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11월 3일(목)부터 11월 18일 (금)까지 관내 초 10교, 중 2교, 학생 총 786명이 참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문경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지원과]수학_과학_SW-AI_메이커로 미래역량을 키우다2-1 □ 학교로 찾아가는 문경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2022 문경 창의융합축제의 일환으로 수학・과학・SW-AI・메이커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사고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과]수학_과학_SW-AI_메이커로 미래역량을 키우다2-2 □ ‘학교로 찾아가는 문경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피타고라스, 아르키메데스 나선, 카미봇 활용 인공지능, RC카 만들기, AI자율주행자동차, 문자코딩 전광판, 가상현실체험(VR), 천체 관측, 휴머노이드 로봇 등 수학・과학・SW-AI・메이커・우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김현오 교육장은“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창의・융합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가은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11월 14일(월), 15일(화) 양일간 가은초등학교와 가은초등학교희양분교장에서 벽지학교 대상 일일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가은초]재미있는 과학 탐구를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요4-1 □ 벽지학교 대상 일일 과학체험교실은 한국과학창의재단, 경상북도,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생활과학교실 수업으로 비영리사단법인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가은초]재미있는 과학 탐구를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요4-2 □ 학년별로 다양한 만들기, 생활 속 과학현상에 대한 재미있는 탐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가은초]재미있는 과학 탐구를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요4-3 □ 일일 과학체험교실에 참가한 6학년 학생 이○○ 학생은 “평소 생활 속 다양한 과학 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 수업을 계기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많아졌다. [가은초]재미있는 과학 탐구를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요4-4 ”라고 이야기해 주었으며, 5학년 김○○학생은 “평소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과학 만들기를 통해 내가 직접 발명 과학자가 된 것 같았다.”라는 소감을 전해 주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지난 11월 4일(금)에 영동고등학교 교사 박동한 강사를 모시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혜를 훔치는 여행의 인문학 : 지혜와 잔꾀 사이’라는 주제로 작가 초청 강연을 실시하였다. 작가 박동한은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를 바탕으로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책 내용을 바탕으로 여행가로의 삶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붙임3-1_작가 초청 강연 실시 사진(석적고) 작가 초청 강연을 듣기 전 <선생님, 또 어디가요?>를 읽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과 이유에 대해 생각하며, 학생들 스스로 강의에 기대하는 점과책을 읽고 난 후 궁금하거나 인상 깊었던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혜를 훔치는 여행의 인문학 : 지혜와 잔꾀 사이’ 강연을 들으며 1학년 학생들은 “작가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의 여행에 관하여 알 수 있는 유익한시간이었다.”, “여행을 통해 배운 점과 여행을 통해 달라진 점 듣고 여행에 관심이 더 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2학년 학생들은 “다녔던 여행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듣고 많은 나라를 여행 다닌 작가님에게 존경의마음이 들었다.”, 붙임3-2_작가 초청 강연 실시 사진(석적고) “낯선 여행지에서 모르는 사람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게 여행이고, 이게 인생이다.라는 작가님의 표현을 보고 여행으로서 삶을 치유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라고 하면서 매우 만족스러운 강연이었다는 반응이었다. 박병욱 교장은 “1,2학년 학생들이 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를 쌓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였다.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지평을 넓히고,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상과 의견을 조리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언어능력 신장의 기회를 마련할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울 수 있 도록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Wee센터는 11월 14일 칠곡교육지원센터 1층 교육활동실에서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붙임1-2_2022학년도 하반기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 상담역량강화 연수 사진 □ 지난해『상담자 자기분석과 반응작업』을 주제로 한 연수의 심화 과정으로 이계희 교수(영남대학교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 본 연수는 미술치료를 활용하여 어떻게 하면 타인 돌봄과 자기 돌봄 사이에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실습해 봄으로써 상담자 소진에 관한 자기돌봄 필요성의 이해와 상담자 업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누군가를 돕고, 돌보고, 봉사하고, 가르치고, 치료하는 전문직에도 소진은 있다. 오늘 연수가 미술치료 작업을 통해 상담자, 자기돌봄에 관해 이야기함으로써 상담에서의 업무적 소진을 해소하고 상담자로서의 유능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11월 11일(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로 배우는 아시아’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업은 베트남의 문화와 놀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붙임2-1_다문화이해 및 세계시민교육 실시 사진(장곡초) □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세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장곡초 2학년 학생 중 18%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므로 학년 특성에 맞는 놀이라는 매개를 바탕으로 소통과 상호 교감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붙임2-2_다문화이해 및 세계시민교육 실시 사진(장곡초) □ ‘놀이로 배우는 아시아’에 참여한 학생들은 베트남 전통 모자 꾸미기, 인사말 배우기, 전통 놀이(잠자리 놀이, 코코넛 밟기)등의 활동을 하였다. 교과서를 통해 배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았다. □ 수업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놀이를 해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부모님과 베트남 외갓집에 가서 해 본 놀이를 우리 반 친구들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장곡초등학교 강삼희 교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마련하고, 다문화이해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하여 본교 학생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11월 15일(화)에 1~2학년을 대상으로 교육회복 프로그램‘찾아오는 선비문화체험으로 퇴계선생님을 만나다’를 운영하였다. 