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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지난 10월 21일 청도군보건소 및 관내 영양(교)사와 함께 ‘2025학년도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교육지원과]2025년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협의회 ○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공유·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급식 위생관리 우수사례를 나누며 학교급식 위생관리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학교 내 식중독 발생 초기 단계 신속 대응체계 확립, 학교급식 환경 개선 방향 논의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 오홍현 교육장은 “올 한해 동안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양교사, 영양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협의회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10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1박 2일간 서울·수원 일원에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리더 역량 강화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학교 현장에서의 AI·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혁신 문화 확산과 학교관리자의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리더 역량 강화 탐방 연수’개최 –1] □ 연수 첫날에는 광명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체험 탐방을 통해 미래형 예술·기술 융합의 교육적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어 ‘AI 기술을 활용한 인재 양성 방안’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학교의 역할과 AI 기반 수업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2일차에는 서울 성동구 리얼월드 성수에서 ‘디지털 융합 체험존 탐방’을 통해 몰입형 미디어·XR 기술을 접목한 학습환경 체험하고 이후 수원으로 이동하여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하며 산업과 교육의 융합적 발전 가능성을 살피고, 디지털 시대 리더십의 방향과 조직문화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리더 역량 강화 탐방 연수’개최 –2] □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학교관리자, 디지털 혁신 교사, 교육청 직원이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학교 리더십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라며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과 현장 지원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시용)은 2025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2일(수) 09:00부터 성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수호 결의대회’ 실시를, 관내 학생 및 학부모, 지역민이 참여하는 ‘독도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이다. [20251022 독도수호 결의대회 (1)]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 ‘독도티셔츠 입고 하나 되기’ 결의대회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대회 추진 배경을 안내하고, ‘독도는 대한민국 땅, 우리가 지킨다’, ‘일본은 독도 도발, 즉각 중단하라!’ 등 구호를 함께 외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20251022 독도수호 결의대회 (2)] □ 그리고, 성주문화예술회관 내에서 『성큼 다가온 동해 끝 섬, 주권으로 지켜내는 우리 독도』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독도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실시간 독도 영상 관람, 독도의 자연환경 및 역사 전시물 관람, 퀴즈 참여, 독도 사랑 굿즈 제작, 공정무역 초콜릿 체험 등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고 한마음으로 독도 지키기에 동참하는 의지를 다졌다. [20251022 독도수호 결의대회 (3)] □ 성주교육지원청 김시용 교육장은 “오늘 행사 이후에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고, 성주 지역 학생들이 독도의 자연·역사적 가치를 인식하고 독도 수호 의지 및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K-EDU EXPO에서 ‘배움·성장·나눔의 초등교육 만찬’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열리는 ‘2025 K-EDU EXPO’에서 초등교육 특별프로그램 ‘배움·성장·나눔의 초등교육 만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PEC 연계한 세계 교육 축제의 하나로 ‘배움의 맛, 성장의 힘, 나눔의 마음’을 주제로 경북 초등교육의 혁신 사례를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세계인을 위한 글로벌 교육 축제로 꾸며진다. 배움맛_AI 기반 문해력 진단으로 배우는 즐거움 ‘배움맛’ 코너에서는 기초학력과 문해력 향상을 주제로 한 실습형 체험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문해력 진단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읽기·이해 수준을 확인하고 결과에 맞춘 맞춤형 웹 콘텐츠 학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문해력 진단 플랫폼’과 온라인 ‘문해력 플러스’ 웹 콘텐츠가 일반에 처음 공개되어 AI 기반 기초학력 지원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맛’ 코너는 경북형 특화 교육과정인 ‘아우름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시 존에서는 경북 초등교육의 혁신적인 수업 자료와 운영 사례가 한눈에 소개된다.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도-농이음교실 △학교 간 협력으로 운영 중인 ‘공동 교육과정’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초·중 연계 교육과정 등 경북형 미래 교육의 다양한 모델이 선보인다. 또한, 영상 존에서는 ‘배움의 연결’을 주제로 한 국내외 공동수업 영상이 상영되고 도간 실시간 공동수업이 현장에서 생중계된다. 27일에는 △경북–경기도 간 원격 화상 공동수업이, 28일에는 △경북–전남 간 공동수업이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경주–울릉도 공동교육과정 △경북–대만 온라인 공동수업 등 국내외 연계수업 영상도 영어 자막과 함께 상영되어 국경을 넘어 배우고 연결되는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아우름 교육과정은 학교·지역·국가 간 교육격차를 잇는 미래형 모델”이라며 “경북에서 시작된 배움의 연결이 세계로 확장되는 모습을 이번 박람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맛’ 코너는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함께해요, 감사 운동’을 주제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감사 팻말을 들고 다국어 감사 인사 릴레이 인생네컷을 촬영하며 “고맙습니다”, “ありがとう”, “謝謝” 등 다양한 언어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완성된 사진은 즉석에서 인화되어 기념으로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감사의 마음으로 세계를 잇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감사 손 편지 릴레이’, ‘감사 영상 공모전’, ‘감사 교육자료 공유’ 등으로 이어지는 경북교육청의 감사 문화 확산 정책과 연계되어 추진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배움·성장·나눔의 초등교육 만찬’은 경북의 혁신 교육이 세계와 소통하는 자리”며 “AI 문해력 진단, 아우름 교육과정, 감사 운동을 통해 학생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기념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2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와 박정희체육관에서 ‘2025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예술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과 교직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북형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예술의 광장’에서는 학교 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제 동행 미술전시, 광복 80주년 기념 주제전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작가초청 1일 학교, 도내 40개 학교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유리공예, 그림책, 도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의 즐거움과 학교 예술교육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공연의 장’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연합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역사를 아우르는 OST 음악회 형식으로 구성되며 구미 지역 예술단체와 학생·교육공동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합창, 밴드, 뮤지컬,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그리는 특별한 축제”며 “학생과 교직원·학부모·지역민이 예술로 하나 되는 이 자리에서 경북예술교육의 힘과 따뜻함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3일 구미코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박정희체육관에서는 저녁 7시부터 공연이 진행되며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창수초등학교(교장 김경현)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2025학년도 제주도 체험학습 – 제주도에서 놀당갑써!’