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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24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미경찰서와 함께 ‘2024년 하반기 학원분야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통학버스 점검사진 1] □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자동차 구조 및 장치의 규정 준수 여부, 동승자 탑승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시정명령 또는 정비명령을 내리는 등 어린이통학버스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통학버스 점검사진 2] □ 이번 점검은 최근 1년간 신규로 신고한 학원 및 교습소 차량 23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통학버스 교통사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평소에도 차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항상 동승자를 태우고 안전하게 통학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운영자에게 각별히 당부하였다. □ 남성관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하며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9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구미지역 권역별 고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설명회는 구미지역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입설명회] □ 9월 23일(월) 오전에는 1권역(금오고, 사곡고, 상모고, 형곡고), 오후에는 2권역(구미고, 구미여고, 경구고, 구미제일고, 현일고), 9. 24.(화) 오전에는 3권역(금오공고, 구미정보고, 경북생활과학고, 구미여자상업고), 오후에는 4권역(구미산동고, 선산고, 인동고, 오상고, 도개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입설명회1] □ 설명회에서는 구미지역 18개 고등학교의 학교별 교육과정의 특징, 입학 전형,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져 자녀의 진학 선택을 앞둔 학부모들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살피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설명회에 참석하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원희)은 9월 24일(화) 3~5세 유아 47명을 대상으로 ‘포항 숲속미술학교’에 방문하여 놀이체험을 진행하였다. ◇ 숲속놀이터에 도착하여 모험놀이터에서 모래놀이, 흔들다리 건너기, 매달리기 등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했다. 김○○ 유아는 “우리 유치원 놀이터랑 다르게 생겼어요.”라며 신기해했다. [사진01_포항 숲속미술학교(진보초병설유)] ◇ 점심과 간식을 먹은 후에는 형광물감을 이용한 미술놀이가 이루어졌다. 유아들은 형광 물감을 이용해 자신의 몸, 옷, 바닥 등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미꾸라지를 잡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02_포항 숲속미술학교(진보초병설유)] 놀이체험 후 유아들은“처음에는 미꾸라지가 자꾸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갔어요.”,“친구랑 같이 몰아서 잡으니까 많이 잡을 수 있었어요.”,“형광물감을 묻히니까 옷이 예뻐져서 좋아요”라며 즐거워하였다. [사진03_포항 숲속미술학교(진보초병설유)] ◇ 조원희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놀며 창의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놀이체험을 자주 마련해 유아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04_포항 숲속미술학교(진보초병설유)]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가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의선)은 9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유아 및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유아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활동은 학부모 안심유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장시간 유아가 생활하는 유치원 안전환경을 점검하여 학부모가 신뢰하는 유치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성주소방서와 연게하여 이루어졌다. [가천초병설유치원-안전한 유치원, 안전한 생활습관! 우리가 만들어요! 사진 1] 먼저, 소방관과 함께 유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응급상황 대처요령을 알아보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았다. 심폐소생술 모형 앞에 앉은 유아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소방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 둘 구령에 맞춰 모형을 눌렀다. [가천초병설유치원-안전한 유치원, 안전한 생활습관! 우리가 만들어요! 사진 2]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우리 가족이 위험할 때 사용할 수 있게 꼭 기억할 거예요!”하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유치원 교육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더욱 안전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기위해 알아두어야 할 안전지식에 대해 컨설팅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가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는 “다양한 유치원 안전교육활동과 안전점검을 통해 유아가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관)는 2024년 9월 24일(화) 오후 2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주관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친숙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클래식콘서트1] 이번 콘서트는 경북 북부 지역의 클래식 예술인 및 예술 단체가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재즈, 가요, 뮤지컬 등의 음악을 클래식 악기로 편곡하여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익숙한 곡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연주에 깊이 몰입하며, 클래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3학년 김00 학생은 “평소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공연은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악기와 색다른 편곡으로 연주된 음악을 통해 학생들은 클래식 음악이 결코 멀리 있는 장르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래식콘서트2]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에서부터 영화 주제곡, k-pop 까지 해설자의 설명이 있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가요와 재즈, 뮤지컬 곡들을 클래식 연주자들이 다양한 악기 조합을 통해 색다르게 표현하며,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클래식 콘서트는 경북 북부 지역의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두려움을 허물고, 향후 문화 애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특히, 클래식 음악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학생들에게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의성여자중학교 최재관 교장은 "이번 콘서트가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이 안동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및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온(溫) 세상을 이음」을 운영한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온 세상을 이음 사진1 「온(溫) 세상을 이음」은 안동교육지원청과 예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예천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교실 ‘이음’에서 실시한다. 9월 23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의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및 직업교육 강화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졸업 후 취업 능력 및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온 세상을 이음 사진2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와 피자마스터에 도전하며, 체험 당일 2개 조로 나뉘어 교차적으로 체험한다. 