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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모발 기증에 동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3년 가까이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란 주무관은 소아암 환자들이 사용할 가발을 만들기 위한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2년 넘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1. 용인특례시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발 기증자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에겐 인공섬유로 만든 일반 가발보다 화학물질 노출이 적은 인모(人毛) 가발이 적합하다. 기부에 필요한 머리카락은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은 건강한 25㎝ 이상의 모발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김 주무관은 지난 7월 말 그간 정성스레 길러오던 머리를 과감히 잘라 지난 8월 1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어머나운동본부에 기증했다. 김 주무관은 “주변에서 ‘아깝지 않냐’, ‘정말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아픈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거창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선행이 많다. 머리카락 기증도 그중 하나”라며 “많은 사람이 기증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비티에스가 봉사 후 단체사진 1] 지난 9월 12일,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센터장 권기혁)가 경산시 진량읍 대동시온재활원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조합원 30여 명이 함께해 땀방울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은 대강당, 작업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구석구석 청소에 힘을 보태며 장애인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특히 대강당 청소를 함께하던 중 장애인분들이 밝은 미소로 어울리는 모습은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비티에스가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2] 권기혁 센터장은 “땀에 옷이 흠뻑 젖었지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모바일 플랫폼 신주유천하 주유 배달 서비스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니어 복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3] 특히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삼거리 인근에는 시니어 힐링 공간인 공간 청춘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마사지와 카페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시니어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돕고 있다. [이비티에스 단체 봉사 작업 모습 4] 또한 최근에는 대구 맥섬석유스호텔을 인수해 ‘이비티에스 낭만의 자리’로 재탄생시킬 계획을 밝히며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기혁 센터장은 “유스호스텔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헌신으로 봉사 모습 5]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와 건강, 사랑, 행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 심재철 예비후보.(사진=심재철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해 서민들이 땀 흘려 모은 재산을 잃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피해를 입힌 임대인들의 처벌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 피해자가 양산되는데, 처벌은 대부분 ‘형법상 사기죄’와 ‘사문서위조죄 및 위조사문서행사죄’로 형량이 너무 낮다”며 “전세사기를 중대범죄로 보아 최대 20년까지 처벌기준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 “전세사기피해자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2년간 한시적이고 지원대상도 제한적”이라며 “금융 및 주거안정 대책 등 실효성있는 지원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진보당 김지은 예비후보가 민주당 윤종군 예비후보와 경선 없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사진은 윤종군 지지 및 단일화 정책협약 기자회견 모습. ]민주당 윤종군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김지은 예비후보가 경선 없이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로써 안성지역 총선 대진표가 국민의힘 김학용 예비후보와 민주당 윤 예비후보, 개혁신당 박경윤 예비후보,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 등 4파전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김 예비후보와 윤 예비후보는 14일 윤 예비후보 선거캠프 사무소에서 ‘윤종군 지지 및 단일화 정책협약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초 두 예비후보는 지난달 21일 양당의 중앙당이 체결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을 위한 합의문’에 따라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단일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김 예비후보가 윤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단일화를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선 없이 후보 단일화가 성사됐다. 두 예비후보는 공동입장문을 통해 “윤 민주진보 단일예비후보는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돼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를 막고, 민생법안을 재추진해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예비후보는 “안성 보수 진영의 침대 정치를 끝내고 정치 세대 교체를 실현해 안성을 중부내력 중심도시와 젊고 역돌적인 도시, 시민의 권익이 실현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윤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돼 선거운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돈익 국민의힘 안양 만안 후보.] 최돈익 국민의힘 안양 만안 후보는 ‘만안구의 변화’를 이끌어 낼 인물임을 자처하며 자신감과 포부를 내비쳤다 지난 25년 간 변호사로 일하며 지역 주민들과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해온 그는 "제 2의 고향인 만안구가 세월이 지나며 발전이 정체되고 쇠락해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안구의 더딘 발전에는 지역 정가의 책임이 크다는 견해를 밝혔다. 