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1월 16일(수)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학급별로 교육회복 프로그램 두 번째 사제동행 체험활동으로‘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로 안정된 정서 함양하기’를을 실시했다. [예천여중]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2022. 11. 16)-2학년 (1) ‘함께 즐기고! 결손을 치유하고! 안정감을 가지고 다시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안정된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공기 정화 식물을 이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예천여중]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12022. 11. 16)-2학년 (2) 교육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사제동행 체험활동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매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천여자중학교 김종만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교육 회복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초등학교(교장 남정일)는 11월 8일(화)~16(수)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생명사랑 마음사랑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1학년~3학년 학생들은 ‘커피박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고, 4학년~6학년 학생들은 ‘양말목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생명사랑마음사랑보도자료1 - 학생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음이 우울해지기 쉬운 현 상황에서 ‘커피박 화분’을 만들고 반려식물을 키우는 체험 활동과 친구처럼 함께 하며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양말목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와 자신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더불어 ‘커피박 화분’과 ‘양말목 공예’는 자연을 사랑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생명사랑마음사랑보도자료2 - 생명사랑 마음사랑 체험 교육을 받은 1학년 학생은 “엄마 아빠가 즐겨 마시는 커피 찌꺼기로 화분을 만들고, 예쁘게 꾸민 후 친구 식물을 심는 활동이 재미있고 뿌듯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친구 식물에게 물도 잘 주고 사랑으로 소중하게 잘 키우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양말목 장남감을 만든 6학년 학생은 “양말목 친구 장난감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가방에 달고 다니며 학교 생활을 함께 하겠다.”며 기쁜 소감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고령고등학교(교장 김정호)는 11월 1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 이번 성금은 고령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월 29일 고령군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연조문화장터’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이다. [고령고] 고령고등학교, 연조 문화장터 수익금 기탁 (1) 고령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10월의 마지막 장터는 할로윈데이라는 콘셉트으로 진행되어 빵, 쿠키류 및 목공예 제품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였고 전공심화 동아리 학생들은 행사에 사용하였던 포스터, 현수막, 배너를 직접 디자인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한 공동체 문화 회복과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고령고] 고령고등학교, 연조 문화장터 수익금 기탁 (2) □ 고령고 학생들은 장터에 참여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이번에 기탁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 김정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창업에 대한 기본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부림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지역사회연계 BEST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학생통합성장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학교 종결 보고회를 실시했다. □ 부림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2년간 대구대학교 사범대학과 연계하여 담임교사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학습성장교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학습, 진로, 정서심리면에서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1161-1. 부림초 종결보고회 1 □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학교 관계자 및 지도위원 10명, 대구대학교 다문화협력센터장을 비롯한 다문화교육 전문가 3인 및 관내외 교사 50여명,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 보고회는 본교 5-6학년 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다문화체험부스 운영에서 시작하여 운영성과 발표, 다문화교육 전문가 집단 패널토의로 이어졌다. 1161-2. 부림초 종결 보고회2 □ 특히 이번 보고회는 학생들과 외국인유학생들이 함께 운영한 다문화체험부스에서 빛이 났는데 다양한 국적의 아이돌가수 탐구, 다문화미술 큐레이터 체험, 한국전통놀이 체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홍보 등 학생들이 그동안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꾸몄다. 또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에서 외국인 유학생 봉사자를 파견하여 캄보디아, 인도, 베트남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스리랑카 등 각 나라의 전통복장을 입은 외국인 유학생도 도우미로 참여하여 단순한 보고회 발표가 아닌 지역사회와 학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 또 경산시가족센터 정유희 센터장, 대구대학교 다문화협력센터 오정숙 센터장,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이윤주 교수, 경상북도교육청 소통협력관 이상철 장학관을 초빙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문화학생의 성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 박진서 교장은 “그간의 본교 연구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연구주제가 지역사회 연계인 만큼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많은 관련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출산율이 급감하는 지금, 다문화사회는 막을 수 없는 큰 흐름이다. 우리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여러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운영 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본교 담당 지원관인 경상북도교육청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그간의 연구에 대한 노력과 성과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을 위해 연구학교로서의 역할을 계속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1주일간 ‘장애공감실천주간’을 지정하여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1160-1. 