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 7. 3.(수)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1] □ 이번 연수는 청소년들이 인터넷·게임·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이유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과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한 공유 및 학부모로서 갖추어야 할 모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2] □ 정수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세대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간의 시간을 더 가지려고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정착을 위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7월 3일(목)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135명을 대상으로 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특별한 교육과정을 만나다’ 주제로 디지털 놀이 수업과 유·초 이음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디지털을 접목한 유치원 수업 사례를 통해 유아의 흥미를 유도하고 자기 주도적 놀이 역량을 키운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교육지원청, 온배움터 학습공동체 유치원 교사 연수 실시(1)] 또한 최근 교육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놀이-수업 연계’, ‘유아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실제적인 유·초 이음교육 사례와 교수학습 전략 등을 통해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유아들이 디지털을 활용하여 놀이 하는 모습을 보며 유아기에 적합한 디지털 놀이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으며, 초등으로 나아가기 위한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온배움터 학습공동체 유치원 교사 연수 실시(2)] □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유아 디지털 교육 및 유·초이음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교사들의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2025년 2학기에도 지속적인 교사학습공동체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사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 다인초등학교(교장 표경욱)는 7월 1일, 5‧6학년 복식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과 세계 문화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김천구미역까지 이동한 후, 친환경 고속철도 수송수단인 KTX를 이용하여 동대구역으로 이동하였다. 고속철도는 자동차나 항공기보다 탄소 배출량이 훨씬 적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실제로 KTX를 이용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쿠아리움사진1] 동대구에 도착한 후 학생들은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과 수중 생태계를 관찰하였다. 해양 생물의 생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며, 평소 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와 연결 지을 수 있었다. 특히 멸종 위기 해양 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생물 다양성과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는 신세계백화점 내 음식 전문점에서 음식문화 체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일본 음식을 직접 맛보며, 식재료의 특징과 식사 예절, 음식 구성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는 세계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기르는 교육적 체험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음식문화체험사진2] 이번 체험학습은 복식학급 특성을 반영해, 사전에 환경 문제, 해양 생태계, 친환경 교통수단, 세계 음식문화 등에 대해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 후 현장에서 실제 경험을 통해 학습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담당교사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활동이 아이들의 사고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복식학급의 장점을 살린 주제 통합형 체험학습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6학년 김OO 학생은 “아쿠아리움에서 거북이랑 해파리를 가까이에서 보니까 정말 신기했고, 바다를 더 깨끗이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7월 2일(수) 08시부터 KAIST 및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자유학기 공동 교육과정 지원의 하나로 관내 중 1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과학계열 진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1학년 학생 10명 미만 소규모 중학교인 금성중, 다인중, 봉양중, 탑리여중의 1학년 전체 학생으로서, 국내 우수 대학 중 하나인 KAIST 견학과 KAIST 대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학업 준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KAIST 견학 및 국립중앙과학관 체험-1] 특히 KAIST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통해 국내, 국외 다양한 분야에서 직업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경로들을 알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직업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대학생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중 1학년 학생으로서 우수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어떤 학습 방법으로 학교생활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KAIST 견학 및 국립중앙과학관 체험-] 오후 시간에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기 원리과 전기 쇼, VR 기술을 활용한 방 탈출 게임과 화성에서의 가상의 삶을 살아보는 체험을 가졌으며, 드론의 원리와 드론 조정, 드론을 활용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첨단 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원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체관에서는 아직도 많은 연구 과제들이 남아 있고 또 많은 연구 인력이 필요한 천체 세계에 대해 3D 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의성이라는 지역을 벗어나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포부와 능력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의성교육지원청에서는 이러한 안목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2025년 7월 2일(수),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KAIST 서용석 교수 초청 디지털‧SW-AI 교육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에는 관내외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의 교육 방향과 핵심 역량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KAIST 서용석 교수 초청 디지털‧SW-AI 교육 강연회 성황리에 개최–1] 이번 강연회는 의성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디지털‧SW-AI 교육지구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과 기술 발전 속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직업의 미래』의 저자이자 국내 대표 미래학자인 KAIST 서용석 교수의 강연은 AI 시대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KAIST 서용석 교수 초청 디지털‧SW-AI 교육 강연회 성황리에 개최–2] 강연에 