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중학교(교장 노광호)는 교직원들의 교육회복 및 녹색학교 가꾸기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15일(화)에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사실에서 에코프린팅 연수를 실시하였다. 코로나 상황에서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학습지도에 지친 마음을회복하기 위해서 인근 황녀의 마을 천연염색 강사(허서영)를 초빙하였다. 선염색된 천 위에 유칼립투스 잎과 단풍잎 등으로 디자인하고 스팀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을 통해 2장의 작품이 탄생하는 천연염색 기법을 경험하였다. 김천중앙중 교직원 연수 보도자료 사진1 스테인레스 봉에 이파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봉과 원단이 완전히 밀착되게 끈으로 칭칭 감아 주어야 모양이 더욱 선명해진다는 강사님의 설명에 한 교직원은 ‘고등학교 교련시간 때 붕대 감던 생각이 난다’ 하여 폭소가 터졌다. 교직원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나뭇잎을 천 위에 올리며 이 시간만큼은 예술작품을 창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김천중앙중 교직원 연수 보도자료 사진2 스팀기에서 나오는 김을 바라보며 선생님들은 그동안 나누지 못한 담소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차 한잔을 나누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한 가지에서 나온 잎이라도 어린잎은 부드럽고 성숙한 잎은 거칠며 프린팅 되는 색도 조금씩 다름을 통해 우리가 교육하는 학생들도 저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이번 천연염색 에코프린팅 교직원 연수는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숲 속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들게 하는 교육회복의 좋은 시간이었다. 이에 노광호 교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교직원들의 교육회복과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부림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지역사회연계 BEST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학생통합성장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학교 종결 보고회를 실시했다. □ 부림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2년간 대구대학교 사범대학과 연계하여 담임교사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학습성장교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학습, 진로, 정서심리면에서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1161-1. 부림초 종결보고회 1 □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학교 관계자 및 지도위원 10명, 대구대학교 다문화협력센터장을 비롯한 다문화교육 전문가 3인 및 관내외 교사 50여명,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 보고회는 본교 5-6학년 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다문화체험부스 운영에서 시작하여 운영성과 발표, 다문화교육 전문가 집단 패널토의로 이어졌다. 1161-2. 부림초 종결 보고회2 □ 특히 이번 보고회는 학생들과 외국인유학생들이 함께 운영한 다문화체험부스에서 빛이 났는데 다양한 국적의 아이돌가수 탐구, 다문화미술 큐레이터 체험, 한국전통놀이 체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홍보 등 학생들이 그동안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꾸몄다. 또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에서 외국인 유학생 봉사자를 파견하여 캄보디아, 인도, 베트남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스리랑카 등 각 나라의 전통복장을 입은 외국인 유학생도 도우미로 참여하여 단순한 보고회 발표가 아닌 지역사회와 학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 또 경산시가족센터 정유희 센터장, 대구대학교 다문화협력센터 오정숙 센터장,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이윤주 교수, 경상북도교육청 소통협력관 이상철 장학관을 초빙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문화학생의 성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 박진서 교장은 “그간의 본교 연구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연구주제가 지역사회 연계인 만큼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많은 관련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출산율이 급감하는 지금, 다문화사회는 막을 수 없는 큰 흐름이다. 우리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여러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운영 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본교 담당 지원관인 경상북도교육청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그간의 연구에 대한 노력과 성과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을 위해 연구학교로서의 역할을 계속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1주일간 ‘장애공감실천주간’을 지정하여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1160-1. 봉황초-장애공감실천주간-1 □ 특수교사들로 구성된 교육연구동아리‘해랑’에서 제작한 ‘다름다운 신문’을 전교생에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자료로 배포하여 어댑티브 패션, 폐쇄 자막, 수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되지 않은 4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퀴즈’를 통해 특수학급에 대한 관심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수어 표현하기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수어를 알아보고, 수어 표현 사진을 촬영하며 청각장애인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1160-2. 