만안뉴타운 등 몇 차례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20여년 간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이 좀처럼 진행되지 못하는 등 발전의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서 현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최 후보는 임기 중 박달스마트밸리와 박달역 착공, 안양시청 이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박달스마트밸리의 경우, 정부·시·민간 단체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매주 또는 2주마다 간담회를 가지며, 사업 구체화에 속도감을 더해 4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돈익 후보는 "박달스마트밸리가 만안구 발전을 위한 최선의 방안임에는 모두가 동의하면서도, 주도권을 누가 가져야 하냐는 양당 간 다툼으로 인해 수년째 사업 실현이 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실현 가능성을 높히기 위해서는 안양시가 아닌, 정부 주도로 개발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본다"면서도 "상대 당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는 자리 또한 마련,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 추진을 이끌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15일 야탑교 교량 현장을 찾아 “분당이 세계 최고 도시가 되려면 안전한 도시, 정원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가 돼야 한다”며 “분당을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40315_현장사진_이광재_야탑교방문(1)] 이 후보는 “국가나 행정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정자교 사고로 상심이 크셨을 유가족분들과 주민께 먼저 위로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분당도 건설된 지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전면적인 조사를 통해 보수할 것은 보수하고, 신설할 것은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0315_현장사진_이광재_야탑교방문(2)] 이 후보는 “2030년에는 전국 교량의 51.3%가 30년 이상 노후화 될 전망”이라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으로 중앙정부, 경기도, 성남시가 기반시설 정비를 규모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회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보행자 통행과 차량 운행의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40315_현장사진_이광재_야탑교방문(3)] 정원도시와 관련해서 이 후보는 “개인적으로 교육, 탄천, 그리고 문화에 진심”이라며 “아름답게 가꾼 탄천은 행복한 분당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탄천과 운중천에 한강 고수부지 같은 수영장과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파리 세느강보다 더 로맨틱한 하천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240315_현장사진_이광재_야탑교방문(4)] 한편, 야탑교는 준공 30년이 지난 교량으로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를 기록한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교량 인도부 재가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분당구 소재 탄천 교량 20개 중 15개가 긴급정밀안전진단 D, E등급을 받을 상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1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HD현대 본사 사옥을 찾아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을 요청했다. 이에 HD현대 금석호 부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은 기업에 주어진 당연한 의무”라며 화답했다. 이어 학교 설립의 건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금 부사장과 함께 HD현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분당 내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 김은혜 “분당 내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유치 할 것” 1] 김 후보는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HD현대 금석호 부사장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열을 올리고 있다. [-HD현대 금석호 부사장 “지역사회 공헌은 기업에 주어진 당연한 의무” 화답 2] 김 후보는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설립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50%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의 광폭 행보에 분당 학부모 사이에선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은혜, HD현대 방문해 특목고·자사고 설립 요청 3] 한편, 문재인 정부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오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지난 2020년 시행령을 고쳐 설립 근거를 없앴지만, 현 정부는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이를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포천·가평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경선 결선에 진출한 김용태 예비후보를 같은 지역 허청회·김용호 예비후보가 15일 지지 선언했다. 허청회·김용호 예비후보는 “선거법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주민의 지지를 받아 승리할 수 있다”며, “깨끗한 김용태 후보가 주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용태 예비후보와 권신일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포천·가평 국힘 김용호·허청회, 김용태 전 최고위원 지지, “원팀으로 간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포천·가평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김용태 후보는 지역 후배로 포천·가평에 진심인 후보다. 중앙에 인맥이 튼튼한 김 후보가 민심을 중앙에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김용태 예비후보는 분명한 지역 연고가 있는 후배며, 당 최고위원을 역임할 정도로 능력 있는 후보”라며 “윤석열정부를 위해 대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상식을 전달한 예비후보로 국민의힘과 포천, 가평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태 예비후보는 “김용호, 허청회 선배님과 ‘원팀’을 강조하며, 포천과 가평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부승찬프로필1] 개요 일시 : 2024. 3. 16.