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탁구 랠리 오래하기 대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활동 회복의 일환으로, 승리와 대결보다는 배려와 협력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거여초]2022학년도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탁구 랠리대회 개최 (1) 이날 열릴 대회 준비를 위해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후시간을 통해 자발적인 연습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거여초등학교를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거여초]2022학년도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탁구 랠리대회 개최 (2) □ 6학년 민○○ 학생은 ‘탁구 랠리 오래하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랠리를 더 잘하기 위해 상대가 잘 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연습을 통해 기록이 향상될 때마다 성취감도 느끼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였다. □ 문규림 교장은‘탁구 랠리 오래하기 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거여교육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이윤숙) 영화제작동아리가 지난 10월 15일에 열린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금상, 동상, 장려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영화제는 오전에 CGV경북도청점에서 본선에 진출한 단편영화를 일반관객에게 상영한 후 오후에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정재송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막이 올랐고,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2022년 형일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사진1 예천스마트폰영화제와 MOU를 맺은 캐나다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 관계자와 키르키즈스탄 영화관계자 등도 참석해 국제행사 면모를 갖췄으며 정태우, 정다은 등 많은 영화인들도 무대인사로 영화제를 응원했다. 2022년 형일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사진2 영화제작동아리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기를 다룬 단편영화 ‘동행’으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여자아이들의 사춘기 이야기를 다룬 ‘열세살 소녀’로 동상, 새터민 이야기를 다룬 ‘북에서 온 아이’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거짓말 게임’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단편영화‘북에서 온 아이’에서 귀순한 아이 역을 맡은 황○○ 군은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얻었다. 처음 개설된 형일초등학교 영화제작동아리는 이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단편영화로‘2022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에 공식 초청이 되는 등 국내 굵직한 영화제에 단편영화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참석한 학생 A는“너무 재밌고 신나는 경험이었어요. 제가 출연한 영화가 영화관에서 상영이 되고 시상식에서 상도 받는 건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숙 교장은 “오늘 영화제를 보며 우리 삶은 영화와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신에게 힘든 일이나 슬픈 일이 다가오면 인생이란 영화에서 그저 지나가는 한 장면이라 생각하고 멋지게 넘길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이윤숙) 윈드오케스트라(지휘자 김완수)는 11월 9일(수)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선율 그리고 꿈을 여는 열정’이라는 주제로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형일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사진1 연주회는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연주회로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내빈과 단원 가족, 본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0분에 걸쳐 10곡이 연주됐다. 2022년 형일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사진2 제5회 대한민국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수상곡인 ‘한빛 행진곡’으로 웅장하게 시작하였다. 이어 ‘The last letter from Murdoch’와 ‘Les Miserables’ 등을 포함한 10곡이 연주되었다. 특히 1~2학년 꿈나무 단원들과 함께 연주한 ‘Do You want to builda Snowman’ 과 ‘Do-Re-Mi’는 정단원 학생들과 꿈나무 단원 학생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그대로 전해 주어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특별무대에서는 형일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창단 지휘자 구미교육지원청 박석홍 장학사의 지휘로 ‘Classics Classics Classics!’를 연주하여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듯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정기연주회가 될 수 있었다. 이윤숙 교장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준비하면서 오늘 이 연주회를 멋지게 선보였다”라고 말하며 지도교사와 단원들을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 상모유치원(원장 황경희)은 11월 15일(화) 원아들과 함께 ‘우리는 모두 달라요’를 주제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상모유]-장애이해교육1.hwp □ 장애이해교육은 각반에서 영상물로 ‘모두의 놀이터’, ‘두리의 고민’,‘친구가 되어요.’를 시청하였다. 서로 다른 친구들이 놀이터에서 함께 놀 수 있는 방법과 서로의 특징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으로 동요‘다섯 글자 예쁜 말’을 듣고 노랫말에 맞추어 수화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말하지 않고도 다양한 의사 표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장애이해교육을 하고 난 후 유아들은 “우리는 모두 소중한 친구에요.”, “말이 아닌 수화로도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 나누었다. [상모유]-장애이해교육2 □ 이번 교육을 통하여 유아들은 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른 모습일 수 있지만 서로 더불어 살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모유치원 교사는 “장애이해교육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장초등학교(교장 이대영)는 학업 중단 예방과 교육 회복을 위한 2022학년도 [문장초 에어 스포츠데이]를 11월 15일(화) 실시하였다. □ 이번 에어 스포츠데이 행사는 스포츠 활동 참여를 통해 올바른 교우관계를 형성하여 학생의 충동적인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에어스포츠 데이 1 □ 운동장에는 각종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장애물 바운스’가 설치되었고 강당에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체험해 보면서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에어스포츠 바운스’를 준비하였다. 에어스포츠 데이 2 □ 밀집도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년별로 양쪽 구역을 번갈아 체험하도록 하였으며 안전 인력 투입, 전담 교사 순번제로 방역과 안전 문제를 사전에 철저히 고려해 실시됐다. □ 이대영 교장은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이 많이 축소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코로나19의 방역 및 학생 안전을 확보한 교내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해 우리 학생들의 기초체력과 지적 호기심을 길러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이윤숙) 학생들이 10월 7일(금) 홍준표 시장을 만나기 위해 대구시를 찾았다. 