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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위원장 일간기자단 선정 경기발전 그랜드 마스터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12월 16일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실효성 강화를 주장했다.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실효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공식 제출하며, 집행기관 공무원의 불출석·자료제출·증언거부 행위를 명시적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처벌규정을 강화하여 지방의회의 감사·조사권이 실질적으로 보호될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 위원장은 “최근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집단적으로 불출석해 감사가 사실상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며 “경기도의회는 이러한 불출석을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명백한 민주주의 훼손으로 보고있으며,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의 출석여부에 따라 좌우되는 구조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의회의 감사권은 주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공적 통제장치인 만큼,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제재와 처벌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전국운영위원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의회의 감사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법령 개선과 제도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법률 제정 촉구 △지방의정연수센터 격상 △제주 자치경찰 시범지역 선정 △돌봄통합지원 세부지침 마련 촉구 등 7건의 정책과제가 상정되었으며, 각 시·도별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장대석 경기도의원, ‘M이코노미뉴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은 17일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2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장 의원이 그동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변화를 이끌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장 의원은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소방·재난 대응체계 강화 △도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 △현장 기반 입법 및 정책 개선에 꾸준히 힘써 왔으며,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목표로 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장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정치의 목적은 민주주의를 계속해서 확산시켜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임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이지만,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장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신 M이코노미뉴스에 감사드리며, 도민의 신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M이코노미뉴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전문성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동혁 도의원, 고양소방서 1일 ‘명예구조·구급대원’ 위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은 24일 고양소방서 1일 명예구조·구급대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구조·구급대원 행사는 재난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과 함께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도민 안전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119구조대 근무, 직원 소통간담회, 119구급대 근무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혁 의원은 119구조대 근무 중 12:27경 북한산 증취봉 인근에서 발목을 다쳤다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와 함께 직접 등반해 구조대상자를 응급처치 하고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곳으로 들것을 이용해 옮겼다. 이후 헬기에 무사히 인계했다. 이날 총 4건의 구조·구급출동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정동혁 도의원은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맞서 싸우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1일 명예구조·구급대원 역할을 통해 짧지만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정책의 확대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혁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9월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으며 중앙정부 등에 ‘순직 소방관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등 경기도 소방에 큰 관심을 가지고 도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독도의날 기념, 독도체험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10월 25일 제123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독도, 경기도의회에서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독도 체험 전시회 축하행사를 가졌다. 회장인 김용성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임에도 일본은 여전히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경기도의회를 방문하는 모든 경기도민들께서 독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사랑·국토사랑회가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의회 차원에서도 독도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 “우리 땅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이자 역사적 가치를 지닌 삶의 터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진실을 왜곡하는 일본의 부당한 주장을 멈추려면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가치를 알리는데 힘써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했다. 전시회는 미디어월, 입체사진전, 3D입체영상 관람, 터치 VR컨텐츠 체험 등으로 구성했으며 전시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과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총 두 차례로 나누어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지난 2016년 9월 구성되어 현재 1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고 대한민국 영토 주권 수호와 역사인식 제고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영희 의원,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용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들 격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은 10월 2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2023년 제3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용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용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등 26명이 참석해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일일 청소년 도의원’이 되어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의원 선서를 하고 ‘술 판매시간 제한’, ‘안전한 학교 주변 만들기’에 대한 자유발언과 ‘교내 휴대전화 사용 허용 조례’에 관한 안건발표, 토의, 표결 등 모의회의를 진행하며 ‘일일 청소년 도의원’을 체험했다. 