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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10월 16일(수)과 10월 17일(목) 양일에 걸쳐 경안여자고등학교와 복주여자중학교에서‘나를 채우는 통통한 인문학’사업을 운영하였다. □ 이번 사업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를 채우는 통통한 인문학」 관련사진1 □ 10월 16일 경안여자고등학교에서‘프로파일러의 세계’를 주제로 고준채 프로파일러가 자신의 경험과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한 소양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어 10월 17일 복주여자중학교에서‘전통의 한복, 현대로 말하다’를 주제로 블랙핑크의 한복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김단하 대표가 강연을 맡아 우리의 전통 복식인 한복에 대한 설명과 자신이 한복 디자이너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를 채우는 통통한 인문학」 관련사진2 □ 박용조 관장은“이번 인문학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10월 22일(화) 영양군민회관에서‘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 운동을 통해 협력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운동회를 통해 서로 간의 관계를 개선하여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한마음으로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4.10.22. 영양중앙초 어울림 놀이 한마당 개최 1] □ 1부는 미션 달리기, 월드컵을 내 손에, 날아라! 바나나 보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함께 단결하여 응원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청군과 백군의 대표주자가 나와 달리는 청백 계주에서는 그 응원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4학년 김○○ 학생은 “청백 계주에서 나는 청군이지만 백군 친구가 열심히 달렸을 때 응원했다. 내년에 있을 운동회가 너무 기대된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최종 백군이 승리했지만, 청군과 백군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4.10.22. 영양중앙초 어울림 놀이 한마당 개최 2] □ 2부는 발끝 명중, 컬러볼 챌린지, 나비가 되려는 풍선 등의 재미있는 활동을 열심히 즐겼다. 특히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인 컬러볼 챌린지가 돋보였다. 4학년 박○○ 학생 학부모에 따르면“평소 영양중앙초등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를 할 때마다 아이가 좋아해 매우 기뻤다. 오늘은 특히 아이와 함께 공을 던지며 활동을 함께 하니 더 기쁘다.”라면서 학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었다. □ 교장 진형대는 “운동 경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도 줄 수 있어 좋았다.”라고 하며 “학생, 학부모 등의 교육공동체도 모두 참여할 수 있어 이번 행사가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하는 활동의 장을 꼭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관장 김미연)은 2024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청송도서관은 이 날을 맞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자 10월 25일(금)~10월 27일(일)까지 독도 관련 행사를 실시한다. [-청송도서관, 독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이 기간 동안 「알아보자! 독도」, 「독도 사랑 배지 꾸미기」, 「독도 사랑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솜사탕 증정」이 상시적으로 운영되고 10월 26일(토)에는 「스크린으로 보는 독도」가 열린다. 「알아보자! 독도」는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도서를 전시하여 독도의 역사적․문화적 정보를 제공하고, 「독도 사랑 배지 꾸미기」는 원형 버튼에 독도 스티커를 붙이고 문구를 적어 넣어 나만의 독도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이다. 그리고 3일간 청송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께는 솜사탕을 증정하여 기념일에 즐거움을 더한다. 「스크린으로 보는 독도」는 EBS에서 제작한 특강 <독도를 넘보지 마라>를 상영하는 행사로 최태성‧강봉균 강사가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역사‧지리적 이유를 알려준다. 프로그램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미연 관장은 “많은 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독도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는 청송도서관과 함께 즐겁고 달콤한 독도의 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 문의: 청송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담당자 ☎054-872-4908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관장 김미연)은 지난 10월 22일 화요일 저녁 7시에 경상북도교육청 주요 중점사업‘인문학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시인‘박준’을 초청해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준 시인은 2008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등단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인이다. 그는 제31회 신동엽문학상과 제29회 편운문학상,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오늘의젊은예술가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인문학 살롱>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다. [-시와 문학 이야기, 지역민들의 마음을 두드리다 -1] 이날 특강에서 박준 시인은 시와 문학에 대한 공감 방법과 표현의 즐거움을 나누며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문학 해석 능력을 향상시키는 깊이 있는 강연을 선사했다. 김미연 관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문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와 문학 이야기, 지역민들의 마음을 두드리다 -2] 청송도서관은 11. 15.까지 2024년 인문학 아카데미「The 긍정 인문학」을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송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cs/index.do) 및 전화 872-4906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농구 경기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상주시에 있는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도전하는 용기 꿈을 위한 열정 뜨거운 감동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농구 대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농구 경기를 개최한다. 올해 17회를 맞고 있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축구와 야구, 농구를 비롯한 18개 종목에 15,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며 제10회 대회부터는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분산 개최하고 있다. 이번 농구 경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과 경북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 97개 팀 1,3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3박 4일간 승패를 떠나 농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꿈을 키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경기 첫날과 둘째 날은 조별 리그전을, 셋째 날은 각 조 1~2위 팀의 8강과 4강 경기를 하며 마지막 날은 세부 종목별 결승전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결과 부별 1위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고 2위는 경북교육감상, 공동 3위와 페어플레이 팀에게는 경북농구협회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대회 첫날 경기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공연을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팀별 장기 자랑과 축전 참가팀 공연, 상주 관내 중학교 댄스 동아리 초청 공연, 3대3 농구팀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고 참여하며 우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초, 중, 고 남녀 대표팀은 교육지원청 대회를 거쳐 시도대회에서 우승한 팀으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부 활동을 하는 선수 즉, 운동하는 일반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팀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기 위주의 대회가 아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다. 