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문성초등학교(교장 김광휘)는 지난 9월 4일(토) 2022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하여 남초부와 여초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괘거를 이루었다. 배드민턴 남초부, 여초부 동반 우승 괘거! □ 학생들은 그동안 아침 활동 시간과 점심시간, 공휴일, 방학중 스포츠 캠프를 통하여 배드민턴 연습을 하며 자신의 재능을 기르고 협동심과 체력도 키울 수 있었다. 배드민턴 남초부, 여초부 동반 우승 괘거!2 □ 6학년 서○○ 학생은 “취미로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고 그동안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 구미문성초 김광휘 교장은 “멋진 승부를 보여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을 거둔 우리 학생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구미문성초등학교 남‧녀 배드민턴 선수들은 전국대회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송정여자중학교(교장 박은옥)는 구미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인 주민참여플리마켓 단계토요장터에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무료 부스 운영을 통한 지역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송정여자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가하여 주도한 봉사활동이기에 더 의미가 컸으며, 어르신을 위한‘실버드림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해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여는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정여중]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시 사진1 □ 학생들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손 관리 및 네일아트 등을 해드리고 타로카드 행사를 진행해 친손녀처럼 살갑게 어르신과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직접 디자인한 마스크를 배부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선물해드려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정여중]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시 사진2 □ 장서진 학생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은 작은 관심과 꾸준한 실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학교에서 배웠고, 이런 배움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지역 및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보람 있었고, 교과서에서만 배우는 봉사가 아니라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실천해보는 봉사활동이라서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 송정여자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는 이미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으로 유명한 동아리이다. 교내외에서 인권, 공존, 상생, 평등, 평화 등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참여활동뿐만 아니라 직접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제안에도 참여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0년, 2021 ‘국민생각함 청년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각각 전국 3위와 2위에 입상한 바 있고, 올해 역시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노인분들을 배려한 정책을 제안하여 우수정책후보 중 대국민투표 1위를 한 바 있다. 또 동아리 지도교사 나희정 교사 역시 국민권익개선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박은옥 교장은 사회의 여러 현안들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기특하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고 참여하는 모습 자체가 의미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올바른 인성을 가진 민주시민교육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명실공히 민주시민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송정여자중학교에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이라는 논제를 학생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정신을 실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의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봉곡중학교(교장 하정남) 배드민턴부가 지난 8월 27일~30일, 9월 3일~5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봉곡중] 배드민턴부 금메달 3개 획득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1학년 박정빈 학생은 개인단식과 혼합복식에서, 2학년 심재권 학생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박정빈 학생은 단식 4강전에서 강원 진광중 학생을 2:1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수원 원일중 학생을 2:0으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은 청송여중 학생과 호흡을 맞추어 4강에서 제주 팀 결승에서 강원 팀을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여 2관왕에 올랐다. 