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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진 의원, 서울 유일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 환영!제막식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준공 축하, 서울시 특교금 12억 원 등 재원 마련 주력!박 의원, 주민과 문화와 전통을 잇는 중랑구 대표 생활문화공간으로 가꾸어 가겠다!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은 12월 9일, 중랑구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내에 새로 조성된 옹기문화마당 준공 제막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이날 제막식은 박 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옹기문화마당 조성은 서울시 예산 13억 9천만 원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2억 원, 특교세 29억 원 등 총 56억 원이 투입되어 추진한 사업이다.완공된 시설에는 전통 옹기가마·전기가마, 옹기 체험장, 옹기카페, 테마정원, 주차장 등 생활문화 기반 시설이 포함되며, 문화·예술 활동과 주민 여가 기능을 동시에 담당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었다.특히 이날 전통가마 점화식은 지역의 전통 옹기마을과 협업해 진행되었으며, 제막 이후에는 곧바로 체험 프로그램과 정규 교육반 운영이 시작된다.앞으로 옹기 제작 체험, 한지공예, 전통문화 교육, 주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 주말 옹기축제 및 작은 음악회, 지역 커뮤니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릴 예정으로, 중랑구의 생활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박승진 의원은 “옹기문화마당은 단순한 공공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이 전통을 체험하고, 여가와 공동체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플랫폼”이라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이 사업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썼고, 앞으로 운영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또한 박 의원은 “봉화산의 자연환경과 옹기문화마당의 시설이 어우러지면 중랑구가 문화와 전통, 여가가 공존하는 쾌적한 생활권이 될 것”이라며, “향후 중랑구청, 지역 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준공으로 중랑구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지역 정체성과 생활 만족도 모두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박승진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을 통해,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중랑구를 생활문화 중심의 도시로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이 노력해온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 개선’이 성과를 거두며, 재건축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노원구청은 12월 8일 승인한 ‘정비계획 경미한 변경’에 따라 월계동신아파트는 재건축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월계동신아파트는 초기 정비계획 수립 당시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상한용적률이 낮게 책정되어 사업성이 크게 떨어졌었다.이에 서준오 의원은 조합·노원구청·서울시와 협의를 이어가며, 기존 정비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재정비하는 작업을 주도했다.그 결과 이번 경미한 변경안에는 허용용적률 상향, 상한용적률 상향, 그리고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확보하는 내용이 반영됐다.용적률이 법적 상한까지 상향되면서 조합원 비례율이 96.31%에서 102.04%로 상승하여 사업성이 대폭 확대되었다.이 조치는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조합원들의 평균 분담금이 약 3500만 원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조합이 부담해야 하는 총 분담금 규모가 약 314억 원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되었다.서준오 의원의 발 빠른 대응과 지속적인 정책 검토가 없었다면, 조합이 용적률 인센티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채 재건축을 추진해 조합원 부담이 더욱 커졌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가운데, 서 의원의 대응을 통해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서 의원은 “인센티브 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결과 조합원 분담금이 줄어들어 월계동신 재건축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가장 직접적인 부담을 줄인 만큼, 이제부터는 권리산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또한 “월계동신아파트 사례는 재건축 사업성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노원구 곳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며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시·노원구청·조합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경미한 변경 이후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은 본격적인 사업단계로 넘어가게 되었다.이후 2026년 6월 사업시행계획 변경, 2026년 9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이주, 2027년 11월~2028년 4월 철거, 2028년 9월 착공, 203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서 의원은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노원구청, 조합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유정희 시의원, 관악 시·구의원과 함께하는 정태호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진행 중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의원이 2023년 3월 28일 신원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정태호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마을 현안과 현 시국과 관련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호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3월 21일부터 4월7일까지 관악을 지역 총 10개 동 주민센터에서 저녁 6시30분에 진행된다. 