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학교는 한국학교발명협회 주최로 열린 ‘2022 UXI Design 대회’(구 전국발명아이디어그리기대회) 시각디자인 부문에서 금상(3학년 박가빈, 김민재), 장려상(1학년 이봉호)을 수상했다. 수륜중 2022 UXI Design대회 입상 사진 이번 대회는‘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만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디자인에 관한 관심과 창의성을 중요시했다. 금상을 수상한 박가빈 학생은 “3년 동안 미술반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여러 미술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꼭 웹툰작가의 꿈을 이루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송경미 교장은 “학생 중심의 동아리 문화와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선생님과 학생들이 만들어낸 성과라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올해 자유학구제 학교로 지정되어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가는 용암초등학교는 11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는 인성,감성 체험 뮤지컬 교육이었다. 지도 강사는 사회적 기업 「나무와 열매」에서 초빙하였다. 용암초(2022 뮤지컬 체험학습 사진1) 용암초 학생들은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에 알맞은 대사를 생각해보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 공감하고, 노래에 알맞은 동작을 구성하며 뮤지컬의 즐거움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나누는 것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자신을 위하는 일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뮤지컬이 춤, 노래, 대사가 어우러진 종합 예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용암초 학생 이ㅇㅇ은 "어려웠지만 뮤지컬을 알게 돼서 재미있었다. 또 하고 싶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재산초등학교(교장 변갑순)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배움, 채움, 나눔으로 꽃피우는 행복한 어울림학교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5일 뚜드리마을에서 지역 어르신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20221117_재산초, 지역 어르신 위문 봉사활동 실시(재산초) □ 초등학생 17명, 유치원생 6명이 참여해 편지 낭독, 난타, 태권도, 바이올린, 건강걷기체조,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의 어깨를 안마하는 시간을 가졌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학생은“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우리가 준비한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기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재산초등학교 변갑순 교장은“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세대 간 공감 및 소통을 통해 효경사상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도록 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재산초등학교(교장 변갑순)는 일상회복으로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9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열림의 날을 개최하였다. 재산초등학교의 모든 학부모님이 참가하여 재산교육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표현하였으며 오랜만에 열리는 학교 열림의 날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20221109_재산초,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열림의 날 행사 개최(재산초) (1) □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었으며, 오전행사에서는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 소개와 함께 “AI시대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교육정상화법과 교원능력개발평가를 비롯한 학부모 필수교육을 진행하여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20221109_재산초,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열림의 날 행사 개최(재산초) (2) □ 오후 활동에서는 재산교육발표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부모님 앞에서 뽐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오카리나를 비롯하여 바이올린과 연극, 댄스를 공연하여 참석한 학부모님들께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20221109_재산초,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열림의 날 행사 개최(재산초) (3) 또한 ‘건진 국수 만들기’, ‘버버리찰떡 만들기’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재산초등학교 5학년 김혜윤학생 어머니는“아이가 발표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성숙해진 것 같다. 20221109_재산초,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열림의 날 행사 개최(재산초) (4)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후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미자)은 11월 16일(수)에 전체 유아 30 명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신체를 움직이고 에너지를 발산하며 심신 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온종일 에어바운스 데이를 실시하였다. [후포초병설유]이리 뒹굴 저리 통통 온종일 에어바운스 데이1 이는 미끄럼틀, 오르기, 다리 건너기, 야구, 과녘 맞추기 등의 시설물에서 점프를 하거나 구르기, 엉금 엄금 기어보기를 하는 놀이로 신체 움직임을 스스로 조절해 보고 마음껏 에너지를 쏟아부으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후포초병설유]이리 뒹굴 저리 통통 온종일 에어바운스 데이2 체험을 한 유아들은 “선생님 너무 재미있어요”,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요”, “몸이 내 마음대로 안돼요”라고 말하며 신나고 행복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였다. 에어바운스 위에서 놀면서 여러 종류의 신체활동을 통해친구 사이에서 양보와 배려 등 사회성도 기를 수 있었고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안전하게 놀이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의미 있는 놀이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초등학교(교장 임철수)는 11월 15일(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심미적 감성 역량 함양을 위한 ‘친구사랑 및 시·음악의 날’ 행사를 운영하였다. [울진초] 친구사랑 및 시_음악의 날 운영 보도자료1 □ 이날 행사에는 본교 교원과 학생들이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건전한 교우관계 형성, 언어문화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 8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은 친구와 사이좋게 여러 부스를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울진초] 친구사랑 및 시_음악의 날 운영 보도자료2 □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친구랑 찍은 사진이 바로 나와서 신기했고 나만의 생명존중 캘리엽서도 쓰고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임철수 교장은 “학생들이 체험 부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좋은 교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부구중학교(교장 손홍식)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의‘2022 울진군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화) ~ 11월 4일(금)까지 4일간 2학년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부구중학교 수학여행은 서울 및 경기도 일대에서 역사‧과학‧진로‧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획, 진행되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울진 부구중]수학여행 실시 보도자료1 11.1.