봉황초-장애공감실천주간-1 □ 특수교사들로 구성된 교육연구동아리‘해랑’에서 제작한 ‘다름다운 신문’을 전교생에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자료로 배포하여 어댑티브 패션, 폐쇄 자막, 수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되지 않은 4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퀴즈’를 통해 특수학급에 대한 관심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수어 표현하기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수어를 알아보고, 수어 표현 사진을 촬영하며 청각장애인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1160-2. 봉황초-장애공감실천주간-2 □ 4학년 김○○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신문을 읽고 장애 공감 퀴즈를 풀어보니 재미있었다. 처음 들어본 단어들이 있어서 신기했고 신문을 통해 뜻을 알고 나니 이해가 쉬워졌다.”5학년 강○○ 학생은 “수어 표현하기 챌린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수어를 익힐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수어를 표현한 내 사진이 예쁘게 전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본교는 장애공감실천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이 다양성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계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 2022년 11월 15일(화) 본교 4~6학년 21명을 대상으로 2022 학교로 찾아가는 문경 창의융합축제의 일환으로 태양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호계초]태양을 관찰하며 천문과학을 배워요3-1 ▣ 학생들은 교실에서 태양안경을 만들고 운동장에 나가 태양을 직접 관찰하였다. 다음으로 정밀한 관측을 위해 망원경 부품을 직접 조립하고 멀리 있는 산의 나뭇가지와 낮에 보이는 달의 초점을 잡으며 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였다. [호계초]태양을 관찰하며 천문과학을 배워요3-2 마지막으로 망원경으로 태양흑점과 홍염을 관측하며 천문과학을 체험하였다. [호계초]태양을 관찰하며 천문과학을 배워요3-3 ▣ 6학년 김ㅇㅇ 학생은 “항상 하늘에 있지만 자세히 볼 수 없었던 태양을 망원경으로 확대하여 관찰해보니 무수히 많은 흑점이 있어 신기하다.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자리도 관측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11월 14일에 청소년 대상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인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유치원,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찾아오는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점촌초]점촌초, 찾아오는 성교육 실시3-1 □ 점촌초등학교 학생들은 생명 탄생의 신비, 성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청각적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성가치관 및 성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점촌초]점촌초, 찾아오는 성교육 실시3-2 □ 이번 성교육을 통해서 김OO 학생은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고 내 몸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점촌초]점촌초, 찾아오는 성교육 실시3-3 □ 정인자 교장은 “아동·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소통하며 모두가 성적인 주체임을 인지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존중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가은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11월 11일(금), “우리가 주인공!, 너의 날개를 펼쳐라~2022학년도 가은 꿈동이 학예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산관에서 학예 발표회를 열었다. [가은초]학예발표회4-1 ▣ 가은초등학교의 이번 발표회는 1부 학예 발표회 2부 학부모 바자회로 진행되었다. 1부 학예발표회는 방과후 수업시간과 동아리 시간에 틈틈이 익힌 플롯, 오카리나, 난타, 바이올린과 같은 악기 연주와 무용, 뮤지컬, 합창 등의 무대로 모두가 반짝반짝 개성이 넘치는 학예 발표회를 열었다. [가은초]학예발표회4-2 무엇보다 학생들의 꾸밈없고 유쾌하며 행복한 모습의 무대는 학부모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내었다. ▣ 학예 행사 후 2부 순서로 학부모회 주관 바자회가 열렸는데, 학년별 학부모들이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은초]학예발표회4-3 그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학예 발표회가 되게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기초등학교(교장 권옥자) 4~6학년 학생은 11월 15일(화) 찾아가는 인공지능(AI) 1일 체험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본 체험은 경상북도교육청인공지능(AI)교육센터 주관으로 강사님이 학교에 방문하여 교육하는 인공지능(AI) 1일 체험 교실 프로그램이다. [신기초]찾아가는인공지능(AI)1일체험교실3-1 □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로봇 경기 즐기기’라는 주제로 체험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새로 접하는 로보마스터라는 교구에 큰 호기심을 느끼고 체험을 시작하였다. 먼저 로보마스터에 들어있는 AI에 대해 알아보고 로보마스터 사람 인식 기능을 사용해 술래잡기를 해 보았다. 또 로보마스터의 숫자 인식 기능을 사용해 미니 게임도 하고, 마지막으로 로보마스터의 인식 기능을 사용해 친구들과 로봇 경기를 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호계초]태양을 관찰하며 천문과학을 배워요3-2 □ 이번 인공지능(AI) 1일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은 즐겁게 체험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졌으며,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의중학교(교장 장재원)에서는 11월 16일 전교 학생회 및 학교안전매핑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교내 안전한 학교생활 및 학교폭력예방 실천을 홍보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성의중 행복하고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1 전교 학생회 및 학교안전매핑 동아리 학생들은 지도를 이용해 학교 주변의 등굣길 위험 요소에 대해 파악해보며 안전한 등굣길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에 대한 실천 방안으로 학생회에서 학기 중에 매일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친구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배우며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성의중 행복하고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2 장재원 교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 안전에 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학생들이 친구를 향한 관심과 배려심을 갖게 되는 모습에 의미를 느꼈다.”라고 말했고,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