유정희의원은 “22일 서원동 의정보고회에 이어 신원동 의정보고회에도 역시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시종일관 유쾌하고 활기 넘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주민이 보내주고 있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정태호의원님은 관악뿐만 아니라 중앙정치 영역에서도 정말 엄청난 활동을 하고 계신다. 관악을 통째로 바꾸기 위한 지난 3년간의 여정과 노고 덕분에 관악이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관악을 바꾸기 위한 여정에 늘 함께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정희의원은 의정보고회를 마치며 “약80분 동안 진행되는 의정보고회가 순식간에 끝나버려 매번 아쉬움을 남긴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진행될 대학동, 서림동, 삼성동 의정보고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성연 시의원, 어린이대공원 정비·시니어파크 조성 현장 점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지난 28일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정비·보수사업 현장과 시니어파크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은 지난 1973년에 국내 최초의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 후, 2006년 무료개방 및 2009년 재조성을 거치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 감소 등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2025년까지 노후건축물 정비를 비롯한 재정비를 통해 50년 역사의 대표 공원에 걸맞는 가족 휴식공간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현재 정비·보수사업과 시니어파크 조성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시니어파크는 기존 어린이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을 새롭게 재조성하는 것으로 이곳은 평소에도 노년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추진 방향에 맞춰 기존 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파크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올해 7월까지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총 2,500㎡의 면적으로 조성된다. ‘헬스파크’ 는 기존 운동시설을 대폭 개선해 농구장, 배드민턴장, 야외운동기구로 구성된다. 농구장은 기존 흙바닥에서 우레탄으로 교체되고 배드민턴장 바닥은 마사토 복토작업과 함께 네트걸이, 라인벨트 등 부대시설도 재조성 된다. 야외운동기구는 안전규정을 통과한 14종의 기구를 신설한다. ‘커뮤니티시설’ 에는 평상과 벤치, 테이블을 갖춘 대형 그늘막이 들어선다. 공단은 향후 해당 시설을 활용해 대공원 인근 생활체육단체 및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며 시니어파크 내에 통행 보조용 핸드레일 비상벨 CCTV 등 노년층을 위한 시설도 곳곳에 설치할 방침이다. 2020년에 발표된 어린이대공원 재정비 기본계획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100년의 공간 자산으로서의 어린이대공원의 정체성을 수립하고 노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재정비해 지속할 수 있는 공원으로서의 전망을 제시했다. 오는 6월에는 어린이대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팔각당이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재개장할 전망이다. 팔각당에는 공기정화 시스템과 공기정화 식물 등 미세먼지와 환경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친환경 안전시스템이 도입되며 사계절 언제라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서울시의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박성연 시의원의 주도로 실시설계 용역비를 비롯한 사업비를 확보한 것이 결실을 맺어 현재 아차산역에서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연결되는 진입로의 녹지축 조성과 광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가 시작됐다. 박성연 의원은 “향후 열린광장 및 선형공원이 조성되면 주간에는 온가족이 함께, 야간에는 젊은 층이 찾는 문화광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니어파크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대공원의 명소 단풍길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성연 의원은 “어린이대공원은 서울의 대표 공원 가운데 하나로 긴 역사를 거쳐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모이는 곳”이라고 지적하고 “어린이, 어르신을 포함한 여러 세대가 모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50년 역사의 대표 공원에 걸맞는 가족 휴식공간으로서의 위상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지역 대표로 어린이대공원의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규남 시의원, 풍납토성 특별법 개정안 조속 처리 및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 발의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은 29일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조속 처리 및 풍납동 건축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정부 건의안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와 문화유산과 지역주민의 상생을 위한 풍납동 지역의 건축규제 완화를 목적으로 발의됐다. 풍납토성은 문화유산 보존이라는 미명 아래에 불합리한 각종 건축규제로 재건축, 재개발이 중단되어 20년 넘게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았고 현실성 없는 보상가와 이주대책으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아닌 주민들의 원성과 원망의 대상이 된 실정이다. 