또한, 노약자와 어르신을 위해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경로당 365 점심 제공을 공약했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특장차 확대 등 이동권 보장 등도 함께 제시했다. 김병욱 후보가 약속한 복지 서비스 공약은 다음과 같다. [240326_복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가 추가 공약으로 26일 GTX-A 반도체지선 설치를 발표했다. 처인 주민들의 최대 숙원이 불편한 교통여건의 해소이며 그중에서도 서울 강남과의 빠른 연결이다. 그러나 기존에 제시된 경강선 연장은 광주 삼동역을 경유하여 서울과 연결되는 것이어서 주민들의 바람을 충족시키기에는 크게 미흡하다는 지적에서 나온 추가 공약이다. [240326_GTXA_반도체라인] GTX-A 노선은 파주시 운정에서부터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동탄, 평택지제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현재 용인에는 이동남사 지역에 360조원 규모의 투자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예정하고 있으며, 원삼 지역에는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상식 후보의 공약은 현재의 GTX-A 노선 용인역(구성)에서 용인시청-이동남사-원삼을 잇는 반도체선 지선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반도체 클러스터와 처인구는 서울 강남과 30분 정도에 연결될 전망으로 지역주민들의 숙원해결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식 후보는 “처인주민들의 숙원 해결과 대규모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용인 이동남사, 원삼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GTX-A 노선의 지선 설치는 필수적”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세계적인 반도체 메카로 발돋움 하려면 경기남부횡단선 조기 완공과 더불어 GTX-A 노선의 반도체선 지선 설치가 꼭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GTX-A 반도체선 지선 설치로 처인~강남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주민들을 찾아 처인구의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원모 후보는 25일 오후,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5단지 도서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처인구의 교통‧주거‧교육‧문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5단지 변성칠 대표는 “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지역구 주민들은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며 “타지인만 혜택을 볼 수도 있는 이 사업에, 지역민에게는 어떤 혜택이 있는가”며 이 후보의 생각을 물었다. [별첨1.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주민들과 간담회 진행중인 이원모 후보] 이에 이 후보는 “반도체의 과실이 용인시 처인주민 여러분께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며 “최대 200여 개의 소부장 협력 기업과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이 유치되면 지역에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업들과 협력하여 반도체 아카데미를 유치하고, 지역맞춤형 교육기관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또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서 주민들의 소비 활동이 지금처럼 인근 분당이나 동탄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처인구에 집중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별첨2.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주민들과 간담회 단체사진] 처인구의 교통 불편을 묻는 질문에 이원모 후보는 “경강선 연장선와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국지도 확장 등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이원모 후보는 오늘 경기 용인에서 진행된 23번째 민생토론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용인에 방문하여,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문제없이 추진,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등을 약속했다”며 “국민의 부름을 받아 국회로 가게 된다면 대통령과 정부, 지자체장과 원팀이 되어 처인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별첨3. 이원모 후보 프로필 사진] 한편, 2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용인특례시청을 찾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개최한 스물세 번째 민생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반도체 생산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약 6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사업 투자 중 500조 원가량이 용인에 투자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5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말하고, “혁신 기업과 연계한 ‘위대한 수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판교테크노밸리 지역내총생산(GRDP)이 167.7조원인데, 부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가 104조원 정도니까 1.7배 정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240325_이광재_분당갑_현장사진(1)] 올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에서 종사자들이 꼽은 필요한 부분 1위가 ‘세계화’(48%)였으며, 개선해야 할 부분 1위는 ‘규제 혁파’(60%)였다.