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실시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본청 실·국, 사업소 및 산하기관 등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대구혁신 100+1’ 핵심 과제의 구체적 실행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혁신 과제의 연내 완성도 극대화를 위해 중요 정책 결정사항을 조기에 마무리 짓고 이후 실행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실·국·기관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파악해 일체의 배석자 없이 직접 보고했으며 사업 전반의 로드맵과 예상 리스크 등을 꼼꼼하게 검토해 보고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구혁신 100+1’의 완성을 뒷받침할 정책, 조직·공공기관, 재정관리 방안은 더욱 강화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책관리에 있어 대구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인 △미래신산업 전환, △대구경북신공항, △대구경북통합, △군부대 통합 이전, △맑은 물 하이웨이, △달빛철도를 6대 브랜드 과제로 선정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문제 발생 즉시 지원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조직·공공기관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2월 조직개편 시 공영개발방식으로 전환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2급 단장 체제의 신공항건설단 정식 직제화를 추진한다. 증원없는 조직관리 기조하에 상반기 정밀 조직진단을 거쳐 핵심분야 기능을 보강하고 하반기에는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조직 확대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통합관리를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출자·출연기관의 관리·감독 기능을 공기업 수준으로 상향해 재정운영·경영평가 등을 강화한다. 재정관리로는 지방채 발행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지방세 감소 등으로 인한 재정압박의 상황에서도 지출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내년도 국비확보는 2월 부처별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타 등 법정 사전절차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1분기 역대 최대 지급 예정인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악의 불경기 극복을 위한 신속집행은 1분기 40%, 상반기 65% 이상 집행의 역대 최대 목표를 설정하고 설명절 전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해 경기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한다. 홍준표 시장은 쇠락을 거듭하던 대구경제에 첨단기업 유치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ABB·로봇·반도체 등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산업구조 대개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신공항은 2030년 적기 개항을 위해 2026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고속도로 철도, UAM 등 신공항 중심 교통 인프라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통합에 대해서는 경북도의회의 동의만 남은 상황으로 나라가 안정되는 즉시 특별법 국회 통과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70%에 육박하는 시민들의 찬성으로 시의회 동의 절차를 마무리했다. 군부대 통합이전은 활력을 잃은 도시공간 재창조의 핵심 사업이므로 국방부 장관이 부재인 상황이지만 차관과 협의해 최종 이전지 선정 발표를 3월에 반드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시민들의 강물 마시는 서러움 해결을 위해 맑은 물 하이웨이의 정상 추진과 신속한 특별법 제정 추진도 주문했다. 달빛철도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조속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짓고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경북대병원 이전은 의과·치과·간호대학은 물론, 첨단의료기술을 연구·개발할 의학연구소까지 포함시켜 종합 의료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에 대해서는 우수 의료진 충원과 서비스 고급화를 통해 공공의료원은 싸구려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없애고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상반기 개소 예정인 통합난임센터의 철저한 준비도 지시했다. 명복공원은 매년 증가하는 화장 수요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화장로와 유족대기실 등 편의시설 확충 뿐만 아니라 고급화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건립할 것을 주문했다. ‘수성못 수상공연장’에 대해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의 부지매입 협의를 차질없이 진행해 2026년 6월 준공할 것을 지시했다.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는 올 6월까지 준공하고 디아크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하는 ‘관광보행교’ 와 동촌유원지 일원의 ‘수변문화공간’ 설치를 2026년까지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추석연휴 기간에 개최했던 ‘파워풀 가요제’는 대구시 대표 가을 축제인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 기간에 함께 개최하는 것을 검토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했다. 재난과 재해에 대해서는 시민 안전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최대 대응의 원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매뉴얼 재점검과 현장 점검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방안전본부는 본부장 직급상향과 조직·인력보강을 거친 만큼, 재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을 주문했다. 시민 생활안전 보강을 위해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정책도 집중 점검했다. 올해부터 염색산단 일원의 악취 문제 집중관리를 위해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 등 공공수역 수질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감염병의 신속 진단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유행 병원체 표본검사와 매개체 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규등록 농약 추가 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안전한 수돗물 관리를 위해 잔류농약, 의약물질 등 5개 항목의 추가 수질검사를 시행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정치·경제적으로 혼란한 시기이지만 대구시정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재차 강조하며 “승풍파랑의 자세로 ‘대구혁신 100+1’ 과제들을 완결지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2025년 설 명절, 나주사랑상품권 혜택 풍성” [금요저널] 나주시청 공무원과 한전KDN 임직원, 지역 상인회와 소비자단체 회원 50여명이 빛가람동 한전KDN사거리에서 나주사랑상품권 사용을 독려하는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나주시는 1월 ‘설 명절 전통시장 10% 페이백’, ‘나주사랑카드 추가 5% 캐시백 적립’, ‘타지역 거주자 금·토·일 나주사랑카드 사용 시 5% 캐시백’, ‘착한가격업소 5%추가 캐시백’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통시장 10%페이백 이벤트는 목사고을시장, 영산포풍물시장, 남평5일시장·공산5일시장, 세지5일시장, 다시샛골시장에서 지난 추석 비 3회 증가한 총 9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상인회 사무실 등 상품권 배부처로 제출하면 5만원 단위로 소비금액의 10%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준다. 상품권 액수는 5~10만원 소비 고객은 5천원, 10~15만원은 1만원, 15~20만원은 1만5천원이며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한다.