심재권 학생 역시 청송여중 학생과 호흡을 맞추어 4강에서 경기팀을 이기고, 결승에서 제주 팀을 2:0으로 이겨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봉곡중은 2012년 배드민턴부를 창단한 이래 전국소년체전 은메달을 비롯하여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1・2학년 선수들의 기량이 우수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장 하정남(봉곡중)은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꾸준히 스스로 즐기면서 자율적인 훈련을 추구한 성과라며 아직 어린 선수들인 만큼 결과보다는 배드민턴을 진정으로 즐기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지난 8월 29일부터 경상남도 일원에서 거행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최창원)는 학생 12명이 출전하여 금상 1명, 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6명 등 총 9명이 입상하여 75%의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신생학교의 저력, 출전 학생의 75%가 입상 -1 □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학교는 작년 2021년에 상업계열 특성화고에서 소프트웨어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후 개교한 2년차 학교로 이번에 출전한 학생 전원이 2학년으로 타시도의 3학년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입상하였다는 것이다. - 신생학교의 저력, 출전 학생의 75%가 입상 -2 □ 종목별 입상 내용을 보면 사이버보안에서 금상(윤서준), 장려상(최홍찬, 임동주), 클라우드컴퓨팅에서 은상(임태현), 우수상(박민혁), 게임개발에서 장려상(최원준, 이찬솔), 웹디자인 및 개발에서 장려상(이준환, 임재현)을 수상하여 출전 5종목 중 4종목에서 입상하였다. - 신생학교의 저력, 출전 학생의 75%가 입상 -3 □ 출전 종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는 인공지능, 빅테이터, 사이버보안, 게임, 소프트웨어개발 등 4차 산업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주종목을 이뤘다. - 신생학교의 저력, 출전 학생의 75%가 입상 -4 □ 학생들은 평소에 전문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술을 익히면서 대회를 준비하였다. 동아리 담당교사는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현장에서의 적용 사례에 대해서 안내하고, 학생들에게 과제를 제시하여 해결하는 방식으로 지도하였다. □ 학생들은 동료들과 협력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교사에게 지원 요청하는 등 동아리 구성원들 스스로 운영함으로써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배양하였다. 막상 대회를 앞두고 학생들이 긴장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마인드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자만하지 않도록 교육하였고,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여 후회나 아쉬움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 교장 최창원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입상 결과로 학생들 스스로 노력한 결과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내년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소프트웨어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지역에서 첨단 소프트웨어 분야의 명문 직업계고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어 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김유희)는 경북 북부권역 학부모·지역민·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는 도예 연수를 실시하였고, 7월부터 9월까지는 ‘우든 펜 만들기’ 연수를 진행 중이다. [안동북부메이커교육센터] 학부모 지역민 교원 연수 운영(나만의 우든 펜 만들기) (1) □ 이번 학부모·지역민·교원 연수는 3개월마다 교육 내용을 달리하며 매달 넷째 주 토요일 10:00~13:00에 운영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든 펜 만들기는 학부모(7월), 지역민(8월), 교원(9월) 연수 순으로 실시되며 10월~12월은 ‘나만의 가죽 가방 만들기’ 주제로 가죽공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북부메이커교육센터] 학부모 지역민 교원 연수 운영(나만의 우든 펜 만들기) (1) □ 우든 펜 만들기는 펜 블랭크 두 개에 구멍을 내고 선반을 이용하여 나무를 깎아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펜을 제작한다. 그 후 사포를 이용해 연마하고 왁스를 발라 마감을 하는 목공 수업이다. □ 교육 참가자들은 “목공 수업을 통해 나만의 펜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기회가 된다면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북부메이커교육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메이커 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메이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김유희)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토요 메이커교실⌟을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커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경북 북부권역 초4~중1 학생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 9:00~13:00에 운영되었다. 7월~9월은 ‘나만의 키보드 만들기’ 수업으로 레진 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10월~12월은 리사이클링 전구 만들기 수업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북부메이커교육센터] 학부모 지역민 교원 연수 운영(나만의 우든 펜 만들기) (1) □ 운영 목적은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참여·공유 능력 함양에 있다. [안동북부메이커교육센터] 학부모 지역민 교원 연수 운영(나만의 우든 펜 만들기) (2) □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레진 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나만의 알록달록한 키보드를 자주 사용할 것이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김유희 북부메이커 교육센터장은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커 교육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은 2022학년도 대입전형 면접후기 자료집을 제작하여 9월 2일 각 고등학교에 배부하고 대입 진학지도에 활용하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2 대입전형 면접후기 자료집 제작 배부 (1) □ 이번 면접후기 자료집은 도내 87개 고등학교에서 제출한 150개 대학의 모집단위별 면접후기를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대학과 교육대, 특수대학 면접후기로 구성된 자료집Ⅰ과 수도권 및 기타지역 대학 면접후기로 구성된 자료집Ⅱ의 두 권으로 제작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2 대입전형 면접후기 자료집 제작 배부 (2) □ 특히 대학별 전형별 모집단위별 면접절차와 시간,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내용,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면접을 잘 보기 위해 준비할 사항과 당부내용을 함께 실어 면접을 준비하는 후배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진학지원센터 이용조 교육연구관은 “작년까지 비대면 면접도 상당수 있었으나 올해는 대면 면접이 많아 학생, 학부모님들이 면접 