이영희 의원은 ‘일일 청소년 도의원’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오늘 민주적 절차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고 서로의 주장에 대해 경청하고 찬반토론을 하는 것을 보며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한 학생들은 이영희 의원에게 초등학생을 위한 체육복 지원, 부족한 고등학교 신설, 학교 주변 초등학생을 위한 시설 부족, 잔디 운동장의 조성 등 평소 도의회에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희 의원은 “오늘 진행된 ‘일일 청소년 도의원’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여러분의 삶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용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경기도를 이끌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도의원으로서의 의지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세와 관련된 시민 고충해소 기틀 마련 [금요저널]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의 조세와 관련된 고충을 해소하고 무료 세무 상담 및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25일 열린 ‘제290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에는 인천시 마을세무사 운영과 시민을 위한 마을세무사의 역할, 군·구별 마을세무사의 인원을 포함한 위촉에 관한 사항, 마을세무사의 해촉, 마을세무사로부터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대상 및 삼당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인천시에는 이미 마을세무사가 운영 중이나 군·구별로 위촉된 마을세무사 인원이 다르며 일부 군·구의 경우 위촉된 마을세무사가 단 2명에 그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마을세무사의 상담 방법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며 위촉된 마을세무사의 수당과 관련된 명문화된 규정이 없기에 마을세무사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사의 효익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군·구별로 더 많은 마을세무사가 위촉돼 활동하면 인천시민에게 제공되는 납세 서비스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마을세무사가 제공하는 교육 등의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신동섭 의원은 “매년 변동되는 조세 관련 법과 규정으로 인해 시민은 매년 혼란을 겪고 있기에, 납세전문가의 교육이나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줄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례안이 인천시민의 조세 관련 고충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혜원 의원, 장애인 가족 애로사항, 지원 프로그램 및 문제점 대안 방안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24일 양평지역상담소에서 양평군의회 관계자, 양평군 장애인복지팀 관계자, 특수교사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 가족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지원 프로그램 및 문제점과 대안 대한 논의를 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특수교사 관계자는 “학교 근무를 통해 장애인 가정의 사례를 접하게 되는데, 부모, 자녀가 장애인인 가정은 지원 프로그램 미신청, 부모가 자녀 장애를 부정으로 인한 방치 및 장애 미인식 등 가정 내에서 발견되는 문제를 해결 및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양평군청, 군의회 관계자는 “ 장애유형별 장애특성과 장애 정도를 함께 고려해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보안 점검 및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장애인 나이별 특성을 고려, 성인 장애인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되도록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한국사회에서 장애인 가족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적인 가정보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힘겨운 여건을 감당해 내고 있다. 이런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양평군이 함께 협조해 제공되는 서비스의 현황을 점검 검토해 장애인 가족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홍근 의원, 미래자동차 기술인재 양성 조례 제정 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교육청 중회의실5에서 ‘경기도 미래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홍근 의원이 대표발의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미래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 조례안’은 자동차 동력원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로 전환되어가는 흐름에 따라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적으로하는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미래자동차에 대한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을 시행으로 학생들이 미래자동차 기술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은 미래자동차 기술인재 양성 및 지원 시행계획 수립 미래자동차 산업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학생 교육훈련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의 지원사업 미래자동차에 대한 교직원의 교수 역량 강화 방안 미래자동차 산업교육의 효과적 추진 및 취업연계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공청회 토론자로 참석한 현대기아자동차남양기술연구소 R&D대외협력팀 김경원 팀장과 연구개발성장지원팀 송환두 팀장은 “전세계적 목표이기도 한 탄소중립과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SW기반 기술 플랫폼을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및 차량 데이터 기반 ‘데이터 연계 서비스 생태계’구축을 통한 고객 최적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꾀하고 있다”며 “추진되는 본 조례안의 제정 목적과 그 결이 같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전혜현 교장은 “자동차의 첨단화에 따라 현재의 교사 수준과 학교 환경에 한계가 분명히 있다”며 “그 해법은 해당 기관에 나가서 직접 그 노하우를 습득하는데 있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특성화고 학과 중 자동차 분야는 복합산업 분야로 타 분야와 연계성이 높아 진로 범위가 넓다. 자동차 산업 변화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의 뒷받침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공업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이해영 위원장은 “특성화고 중에서 자동차 관련 분야 학과 학생들의 취업이 가장 잘되지만 대졸자에 밀려 취업문이 좁은 것이 현실”이며 내실있는 교육청의 정책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담당 김종민 장학관 및 임호권 장학사는 “전문적인 분야의 교사 확보의 어려움, 취업 연계 문제 등에 대해 공감한다”며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등 도 내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 연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홍근 의원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래자동차 정비 인력 등으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본 조례가 학생들의 미래역량강화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공청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7월 ‘2023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하면서 신산업·신기술 분야 및 지역 전략 산업분야 중심으로 기존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을 재설계추진했다. 