봉화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7일차를 맞아 무더위와 일상의 피로를 날리기 위해 찾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한여름밤의 클럽파티’가 개최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공연을 보며 불타는 금요일 밤을 보냈다. 청춘 나이트 콘셉트로 EDM과 8090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 ‘딴따라 패밀리’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겸비한 ‘비스타’ 등 화려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인기가수 싸이의 외모와 의상 등을 그대로 재현한 ‘싸이버거’는 신나는 댄스곡들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봉화인의 날 행사(1) 많은 인파가 몰린 특설무대 관객석에 참여하지 못한 일부 관광객들은 내성천 반두잡이 체험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수변무대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특설무대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를 즐기기도 했다. 봉화인의 날 행사(2) 한편 축제기간 동안 평일에는 10개 읍면에서 군민화합의 날인 ‘봉화인의 날’을 운영해 면민들이 다함께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봉화인의 날 행사(3) 각 읍면별 진행된 봉화인의 날에는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은어잡기체험과 더불어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영주시체육회(회장 김경준)와6일 입장권3,000매 구매 약정을 했다고 밝혔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 구매 성황 0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영주시 체육회(회장 김경준)는6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엑스포 입장권3,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영주시체육회,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기원 입장권 구매 약정식 (1) 영주시 체육회는 체육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으며,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 구매 성황 2 영주시체육회 김경준 회장은“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이 곧 영주시의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것임을 함께 인식하고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며“다가오는 엑스포에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체육회,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기원 입장권 구매 약정식 (3) 이 자리에 참석한 박남서 영주시장은“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는 김경준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구매 등 협력해 주신 성원에 힘입어 내실있는 준비로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 구매 성황 4 한편'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인삼,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9월30일부터10월23일까지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입장권은 영주·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영주시는6일 오전10시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2022영주시I-리그 축구대회’개막식을 개최했다. I-리그 축구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에게 체육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유·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감성과 인성 배양을 돕기 위한 대회다.대한체육회와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대한축구협회 및 영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11월까지 총7회에 걸쳐 조별리그로 진행된다. 2022년 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 개막식 선수선서 이번 대회는22개팀260명이 참가하며 초등부1~2학년,초등부3~4학년,초등부5~6학년,중등부,고등부 등5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I-리그 축구대회는 엘리트 축구선수가 아닌 축구를 좋아하는 유·청소년을 위한 리그로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첫글자를 따i-LEAGUE라는 명칭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유·청소년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축구리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2년 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 개막식 (1) 영주시축구협회 관계자는“이번 대회가 유‧청소년들의 소질을 개발하고,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 개막식 (2) 한편, 2013년 대회를 시작한 후 올해로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47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경북에서는 현재 영주시와 구미시가 선정돼 리그운영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예천학생오케스트라(단장 이학승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는 2022학년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8.2~8.4일까지 대창고등학교 청운관에서 예천학생오케스트라 여름 캠프 및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오는 9월 3일 개최되는 영호남 교류 음악회(청소년 관현악 어울림 한마당, 예천군문화회관) 준비를 겸한 캠프 및 연주회였다. 2022 학생오케스트라 캠프 연주회1 영호남 교류 음악회는 영남지방을 대표하여 예천학생오케스트라가 선정되어 연주를 준비한 것이다. 코로나19가 확진자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염려스러웠지만, 방역에 각별한 신경을 쓰며 캠프와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22 학생오케스트라 캠프 연주회2 이번 연주회는 예천 관내 중 ․ 고등학교 7개교의 단원들과 단장, 예천군청, 예천교육지원청, 대창고등학교의 지원 속에 그간 연습한 것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2022 학생오케스트라 캠프 연주회3 이학승 단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과 어려운 상황 속에 캠프와 연주회 준비를 한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캠프와 연주회에 참가한 이〇〇군은 다가오는 연주회의 활동으로 예천학생오케스트라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 예천지역이 악기의 맑고 밝은 소리와 함께 정서적으로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영천시는 5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경상북도청을 포함한 6개의 주최·주관기관과 시·군 및 시·군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여기관 관계자 1차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함이다.