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런 어려움과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린다는 마음으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면접후기 자료집을 제작했으니 많이 활용하여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는 말과 아울러 귀한 면접 후기를 제공해 준 학교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한화균)는 2022년 9월 3일(토) 김천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초등부) 대회에서 남초부 2위를 차지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초부 13개 팀, 여초부 8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총 8명의 선수로 구성된 김천부곡초 방탄배드민턴단은 예선전에서 포항동부초에 2대0 승리, 영덕야성초에 2대0 승리를 거두어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김천부곡초 2022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 2위 입상 보도자료 사진1 준결승에서 만난 경산 옥곡초에도 2대0으로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먼저 올랐다. 결승전에서 만난 구미 문성초와 시종 팽팽한 경기를 벌였으나 근소한 점수 차이로 패배하여 2위를 차지하였다. 김천부곡초 2022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 2위 입상 보도자료 사진2 □ 시상식에서 선수들에게 손수 메달을 걸어주신 본교 한화균 교장 선생님은 “그동안 아침, 점심, 방과후 시간 등 틈나는 대로 훈련을 하고 열심히 준비를 해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꿈을 향해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꿈을 향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온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축하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본교 6학년 권○○ 학생은 “그동안 친구들과 대회 준비를 하면서 더 친해졌고 운동을 많이 해서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도대회에서 2위를 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중학교 올라가서도 계속 운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본교는 2022 경북교육청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 우수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 선정과 더불어, 코로나 이후 위축된 학교 분위기를 되살리고 1인 1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배드민턴, 줄넘기, 바르게 걷기 등 학교스포츠클럽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영과 배드민턴을 교기로 운영함으로써 엘리트 선수 육성과 해당 종목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끝.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한화균)은 9월 5일(월)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오미자청’담그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활동은 유아들이 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에 관심을 가지고 오감으로 탐색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기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천부곡 다섯가지 맛 오미자청 담그기 보도자료 사진1 □ 먼저 유아들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 중 오미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이 어떤 맛일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천부곡 다섯가지 맛 오미자청 담그기 보도자료 사진2 열매반 박○○ 유아는 “오미자의 달콤한 맛은 바나나처럼 달콤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오미자의 맛을 상상해 표현하기도 하였다. 유아들은 직접 오미자를 관찰하고 만져보면서 오미자의 모양과 색깔, 촉감을 느껴본 후 오미자청을 담그는 방법과 100일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오미자청 담그기를 하였다. □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을 한 열매반 오○○ 유아는 “오미자청을 먹으려면 백 밤이나 자야한다니! 빨리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 찬 모습으로 자신이 만든 오미자청을 관찰하기도 하였다. □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요리활동을 통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초전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9월 3일(토) 2022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에서 3위를 달성하였다. □ 초전초등학교의 줄넘기 스포츠클럽인 ‘초전 줄사랑’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교장 김동섭 및 교사 김○○의 지도로 ‘8자 마라톤', ‘1인 4도약’, '다 함께 뛰어들어가 넘기', ‘스피드 릴레이’의 4개 종목을 아침시간 및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훈련하였다. 강당 공사로 훈련이 어려운 와중에도 특별실이나 운동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하였으며, 줄넘기를 시작한 기간도 반 년이 채 되지 않고 타 학교 대비 훨씬 적은 전교생 수를 지닌 작은 학교임에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 초전 줄사랑 팀의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초전초-스포츠클럽대회 (1) □ 5학년 박○○ 학생은“올해 김동섭 교장선생님 덕분에 처음 접해본 단체 줄넘기로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까지 나가고 이렇게 선후배들과 함께 3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몹시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연습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동섭 교장은 “첫 출전이라 무척 떨렸을 텐데도 불구하고 멋진 결과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모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초전초는 다양한 음악줄넘기 및 단체줄넘기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을 비롯해 바람직한 인성과 사회성 함양에 앞으로도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