붙임4-1_2022학년도 찾아오는 선비문화체험 사진(왜관중앙초) 본 활동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속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하여 지혜공부와 마음공부로 구성된 4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활동 내용이 저학년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고 생소할 수 있어 전통놀이와 함께 구성하여 흥미를 유발하면서‘선비의 삶을 찾아서’, ‘퇴계 선생의 가르침’, ‘마음에 새기는 명심보감’의 과정을 배우며 인성과 배려를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게 하였다. 붙임4-2_2022학년도 찾아오는 선비문화체험 사진(왜관중앙초)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선비문화 발상지인 안동과 도산서원을 다녀온 경험을 서로 나누며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2학년 담임 이교사는 이러한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보면서‘저학년에게는 다소 어렵고 생소한 선비문화체험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조상들의 선비정신을 엿보고 예의, 겸손, 배려 등의 바른 인성을 갖도록 실천하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한 교육의 즉시적 효과도 중요하지만 인과 덕, 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물들어가며 몸과 마음에 배여야 하므로 잠재적 효과를 기대하는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1.9(수) ~ 15(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2022년 하반기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지난 7월 12일 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녹색어머니회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굣길 주변 차량 통행이 많은 교문 앞 횡단보도 및 교통안전 취약 구간에서 보행자 교통 지도와 함께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아이들을 도로에서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울진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하반기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 보도자료1 특히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우회전할 때 한 번 더 주위를 살펴 보행자는 정지 신호라는 경각심을 가지고『모두가 안전한 교통 문화 만들기』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울진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하반기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 보도자료2 □ 이번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은 울진남부초등학교, 울진초등학교, 죽변초등학교, 부구초등학교, 후포초등학교 교문과 횡단보도에서 해당 학교 교직원 및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 뿐만 아니라 녹색어머니회울진지부연합회 임원진, 울진경찰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진군회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 권오진 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강화에 참여하신 녹색어머니회 임원 및 유관 기관의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계초등학교(교장 김종도)는 11월 14일(월) 안계초등학교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송백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운영하였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사진1 □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스스로 모형로켓을 조립하고 발사하는 기술을 체험활동으로 이를 통해 과학 꿈나무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품고 펼칠 기회와 항공 우주에 관한 흥미를 갖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사진2 □ 3학년 김〇〇 학생은 “직접 모형로켓을 조립하여 엔진을 끼우고 발사할 때 행복했습니다. 나의 모형 로켓이 높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과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 본교 김종도 교장은 “오늘 체험에 참여한 안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모형로켓을 제작하고 발사한 경험이 항공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길러, 국가 기초과학 인재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는 11월 14일 학교단위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원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158-1. 삼성현중학교_사진1(삼성현중학교) 면역력 키우기 특강 및 한방단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약용작물 교육협회 경북본부장 김수애 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되었다. 다양한 한약재의 특징과 한약재가 인체에 미치는 효능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한약재를 반죽하여 환을 빚는 작업까지 체험 위주의 생생한 연수로 참여한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1158-2. 삼성현중학교_사진2(삼성현중학교) 이날 활동에 참여한 1학년 담임교사 이○○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눈 것만으로도 소진된 기력을 보충한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삼성현중학교 이정미 교장은 무엇보다 위축되어 있던 학교 활동들이 활기를 찾아가는 것 같아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삼성현중학교는 앞으로도 전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배우고 느끼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창형)는 2022년 11월 14일(월)부터 15일(화) 이틀간 ‘어깨동무 교육지원센터’ 강사 3명을 초빙하여 전교생이 함께하는 “생명사랑·생명존중 1인 1화분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1157-1. 경산중앙초_사진1 □ 코로나19 감염병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학생들의 정신건강 회복 에 의미를 두면서, 생명사랑, 생명존중을 스스로 알아가는 실천중심 체험과정이었다. 특히 꽃과 식물을 만지면서 생명존중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능력을 길러주는 계기가 됨은 물론 개개인이 식물을 다양한 모양으로 화분에 심으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 보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개발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1157-2. 경산중앙초_사진2 □ 3학년 김00 학생은 “꽃 심고 화분 만들기, 즐거웠어요. 내가 만들었다는 것도 자랑스럽고 나만의 예쁜 화분을 가지게 된 것도 기뻐요. 물도 주고, 햇볕 쬐이고 예쁘게 잘 자라게 할 거예요” 라고 말했다. □ 체험과정을 둘러보고 격려한 이창형교장은 “살아있는 식물을 직접 심고 키우면서 생명사랑, 생명존중 의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