앞서 ‘AI가 그린 무대, 소프라노가 빛을 입히다’라는 주제의 식전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진 강연에서는 AI 시대의 인재 조건, 개별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 AI와 협업하는 교사의 역할, 공감과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 방식 등 실질적인 교육 방향이 제시되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며 열띤 토론의 장이 이어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강연회가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SW-AI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2025년 7월 1일 화요일, 더 스완 체험장에서 유아들을 위한 '더 스완 실내 물놀이장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유아들이 물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하고 다양한 촉감 놀이를 통해 오감을 발달시키며 행복감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50703_용황유_더 스완 물놀이장에서 행복 오감 발달 증진_보도자료_사진1] ○ 이날 유아들은 더 스완 체험장에 도착하여 가루놀이와 드로잉 놀이를 통해 다채로운 촉감 놀이를 경험했다. 부드러운 가루와 물감의 감촉을 느끼며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깨끗하고 안전한 실내 물놀이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잊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 후에는 놀이시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20250703_용황유_더 스완 물놀이장에서 행복 오감 발달 증진_보도자료_사진2] ○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아들은 "친구들이랑 물놀이를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움과 다음 방문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물과 더욱 친숙해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7월 2일(수),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교사, 교육과정을 디자인 하다’ 라는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실천 사례 공유, 모둠별 실습으로 이어갔다. [20250703_경주교육지원청_학생생성교육과정 이해 연수_보도자료_사진1] □ 교사의 교육철학을 담고, 학생들의 요구와 흥미, 실태 등을 반영하여 교실에서 실천되고 생성 될 수 있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구체적 방안을 안내하고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여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키웠다. [20250703_경주교육지원청_학생생성교육과정 이해 연수_보도자료_사진2] □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은 “교사마다 다르고 같은 교사라도 매년 똑같이 운영할 수 없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생의 수준과 요구, 흥미를 고려해 교사와 학생이 개발한 교육과정이 학생의 학습자 주도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20250703_경주교육지원청_학생생성교육과정 이해 연수_보도자료_사진3] □ 황영애 교육장은 “현장 교사의 전문성을 키워야 미래를 이끌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실 수업을 위해 연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7월 2일 경주교육지원청 다온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83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한 여름방학 계획 수립을 위한 교(원)장 회의 및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별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한 여름방학을 준비하기 위해 부서별 업무 전달 사항을 공유하고 2학기에도 안정적인 학사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50703_경주교육지원청_여름휴가 대비 교(원)장 연수_보도자료_사진1] 교육지원과는 여름방학 중 복무 관리, 학생 생활지도 및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대비, 평생교육건강과는 하절기 안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행정지원과는 2025 종합청렴도 평가, 학교회계 집행율 제고, 지역업체 이용, 시설거점지원센터는 여름철 안전 점검 중점사항을 발표했다.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별도 예방교육은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김소정 대표이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성범죄의 유형, 사례 및 2차 피해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폭력 문제는 해결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1학기 동안 학교 경영에 힘써 주신 현장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6월 18일(수)에서 7월 2일(수) 총 3일간에 걸쳐 건강문화캠퍼스, 학교 및 별고을 풋살장에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사진1] □ 본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회는 배드민턴, 풋살, 탁구, 킨볼, 티볼 5종목에 초·중학생 100여 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 풋살은 초전중학교(남중부), 탁구는 대가초등학교(남초부), 킨볼은 초전중학교(여중부), 티볼은 성주초등학교(남초부), 배드민턴은 여초부 성주초등학교가 남초부는 대동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별 우승팀은 2025년 9월초에 있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 사진2] □ 성주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꿈과 행복을 키우는 방법을 터특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함으로써 웃음이 넘치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만 5세 유아와 보호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국가 시책으로 추진 중인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들의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영유아의 자아 존중감과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높은 관심 속에 신청 시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으며 불참자 발생 시에는 대기자 충원을 통해 참가자를 원활히 구성했다. 캠프는 가족별 등록과 안전 서약서 작성으로 시작됐고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개회식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달빛 캠프 선서문’을 낭독하며 안전하고 배려하는 캠프 운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존중·화합·행복 가족 놀이 체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꿈나무 프로그램 △가족 그림책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이 가운데 종이비행기 꿈나무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리며 즐기는 활동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캠프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1박 2일은 처음이라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자녀 한 명과 집중해서 보내는 시간이 감동이었다”, “아이에게 엄마랑 데이트한 시간이 최고였다고 들었다”라는 등 진심 어린 소감이 줄을 이었다. 경북교육청은 캠프 이후 사후 평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내실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유보통합 정책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현한 모범적인 사례”며 “참가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가족 캠프 운영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