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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지방정치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정치학회,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와 함께“2025 지방정치 대전환 정책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회와 주민이 중심에 서는 정치행정제도 도입 필요하다! 1] 1월 2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와 배귀희 숭실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기우 교수는‘유권자단체와 지방선거의 과제’를 주제로 하여 지방선거는 양당의 독과점에 맡겨둘 수 없으며 현실적으로 시민사회가 유권자 단체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의회와 주민이 중심에 서는 정치행정제도 도입 필요하다! 2] 배귀희 교수의‘기관구성 다양성 논의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발표는 미국의 지방정부 구조 다양화와 권한 재분배의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공론화 및 제도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회와 주민이 중심에 서는 정치행정제도 도입 필요하다! 3]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소영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 대구대교수를 좌장으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과 손광영 의원, 이태헌 경남대학교 교수, 장우영 한국지방의회학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의회 중심 정부형태 도입 및 대선거구제 개편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의회와 주민이 중심에 서는 정치행정제도 도입 필요하다! 4] 이재갑 의원은 “기관 구성에 대한 다양성이 묵살되는 양극화를 지양하고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사회 단체들이 참여하는 성숙한 토론의 장이 지속화 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광영 의원은 “우리나라의 특성에 부합하는 지방자치단체 기관구성의 다양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안동시에서도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설 명절을 맞아 경산소방서 방문

조현일 경산시장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경산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산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조 시장은 소방서 직원들에게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설 명절을 맞아 경산소방서 방문 1] 이날 조 시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산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대기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음에, 조 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들의 노력이 경산시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설 명절을 맞아 경산소방서 방문 2]   또한, 조 시장은 "명절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경산시가 더욱 안전할 수 있다"며,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힘썼다. 경산소방서는 이번 명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설 명절을 맞아 경산소방서 방문 3]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은 경산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직접 전달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읍면동 동정

양포동은 지난 24일 옥계119안전센터와 옥계남녀의용소방대(대장 송대영·박미숙)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양포동]250124 옥계119 의용소방대 기탁식 이번 기부는 옥계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마련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양포동 주민 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정희 동장은 “시민 안전뿐 아니라 나눔 활동까지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 전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 설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행보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5일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 상황실을 비롯해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영주-1-1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시의회 의원들이 시청상황실을 방문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광도시 영주의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며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주-1-2 박남서 영주시장이 면밀한 안전대책 수립을 주문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연휴 기간 면밀한 안전 대책 수립 및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영주-1-3 박남서 영주시장,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영주시의회 의원들이 귀성객을 환영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환경관리, 교통수송, 산불대응, 재해・재난관리, 응급의료, 구제역·AI·ASF방역, 급수관리 등 8개 분야에 걸쳐 총 103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주-1-4 박남서 영주시장이 고향을 찾아온 가족과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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