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스타트업은 3.5만개, 종사자 80.8만명, 연매출 210.7조원이다. [240325_이광재_분당갑_현장사진(2)] 그는 “미국은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오바마 시절 ‘스타트업 아메리카’, 트럼프 시절 ‘미국혁신국’(Office of American Innovation) 신설, 바이든 행정부는 ‘외국인 사업가 특별정책’(IER)을 펼쳤고, 중국도 창업지원센터 ‘중창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240325_이광재_분당갑_현장사진(3) 이 후보는 “판교의 청년 직장인들의 체감 점심값이 1만5000원이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아침 7시에 공영주차장을 빙빙 돌고 있으며, 대중교통요금도 만만치 않은데다 아이 맡길 곳도 부족하다”며 “서로 만날 기회도, 장소도 없어서 판교라는 곳에 모두가 모여 있지만 개개인이 섬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판교 교통혁명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판교 혁신기업과 연계한 ‘위대한 수업’ △원스톱 지원센터 △백현마이스를 세계적인 ‘벤처 마이스’로 개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판교의 혁신기업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1] 안유성 자유통일당 22대 국회의원선거 수정구 前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장영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2] 안 前예비후보는 25일 오후 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수정구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물이 필요하다”며 “장영하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3] 또한 장 후보가 나서서 운동권 주사파를 척결하고 정치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앞서 지난 20일에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박창순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입당과 장영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정우진)는 24일 오후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원모 선거캠프에 모여 “한 달간 지켜본 이원모 후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후보”라면서 “이원모 후보의 신념과 진정성을 보며, 그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처인구를 발전시킬 후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첨부1. 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 이원모 후보 지지선언 단체사진] 이어 “나날이 발전하는 기흥구와 수지구에 비교하여 지금의 처인구는 소외되어 있다”며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경강선 연장선 신설 등이 문제없이 추진되어, 용인 동서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꼭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정우진 지부장은 “이원모 후보의 살아온 길을 보면 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우리는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이원모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첨부2. 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 이원모 후보 지지선언 현장] 이원모 후보는 “주민분들께 연이은 지지선언에, 처인구의 식구로 인정받고 있는 듯하여 감회가 새롭다”면서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를 평생 잊지 않고, 처인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꼭 보답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원모 캠프에는 지난 12일 김대남, 김범수, 김희철, 윤재복, 이동섭 예비후보들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수락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오리역세권부터 분당마이스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5일 오전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10만평 부지에 ▲빅테크, 팹리스, ICT, 스타트업, 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현마이스로 알려진 개발사업을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로 명명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1)]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부터 오리역세권복합개발사업까지 ‘분당 미래첨단벨트’를 실현하여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2)] 이어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토부장관·기재부장관, 국민의힘 성남시장,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김은혜가 함께 하는 2024년은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이 새롭게 탄생할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3)] 이날 김 후보의 공약발표에는 ▲분당마이스 조성사업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도시재생을 통한 마을활성화 ▲분당신도시 재건축 사업 ▲오리역세권 복합개발 ▲오리역+SRT+동천역(트리플 역세권) 유기적 연결방안과 함께 ▲LH 오리사옥 부지-고밀도 타워형 업무시설 건설, ICT, 스타트업 등 기업 유치 및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할인마트 입점 [김은혜 분당 개발 지도 (1)] ▲하나로마트-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유치와 반도체 인재 인큐베이팅 허브 조성 ▲법원부지-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버스차고지-글로벌 R&D센터와 빅테크 기업 유치 ▲LH 오리사옥과 법원부지 사이-주거형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 단지 건설 [김은혜 분당 개발 지도 (2)] ▲버스차고지와 LH 오리사옥 사이-영화관,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등 (가칭)분당스퀘어 상업지구 조성 ▲하수종말처리장-미술관, 음악당 등 문화관광 복합시설 건립(분당의 랜드마크) 등의 상세한 개발 계획이 포함됐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구미동 공약 최종!!] 김병욱 의원은 25일(금)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를 위한 분당 오리역 인근 부지 복합개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분당 구미동 오리역 인근 부지에 대기업 본사 및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역사 신설을 통한 복합개발을 통해 분당 남부권 신 랜드마크로 자기매김 하기 위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을 제안했다. 분당 남부권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은 좋은 입지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왔다. 