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5 독도 교육 달력으로 날마다 독도 사랑 실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독도 수호 실천 의지를 높이고 올바른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5 경북교육청 독도 교육 달력’을 제작해 도내 초·중학교에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독도의 풍경, 독도의 식물’을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박용득 사진작가와 독도연구소 이정호 작가의 독도 사진 작품을 수록하고 독도 교육 내용은 도내 교사들로 TF를 운영해 엄선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2024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통해 전국 시도교육청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 우수작도 함께 실어 독도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달력에는 고종황제가 공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공포일과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를 불법으로 편입한 날,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일 등 독도에 관한 역사적 사건과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자세하게 기록하며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달력은 도내 모든 초·중학교 학급당 1부씩 배부되며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 기관에도 전달되며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SNS를 통해 달력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또, 한글과 영문판 PDF 파일로 제작돼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교수학습자료실에 탑재해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새해에도 경북교육청은 독도 교육 달력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도사랑 실천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주제별로 제작되는 독도 달력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달력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키우고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3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도내 초·중·고등학생 168명에게 총 1억 1,6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학업에 충실하고 모범이 되는 초·중·고등학생 120명과 2024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인 학생 48명 등 총 168명에게 지급됐다. 수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매년 선행학생과 독립유공자 후손, 경북교육을 빛낸 학생들을 지원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학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이사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올해도 많은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더 큰 자신감을 주고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김시용 교육과장)는 12월 19일(수) 카페푸릇 및 센터 연수실에서 경주·영천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2024년 학습코칭단 12월 사례회의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 이번 워크샵은 ‘안녕, 2024년. 그동안 수고 많았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진행된 학습코칭 수업을 되돌아 보고 내년 학습코칭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정서와 학습을 위해 노력해 준 학습코칭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41219_교육지원과_12월 사례회의 실시 보도자료 사진] □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습코칭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0회의 사례회의 및 코칭단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일 년 동안 진행된 코칭 사례 나눔의 내용을 2025학년도 학습코칭 계획에 반영하여 보다 더 효과적인 학습코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사례회의에 참석한 학습코칭단 선생님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마음에 상처가 있던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러 코칭단들과 사례 나눔한 내용을 잘 기억하여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학습코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김시용 교육지원과장은“1년 동안 다양한 학습코칭 대상 학생들의 정서와 학습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학습코칭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칭단들의 역량 강화와 학습코칭 대상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2025학년도에도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습코칭 지원 대상 학생들의 학습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맞춤형 학습코칭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자존감 및 학습동기 향상을 위한 해피캠프, 교원 및 학부모 연수, 학습코칭단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회의 등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인환)은 12월 18일(수) 유치원 전체 유아 61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놀이실에서 샌드아트 공연관람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바람 부는 날', '동그라미와 네모'라는 주제의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유아들은 모래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1218_황남초병설유_샌드아트 관람 및 체험 실시 보도자료 사진1] ▣ 샌드아트는 모래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예술로, 유아들은 부드러운 모래를 만지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20241218_황남초병설유_샌드아트 관람 및 체험 실시 보도자료 사진2] 또한 샌드아트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목적이 있다. [20241218_황남초병설유_샌드아트 관람 및 체험 실시 보도자료 사진3] ▣ 샌드아트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모래에 그림을 그리는 게 재미있었어요.", "모래가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20241218_황남초병설유_샌드아트 관람 및 체험 실시 보도자료 사진4] ▣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인환 원장은 "이번 샌드아트 공연관람 및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12월 17일(화) 전체 유아(120명)를 대상으로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20241218_용황유치원_행운이 솔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1] ○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통해 유아들은 크리스마스와 리스의 유래도 알아보고, 다양한 자연물과 장식 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보았다. ○ 유아들은 “크리스마스 리스를 문 앞에 걸어두면 이걸 보는 모든 사람들의 행운을 바란다는 뜻이구나!”, “진짜 열심히 만들었어요. 집에 가서 문에 예쁘게 걸어둘 거예요.”라며 체험 소감을 말하였다. [20241218_용황유치원_행운이 솔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2] ○ 강성애원장은 “다양한 재료를 하나하나 붙여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며 곧 있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유아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설레었을 것 같다. 겨울의 따뜻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서울삼경교육센터에서 교육부가 주관하는 법무부와 시도교육청 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해 유학생 비자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시도교육청의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이 확대된다. 