봉황초-장애공감실천주간-2 □ 4학년 김○○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신문을 읽고 장애 공감 퀴즈를 풀어보니 재미있었다. 처음 들어본 단어들이 있어서 신기했고 신문을 통해 뜻을 알고 나니 이해가 쉬워졌다.”5학년 강○○ 학생은 “수어 표현하기 챌린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수어를 익힐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수어를 표현한 내 사진이 예쁘게 전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본교는 장애공감실천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이 다양성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 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에서는 지난 11월 1일 ~ 11월 15일 ‘Apple Day : 사과하는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위한‘둘이서 사과로 사과를 해요’애플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붙임3-1_Apple Day 사과하는 날 행사 실시 사진(장곡중) □ Wee클래스 또래상담자들은 행사 2주 전부터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 교사들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 및 엽서를 받아 행사 당일에 예쁘게 포장한 사과와 함께 배달하여 말로는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붙임3-2_Apple Day 사과하는 날 행사 실시 사진(장곡중) □ ‘애플데이’행사를 통해 요즘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 대신 손편지로 마음을 전달해 봄으로써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말을 담아 친구에게는 미안함, 선생님께는 고마움, 부모님께는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사과를 전하여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 장곡중학교 황보활 교장은 “애플데이 운영을 통해 화해와 용서하는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여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11월 16일(수)에 본교 시청각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22 단위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붙임2-1_단위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실시 사진(석적초) □ 이번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공감N소통 성교육연구소 소장 조아라 강사님을 모시고 본교 시청각실에서 처음 시작하는 자녀의 성교육과 성폭력예방교육을 주제로 실시하였다. 4~6학년의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연수에는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들까지 신청하여 큰 호응을 얻는 연수가 되었다. 붙임2-2_단위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실시 사진(석적초) □ 교육에 참여한 권미숙 학부모회장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춘기에 접어드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따뜻한 대화를 통한 공감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붙임2-3_단위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실시 사진(석적초) □ 조미연 교장 선생님은 “성교육 또한 건전하고 올곧은 인성을 기르는데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으니 무엇보다 잘 이루어져야 하며 부모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라며 자녀 성교육에 있어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림초등학교(교장 김대호)는 11월 14일 월요일‘청림 영화 상영제’를 실시하였다. 이는 청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써 제작한 영화 두 편을 전교생에게 공개하는 행사이다. [청림초]청림 영화 상영회 개최2-1 ○ 행사를 통해 상영될 영화 두 편은 ‘말하지 마’와 ‘소원 상자’라는 작품이다. ‘말하지 마’는 학교로 한 학생이 전학을 오며 펼쳐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소원 상자’는 한 학생이 소원을 이루어주는 상자를 줍게 된 이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영화이다. 두 편 모두 기획, 각본, 촬영 및 편집 등을 6학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여 완성한 작품들이다. [청림초]청림 영화 상영회 개최2-2 ○ 14일 오전부터 시작된 상영제는 학년들마다 관람 시간을 다르게 하여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체육관을 상영관으로 하여 학생들은 입장할 때는 손 소독을, 관람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관람하였다. 이러한 안전한 상황 속에서 학생들은 영화 속 이야기에 몰입하여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영화를 즐겼다. ○ 관람을 마친 5학년 김OO학생은 “티켓을 내고 자리에 앉아 영화를 시청하니 진짜 영화관에 온 것 같아 신기했고 영화 내용도 인상 깊었다. 이런 영화와 행사를 만든 6학년이 신기하고 존경스러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대호 교장 선생님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태풍 힌남노로 인해 학교가 침수되었던 힘든 상황을 이겨낸 우리 청림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영화 상영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더불어 미래 사회에 대한 역량과 다양한 직업관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2022년 11월 7일(월)~11월 18일(금) 10일간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포항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약 190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유초등교육과]2022년 포항 통합교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연수(11.15.)3-33-1 이번 연수는‘가죽 공예활동’, ‘원예 활동’,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한 통합교육 전문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강좌들로 진행하였다. 