(토) 14:00 ~ 15:30 장소 - 부승찬 선거사무소 ~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 (오후 2시 ~ 2시 50분) - 현장 기자회견 : 수지구청 광장 (오후 3시 ~ 3시 30분) [부승찬 후보 아침인사1] 식순 시간 내용 비고 14:00 ~ 14:50 선거사무실 방문, 시민 인사 선거사무소~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 14:50 ~ 14:55 이동 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수지구청 광장 14:55 ~ 15:20 이재명 당대표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20 ~ 15:25 부승찬 후보 발언 15:25 ~ 15:28 지원 유세자 발언 15:28 ~ 15:30 기념 촬영 15:30 행사종료 [선거사무소] 경유지 상세 경로: (선거사무소~현대그린프라자~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수지농협~수지구청 광장) 경유지: 대박집(야채가게), 이디야커피숍, 2~3곳 추가 필요 시민들과 사진촬영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정 전 총장은 “조지연은 대구 경북의 유일한 젊은 여성이자 경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믿음직한 후보”라며, “경산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지역민들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정상명 전 검찰총장 격려방문1] - 한편 각계각층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한판승의 사나이’로 국민적 감동을 불러왔던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캠프를 방문해 조지연 후보에 대한 필승결의를 다졌다.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 격려방문 2] -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경산시의회 시의원들의 필승결의를 시작으로, 남산면 청년회(5일), 경산시 미용협회, 안뜨레 봉사단, 경현회(6일), 경산 소프트 테니스 협회, 행복봉사단(8일), 하양청년회(9일), 자인면 청년회, 차세대 위원회(10일), 경산시 유도협회(12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13일) 등 각계각층의 단체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조지연 후보와 함께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 조 후보는 “중앙 정부와 소통이 가능한 집권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겨서 우리 경산의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원모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출근길에 손을 흔들어주시는 주민, 주말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 친구들, 청춘의 꿈을 안고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의 인사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동했다”며 처인 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더 많이 만나겠다고 했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1] 이 후보는 “용인시 처인구가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과실이 처인구민들에게 온전히 돌아가야 한다”며 “주거, 교통, 교육, 문화, 체육을 아우르는 명품 복합도시를 만들어 우리의 삶이 하루하루 나아지는 처인구가 되도록 하는 것이 제가 꿈꾸는 ‘월드베스트 처인’이다”라고 말했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2] “처인 주민들께서 함께 해주시면 이룰 수 있는 미래”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인정받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3] 한편 오늘 개소식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안대희 후원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안철수 후보, 원희룡 후보, 배현진 후보, 주진우 후보,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산악인 엄홍길씨의 영상 축사가 더해져 환호를 받았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4] 아울러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인근 교통에 혼잡을 빚었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5]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병욱 의원,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및 8호선 모란-판교 연장,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공약 발표]! 김병욱 의원은 14일(목)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광역교통체계 혁신 공약으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공약’과 ‘8호선 연장 모란-판교 연결’및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따른 낙생-대장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지금까지 임기 내내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병욱 의원, ]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의 BC가 낮게 나와 우선적으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계획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따라 도시철도 신설 계획이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계획에 포함되었다”고 언급한 뒤 “판교-분당동-오포를 지나는 도시철도”와 “8호선 모란-판교 연장”추진이 함께된다면 분당동 주민들의 교통 정체로 인한 불편을 해결할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계획을 초선 시절부터 추진했고 은수미 전 성남시장 때에 광주시와 함께 이 지역 교통 정체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연구용역 이후 경기도에 철도 노선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하였고,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를 잇는 도시철도 노선 신설을 결정하여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하였고 조만간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 노선과 함께 8호선 모란-판교 연장도 다시 제출하여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병욱 의원은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따라 분당 남부권 지역 일부를 지나게되는 신 노선에 대해서 대장동-낙생지역 인근에 지하철 역을 신설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은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긴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현재까지 역의 위치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3년 10월 연구용역이 발주되어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김 의원은 오늘 공약발표를 통해 “지하철 3호선 연장으로 분당을 지나가게 될 노선의 경우 수서에서 출발해 수정구를 지나 용인-광교로 연결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대장동-낙생 지구를 관통하는 노선 지역에 (가칭)낙생대장역을 신설하여 낙생지구 개발로 인해 향후 4천세대 정도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동원동 지역의 교통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병욱 의원은 “모든 분당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강조하며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분당의 광역교통체계를 혁신하여 사통팔당의 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 첨부. 