김규남 의원은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풍납토성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후 구체적인 논의도 없이 상임위원회에 계류되어 있고 송파구와 풍납동 주민들이 한목소리로 풍납동 건축규제 완화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으나, 외면하는 현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서울시의회 차원의 대정부 대응을 위해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최근 서울시 송파구는 문화재청의 강력한 문화재 규제 정책에 반발해, ‘풍납토성 보존 관리 종합계획’ 수립·고시와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를 청구했고 풍납동 주민으로 구성된 ‘풍납토성 주민대책위원회’도 주민 3,117명의 서명을 받아서 문화재청에 규제 해제 청원서를 제출했으나, 4개월째 묵묵부답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건의안은 풍납토성 특별법 개정안 조속 처리 촉구 풍납토성 인근 지역의 불합리한 건축규제 폐지 및 완화 촉구 보상가 현실화 및 확실하고 신속한 이주대책 마련 촉구 발굴 및 이주 재원 확대 촉구 대통령실 및 국무조정실 등 범정부 차원의 문제해결 촉구 등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한편 본 건의안은 제317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며 대통령비서실, 국회,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에 이송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투명한 의회 운영 해소,‘서울시의회 민주주의 강화 의무 규칙3’ [금요저널] 박수빈 의원이 ‘서울시의회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3건을 잇달아 발의했다. 규칙 은 조례안 폐지 시, 공청회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현행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르면, 제정조례안 및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공청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폐지조례안 역시 제정·전부개정조례안 대비 중요성이 뒤지지 않음에도 지난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공청회도 없이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 당시 1,000명 이상의 시민이 반대의견을 냈고 1만명 이상의 시민이 반대 서명을 한 사안인 만큼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박수빈 의원의 주장은 국민의힘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앞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도 공청회를 진행했었고 현재 논란인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역시 공청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규칙는 의장이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하지 않는 경우, 그 사유를 의무적으로 공개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행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은 의원이 발언하고자 할 경우에는 미리 의장에게 통지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의장이 의원의 발언을 허가하지 않는 경우, 발언하고자 했던 의원 당사자도 시민도 불허 사유를 알 수 없다. 이에 의장이 의원의 발언을 불허하는 경우, 의원이 발언하고자 했던 요지와 불허 사유를 공개함으로써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 하고자 한다. 규칙은 의장이 시민의 의회 방청을 허가하지 않는 경우, 그 사유를 회의록에 의무적으로 기재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행 ‘서울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르면, 의장은 방청권을 발행해 방청을 허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회 의사담당관에서는 방청 허가 기록은 관리하고 있으나 허가하지 않는 경우 그 사유를 기록·관리하지 않고 있다. 실제, 지난달 본회의 방청을 신청했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납득이 어려운 사유로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못했었다. 이에 의사공개 원칙에도 불구하고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회의록 기재를 의무화함으로써 의회 운영 투명성 제고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박수빈 의원은 “규칙안 개정으로 시민참여 확대와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4월 임시회에서 개정안이 무사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국표 의원, “도시농업 활동 지원 통한 치유농업 활성화 필요”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25일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텃밭 경작에 참여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은 도봉구에서 운영하는 세 곳의 텃밭 중 하나로 약 2,700평 720면이 주민들에게 분양돼 11월 말까지 주민들이 자율 경작을 진행한다. 홍국표 의원은 개장식에 참석해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인사말 후 주민들에게 상추 모종과 텃밭 경작 안내서 등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경작 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도봉구청 관계자와 텃밭을 돌아보며 미흡한 부분을 점검했다. 홍 의원은 “농업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 효과가 검증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도시농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유휴지를 활용한 텃밭 확보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병주 서울시의원, 신성전통시장 찾아 시장 발전방향 청취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이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신성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찾아 상인과 이용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병주 의원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신성전통시장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히며 “지난 1월 신성시장이 전통시장으로 공인되어 시설 현대화, 경영 선진화 사업 등 시장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신성전통시장 상인회는 전 의원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신성시장은 50여 년간 주민과 함께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중심의 유통시장 변화와 장기화된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점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강조하며 신성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전통시장은 2006년 1,610개에서 2020년 1,401개로 매년 15곳의 전통시장이 사라졌으며 최근 2년 동안 더 가파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신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 노후 전선 및 간판 