커피 머신을 비롯한 뜨거운 기계를 사용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만일에 대비하여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지도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철저히 보장할 방침이다. 안중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 및 직업을 개발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학생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와 올바른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신화)은 9월 23일(월) 신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14명과 풍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4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작은 식물 정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한 원예 치료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활동은 ‘낙엽 다이빙’이라는 그림책을 읽고, 그 속에 담긴 가을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으며 다가올 가을을 기대하는 시간을 가진 후, 식물, 가을 열매, 자연물, 소품 등을 활용하여 ‘나만의 작은 식물 정원’을 만들었다. [안동신성초병설유] 나만의 식물 정원만들기(1) □ 유아들은 유리 용기 안에 알록달록 색 모래와 색 자갈을 사용해 가을을 꾸미며, “가을아, 안녕! 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라고 감정을 표현하였다. 이 과정에서 유아들은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과의 소중한 연결을 느낄 수 있었다. □ 신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풍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4학년도 거점형 방과후과정을 시범 운영하며, 「통통! 그림책 세상에서 함께 통해요」 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연계한 즐거움과 배움, 성장이 있는 놀이중심 방과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신성초병설유] 나만의 식물 정원 만들기(2) □ 강신화 원장은 “그림책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감수성을 기르고 마음이 치유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전하며, “앞으로도 거점형 방과후 과정 운영을 통해 유치원 간 긴밀한 협력 및 교육적 교류를 통한 내실 있는 방과후과정을 운영하고,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서부초등학교는 지난 9월 23일(월), 학교 본관 3층 연수실에서 훈훈한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전교 학생회, 총동창회장,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교 구성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졸업생의 깊은 뜻에 함께했다. 특히, 제25회 졸업생 조상홍 동문은 후배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3천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하며 학교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조 동문은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않고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안동서부초] 학교발전기금 기증식1 이날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교발전기금 기증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서부초] 학교발전기금 기증식2 김의식 교장은 "졸업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우리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동서부초등학교는 동문들의 뜻을 기려 더욱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든 학생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졸업생과 학교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김미경)는 9. 21.(토) 0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토요 메이커 교실과 학부모 연수 교육을 센터 강의실에서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 북부권역의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요 메이커 교실에서는 생각대로 디자인하는 글라스아트 휴지케이스 만들기를 실시하였으며, 학부모 연수에서는 경북 북부권역학부모 및 지역민(24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EM(Effective Micro-organism)세제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 토요 메이커교실1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유리를 닮은 휴지케이스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글자들을 붙이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휴지케이스를 만들었다. 한 학생은 “내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더 소중하고, 그 케이스에 담긴 휴지도 아껴 쓸 것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 토요 메이커교실2 한편, 친환경 EM세제 만들기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하여 주방세제와 과일세제를 만들며 지구 환경을 지키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친환경적이라 피부에도 더 좋을 것 같다. 오늘 배운 친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앞으로 많이 활용해야겠다”라며 포부까지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오늘 교육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을 동시에 진행 함으로써먼 지역에서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가 만든 작품을 내보이며 자랑하기도 하고, 지구 환경을 보전해야 한다며 아이를 가르치는 엄마의 모습과 손잡고 다정하게 교육장을 나서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 토요 메이커교실3 이날 교육에는 김미경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함께해 교육생들의 흥미와 관심도를 꼼꼼히 체크하였으며, “앞으로 경북 북부권역의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흥미를 키워주고, 학부모에게는 메이커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길주초등학교(교장 심상영)는 양성평등 교육주간을 통해 문예행사, 학생교육, 학부모교육, 교직원연수, 학생회 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 학생들은 양성평등 권장도서 읽고 소감문 쓰기, 소감화 그리기, 양성평등 4행시 짓기, 양성평등 표어 짓기, 포스터 그리기, 협동화 그리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예행사에 참여하였다. [길주초] 양성평등 교육주간1 □ 가족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활동지를 제출한 150 팀의 가정과 각 반별 협동화 그리기에 참여한 5학년 학생들은 가정에서의 성인지 감수성과 평등한 학급문화 조성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학생회 임원들은 문예행사 우수작으로 만든 피켓을 들고 〔양성평등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피켓으로 만들어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길주초] 양성평등 교육주간2 □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OO 학생은 “이번 협동화 그리기를 통해 남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가 먼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길주초등학교 심상영 교장은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긍정적인 학교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 편견 없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 주고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길주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