공약 개요, 공약발표 기자회견문, 공약 웹자보 <공약발표>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광역교통체제 혁신!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8호선 모란-판교연장,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일시 : 2024년 3월 14일(목) 오전 11시 장소 : 배경은 분당동역 예정지, 낙생대장역 예정지 ■ 공약 주요내용 1)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 현재 추진 상황 - 광주 오포지역이 개발되면서 인구가 3배 이상 증가했고 이로 인하여 분당동을 지나는 국지도 57호선의 출퇴근 만성교통정체로 이 지역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음. - 이에 저는 초선 때 부터 이 지역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판교와 분당동, 오포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 신설을 추진했고 은수미 시장 시절 광주시와 함께 이 지역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음. - 연구용역 후 저는 경기도에 철도 노선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했고 이에 김동연 경기 지사가 판교-분당동-오포를 잇는 도시철도 노선 신설을 결정하게 되었음 - 이 계획은 3월 내에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친 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되어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임. ○ 개요 -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따르면 판교역에서 분당동을 지나 오포로 연결되는 구간에 총 4개의 역이 신설될 예정임. ○ 실행방안 - 경기도에서 국토교통부에 안을 올리면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사업 승인 확정 2) 지하철8호선 모란-판교 연장 ○ 개요 - 지하철 8호선 모란역과 신분당선 판교역을 연결하는 8호선 연장 노선 제안 - 2023년 성남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하여 다시 노선을 추진해야 할 상황임 -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확실하게 노선 추진 3)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 취지 - 현재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차고지로 화성지역이 결정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으며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긴 노선으로 계획되고 있음. - 지금 현재 역의 위치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3년 10월 연구용역이 발주되어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임. - 3호선 연장으로 지나가게 될 노선의 경우 성 수서에서 출발해 수정구를 지나 지나 용인 – 광교로 연결되도록 되어있음. 이에 대장동 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에 낙생-대장역을 신설하여 새로 인구가 유입되는 동원동 지역의 교통수요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함. ○ 개요 - 3호선 연장 노선에 낙생-대장역을 신설함. ○ 실행방안 - 국토교통위원장의 힘으로 철도계획 변경 반영 <기자회견문>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광역 교통체계혁신!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안녕하세요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로 나아가는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김병욱 입니다. 첫째, 국지도 57번의 만성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분당동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을 공약합니다. 많은 분당동 주민이 오포에서 넘어오는 차량으로 인하여 출 퇴근 시간 교통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급격하게 오포지역의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선 시절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신설을 제안했고 은수미 시장 시절 연구 용역을 진행하여 도시철도 신설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이에 저는 경기도 측에게 도시철도 신설 추진을 요청했고 경기도는 이번에 수립하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이 판교-분당동-오포를 잇는 도시철도 신설안을 반영하여 조만간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아직 완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계획이 국토부에서 원안대로 승인이 되려면 힘있는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필요합니다. 저 김병욱이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지하철 8호선 연장을 통해 모란역과 신분당선 판교역을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선은 10년째 추진되고 있지만 지난 해 성남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하여 다시 노선을 추진해야 할 상황입니다.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확실하게 노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지하철 3호선 연장 노선에 ‘낙생-대장역’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8월 성남시,용인시,수원시,화성시는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였고 경기도는 4개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사업타당성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올 해 가을에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지만, 아직 지하철역의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낙생지구 착공이 올 해부터 시작되고 앞으로 약 4천2백세대의 주민들이 입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분들을 위한 교통 대책이 필요하며 지하철 3호선 연장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동과 낙생지역 주민들의 교통수요 모두를 감당할 수 있도록 두 지역의 중간 위치에 역 신설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이 바로 복지입니다. 모든 분당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판교-분당동-오포간 도시철도 신설과 8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 특별시, 김병욱이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