주 경기장인 상주실내체육관에는 캘리그라피와 천연비누 만들기, 캐리커처, 풍선아트 등 10가지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학교 경기장에는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대회에 출전한 팀은 경기 기간 중 낙동강생물자원관과 상주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 등 상주지역의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농구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경기 후에는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4주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을 돕기 위한 ‘수능 마무리 4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D-30 학습전략 안내 △대박 예감 경북 모의평가 실시 △도내 우수 교사 온라인 강의를 포함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의예과 정원 증원 이슈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로 인해 올해 수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수험생들의 혼란을 줄이고 실전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불수능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쉽게 출제된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중했다는 점을 고려해, 체계적인 마무리 학습을 돕기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 먼저, 경북교육청 진학지원단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D-30일 학습전략’을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 전략서는 남은 4주 동안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수능 시험과 동일한 학습 계획, 주별 학습전략, 건강 관리법 등을 담고 있다. 또 수능 당일 필수 유의 사항까지 상세히 안내해 수험생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내 우수 교사 33명이 직접 출제한 ‘대박 예감 경북 모의평가’ 2회를 23일 도내 전체 일반고를 대상으로 시행해 완벽한 실전 연습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8월에 시행된 1회 경북 모의평가에서는 우수한 문항들을 선보여 수험생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또 1주일 후 시행한 9월 모의평가에는 ‘1회 경북 모의평가’ 와 질문, 선지, 풀이 방식 등이 유사한 문항이 다량 나왔고 국어 공통 영역에서는 거의 동일한 지문이 2개가 나와 완벽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경북 모의평가 출제위원들은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을 돕기 위해 ‘경북 모의평가 해설 강의’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도내 우수 교사들이 직접 촬영한 이 강의는 영역별 핵심 사항을 정리해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을 지원한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GBE 수능 방송’을 통해 제공된다. 2회 모의평가 해설 강의는 23일 오후 4시에 탑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제 4주 후면 수험생들이 그간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모든 수험생이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학생 생활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관리자 연수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2일과 23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와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교감 8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성폭력, 아동학대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성범죄 증가에 따른 딥페이크 피해 방지와 학생 보호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 위기에 대한 민감도와 대응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자살이나 자해와 같은 심리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방법과 위기 발생 시 대응과 사후 관리까지의 절차가 논의됐으며 학업 중단 예방 정책도 함께 다뤄졌다. 또 학교 관리자의 민감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학생들의 사진이나 영상의 악의적 조작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심리적·사회적 영향을 설명하며 관리자가 이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성폭력·아동학대 사안 처리에 대한 안내도 연수의 주요 내용 중 하나였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들이 사전에 충분히 예방될 수 있도록 관리자가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안내했으며 실무적 대책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학교 관리자의 중요한 임무”며 “특히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새로운 위협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며 딥페이크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꼼꼼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인증기관 선정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 서비스 분야에 대한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 교직원 등 다양한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개선한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군단’을 운영해 호평받았다. 이와 함께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대응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감정노동 피해 예방과 정서 회복 강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과 ‘심리상담 지원’ 등 민원 담당자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민원실 환경 조성과 선진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행복민원실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10월 22일(화)에 위급 시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직원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보도자료1] □ 이번 교육은 국가응급재난교육원 이사로 재임 중인 조남희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박서아 교수님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였다. 구미도서관 직원 30여 명 모두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인체모형을 이용한 정확한 가슴압박 방법 등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요령을 실습해보았다. [심폐소생술 보도자료 2] □ 최선지 관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현장실습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이 가족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자 등에게 위급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교육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학생들은 10월 21일(월) 7교시에 강당에서 2차 장애인식개선 체험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가 담당하였다.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제2차) 1] -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학생대상으로 실시하는 2번째 교육으로 장애체험으로 구성하였다. 강사님은 지체장애인으로 자신을 비롯한 지체장애인들이 즐겨하는 스포츠를 소개하였다. 그중에 슐런과 한궁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학생들이 모두 체험하였다.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제2차) 2] 한궁은 국궁, 투호, 다트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이다.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제2차) 3] 슐런 또한 인기가 많아 학생들이 많이 몰렸다. 슐런 체험중 80점이상 점수를 받은 학생은 강사님으로부터 슐런 심판자격증을 취득할 것을 권유받기도 하였다.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제2차) 3] - 1학년 남○○학생은 ‘한궁이 너무 재미있었고, 특수선생님처럼 35점이상 점수를 받고싶다’라고 말하였다. 현동중은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장애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