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오늘 2025년 2월 11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 대동 시온 재활 원에서 30명가량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경산세터 중앙지국 봉사 단체사진 1]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협동조합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배달주유 서비스부터 최근시니어 복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동조합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홍보하는 모습 2]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복지 시설 <공간청춘:미용단>이 지난 10일 경북 구미에서 첫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간청춘:미용단>은 EBTS협동조합의 조합원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 복지 시설이다. 주로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조합원들이 사업장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봉사 천사들 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협동조합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배달주유 서비스부터 최근 시니어 복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합원들의 한 사업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천사들 4] ‘신주유천하’ 앱을 통해 배달 주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영세 주유소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까지 실천하는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단체 회원들이 청소 후 한장 컷 5] 이비티에스는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따뜻한 에너지와 실질적인 복지를 나누는 협동조합’으로 표현된다고 전했다.
[산불조심기간 통제 탐방로 안내,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월15일부터 4월30일까지 탐방로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통제되는 탐방로는 여릿재~가산바위, 계정사~가산바위, 산당지~가산바위, 공산폭포~도마재, 신원리~운부암, 약사암입구삼거리~장군바위~지경마을 등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12개 구간에 대하여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진남문~가산바위, 선본사~관봉, 은해사~백흥암~느패재 등 12개 구간은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10년간 팔공산 일원에 발생한 산불 13건 중 대부분이 입산자실화(6건), 쓰레기 소각행위(2건), 무속행위(1건)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취사, 흡연,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공원 인근 농경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 위반 시 자연공원법 제27조, 제28조에 의거 20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이승준 재난안전과장은 “산불은 사람들의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께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가 이상일 용인시장과 처인구의 숙원사업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났다. 이원모 후보는 20일 오전 용인시청 3층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면담을 갖고, 처인구 내 교통·교육·하천 정비 사업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첨부1.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난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이원모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처인구는 향후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허브로서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며 “차량 통행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하여,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부름을 받아 국회로 가게 된다면,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기에 추진되지 못했던 주요 도로 확장 및 신설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처인구 교육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원모 후보는 “반도체마이스터고를 22대 국회의원 임기 내 반드시 설립하여, 국가산단과 지역 인재 채용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2.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난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이에 이 시장은 “교통망 문제와 관련해 정부, 국회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처인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시민이 원하는 시점에 개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원모 후보는 “경안천 제2청계천화 사업은 첨단하이테크 도시를 목표로 하는 용인시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일본의 TSMC 파운드리 1공장 조기완공의 배경에는 4조3천억의 정부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국가산단 조성공사가 늦어지면 대규모 투자도 헛일이 되는 만큼 보다 많은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3월 20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남사 시민발전위원회’ 임원들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남사 시민 발전위원회(회장 : 한재필)는 철도 노선, 도로망 확장,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제안을 전달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남사시민발전위원회] 이상식 후보는 어제(19일) 발표된 경기도의 ’26~’35 철도기본계획과 발맞춰 경강선 연장, 반도체선(경기남부횡단선) 완성에 끝까지 책임지고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사 지역에 들어설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커다란 변화에 대비하여 철도·교통 대책은 물론 문화·교육·예술까지 함께 어우러진 배후도시 용인을 약속하며, 특히 ‘일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남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상식 후보는 “선거 이후라도 항상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주기적으로 남사 주민을 만나 직접 민원을 청취하고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병욱 의원은 20일(수)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 지하화와 서울톨게이트 부지에 대한 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21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교통정체 