형일초 6학년 1반 학생 25명과 이재영 담임교사는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시장과 환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형일초] 진로체험 명사토크콘서트 사진1 만남은 수업 시간에 지방자치제에 대해 수업하던 중 지방자치단체장을 직접 만나 아이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길 희망하는 담임교사의 바람과 학생들의 만남에 대한 요청으로 이뤄졌다. [형일초] 진로체험 명사토크콘서트 사진2 홍 시장에게 “커서 시장이 되고 싶은데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요”,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으실 텐데 대중목욕탕은 가시나요” 등 질문들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일이 답해줬으며 환담시간 내내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끝난 후 학생 A는 “TV에서 보던 시장님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도 시장이 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시장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끈 것은 지식산업의 발전이었다. 지식은 인생에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은 학업에 충실하고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아 원하는 꿈을 실현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장은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시절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 대구시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오초등학교(교장 한장순) 학부모회에서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 15일(화)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목 수납함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금오초] 학부모회 연수 실시 사진1 □ 이번 체험 활동은 학부모님 35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나만의 원목 수납함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되었다. □ 한장순 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활동에 제한이 많은 상황에서 학부모회 회원들만의 활동으로 이루어진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임경숙)는 11월 10일(목)에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전교생 및 전교원을 대상으로 후포요트학교에서 요트, RC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활동적인 체험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고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후포동부초]2022 생명사랑을 위한 요트, RC체험 보도자료1 □ 후포요트학교를 가기 전, 학교에서 인원을 점검한 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후포요트학교에 도착한 후 요트를 타기에 앞서 강사님께서 구명조끼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요트를 안전하게 체험하는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 이번 체험은 요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학생들은 나란히 앉아 후포 앞바다를 천천히 즐기며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였다. 약 1시간 동안의 요트 체험 이후 RC 보트를 운전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강사님들께 조작법을 배워 스스로 운전해보며 즐거움을 느꼈다. □ 2022학년도 생명사랑을 위한 요트, RC체험은 학생들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쳐 있던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6학년 김○○ 학생은 “코로나 19 이후 요트를 오랜만에 타봤는데 느낌이 색달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음에 또 요트를 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고등학교(교장 배호식)는 11월 10일(목) 인문·자연 학술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인문(4팀), 자연(13팀)이 출전했으며, 2주간 1인~5인으로 팀을 이뤄 주제를 선정하여 탐구 활동을 진행한 뒤 발표를 진행했다. [울진고]2022학년도 인문 자연 학술 한마당 실시1 □ 이번 인문 학술한마당에서는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 우리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탐구, 청소년의 소비패턴 분석 후 해결방안 모색, 학생의 참여도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수업 방식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특히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울진고]2022학년도 인문 자연 학술 한마당 실시2 □ 자연 학술한마당에서는 모래 속 알갱이 역학과 브라질 땅콩 효과, 글라이더 날개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활공 시간에 대한 탐구, 조립제법의 증명과 n차식으로 나누는 경우에서의 적용, 이끼의 생태환경 연구, 울진고 급식소 앞 지붕 산화 현상을 줄이기 위한 ‘사이클로이드’ 탐구 등 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탐구 활동을 보여줬으며 학생 간 의견을 교류 과정에서도 높은 참여 수준을 보여주었다. [울진고]2022학년도 인문 자연 학술 한마당 실시3 □ 이번 학술제에 참가한 김다은 학생(1학년)은 “과학에 흥미가 많아 친구들과 의견을 모아 함께 참가했는데,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탐구 방법을 설정하는 과정들이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며 내년에 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울진고등학교 배호식 교장은 “울진고등학교 학생들은 평소 학업 성취가 우수하며 스스로 탐구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문적 소통의 장을 만들어 활발하게 토의하는 모습을 보고 울진고등학교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다. 밤늦게까지 지도하신 선생님들과 열정적인 학생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지원해줄 수 있는 체제가 잘 어우러진 학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전만옥)은 가정에서의 용돈을 통한 실생활 연계 교육으로 합리적 경제생활 습관 및 경제적 사고력을 함양 하고자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경제 특강’을 마련하고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경제특강은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점촌도서관]점촌도서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경제특강’수강생 모집1-1 □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경제 특강’운영 내용으로는 돈이란 무엇일까? 의 기본 이론과 용돈 관리 교육, 자녀와 부모의 용돈 계약서 작성, 용돈 관리 보드게임, 초등학생 대상 사기 범죄 사례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점촌도서관 전만옥 관장은 “경제가 어렵다는 인식을 지우고 체험 위주의 재미있는 생활경제로 접근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의 올바른 소비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수강신청은 11월 16일(수)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점촌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jc) 및 유선(☏054-550-3607)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