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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성원)은 10월 25일(금) 우리나라 전통음식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주제 학습을 하면서 우리나라 장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유아들은 우리나라 장류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서초]2024 『우리날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1 아이들은 고추장을 만들면서 고추에서 나는 매운향을 맡아보고 코를 잡고 “매운 냄새가 나요” 라고 말을 하고 같이 들어가는 메주 가루를 보면서 “할머니집에 가면 달려있는 메주 냄새가 나요”하면서 바로 메주가루를 맞추는 유아도 있었다. 유아들은 재료를 넣어 섞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팔이 아파서 “자동으로 섞어주는 로봇을 만들과 싶어요” 라고 말하면서 웃음소리가 가득 하였다. [이서초]2024 『우리날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2 유아 김00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도 만들어 먹고 싶어요” 이00은 “비빔밥을 만들어서 가족이랑 같이 먹고 싶어요” 라고 하였다 박성원 원장은 “지금 전 세계에서 k-푸드 열풍이 일고 있고 우리 매운맛에 열광하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잘 이어가면서 우리 유치원 유아들이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며 [이서초]2024 『우리날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3 “항상 밝고 행복하게 잘 자라는 유아들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내일은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내성초등학교(교장 박임식)는 10월 24일(목)에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성교육 시범학교로서‘LED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올바른 성 가치관 함양’에 대한 종결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401025 내성초, 경북교육청 지정 성교육 시범학교 종결보고회 실시(내성초) (1)] 이번 종결보고회에는 경북교육청 장학사, 경북교육청연구원 교육연구사, 봉화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타교 수석교사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참여하고 관내 및 관외에 있는 교사 25명이 참관하는 공개수업이 진행되었고 이후 종결보고회 차례로 진행되었다. 종결보고회를 참관한 경상북도교육청 변권수 장학관은 “LED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학생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202401025 내성초, 경북교육청 지정 성교육 시범학교 종결보고회 실시(내성초) (2) 내성초등학교 박임식 교장은“2년간 이루어진 LED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한창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신과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하나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10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제6회 문화예술콘서트‘클래식, 유학에 빠지다’를 개최하여, 1,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경북교육청문화원]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1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공연은 서양 예술문화인 클래식 음악과 우리 민족 정신문화인 유학을 결부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위대한 서양의 작곡가들과 유학 사상가의 만남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통해 관람석을 채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경북교육청문화원]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2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와 오페라 아리아를 하회탈춤과 함께 기획한 공연으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상류층의 부조리와 위선을 풍자하고 비판했던 공통점을 학생들이 예술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 해설이 덧붙어져서 더욱 친근하게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다. [경북교육청문화원]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3 박민아 원장은“정통 클래식 공연을 해설과 함께 생생하고 친밀하게 현장에서 접할 수 있었고, 하회탈춤의 아름다움을 함께 볼 수 있는 무대여서 매우 특별했다. [경북교육청문화원]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4 그리고, 10월 25일「독도의 날」을 맞아 앵콜곡으로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홀로아리랑(한돌 작사․작곡)’을 불러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 [경북교육청문화원]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5 앞으로도 다양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3일(수), 25(금) 이틀에 걸쳐 청송Wee센터 주관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관내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예방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집단상담1] □ 이번 학교폭력 피해 예방 집단상담은 해움심리상담연구소(대표 최경희)에서 학생들이 교우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찾으며 협력, 의사소통, 공감 등의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성 및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 시킬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집단상담2] □ 학교폭력 피해 예방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Go Together~”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이해와 타인을 이해하며 긍정적인 대인관계와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집단상담으로 학생들의 교우관계가 향상되어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 있는 모범적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덕야성초등학교(교장 원영민)는 10월 24일 목요일 영덕야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을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 가을 한마당 체육대회는 본교 병설유치원 원생들과 본교 5학년 학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학년별 개인 달리기, 콩주머니 넣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를 계획하여 이루어졌다. 