및 주상복합지역에 대한 소음·미세먼지 저감과 스마트톨링으로 전환될 예정인 서울톨게이트와 인근 부지에 대한 복합개발방안을 공약으로 제안했다. [김병욱 의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서울톨게이트 부지 복합개발 공약발표] 김병욱 의원은 3년 전부터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 주변 교통정체와 미세먼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속도로 완전 지하화를 추진해왔으며 2022년 국정감사에서 경부고속도로 지상 부분을 2차선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지하에 넣은 지하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워낙 교통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라서 지하터널로 모든 교통량을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고, 대심도 터널을 많이 뚫을 경우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결국 상행선은 유지되는 가운데 지하터널 2개를 뚫는 안을 공약으로 제안하게 되었다. 현재 이 안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에 확정될 예정이다. [김병욱 의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서울톨게이트 부지 복합개발 공약발표 2] 김병욱 의원은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지하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기흥에서 양재까지 교통량이 4만대 정도 감소하고, 통행시간도 지금 대비 30분정도 단축될 것입니다”라며 “또한 교통량 감소로 인한 소음과 미세먼지도 크게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병욱 의원은 조만간 스마트톨링으로 전환되면서 전체적으로 재개발 될 예정인 서울요금소에 대한 개발 공약도 발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23년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이 부지에 대한 복합개발계획을 제안하였고 이에 대해 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김병욱 의원은 서울톨게이트 개발과 관련 “서울톨게이트 요금소 부지와 인근 부지를 합쳐 총 10만㎥ 부지에 R&D센터, UAM 정류장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하늘공원 및 고속도로로 단절되어있는 궁내동과 정자동을 연결하는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복합개발계획을 공약으로 제안한다”고 밝히며 “이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분당지역 좌우 단절을 부분적으로 해소하게 되며 R&D 센터와 UAM 정류장 유치로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되어 지역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서울톨게이트 개발 완수할 것”이라며 공약 이행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끝/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 힘 용인 정 후보 강철호 ] 강철호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365일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 설치가 시급하며, 장기적으로는 24시간 소아전문병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용인(정) 관내에 위치한 야간 어린이병원은 한 곳도 없다. [강철호 유세사진 2] 또한, 용인시 72개의 소아·청소년과 중에서 용인(정)에 위치한 병원도 14개로 용인시 4개 선거구 내에서 가장 적은 수치다. 반면 용인(정)의 19세 이하 인구는 약 5만 명을 상회하며, 용인시 선거구 내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철호With한동훈3] 이에 강철호 후보는 "용인(정)에 소아·청소년 거주 비율이 높은 만큼,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 전문병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용인 공공 소아전문병원 필요성은 정치권 내 논의 테이블에도 오르지도 못했다"며 "이는 그동안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 사회를 세심히 돌보지 않은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철호) 24시간 소아전문병원 개설4] 강철호 후보는 "임신과 출산부터 보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양육기간별 맞춤 연계서비스로 아빠, 엄마, 아이가 모두 행복한 용인(정)을 만들겠다"며 추가적인 공약 발표도 예고했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와 김병욱 분당을 후보가 19일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열린 이재명 당대표와의 거리 유세에서 “분당이 바뀌면 용산이 바뀐다”며 “동반 당선되면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240319_이재명 대표_지원유세_현장사진(1)] “이광재 후보를 정권심판에 유효한 도구로 쓸 준비됐느냐”는 질문을 던진 이 대표는 “전 강원도지사 이광재, 실력 아시지 않느냐”며 “정말로 대한민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분”이라고 소개하고, “특히 기업과 미래산업에 대해서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며 “이광재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고 외쳤다. 소개를 받은 이 후보는 민생과 안보·평화, 민주주의의 퇴행을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정부는 낙제정부”라며 “4월 총선에서 1번에 투표함으로서 심판해달라”고 말하고, “분당에서 김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며 “4월에 우리 모두 반드시 민주주의가 전진하는 그 날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240319_이재명 대표_지원유세_현장사진(2) 김 후보는 “분당이 대표적인 중산층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3개월 동안 과일가게 한 번 못 갔다’는 말을 듣는다”며 “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주머니가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 정부는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반드시 윤석열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분당이 이기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240319_이재명 대표_지원유세_현장사진(3)] 이 대표는 “4월 10일에 윤석열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준비되셨느냐”며 “2년간 경제를 완전히 망치고, 물가를 방치하고, 결국 골목이 다 죽었다”고 말하고, “스웨덴 연구기관이 대한민국이 독재화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국제적인 망신”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두 분과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추천장을 받았다. □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진정한 정치개혁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꼭 이겨야 한다”며, “더 부지런히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경산시민의 승리로 꼭 만들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한동훈 위원장-조지연 후보 (1)] □ 이날 조지연 후보는 주요 공약 자료를 담은 ‘공약택배 퍼포먼스’에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다. □ 한편 조 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는 3월 19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7명의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공식 출범 1] 넥스트레벨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산업진흥 및 교통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초연결하는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1호 제안으로 선보였다. 