교사들이 직접 가죽공예와 원예,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서 진로·직업교육에도 도움이 되었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초등교육과]2022년 포항 통합교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연수(11.15.)3-33-2 포항교육지원청 정영석 유초등교육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다양한 체험형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 수업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고, [유초등교육과]2022년 포항 통합교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연수(11.15.)3-3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하여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들의 계속된 노력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 신흥중학교(교장 송택경) RCY학생들은 11월12일 RCY연합(동지중, 장성고, 오천고, 영덕여중)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다. [신흥중]RCY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4-1 □ 교내 RCY 학생들은 포항시 신광면 농가월령가에서 김장김치를 담그고 김치 30포기 가량을 오천 행복요양원에 전달하였다. [신흥중]RCY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4-2 □ 2학년 정OO 학생은“김장을 태어나서 처음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만든 김치를 요양원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니 너무 뿌듯했다. [신흥중]RCY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4-3 쉬는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귀찮기도 했는데 막상 와서 봉사를 해보니 남을 돕는 다는게 이렇게 행복한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다. □ 신흥중학교 송택경 교장은“신흥중 RCY학생들이 직접 김장을하고 만든 것을 이웃에 나누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는 기쁨을 아는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커가길 바란다 ”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86 시험지구 본부로서 김천지역의 7개(별도시험장 포함) 학교와 성주지역의 1개 학교 및 병원시험장(김천의료원)에서 시행되는 수능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지구본부에서는 시험장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방역 관리된 시험실을 정비하고 감독관을 배치하여 수험생이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보도자료 사진1 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의 수능 응시를 지원하고,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수험생 유형별 응시 환경을 구축하였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구비, 시험장 앞 대면 응원 금지 등 안전한 시험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보도자료 사진2 제86지구(김천)지구 본부장인 박삼봉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 학부모, 지도하신 학교 선생님 모두 힘든 시기였지만 어려움을 잘 극복해 주신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것이므로, 모든 시험장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에게 사전 연수 및 방역 활동 등을 철저히 실시하여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율곡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11월 15일(화) 3학년 학생(205명)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배운 우리 지역 3학년 사회과 보조교재 「문화 예술의 고장 김천」에 실린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남산공원, 김산향교와 연화지, 직지사와 김천시립박물관’을 탐방했다. 율곡초 우리 고장 역사 유적 답사 보도자료 사진1 3학년 7개 학반 학생들은 함께 탐방하기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김천초등, 남산공원에 들러 일본인이 설치한 일제 강점기 석등, 독립운동가 편강렬의사순국비, 여중룡순충비를 둘러보고 연화지, 김산향교를 거쳐 직지사, 시립박물관을 탐방하였다. 율곡초 우리 고장 역사 유적 답사 보도자료 사진2 다른 한 팀은 연화지의 유래, 김산향교에서 하는 일과 선현들의 생활상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공부했으며, 나머지 한 팀은 시립박물관에서 김천의 역사와 유물, 옛 조상들의 생활상에 대하여 다양한 설명을 듣고 김천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 율곡초 우리 고장 역사 유적 답사 보도자료 사진3 또한 사명대사공원의 평화의 탑과 직지문화공원 등도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김천 일대의 다양한 곳을 둘러본 힉생들은 “우리 고장의 역사 유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교장 선생님께서 문화해설을 직접 해 주시니 더 쉽게 알 수 있었고, 우리 교장 선생님이 최고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율곡초 우리 고장 역사 유적 답사 보도자료 사진4 우리 고장의 문화 유적을 둘러본 후, 교사들은 김천에서 생활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 유산들이 김천에 산재해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고 말하며, 오늘 같은 문화탐방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어 학생들에게 김천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것을 다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