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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5일(금) 청도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소양 교육 기회로 [2024년 찾아가는 상상체험버스] 체험을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체험버스 운영1 2024년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는 일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학생에게 첨단 기술 기반 실감형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 ㈜이리스브알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편리한 디지털 세상, 디지털 시민되어보기」라는 주제로 ‘안전탐험’, ‘참여탐험’, ‘존중탐험’ 3개의 체험존을 순환하며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가상 현실(VR), 증강/혼합 현실(AR/MR)), 홀로그램, 인공지능(AI)로봇, 모션 센서, 키오스크 등 첨단 기술 기반 디지털 시민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교육지원과]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체험버스 운영2 이번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밀코드 북의 비밀 코드를 알아내기 위해 많은 체험을 하였는데, 그중에서 AI로봇과 이야기를 하고, 안경을 쓰고 모르는 세계를 둘러보는 등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시균 교육장은 “안전한 디지털 세상으로의 적극적인 참여와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슬기롭고 책임감 있게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사)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엔젤투자허브(이하 대경허브)가 경북·대구지역의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경권 엔젤투자포럼을 경산청년지식놀이터에서 10월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대경허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경북·대구의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투자자-기관-기업이 모여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성장을 위한 투자자-기관-기업 네트워킹 실시 -1] 10월 포럼에서는 AI,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AI관련 투자 트랜드와 최신 기술에 대한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투자자-기관-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토크콘서트, IR발표들이 진행이 되었다. 이후, 참석자들이 모여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기업 비즈니스 모델과 향후 계획들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 성장을 위한 투자자-기관-기업 네트워킹 실시 -2] 한편,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 인식개선을 위한 설명회를 10월 30일 구미코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엔젤투자 지원정책과 투자 방법 등과 같이 엔젤투자에 대해 알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이번 대경권 엔젤투자포럼으로 경북·대구지역의 기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기업이 지원을 받아 경북·대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투자자-기업-기관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겠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0월 25일(금)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앞에서 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독도 사랑을 위한 다짐과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독도행사_보도자료-의성청] 이번 행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선포 124주년 기념으로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결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릴레이’도 안내하며 독도사랑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00 주무관은“우리 영토 독도는 모든 국민이 너무나 사랑하는 곳, 아름다운 우리 땅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행정인으로서 학교의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의 영유권을 우리 스스로 분명히 인식하고, 학교의 독도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과 고민을 우리 의성교육지원청에서 끊임없이 해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의성북부초등학교(교장 김태한)는 지난 10월 25일 교내 전교생 13명과 함께 학교 인근에 있는 의성 생활체육 야구장과 연계하여 봉사활동과 체육수업을 실시하였다. [의성북부초_의성생활체육야구장_활용_수업1] ◆ 이날 학생들은 학교에서 약 500미터가량 떨어진 야구장까지 걸어서 이동하였다. 학생들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고 야구장 옆 도토연못 주변과 공원을 산책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이어서 체육 시간에 배우고 연습했던 T 볼 경기를 선생님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해보았으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가을날의 오후를 만끽하였다. [의성북부초_의성생활체육야구장_활용_수업2] ◆ 통합형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적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었고, 체험활동을 통한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삶의 지혜를 습득하도록 하는 교육적 목적이 있었다. ◆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남) 학생은 "학교 가는 길에 있는 야구장에서 야구를 해보고 싶었는데 구경만 했지 직접 해볼 수는 없었다. 졸업하기 전에 한 번은 야구장에서 체육수업을 해보고 싶다고 체육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오늘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재미있게 야구장에서 체육수업을 할 수 있어서 즐겁기도 했고 좋은 추억도 남긴 것 같아 기쁘다.”라며 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0월 25일(금), 28일(월), 29일(화), 30일(수) 관내 중·고등학교 등굣길에 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주관 체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50여 명이 참여하며, 이른 아침 시간이지만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알리기 위해 학부모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다. [-2024년 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등굣길 캠페인 실시-1] □ ‘야들아! 