한편, 이상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앞장서서 우리 경기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세계 반도체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국립 반도체 대학 설립, 소재·부품·장비 기업 및 R&D기업 유치, SK하이닉스·삼성 반도체 투자 적극 지원 및 지역 인재 우선 채용 협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공식 출범] 특히, 반도체를 비롯한 연관 산업들의 집중 투자에 따라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지역의 현실에 비해 각각을 서로 연결하는 교통망이 미진한 점을 지적하며 경강선 연장, 경기 남부 동서를 횡단하는 반도체선 신설 등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과 발맞춰 교통인프라 개선을 통한 교통망 혁신을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이상식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가진 모든 역량을 바쳐 세계 최고의 반도체 클러스터 처인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후보는 오늘(19일,화)오후 분당 서현동 우성아파트에서 주거/교육·문화 분야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대표발의하고 본회의를 통과시킨 안 후보는 분당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재건축으로 꼽는다. 5월 시작되는 선도지구 지정부터 안정적인 이주단지 조성까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구체적인 재건축 계획을 공개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1] 분당지역 재건축의 전반적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최대다수의 선도지구가 지정되야 한다.분당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성남시내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담겠다고 밝혔다.또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담금을 감면하고,용적률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서현동110번지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쾌적한 도시환경 건설과 더 많은 일자리 유치고 연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세계 명품도시 분당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교육·일자리·문화를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2] 이미 추진하고 있는KAIST AI연구원에 이어▲KAIST부설AI영재학교 유치▲경력 단절자와 퇴직자들을 위한 배움기회 확대▲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및 늘봄학교 활성화▲성남아트센터 인근 예술특화거리 조성▲판교컨텐츠 거리 조성▲소상인 지원사업 확대 및 특화거리 추가 등 공약도 발표했다. 이날,두 번째 공약 발표 자리에서 안 후보는“분당판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발전하는 보습 보여드리기 위해 교통,문화,교육 등을 비롯한 통합적인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며,“분당·판교를 위해,대한민국을 위해 말뿐만이 아닌 실력과 실천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분당·판교 주민들께 호소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3] ※첨부1.주거/교육·문화 공약발표문,<안철수의22대 총선 세부공약2탄–주거/교육·문화>,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미래도시로! 존경하는 분당-판교 주민 여러분!국민의힘 분당갑 후보 안철수입니다. 3월11일 총론에서 말씀드린 다섯가지 공약 대주제 중,첫번째 재건축 공약과,네 번째 교육·문화 공약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약Ⅰ:분당 재건축 신속추진하여 제1기 명품미래도시로!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여당 중진의 힘으로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으로서1기 신도시 분당의 재도약을 위해「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국회 주요의사결정권자들을 모두 만나 통과시켰습니다.안철수의21대 국회1호 법안이 결실을 맺어 분당의 재건축 착수가 목전에 있습니다. 지역내 재건축 선도지구를 가장 빠르게,최대한 많이 지정하겠습니다! 기존 아파트 노후도와 주민 불편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지구를 빠른 시일 내에 다수 선정하여,분당지역 재건축의 전반적 시기를 앞당기겠습니다. 차질 없는 이주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분당 신도시 가구수9만5천호 이주기간을10년으로 목표를 잡는다면,최소1만세대의 이주단지가 마련되어야 합니다.분당신도시 정비기본계획(마스터플랜)에 차질없는 이주단지 확보계획이 담기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성남시 전체 면적의 약73%가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녹지인데,보전가치가 낮은 녹지 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지 않고는 이주단지를 조성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입니다.그러고도 모자랄 경우를 대비하여 이주단지 마련의 지역적 범위를 꼭 분당판교 지역만으로 한정하지 않도록 국토부와 지자체를 설득해 나가겠습니다. 특별법에 반영한 재건축 부담금 감면,책임지겠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23조에 반영한 대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부담금,기반시설 설치비용,교통유발부담금,환경개선 부담금을 대폭 감면하여,과도한 부담금이 재건축 추진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와 협의해서 힘있는 집권여당 다선의원의 추진력,실행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도시계획조례 기준보다 높은 용적률을 적용하고 용적률 인센티브에 대한 공공기여 비율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안전진단 완화,건축계획 통합심의를 통한 재정비 소요기간 단축,기부채납 방식의 다양화,학교와 공원의 효율적 배치로 미래도시에 적합한 재건축 설계,현재의 지구단위계획 기준의 획기적 변경 등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재건축에서 단독주택지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대상에 단독주택지를 명시해서 통과시켰습니다. 재건축 특별법 대표발의 의원으로서 입법 후속조치까지 차질없이 마무리할 적임자가 저 안철수입니다. 또한1기 신도시의1기 미래도시 승화는 재건축 신속추진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서현 공공주택지구 주거/일자리 공존 명품도시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019년 지구지정시2,500세대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최초 계획에서,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종적으로800여세대로 변경하고,주거와 일자리 공존형 공공주택지구 사업계획을 이끌어 낸 장본인이 안철수입니다.