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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수상…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 될 것”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이 12월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광역·기초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지미연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집행부를 향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의료비 마련’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주도하며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지 의원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수상의 기쁨보다는 도민을 향한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 의원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 상은 지난 활동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 치열하게 도민의 삶을 살피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오늘 주신 격려를 마음에 새기고, 도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더 부지런히 땀 흘리며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다짐했다.한편, M이코노미뉴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기초 우수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자리다.

이오수 경기도의원,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 수상

이오수 경기도의원,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경인본사 주최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M이코노미뉴스 경인본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로, 2025년 한 해 동안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원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이오수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피트모스 기반 축산환경 개선 △경축순환농업 실증과 미래세대 교육 연계 △AI 사이버식물병원 구축 필요성 제기 △생활밀착형 민생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 질의 등에서 정책 대안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보여준 점이 높게 평가됐다.이오수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난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정책은 문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책임 있는 감사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오수 의원은 “농업·축산·환경 정책은 현장의 작은 변화가 도민 삶의 질로 직결되는 분야”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한별 부위원장, M이코노미뉴스 ‘2025 최우수 광역의정상’수상

장한별 부위원장, M이코노미뉴스 ‘2025 최우수 광역의정상’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은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한 ‘2025년 광역·기초 의정대상’시상식에서 ‘2025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2025 최우수 광역의정상’은 의정활동에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광역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예산 심사·행정사무감사 및 입법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장한별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교육 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투명한 시민감사관 운영,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처우개선, 대안교육기관 지원 및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배치 등의 다앙한 입법활동에 힘써왔으며, 도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정담회, 토론회 및 현장방문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해왔다.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 부대표로서 탁월한 정무적 능력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경기도 정책이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왔고, 도민 복지·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시상식에서 장 부위원장은 “최우수 광역의정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도민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에 임하라고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진정한 도민행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 인천 청년정책의 구조적 한계 지적 “청년 없는 청년정책은 실패...인천청년재단 설립으로 구조 전환”

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 인천 청년정책의 구조적 한계 지적 “청년 없는 청년정책은 실패...인천청년재단 설립으로 구조 전환”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이 인천 청년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청년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위한 ‘인천청년재단’설립과 청년발전기금 조성을 인천시에 공식 제안했다.김대영 의원은 최근 열린 ‘제305회 제3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 8기 들어 인천의 청년정책이 양적으로 확대된 것은 사실이지만,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구조개혁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제는 정책의 개수가 아니라 정책을 만드는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고 17일 밝혔다.그는 또 “청년들은 관에서 주도하는 여러 정책을 찾기 어렵고, 지원은 산발적이며, 많은 정책 앞에서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한다”며 “그 이유는 정책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책을 기획·운영·결정하는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청년이 배제돼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특히 김 의원은 “현재 인천의 청년 관련 업무는 일자리·주거·복지·정신건강·교육 등 10여 개 부서에 흩어져 단절돼 있고,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는 부재한 상황”이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 테이블에서 구조적으로 지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그는 “민선 8기 초반 청년정책담당관 설치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조직 개편 과정에서 다시 축소됐고, 정무직·공사·공단·핵심 의사결정 구조 어디에도 청년의 자리는 거의 없다”며 “그 결과가 ‘천원주택’이나 단체 소개팅 ‘이어드림’과 같은 전시성 정책”이라고 꼬집었다.이 같은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김 의원은 ‘인천청년재단’설립을 대안으로 제안했다.그는 “인천청년재단은 단순한 사업 집행기관이 아니라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무는 컨트롤타워이자,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을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청년발전기금 조성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그는 “청년정책은 예산 증감이나 행정·정치 환경 변화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주거·일자리·정신건강·자산형성 등 중장기 정책은 안정적인 재원 위에서 지속돼야만 청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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