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과 효(孝) 교육을 접목한 ‘2025학년도 충효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 충효교실 운영 사진1] 충효 교실은 충(忠)·효(孝) 사상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의성향교와 비안향교를 거점으로 총 5개 초등학교에서, 약 100여 명의 학생이 학교별 일정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2025 충효교실 운영 사진2] 이번 충효 교실은 명심보감 강의, 예절 교육, 다도 및 전통 놀이 체험, 효 실천 다짐 활동 등 이론과 체험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향교라는 유서 깊은 공간에서 전통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성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2025 충효교실 운영 사진3] 특히 의성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와 연계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 후 소감문 작성 및 사진 인증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에 활동 결과를 업로드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증제 1회 참여 실적으로 자동 인정받았다. 이우식 교육장은 “충효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올바른 인성과 예절을 함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특색 있는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7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 지역 평준화 고입 전형 개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포항 지역의 교육 발전과 평준화 일반고 고입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제도의 보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 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포항시청 청소년교육지원팀, 지역 중등학교 교장, 학부모 단체, 교직단체, 시민사회 단체 등 지역 교육을 대표하는 16명의 위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의 진로 다양화에 부합하는 입학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제7차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고입 제도 운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2026학년도 고입 전형 기본 계획의 변경 사항 △전년도 고입 배정 현황 및 타 시도 사례 공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업 경쟁력 제고 방안 △2026학년도 지원청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계획 안내 △학생 배치계획 공유 및 개선 의견 수렴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임종식 교육감은 “포항 지역 평준화 일반고 입학제도의 개선 보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늘봄지원실장 제도’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 평가 89.4%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상반기 늘봄지원실장 업무 수행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늘봄지원실장 제도가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늘봄지원실장과 교원, 교육행정 직원, 교육공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유레카 설문조사 시스템을 통해 실시됐으며 총 1,299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직종별 업무 수행 평균 만족도는 83.8%, ‘늘봄지원실장 제도가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는 응답은 89.4%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응답자들은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 등 전담 인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이 가능하며 교원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현재 2~4개 학교를 겸임하는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1교 1인 배치’ 가 필요하다는 의견 △임기제보다는 지속적인 배치를 통한 업무 연속성 확보 필요 △늘봄학교 운영의 주체를 학교에서 지자체로 이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 등 제도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언들이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학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지원실장 제도의 성과는 곧 학생들의 배움과 돌봄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늘봄지원실장과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과 내실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7일 안동시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 정보통신원과 국제교류관에서 ‘2025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내 장애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소속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9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6개 종목 등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정보경진 종목에는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스마트 검색, 로봇 코딩, SW 코딩, 동영상 제작, 프레젠테이션 등이 포함됐으며 e스포츠 종목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배구, 모두의마블, 팀파이트택틱스, 클래시로얄, 폴 크기, FC 온라인 등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 맞춤형 ICT 활용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구성과 더불어, 참가자 모두가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포용적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장 한편에는 향긋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 트럭이 설치돼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긴장된 경연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며 참가자들은 따뜻한 음료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겼다. 현장에서 운영된 커피 트럭은 도내 특수학교 학교 기업이 직접 참여한 부대행사로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전공과 학생들이 직접 커피와 음료,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제공하면서 장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손님을 맞이하는 감동적인 현장이 연출됐다. 또한, 포토 존과 함께 마련된 포토 부스는 친구와 가족, 지도교사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인기 공간이 됐다. 