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숙박형 교육활동이다. [창수초 자연과 문화 1] 학생들은 성산일출봉을 찾아 제주의 화산 지형과 섬의 생성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고, 아쿠아플라넷에서는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웠다. 또한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 과정을 체험하며 미래 사회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창수초 자연과 문화 2]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희망 체험지를 논의하고 선정한 만큼, 학생들의 참여 만족도가 높았다. 체험 전 과정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학생이 협력하며 의미 있는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창수초 자연과 문화 3] 특히 이번 제주도 체험학습은 학교에서 전액 비용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었다. 6학년 학생회장 박○○은 “졸업을 앞둔 시점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낸 시간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학교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한 아주 멋진 체험학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수초 자연과 문화 4] 창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배우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지난 10월 18일(토) 김천문화원에서 열린 ‘제32회 김천국향 전국전통타악 경연대회’에 늘봄학교 사물놀이부(5~6학년) 학생 7명이 참가하여 초중등부 은상(김천예총지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봉계초 늘봄학교 사물놀이부 김천국향대회 사진1] □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전통 타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초·중·고등학생과 일반부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가락의 멋과 흥을 겨루는 자리였다. 늘봄학교 사물놀이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절도 있는 장단과 화합된 연주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봉계초 늘봄학교 사물놀이부 김천국향대회 사진2] □ 사물놀이부를 지도한 강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습에 참여하고, 서로 격려하며 무대를 완성해 나간 과정이 무엇보다 의미 있었다.”라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계초 늘봄학교 사물놀이부 김천국향대회 사진3] □ 은상을 수상한 6학년 백○○ 학생은 “처음엔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주하니 즐겁고 신이 났다.”라며 “앞으로도 사물놀이를 계속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봉계초 늘봄학교 사물놀이부 김천국향대회 사진4] □ 봉계초 늘봄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즐겁게 놀고 함께 배우는 행복유치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규)은 10월 21일(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유-초 이음 샌드아트 체험’을 실시 하였다. [감천초병설유 유-초이음 샌드아트 체험 사진1] □ 이번 행사는 유치원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예술적 체험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기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하고, 모래를 이용해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천초병설유 유-초이음 샌드아트 체험 사진2] □ 1회차에는 유아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고 녀석 맛있겠다.!」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후에는 이야기 속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모래 위에 그려 보았다. 이어진 2회차에는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어린 왕자」이야기를 샌드아트로 감상하였다. 모래로 펼쳐지는 장면 속에서 친구의 소중함과 책임, 진정한 관계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감천초병설유 유-초이음 샌드아트 체험 사진3] □ 이번 샌드아트 체험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기르고, 타인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인성 교육의 장이 되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연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결과 배움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 김명규 교장은 “모래 위에서 펼쳐지는 예술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하는 모습이 보여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유-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10월 21일(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 절차를 숙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정지원과] 2025년 화재 대비 대피 훈련 실시 (1) 이번 민방위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및 화재 초기 대응 요령, 건물 화재 시 완강기 탈출법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정지원과] 2025년 화재 대비 대피 훈련 실시 (2)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에도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정지원과] 2025년 화재 대비 대피 훈련 실시 (3)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직원들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방위 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공립 단설 유치원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0월 20일(월) 각 반 교실에서 4세,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환경교육은 유아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똑똑이 캐릭터가 등장하여 유아들에게 동물들이 사는 장소와 환경오염, 쓰레기 분리 배출 등에 대해 알려주며 환경 오염의 심각성 및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_찾아오는_환경교육_(1) □ 환경교육은 ppt를 활용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직접 애벌레를 관찰해보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내년 봄이 되면 씨드밤을 직접 만들고 뿌려보는 사후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 4세 유아 000은“돋보기로 애벌레를 관찰해 보니까 애벌레 다리가 더 잘 보여요”라고 말했고 5세 유아 000는“녹조가 생기면 수달이랑 물고기들이 살기가 힘들어져요.”라며 이야기했다. [새벗유]_찾아오는_환경교육_(2) □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이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친밀하게 느끼며 환경오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려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