에 따라 교육청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비자 등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경북교육청 유학생 유치 프로그램 소개 △경북 직업계고 유학생의 학교생활 탐방 △시도교육청 외국인 유학생 유치 현황 공유 △비자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 논의 등이다. 회의에 참석한 교육부 관계자는 “학령인구 급감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확대되고 한국 유학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경북에서 선도한 고등학교 유학생의 입학-졸업-취업-정주 로드맵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관계자는 신출입국·이민정책과 향후 법무부 정책 방향을 소개하면서 “시도교육청의 고등학교 유학생 유치 정책 방향과 필요성은 잘 알고 있다”며 “이민정책 관점에서 유학 비자 정책이 필요하며 졸업 유학생 취업 연계를 고등학교 단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의 직업계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사업임에도 다양한 정책과제와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인 임종식 교육감은 “유학생의 적응과 취업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과 사회의 세심한 도움이 필요하다”며 “우수한 해외 인재들이 한국의 직업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다각적인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도내 고등학생 4명 ‘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인재상’에 조은우, 장우진, 나지홍, 김준성 학생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 중 미래 사회를 끌어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경북 지역 수상자로 선정된 4명의 고등학생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했다. 먼저, 경산과학고등학교 조은우 학생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 KAIST 캔 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 제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 대상 은상을 수여하는 등 탁월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 연구와 발명 대회에서 최고의 수상 실적을 거둔 역량 있는 학생이다.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장우진 학생은 기술에 대한 열정으로 전기기능사 등 5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기술 역량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창의발명I&D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전국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창업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열정 있는 학생이다. 포항제철고등학교 나지홍 학생은 초중학교에서 전교 부회장과 회장 등을 역임하며 공동체의 발전과 화합에 대한 의지가 높은 학생으로 과학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특허청장상 우수상, AI SDGs camp moonshot 2023 혁신가상을 포함해 14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과학 인재이다. 경주정보고등학교 김준성 학생은 교내 상위 1% 우수 성적 학생으로 중학교 때부터 공기업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22개 자격증 취득하고 26개의 교내외 상을 받았으며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동시 합격하는 결실을 이룬 역량이 뛰어난 인재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주역이 될 경북 학생들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학생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 경북교육청 학생자살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월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기반으로 학생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과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자살예방위원회는 교육계와 의료계, 경찰, 학부모 대표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에서는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정신건강 위기 상황별 지원 대책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정신건강 위기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위원회 외에도 학생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학생 마음건강 위기 지원 종합대책인 ‘project HOPE’를 운영하며 위기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생명사랑센터’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기 대응력 강화 연수를 통해 적절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마음성장’ 교육자료를 개발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회정서교육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건강을 돕기 위해 명상 자료를 개발·보급해 일상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생 자살 문제를 교육계만의 과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생명 존중의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학부모와 교사,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년 종합 청렴도 2등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전년도 4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 청렴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종합 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 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해 점수를 산출해 1~5등급을 부여한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상위권 등급에 들었으며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경북교육청이 유일하다. 이러한 결과는 경북교육청이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과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그린콜 운영, 학교 운동부 컨설팅 점검 및 관계자 소통협의회 실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운영,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 근절 선언식, 민관 협력 청렴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 참여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청렴 추진 동력 확보 및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추진한 ‘교육감 주재 부패취약분야 개선 추진 상황 점검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청렴 노력도 분야 우수사례로 소개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청렴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는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높은 수준의 청렴도 달성을 위해 추가적인 제도 개선과 지속 가능한 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오는 12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녀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멘탈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2024.12.19. 영양기초학력지원센터 학부모연수] 이번 연수는 영양 관내 유·초·중등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양기초학력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소개와 함께 이영미 작가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영미 작가는 「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 「치즈케이크 육아」 등 2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연수에서는 자녀와 부모 모두의 행복을 위한 멘탈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학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교육력을 제고하고, 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센터 사업의 이해증진 및 협조 체제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연수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