앞으로도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모든 과정을 살피고 서현동110번지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더 쾌적한 도시환경 건설과 더 많은 일자리 유치로 연결하겠습니다. 공약Ⅳ:분당-판교를 교육·일자리·문화가 꽃피는 공동체도시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재건축 신속추진과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사업만으로는 분당-판교가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되는데 부족합니다. KAIST부설AI영재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KAIST AI연구원과 함께, AI영재학교가 유치되어야AI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게 됩니다.이를 위해 이미21대 국회 임기중에 과기부 장관,과기부 차관을 만나 끊임없이 소통하였습니다.분당-판교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할KAIST부설AI영재학교 유치,반드시 해내겠습니다.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중장년층 평생교육을 일자리와 연계하겠습니다!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인문교양,직업능력 향상 등의 배움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확충,늘봄학교 활성화로 보육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보육인프라 부족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분당-판교의4차산업 허브도약,백현MICE사업 차질없이 진행시키겠습니다! 정자동1번지 일원마이스산업 복합단지 조성, 2025년 착공해2030년 준공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접근성이 좋아야 하는 복합 컨벤션 사업 특성을 감안할 때 지하철역은 반드시 필요합니다.신분당선 백현역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에 예술특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을 예술촌으로 만들겠습니다.성남아트센터 광장과 인도변의 수목을 정비하고,휴게시설을 조성,예술거리에 어울릴만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아트센터 특화거리로 발전시키겠습니다.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주변처럼 분당구 이매동에 분당의 예술촌이 들어서게 됩니다.그 효과로 이후에는 예술과 관련된 상권이 발달하게 될 것입니다. 판교에 젊은이들의 명소 판교 컨텐츠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앙보행통로를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여 판교테크노밸리를 컨텐츠 및 문화 중심지로 도약시키겠습니다.한국 게임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랜드마크를 판교에 만들겠습니다. 상권 및 소상인 지원사업을 강화하고,분당 판교에 특화거리를 추가 조성하겠습니다! 로컬 상권 및 소상인 지원사업 확대,희망팩 예산 증액,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힙스토어 육성’사업예산 증액 등을 통해 분당-판교가 더욱 생동감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백현카페문화특화거리같은 제2,제3의 특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분당-판교 주민 여러분, 저 안철수가 분당-판교를 위해,대한민국을 위해 말이 아닌 실력과 실천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가 됩시다.우리가 미래입니다.감사합니다.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안철수 올림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3월 19일 오후 2시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백군기,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과 용인시(갑) 원팀을 선언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경선에 참여했던 이우일 전 예비후보는 당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원팀 동참 의사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경선 참여했던 예비후보자들과 원팀 선언] 백군기 전 예비후보는 ‘어떤 선거든 서로 경쟁했던 사람들이 함께 원팀을 이뤄야 승리할 수 있다’며 ‘모든 예비후보들과 한 마음으로 이상식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도 모두 이상식 후보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며 뜻을 모았다. 이상식 후보는 “함께 경선했던 모든 후보님들의 힘을 모아 가장 앞장서서 나아가겠다”며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도맡아서 기필코 승리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시갑 원팀 맴버들은 금주 토요일(23일) 예정된 공식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모두 함께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경선을 치뤘던 권인숙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선거전략상의 당적 변경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19일 성남시의회에서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으로 할부이자를 LH의 택지조성 시 조달금리 수준까지 낮추고, 10년 공공임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문제를 책임정치로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판교 신도시에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주택 관련 논쟁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며 △비싼 분양대금을 치른 임차인들의 할부이자 문제와 △장기보유특별공제 문제를 꼽고, “책임정치의 부재 때문”이라며 해결을 자임했다. 할부이자에 대해 그는 “LH는 임차인 분양대금 납부기간을 10년 유예한 대신 분양대금에 할부 이자를 부과해왔다”며 “이자율을 연 2.3%에서 3.5%로 올려(현행 3.0%) 무주택 서민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해온 셈”이라고 꼬집고, “우선 할부유예 이자율을 2.3%로 원상복구한 뒤 ‘조달금리’까지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 이 후보는 “주민들은 정부를 믿고 입주해서 청약통장도 소멸됐고, 재산세, 종합토지세, 토지계획세, 도시계획세 등을 임대료에 포함해서 납부해왔다”며 지역민의 애로점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주민들은 10년 살았던 기간을 인정받지 못해서 양도소득세 공제를 못 받게 됐다”며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 최초 입주일을 취득일로 하는 ‘소득세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취득일은 잔금청산일이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입법부의 장관급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면서 정책과 법안 검토를 도맡아 해왔다”고 소개하고,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을 둘러싼 논쟁을 책임정치로 매듭을 짓겠다”며 “이광재의 실력을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