이 사업 선정결과 경기도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자율주행자동차 과정 등 22개 학과가 선정됐다. 또한, 경기도 내 자동차 정비 관련 학과 개설 학교는 수원 등 8개 시군에 9개교이며 대부분이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 관련 학과이나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 및 산업체 수요 등에 따라 일부 학교에서 학과 개편을 추진 중에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혜원 의원, 양평군 관내 지방하천정비사업 점검 정담회 진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지난 24일 양평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청 하천시설 관계자, 양평군청 하천시설 관계자들과 양평군 관내 지방하천정비사업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양평군 관내 지방하천정비사업 현황, 양평 수해상습지개선사업 등 사업개요, 추진 현황,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 민원사항 내용 점검 및 방안 모색, 10년을 초과한 ’17년에 수립된 기본계획 내 대책 수립 등 필요하다고 기대되어있는 사안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대책 수립 및 시행 등 진행 상황, 해당 사업 환경 영향성 평가 진행, 항금천 하천기본 계획 수립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현실 반영, 미래지향적 방향 제시, 개선방안 검토 및 과정을 고려해 양평군 관계자들과 협조해,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살펴 주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점검하겠다 그리고 진행 과정에서 의원의 역할 필요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연구 결과 참고 추진토록 강화남단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있어 수도권과 강화를 이을 수 있는 교통 여건에 대한 분석이 추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는 최근 박용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신영희·신성영 의원, 자치경영컨설팅 조홍식 이사, LCM에너지솔루션 송일석 이사,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회장, 제일엔지니어링 이재욱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현안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연구회의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조홍식 이사는 과업의 배경 및 목적 지역 여건 분석 경제자유구역 추진 현황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 전략 등에 대해 보고했다. 조홍식 이사는 “경제성 및 자금조달의 실현가능성과 기업입주수요 충족 등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영 의원은 “수도권과 강화를 이을 수 있는 교통 여건에 대한 분석이 추가됐으면 한다”며 “예컨대 강화에서 서울로 갈 수 있는 도로를 조성하는 방안이나 재원 조달 방식 등 교통 관련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신영희 의원은 “지금도 연구용역이 원활하게 수행되고 있고 중간보고 자료도 상세하지만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평화경제특구를 접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인천은 경제자유구역의 확대로 메가시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도시인만큼 향후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해 추가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박용철 의원은 “국회에서도 강화남단의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및 영종대교 설치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강화군과도 지속적으로 해당 사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연구회의 연구용역 결과를 경제자유구역청의 연구용역과 접목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이를 구체화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시길 부탁드리며 모인 의견을 정부, 인천경제청, 강화군 등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현석 도의원, 율목초·중학교 공사현장 방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이 지난 18일 오후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율목초·중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4년 3월 개교를 앞둔 율목초·중학교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김현석 의원을 비롯해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갈현동 지역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곳곳을 안내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호 행정국장은 “11월 말경 건축, 기계, 토목 및 조경공사 준공에 들어가 12월부터는 개교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며 “내년 3월 개교는 틀림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석 도의원은 “이미 한 차례 개교 지연으로 인해 지정타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에서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내년 3월 개교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갈현동 248번지 일원에 위치한 율목초·중학교는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9학급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학급당 인원은 28명이다. 한편 김현석 의원은 올 들어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보육 및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여러차례 실시하고 이날 학교 공사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용욱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위한 파주시 노력 촉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파주시와의 정담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조속한 이전을 위한 파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이용욱 의원은 “2021년 운정신도시 A3 부지로 경과원의 파주시 유치가 확정된 이후 4번에 걸쳐 실무협의회를 추진해 왔지만, 현재 경과원 이전 과정이 사실상 멈춰있다”며 “당초 계획인 2024년 착공, 2025년 개청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파주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도와의 협상에 나서야 할 때”고 강조했다. 더불어 “파주시의 재정 부담을 감안한 협상에 임해야 김동연 지사의 임기 중에 경과원 이전을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문제와 맞물려 경과원 이전 문제가 지지부진하게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파주시의 지속적 성장 및 발전을 위해서라도 경과원의 파주시 이전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 공동단장인 정윤경, 윤태길 도의원, 파주시 지역 조성환, 이용욱, 안명규 도의원을 비롯해 김진기 부시장, 재정경제국장, 시민안전교통국장, 도시발전국장, 파주보건소장, 복지정책과장, 관광과장, 산림휴양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