각 팀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전도 이루어졌다. [체육대회 (1)] □ 가을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체육대회에 참여하니 학급 친구들, 다른 학년 언니 오빠 동생들과 협동하면서 더 친해진 느낌도 들고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신나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체육대회 (2)] □ 영덕야성초등학교 원영민 교장은 “학생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원영민)은 10월 23일(수) 본원 유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유치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하였다. ◇ 유아들이 준비한 학예발표회 무대‘아카라카치, 여행을 떠나요, 슈퍼맨’공연을 시작으로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유치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막을 열었다. [유치원 어울림한마당1]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응원가 배우기,‘씽씽 타요 릴레이’,‘스트레스 팡팡’,‘협동 윷놀이’를 통해 협동심, 인내심, 질서 의식을 기르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달리기 후 부모님과 서로 안아주는‘안아주세요!’시간을 가지며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며 기쁨을 느꼈다. 마지막 무대로 수어 동요‘모두 다 꽃이야’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두에게 전달하였다. [유치원 어울림한마당2] ◇ 유아들은 “가족들이랑 같이 운동회를 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과 달리기한 것이 제일 재밌었어요.”“엄마랑 아빠가 춤 잘 춘다고 칭찬 많이 해 주셨어요.”라고 말하며 행복해하였다. ◇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영민 원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통해 유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협력과 배려를 경험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0월 25일 오전, 영양군 복합커뮤니티센터(어울림터:마당)에서 관내 초등 돌봄전담사, 유치원 기간제교사, 늘봄행정실무사 등 총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2024학년도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01] 이번 교육은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교육의 본질을 확립하고, 적극적인 행정구현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 및 관리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024학년도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02] □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질적인 학교 업무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10월 24일(목)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영천지역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천 학부모회장 협의회 연수 및 체험·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년 영천 학부모회장협의회 역량강화 연수 및 체험·봉사활동 실시 사진(1) 이번 행사에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모습을 대비하기 위한 인공지능과 미래 교육에 대한 연수와 재생 종이를 활용한 키링을 제작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만들어진 키링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년 영천 학부모회장협의회 역량강화 연수 및 체험·봉사활동 실시 사진(2)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미래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역할을 고민 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학부모 회장 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연수와 체험을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5일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원 및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강의는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로 세바시 특강100만뷰를 달성한 (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강사님이 교사 대상으로 ‘영상미디어가 고차원적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과 교사의 역할’ 및 학부모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시대, 두뇌 발달과 미디어 절제력키우기’라는 주제로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의 원인과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천교육지원청]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연수 실시 사진(1) 이날 특강에서 권장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인터넷 등의 재미에 빠지지 않고 절제력을 갖는 것이 저절로 되지 않으므로 절제력을 위한 태도와 행동 등의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학교나 가정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이번 연수를 위해 학부모 및 교사에게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를 제시하면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를 알아보고, 예방법도 같이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천교육지원청]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연수 실시 사진(2) 연수를 마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미디어에 노출되고 의존하는 경향이 심해서 걱정이었는데 연수를 듣고 아이 세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가족 간에 대화를 많이 가져야겠다.’고 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가정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중앙유치원(원장 김은정) 유아들은 2024년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반별로 향교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향교 체험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인성 교육, 자연과의 연결, 사회적 상호작용 및 창의력 증진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발전을 위해 실시되었다. [영천중앙유치원] 향교 체험 사진(1) 유아들은 우리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인사 예절을 익혔으며, 떡메치기 놀이를 통해 인절미 만드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았다. 직접 만든 따뜻한 떡을 맛보며 전통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는 경험을 가졌다. 향교의 큰 나무 아래에서 뛰어 놀며 가을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기도 하였다. 유아들은 "한복을 입으니까 공주님이 된 것 같아요."라고 하였고, "제가 열심히 떡을 찧었어요. 그래서 떡이 정말 맛있어요. "라고 말하며 소감을 나타내었다. [영천중앙유치원] 향교 체험 사진(2) 이번 향교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우리나라 문화를 친밀하게 느끼고, 예절과 존중,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영천중앙유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우리 문화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