(화), [1일차] 11.2.(수), [2일차] 11.3.(목), [3일차] 11.4.(금), [4일차] 울진→용인 한국민속촌 관람 에버랜드(저녁) 이용 에버랜드(오전) 이용 스포츠몬스터 체험 한강 채빛섬 뷔페(저녁 식사) 한강유란선 체험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관람 잡월드 진로체험 VIPS 뷔페(저녁 식사) 뮤지컬(미세스 다웃 파이어) 관람 고려대학교 워킹투어 과천과학관 관람 초밥 뷔페(점심 식사) 과천→용인 - 일정 - □ 수학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잡월드에서 한지공예방과 생명공학연구소를 선택하여 체험을 했는데 뜻깊었다. 한지공예가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브로콜리의 세포막을 분리하여 DNA를 확인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해봐서 의미가 깊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잡월드 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2가지씩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울진 부구중]수학여행 실시 보도자료2 □ 수학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다수의 학생이 고려대 탐방을 손꼽았다. 특히 한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취직하는 것을 꿈꿔 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크고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와 대학생들의 경험을 듣고 대학교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 대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견학을 계기로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만약 일반고에 가게 된다면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울진 부구중]수학여행 실시 보도자료3 □ 이번 수학여행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었던 숙박형 활동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교실 밖 배움터를 체험할 기회가 된다는 의의가 있다. 에버랜드, 스포츠몬스터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아쿠아리움, 뮤지컬 관람, 유람선 투어, 뷔페 저녁 식사 등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없는 행복한 경험을 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잡월드, 과학관 탐방 등을 통해 학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울진 부구중]수학여행 실시 보도자료4 또, 부구중은 수학여행의 후속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한 ‘사진콘테스트 및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 시상하여 교육적 의미를 더 높였다. □ 부구중학교 손홍식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었던 다양한 체험학습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교실 밖 배움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밝혔다. 또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울진 매화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서는 시울림 교육주간을 맞아 11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시 낭송가와 함께 하는 생생 시울림수업’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1~6학년 6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낭송을 통한 표현력 및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울진 매화초]시 낭송가와 함께 하는 생생 시울림수업 운영1 실제 수업은 울진 ‘시경’시문학회 소속 시인이 수업 보조교사로 참여하여 시가 만들어진 원리부터 시작해 시를 낭송하는 방법과 시를 읽을 때 주의해서 봐야하는 점, 그리고 자신의 애송시를 직접 낭송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울진 매화초]시 낭송가와 함께 하는 생생 시울림수업 운영2 한편 본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시를 즐기고 낭송할 수 있도록 ‘행복한 꿈을 꾸는 시 정원’을 조성하였다. 교육청에서 예산 400만원을 지원 받아 학교 정원에 시화 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 모든 시는 학생들이 학급에서 정한 애송시로 제작하였다. [울진 매화초]시 낭송가와 함께 하는 생생 시울림수업 운영3 장귀윤 교장은 "시 낭송가와 함께 하는 시울림수업을 통해 시 낭송기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가을과 함께 시를 느끼며 시적 감수성을 기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계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 2022년 11월 16일(수) 본교 1~2학년 21명을 대상으로 장동이 동시 작가와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였다. ▣ 장동이 시인은 ʺ엄마 몰래ʺ, ʺ푸른 밥그릇ʺ 등의 동시집을 낸 동시 작가이다. 1, 2학년 학생들은 장동이 작가의 시집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고 작가의 시집에서 마음에 드는 동시를 골라 낭송하기, 시화 꾸미기 등의 활동을 하며 작가와의 만남을 기다려왔다. [호계초]동시 작가와의 만남의 날2-1 ▣ 오늘 행사는 작가의 시 중에서 아이들의 경험과 관련 있는 친숙한 제목의 시를 낭송하고, 시와 관련된 작가의 경험과 학생들의 경험을 서로 이야기하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 1, 2학년 수준에 맞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고, 고쳐 쓰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호계초]동시 작가와의 만남의 날2-2 시를 어려워하고 낯설어하던 학생들에게 오늘 행사는 시를 보다 친근하고 쉽게 생각하게 했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시를 쓰는 첫걸음임을 알게 해주었다 ▣ 2학년 전○○ 학생은 “시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을 시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활동 후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전만옥)은 11월 16일(수) 가은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고정욱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하였다. [호계초]동시 작가와의 만남의 날2-1 이번 강연은 「가방 들어주는 아이」,「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저자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작가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작가 본인이 장애인으로서 겪은 차별과 편견, 성장기를 이야기해주며 그 과정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호계초]동시 작가와의 만남의 날2-2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바탕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 온 독서임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재차 일깨워 주었다. 강연에 참가한 이재용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유명한 작가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남다른 한계를 극복한 경험을 듣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을 느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작가를 멘토 삼아 나의 꿈을 키워 나갈 용기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