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행사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어 △박람회 운영 방향 및 추진 계획 △행사 일정 및 행사장 공간 구성 설명 △행사장 현장 방문을 통해 박람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사진)영천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여기관 관계자 설명회 1(2)-2022.8.5 ‘배움을 즐기다, 삶을 채우다, 내일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23개 시·군 홍보체험관, 관내·외 평생학습 유관기관 홍보체험부스, 시·군 동아리 작품 전시관, 평생학습 작품 전시존, 열린 인문학 강연, 보이는 라디오, 평생학습 골든벨 대회,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영천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여기관 관계자 설명회(1)-2022.8.5 김홍석 행정지원국장은 “영천시에서 개최하는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 시·군, 시·군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관계자들이 (사진)영천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여기관 관계자 설명회(3)-2022.8.5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여 영천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와 배움이 넘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지난 8월 1일(월)에서 8월 5일(금)까지 3~6학년 21명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은풍 여름 계절학교 ‘창의보드게임 교실’을 운영하였다. □ ‘창의보드게임 교실은’2020학년도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드게임 교구를 이용하여 스스로 방법을 찾고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의보도게임1 이번 교실은 제수현 전문 강사의 지도로 게임 속에 범인을 찾아내는 ‘여우와 탐정’, 발굴한 뼈조각을 조립해서 여러 가지 공룡을 만들어 보는 ‘와굴와굴 발굴단’, 3D입체퍼즐로 자신만의 정육면체 기지를 건설하는 ‘핵서스 플러스’보드게임 등을 하였다. 창의보드게임2 □ 참여한 4학년 김○○ 학생은 “방학 동안에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상진 교장은 ‘창의보드게임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학기 중 학습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을 회복하고 창의력 계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신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선희) 에서는 2022년 8월 4일(목) 마술놀이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지역사회 ‘신애란 마술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과 계절유치원 원아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신기초병설유] 마술놀이 체험 사진1 □ 마술사가 준비해 온 ‘손가락 불빛마술’ 체험은 손가락으로 불빛을 만들어 서로 던져서 주고받기도 하고 입으로 먹기도 하고 불빛이 몸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등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이였다.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는 더러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마술도구를 이용해 체험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아이들의 눈빛도 불빛처럼 반짝거렸다. [신기초병설유] 마술놀이 체험 사진2 마술을 익힌 후에는 음악과 함께 친구들 앞에서 공연도 해보고 유치원 원아부터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협동 공연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는 마술사의 깜짝 공연도 이어져 아이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좋아했다. □ 임선희 원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언니들과 동생들이 함께 어울려놀이와 체험으로 학교에 생동감이 넘치고 이렇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해 준 지역사회 마술사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구미 황상초등학교(교장 윤동영)는 지난 7월 27일(수), 29일(금), 8/3(수), 3일에 걸쳐교육복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꿈기행 진로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황상초] 꿈기행 진로찾기 사진1 □ 이 사업은 진로에 대해 직업군을 3가지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5월 마술사, 6월 사진작가 직업군을 마치고 마지막 회차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미용실 고객이 되어 이발을 한 친구의 머리를 감겨 보고 머리를 말려도 보고 파마실습도 직접해 보는 미용사 체험을 실시하였다. [황상초] 꿈기행 진로찾기 사진2 □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체험해 본 6학년 전*호 학생은 “내 머리를 감는 것과 손님의 머리를 감겨주는 것은 느낌이 너무도 달랐어요. 한 손으로 샤워기를 잡고 머리를 행궈 주는 것이 어려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4학년 박*규 학생은 “파마롯트도 처음 만져 봤고, 머리카락과 함께 잡고 고무줄을 양쪽에 끼워야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해 냈을 때 기뻤어요.”라고 소감을 나눴다. □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진행된 꿈기행 마지막 체험에 윤동영 교장은 “오고 가는 길의 안전과 함께 학생들이 미래를 고민하고, 멋진 사회인이 될 수 있는 꿈을 심어주라”고 당부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최원철 공주시장, 읍면동 초도방문 마무리…소통행정 빛나 [금요저널] 최원철 공주시장이 민선8기 첫 번째 읍면동 초도방문을 갖고 지역민과의 소통 행정에 주력했다. 최 시장은 5일 오후 유구읍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25일 이인면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해온 읍면동 초도방문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초도방문에서 새롭게 출발한 민선8기의 시정 방향과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중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지역 발전 방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은 연일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경제, 문화, 교육, 복지, 건설,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각 국·소장들의 빠르고 정확한 답변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최원철 시장은 주민이 건의한 대중교통 마스크 지원 사항을 즉시 반영, 현재 각 읍면 지역 버스에 마스크가 비치되도록 했으며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건의도 예산 확보를 통해 해결하기로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접수된 안건에 대해 발전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국소장 및 읍면동장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하거나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사람이 넘쳐나고 활력이 샘솟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제주도,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금요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국·과장급 승진·전보자는 총 60명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취임 이후 실질적인 첫 인사로 조직 안정과 민선8기 주요 핵심과제 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의지를 보여주는 인사”고 민선8기 첫 정기인사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오 지사는 “이번 인사에 대해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자신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정체되거나 퇴보할 수도 있다”며 “작은 것에도 큰 의미를 부여해나가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공무원의 역할을 분명히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자리에 가신 분도 있을 것”이라며 “관행과 관습이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고로 시작하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큰 기회”며 새롭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부여받은 역할을 충실하게 채워주시고 민선8기 도정이 제시하는 비전과 슬로건에 걸맞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3일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총 461명으로 승진 126명, 전보 333명, 신규 2명이다.
by 조숙현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