아침밥 먹자’ 캠페인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학업 집중력과 체력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준비한 간식을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 □ 행사를 주관한 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손윤예 회장은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기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등굣길 캠페인 실시-2] □ 신덕섭 교육장은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을 위해 캠페인을 준비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0월 25일(수) 청송읍내에서 청송군청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7명이 참석한 제7차 청송 유보통합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제 7차 유보통합 추진 실무협의회 개최-1] □ 이번 협의회는 각 기관의 현재 운영 상황과 경북형 유보통합 추진 방향, 그리고 그동안 실행해 온 경상북도교육청의 유보통합 운영 현황도 함께 살펴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였다. □ 경북 교육청의 유보통합 업무 이관 대상 협의 사항을 점검해 보면서 지방 업무 이관 시의 쟁점 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해 보았다. [-제 7차 유보통합 추진 실무협의회 개최-2] 지난 10월 21일(월)에 있었던 경북형 유보통합 운영 정책 연구 토론회에서 다루었던 경북형 유보통합 모델 안을 살펴보고 공․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입장에서 경북형 유보통합 모델에 대한 패널 토의에서 다루어진 내용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였다. □ 신덕섭 교육장은 "유보통합은 미래 세대인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매월 이루어지는 기관 관관계자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송 지역의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원희)은 10월 25일(금) 원내 체육관에서 3~5세 유아 47명과 초등학교 1~2학년 43명이 함께 하는‘에어바운스 놀이’를 실시하였다. [사진01_에어바운스놀이(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 유치원 교사와 초등학교 1, 2학년 담임교사가 유・초이음 협의회를 통해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놀이를 계획하였으며, 아이들의 신체활동 경험과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였다. [사진02_에어바운스놀이(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 에어바운스 놀이는 미끄럼틀, 터널, 풀장 등 연령대별로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또한 형님들과 함께 회전자전거, 레일기차 등의 놀이체험을 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였다. [사진03_에어바운스놀이(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오○○ 유아는 “미끄럼틀이 높아서 무서웠는데 오빠가 손잡아줘서 같이 탔어요.”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2학년 황○○ 어린이는 “전에 1학년 동생들이 유치원에서 보물찾기를 한 것이 부러웠는데, 이번에는 우리도 동생들이랑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04_에어바운스놀이(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 조원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치원 어린이들이 언니오빠들과 함께 놀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학생 가족의 안전까지 챙기는 으뜸 경북교육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등 경북 지역 13개 대학교와 함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삼대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 실시로 일상생활 중 응급상황 발생 시 가족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등 가족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북교육청이 올해 7월 경북 지역 13개 대학교와 체결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업무 협약’을 구속력 없는 협약에 따라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과정으로 △이론교육 30분 △실습교육 90분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교육을 준비해 준 교육감님과 경북교육청 및 대학교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아이와 부모 그리고 조부모 등 3대가 함께 하는 교육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을 지키는 귀한 활동을 할 수 있어 경북지역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길 잘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교육을 함께 진행한 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이 교육청 및 학교와 더불어 유기적 협력관계를 지속해 심폐소생술 교육 등 지역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올해 경북 지역 13개 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학교 및 교육지원청 등 교육 수요자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교육의 질적 향상 및 학교보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교육청 주관 선행교육 점검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 근절을 위한 '2024학년도 교육청 주관 교육과정 및 평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 근절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 내에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중학교 2,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수학, 영어, 과학 교과이며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적정 여부, 지필평가 문항의 적합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경감하고 더욱더 공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점검단의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과정지원포털을 활용해 점검할 예정이며 학교에서 점검 자료를 탑재하면 점검 위원들이 자료를 내려받아 재택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을 위한 전자칠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교육 현장의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몰입형·실감형 수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내 17개 전자칠판 제조사가 참여해 다양한 종류의 전자칠판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로 다른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어서 학교가 전자칠판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전자칠판 보급 사업과 관련한 학교 현장의 문의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전자칠판 보급 사업과 더불어 △학내망 고도화를 통한 학교 통신 속도 향상 △시군별 테크센터 운영을 통한 디지털 인프라 관리체계 구축 △학교 디지털튜터 배치를 통한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디지털 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선생님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프라 활용 연수를 실시해 스마트기기와 전자칠판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며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실 수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자칠판의 장단점을 직접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