다양한 소품과 테마 배경이 준비돼 있어 학생들은 경연의 긴장을 잠시 잊고 웃음꽃을 피우며 즐겁게 기념 촬영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최우수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 출전 훈련 지원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경북 대표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2025 전국 장애학생 e 페스티벌’ 본선 무대에 출전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e 페스티벌은 우리 장애 학생들이 정보화 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존중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7일 본청 접견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경상북도교육청운전직연합회 △경북교사노동조합 △경북교육청공무원조리사회 △경상북도학원연합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도내 학생들과 지난 3월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당한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 1,900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들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매일 마주하는 사람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복지 실현과 미래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임종식 이사장은 “현장에서 교육을 책임지는 분들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기탁해 주셨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장학회는 이 뜻이 온전히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5년 특색교육으로 생태 전환을 향한 구천 걸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구천초등학교(교장 정찬명)는 지난 3월에 7명의 전교생이 학교 텃밭에 여러 작물을 심고 가꾸어 왔다. 풀도 뽑고 친환경 살충제를 만들어 텃밭 이곳저곳에 직접 뿌리기도 했으며 그 땀의 결실을 6월 26일(목) 드디어 처음으로 맛보게 된 것이다. [텃밭1] 무더운 초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땅속에서 캐낸 햇감자를 맛있게 삶는 방법을 알아보고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감자가 익기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모습은 진지하면서 기대에 차 있었다. 포슬포슬하게 잘 삶긴 감자를 맛있게 먹던 1학년 학생은 “선생님, 이 감자 누나들 형들이 캔 감자가 아니고 제가 캔 감자인 것 같아요.”라고 하면서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었다. [텃밭2] 애호박, 방울토마토를 정성스레 직접 따서 엄마 아빠 드릴 거라며 꼼꼼히 챙기는 학생, 배추흰나비를 잡아보려 좇아가는 학생도 모두 자연과의 교감과 직접 체험을 통한 생태 감수성이 커 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땀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구천초등학교 텃밭에는 감자를 비롯하여 옥수수, 고구마, 수박, 참외, 양배추, 호박, 토마토 등 갖가지 작물들이 더불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처럼 저마다의 결실의 때를 꿈꾸며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6월 25일(수)에 「2025 영덕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학습환경에 대응하는 질문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사제동행 질문대회1] □ 대회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된 총 8팀이 참여하였다. 특히, 학생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정교화하는 능력이 중요시되었으며,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과정을 지원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돕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수행하였다. [사제동행 질문대회2] □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2025년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안전영웅 출동!' 안전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유아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안전주간은 유아들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기획되었고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20250626_용황유__안전 영웅 출동!_ 안전주간 운영으로 유아 안전의식 쑥쑥!_보도자료_사진1] ○ 이번 안전 주간 동안 유아들은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안전 지식을 몸소 익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난, 물놀이, 실내외 등 장소에 따른 안전 수칙을 알아보는 ‘안전 골든벨’이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은 문제를 풀며 안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직접 ‘유괴 예방 목걸이'를 만들며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실질적인 교육도 이루어졌다. 특히, 각 반에서 안전 수칙을 녹음하여 유치원 전체에 송출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는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안전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20250626_용황유__안전 영웅 출동!_ 안전주간 운영으로 유아 안전의식 쑥쑥!_보도자료_사진2] ○ 행사에 참여했던 한 유아는 “안전 문제를 풀면서 물놀이 안전을 더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았음을 전했다. 또 다른 유아는 “친구들이랑 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려주니까 뿌듯했어요”라고 말하며 안전 지식을 나누는 것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표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2025년 6월 25일(수), 유치원 강당에서 ‘오즈의 마법사’장애 이해 교육 뮤지컬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뮤지컬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수어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20250625_용황유_수어와 함께하는 _오즈의 마법사_ 장애 이해 뮤지컬 관람_보도자료_사진1] ○ 이번 뮤지컬은 고전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바탕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 허수아비가 양철 나무꾼과 사자에게 마음과 용기를 나누어주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특히 허수아비의 언어를 수어로 표현하는 장면을 통해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수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의사소통 방식이 존재함을 배우게 되었다. [20250625_용황유_수어와 함께하는 _오즈의 마법사_ 장애 이해 뮤지컬 관람_보도자료_사진2] ○ 뮤지컬을 관람한 유아들은 "말을 하지 못해도 수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며 새로운 배움에 대한 기쁨과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하며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라초등학교(교장 박은영)는 6월 26일(목) 창의융합 동아리 활동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오는 창의융합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 이번 행사는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1~2학년 학생들은 ‘나만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창의융합 활동을 펼쳤고, 3~6학년 학생들은 ‘드론 전문가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50626_신라초_창의융합체험활동 실시_보도자료_사진1] □ 신라초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흥미롭게 경험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20250626_신라초_창의융합체험활동 실시_보도자료_사진2] □ 2학년 김○○ 학생은 “내가 만든 비누로 손을 씻으니까 과학이 더 재미있어졌어요!”라며 체험의 즐거움을 전했고, 5학년 이○○ 학생은 “내가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니까 진짜 전문가가 된 것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50626_신라초_창의융합체험활동 실시_보도자료_사진3] □ 박은영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를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