정비 등 환경 정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희노애락을 함께한 전통시장 상인분들은 지역경제의 뿌리로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성호 시의원, ‘2023년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에서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등 매년 분야별 미래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문성호 시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 이후 장기 미집행 공원 보상사업 과정에서 떠돌이 신세가 된 대한민국 보물 ‘묘법 연화경’ 소재지 파악과 문화재 보호를 촉구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최초 국군포로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구에 한정하지 않은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원 위상을 고양시켰다는 평가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움직이는 만큼 서울시민의 삶이 나아지실 것이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그런 생각으로 임하다 보니 시민 여러분을 대면하고 현장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어 의정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향후 실질적으로 시민께서 겪으시는 불편함, 불합리함, 비효율적인 현안이 즉각 시정변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이에 대한 독려 차원에서 상을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정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으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민간영역 경영인, 변호사 등 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새날 시의원, 강남구 ‘새봄맞이 대청소’함께 힘 모아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 2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과 관내 22개 동 전역에서 구민과 공무원 1,400여명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이해 거리의 제설제와 미세먼지 등 묵은 때를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강남구 공무원과 구민의 뜻깊은 참여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1,000여명의 구민과 공무원과 함께 오전 7시 30분부터 삼성동 G20광장 주변과 테헤란로 일대 대청소를 진행하며 보행통로 버스정류소, 가드레일 가로휴지통 등 공공시설물과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또한 물청소차와 먼지흡입차, 노면청소차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같은 날 각 동에서도 지역주민과, 클린서포터즈 등이 마을 곳곳의 청소와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한편 강남구는 20일부터 31일까지 불법광고물 정비, 공원 내 화장실 청소 및 보수, 버스정류소 세척 및 자전거 보관대 정비, 가로 가판대 주변 청소, 빗물받이 속 담배꽁초 제거 등 공공시설물의 특별 대청소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새봄, 새날을 맞이해 쾌적하고 산뜻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과 공무원 등 모두가 힘을 합쳤다”며 “앞으로도 청결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유희 시의원, “용산구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 선정 쾌거”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은 지난 20일 용산구 이태원로 일대가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은 상인·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상권협의회를 주축으로 용산구 및 서울시 등이 협력해 1년차 비전수립→ 2년차 상권역량 강화 → 3년차 생태계 조성 3단계로 진행될 계획이며 상권별 3년간 최대 15억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유희 시의원은 지역 상인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등 사업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왔다. 최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및 이태원 사고로 인해 이태원 주변 상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태원 일대는 이미 로컬브랜드 인지도가 형성돼 있어, 신규 콘텐츠 발굴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상권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태원의 역사와 이국적 문화 요소를 3D 비디오 맵핑 등 지능형 디지털거리 조성 기술과 결합해, 로컬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새날 시의원, ‘시니어를 위한 봄꽃처럼 아름다운 메이크업 특강’ 행사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 16일 강남구 논현노인종합복지관 3층 교학당에서 열린 ‘시니어를 위한 봄꽃처럼 아름다운 메이크업 특강’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고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가 지원했으며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찾아 메이크업 강의를 수강했다. 본격적인 메이크업 강의에 앞서 박종원 논현노인종합복지관장의 인사말씀과 이새날 의원의 축사, 그리고 강남구 전인수 부의장, 한성진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메이크업 강의가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강의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의 한성진 회장은 “시니어 어르신들의 봄꽃 같은 제2의 삶을 응원한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백세시대를 맞이해 노인복지가 매우 중요해졌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가 더 많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재능나눔으로 강의를 진행해준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의 한성진 회장님과 맹유진 부회장님, 그리고 행사를 주관한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박종원 관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강남구 논현1동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 대상 복지서비스 연계 및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