법원부지와 하나로마트 부지를 합하면 약 3만4천7백평이나 되는 넓은 부지를 갖고 있지만,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개발이 미뤄져왔다. 그런데 이러한 법적 절차들이 해결되면서 법원부지는 올해부터 개발이 가능해졌고,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는 계약이 2025년에 종료되면서 이 지역을 통합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남부권의 새로운 도시 비전을 만들어내기 위한 ‘Gumi Prime City’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김 의원의 구미 프라임 시티의 기본 구상은 ▲하나로마트 부지에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오리역 역사 신설, 도심공항터미널 및 복합쇼핑몰 도입 ▲법원부지 대기업 본사 유치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에 복합문화체육단지 조성 ▲오리역 인근 대규모 지하아케이드 조성 및 구미동까지 연결되는 지하연결공간 구성 이다. 김병욱 의원이 제안하는 ‘구미 프라임 시티’는 다음과 같다. ▲ 하나로마트 부지에는 SRT노선 복복선화를 추진하여 SRT 신역사를 조성하는 동시에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을 함께 조성 (참고) SRT역사 신설은 성남시 타당성 용역결과 BC(경제성 평가)가 0.16이라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BC값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오리역 지반상 SRT 노선이 운영되는 상태에서 신역사를 건설하기가 어렵기 떄문임. 따라서 현재 운행하는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SRT 신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은 현재 1복선으로 운영되는 SRT를 복복선(2복선)으로 늘려 선로를 왕복 1개씩 늘리게 되면 새로 생기는 선로에 SRT 역사 신설이 가능해짐. ▲ 법원 부지에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고 지하 10층, 지상 40층 이상 되는 건물을 입주시켜 대기업 본사를 주축으로 주민편의시설까지 입주 ▲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개발은 전 시장 때 개발계획이 완료되었던 ‘복합문화예술단지’에 체육시설까지 포함시켜 조속하게 추진한다. ▲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주요 시설을 지하로 연결하고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지하터널로 연결한다. 하나로마트 부지 지하와 법원부지 지하, 하수종말처리장 지하까지 전체를 지하 아케이드로 구성하고 이 모두를 지하터널로 연계하도록 한다. 더불어 이러한 지하터널이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연결되도록하여 주민들도 이 공간을 쉽게 접근하도록 한다. 김병욱 의원은 “분당 남부권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은 전국 최고 입지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한채 방치되어 있다. 이 지역 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는 것이 지금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이다”며 “삼성역 인근 복합개발(대기업 본사+무역센터+GTX-A역사)을 참고하여 구상한 ‘구미 프라임 시티’를 3선 국토교통위원장되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끝/ 첨부. 공약 개요 및 웹자보 <김병욱 국회의원 오리역 인근 부지 복합개발‘구미 프라임 시티’공약발표>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남부권 신 랜드마크! 삼성역 개발에 근접하는 분당 오리역 복합개발! Gumi Prime City-대기업 본사 유치, SRT 역사 신설, 호텔 및 레지던스 ■ 공약 주요내용 분당 남부권의 New LandMark – Gumi Prime City 개막 - 하나로마트 부지, 법원부지, 인근 지역 통합 개발 -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역사 신설, 대기업 본사 유치를 통한 복합개발 -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복합문화체육단지로 조성 - 부지 전체의 지하를 연계해서 개발, 구미동 주거지역과 지하 연결 추진 ○ 기본구상 - 분당 남부권 가장 넓은 부지를 갖고 있는 오리역 하나로마트 부지와 법원부지,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LH 오리사옥 등을 연계하여 개발 - 하나로마트부지 (84,148.5㎡(약 25,000평) + 법원부지 (32,051㎡ (약 9,700평))+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29,041㎡ 8,700백평)를 합치면 총 (145,205.5㎡(약 43,935평)에 대한 연계 개발과 SRT 역사 신설을 함께 추진하여 지상과 지하, 분당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함 - 삼성역 인근 복합개발(대기업 본사 + 무역센터 + GTX-A 역사)와 비슷한 모델로 구상 ○ Gumi Prime City 개요 1) 하나로마트 부지 – SRT 신역사,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 조성 ·하나로마트부지 (84,148.5㎡(약 2만5천평)에 SRT 신 역사 추진 및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 조성 ·실현방안 : 하나로마트 계약이 끝나는 시점(2025년)에 맞춰 도시계획상 종 변경을 전제로 개발계획 입안 ·SRT역사 신설은 성남시 타당성 용역결과 BC(경제성 평가)가 0.16이라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BC값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오리역 지반상 SRT 노선이 운영되는 상태에서 신역사를 건설하기가 어렵기 떄문임. 이에 현재 운행하는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SRT 신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방안으로 현재 1복선으로 운영되는 SRT를 복복선(2복선)으로 늘려 선로를 왕복 1개씩 늘리게 되면 새로운 노선에 SRT 오리역을 신설 할 수 있게 된다. 2) 법원부지 – 대기업 본사 유치 -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고 지하 10층, 지상 40층 이상 되는 건물을 입주시켜 대기업 본사를 주축으로 주민편의시설 입주 3)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 복합문화체육단지로 신속하게 진행 (29,041㎡) ·지난 시장 때 발표했고 주민의견수렴이 끝났던 복합문화예술단지에 체육시설까지 포함시켜 신속하게 개발 될 수 있도록 함. 5) 지하아케이드 및 지하연결공간 ·SRT 역사-대기업본사-복합문화예술단지를 연결하는 지하터널 및 공간을 만들고 지하 5층 규모의 아케이드를 조성 ·지하연결공간은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연결되도록 대규모로 조성함.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