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인호)은 효율적인 공유재산관리를 위해 13일(화)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 공유재산심의회는 행정사·감정평가사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처분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성주교육지원청(2022제3회공유재산심의회개최 사진) 이번 심의회에서는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관련 부서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하여, 월항초등학교지방분교장 별관동 개축 건, 성주초등학교 본관동 진입로 포장 건 등 총 5건의 시설사업 심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의를 진행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공유재산 안건의 취득 관련 적법성·필요성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결과, 심의안건 5건 모두 원안 가결 되었다. □ 강용묵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비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이임남)은 9월 14일(수) 학부모 초청 [행복 나눔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특별 교육행사를 실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 학부모초청 행복감 증진 특별 프로그램 실시 -1 이제까지 3년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몸과 마음으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위축되었다. 하지만 이번 행복감 증진행사는 아빠, 엄마, 자녀가 함께 기뻐하고, 온 가족이 함께 손을 맞잡고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교실 대신 넓은 강당을 행사 장소로 변경하고,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활동을 진행하였지만,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가족의 심신 건강을 위한 일상 회복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추진하였다. - 학부모초청 행복감 증진 특별 프로그램 실시 -2 교문을 들어서 차량에서 내리는 한 학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행복할 준비를 하고 참석하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을 때 여유 없이 최근 몇 년간을 지내 온 지난 삶을 되돌아보았어요. 오늘만큼은 아이와 함께 크게 웃으며 기뻐하고 싶네요”라고 설렘에 차 있는 마음을 전했다. - 학부모초청 행복감 증진 특별 프로그램 실시 -3 □ 이번 프로그램은 9시부터 오전 내내 3부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아빠 엄마와 함께 마술 놀이에도 참여하고, 이솝우화‘사자와 은혜갚은 생쥐’인형극도 관람하였다. 2부에서는 모두 일어나 가족 공동체 놀이로 놀몸 문화 체험을 하였고 3부에서는 사진 촬영과 더불어 먹거리 나눔 행사도 진행하였다. - 학부모초청 행복감 증진 특별 프로그램 실시 -4 □ 아빠, 엄마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자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즐거운 마음은 배가 되었고, 가족이 하나가 되어 손뼉을 치며 웃는 동안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은 기지개를 켰으며, 비안초병설유치원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기쁨의 물결에 헤엄치게 되었다. □ 놀이에 흠뻑 빠진 한 유아는 방긋 웃으면서 “엄마와 아빠 사이에 있는 이 느낌이 너무 좋아요.” 또 한 유아는 눈을 크게 뜨며 자랑하듯이 “저는 인형극을 볼 때 아빠가 안아주셨고, 계속 내 손을 꼭 잡아주었는데 아빠 손은 엄청나게 크고 따뜻했어요.” 라는 소감을 통해‘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 학부모초청 행복감 증진 특별 프로그램 실시 -5 이임남 원장은 “가족이란 행복 물줄기에 근원이며, 같은 곳을 향해 발맞춰 함께 장시간을 걷는 공동체이다. 비록 코로나19가 장기체류하고 있지만,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았을 때 행복과 평안, 기쁨이라는 발자국이 자녀의 가슴에 여전히 새겨져야 한다. 오늘 행사를 통해 지치고 위축되었던 마음이 회복되어 새로워지고, 자녀와 함께 누린 기쁨과 행복이 참여한 가족 구성원의 마음에 소중하게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2022년 9월 13일(화) ‘2022학년도 하반기 마을교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마을교사는 지역의 각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진 분을 특별 교사로 위촉하여 지역 교육 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2021학년도 4월부터 운영되었다. 마을교사협의회1 은풍초등학교에서 위촉한 각 분야 전문가 10명의 마을교사는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다양한 교육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에 실시한 마을교사 수업을 평가, 반성하여 하반기에 교육적인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디. 특히,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있어서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마을교사협의회2 앞으로 은풍초등학교는 마을교사 활동을 활성화하여 보다 발전전된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협의회를 주최한 은풍초등학교 교장 이상진은 “우리 은풍초등학교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지역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나아가는 학교 교육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북 의성북부초등학교는(교장 조미숙) 2022년 9월 14일(화요일) 오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부 소속기관인 국립통일교육원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을 실시하였다. -의성북부초,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 실시-1 ◆ 이번 통일교육은 통일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학교 통일교육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의성북부초에 직접 방문하여 실시되었다. 탈북 강사와 눈높이 강사, 2인 1조로 진행된 교육은 통일 문제의 이해, 북한 이해를 주제로 학년성을 고려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의성북부초,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 실시-2 저학년은 남북의 각지에 깃든 보물을 찾는 한반도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고학년은 통일한반도에서 철도를 이용하여 유럽까지 이동하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유라시아 평화열차 프로그램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의성북부초,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 실시-3 ◆ 교육에 참여한 5학년 황00 학생은 “북한에 대해 몰랐던 내용이 많았는데 이번 통일교육을 통해 새로 알게 되었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는 9월말과 10월 초 이틀간 경북 중등교사, 초등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의영재 보드게임 지도사(2급)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고등 교사는 9월 24일과 25일, 초등교사는 10월 1일과 2일로 운영하며 경북에 주소지를 둔 일반인도 2개반 운영한다. 경산수학체험센터 창의영재 수학보드게임 지도자 연수 운영(2022. 9. 13.)(1) 연수의 신청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내에 있는 경산수학체험센터 홈페이지로 들어와 개별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중·고등 교사는 9월 14일(수) 10시부터이며, 초등교사는 9월 21일(수) 10시부터이다. 또한, 일반인도 이와 같은 시기에 신청이 이루어진다. 경산수학체험센터 창의영재 수학보드게임 지도자 연수 운영(2022. 9. 13.)(2) □ 이번 연수회는 경북에서 최초로 개설되는 수학보드게임 지도사 연수로 16차시의 일정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민간 자격증 발급이 예정되어 있어 정규 수업 이외에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이번 연수는 전국에 유명한 학교 선생님 7분을 강사로 초빙하게 되었다. 그 중 전국 보드게임 교사연구회 전국 회장인경상남도교육청 소속 김무광 선생님은 “경북에서도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과 지도 능력을 향상을 위한 연수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경북이 보드게임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며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경산수학체험센터장(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경북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 연수를 통해 수학지도능력향상과 서로 협력하고 집단지성을 이용한 보드게임의 특성을 이용하여 창의성과 인성의 균형있는 발달을 기대한다. 또한, 10월 22일과 23일에 운영 예정인 ‘2022 제1회 경북 창의·융합 보드게임 축전’과 연계하여 경북에 보드게임의 교육적 효과를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도평초등학교(교장 박경희)는 9월 14일(수)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송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가 함께하는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생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인권교육은 동화책 “돌멩이 스프”를 뮤지컬로 공연하며 함께 참여하는 인권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뮤지컬을 통해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아보고 공연 마지막에는 다 같이 수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평초 인권교육1 교육을 진행한 강사(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 예천군지부 권보민)는 “학생들과 함께 뮤지컬을 통해 인권은 서로 나누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주게 되어서 기쁘다.”며 인권교육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도평초 인권교육2 □ 인권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뮤지컬이 재미있었고 수화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친구들과 서로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지내고 싶다.”며 인권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도평초 인권교육3 □ 도평초등학교 박경희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해 알아가며, 학생 모두가 인권을 존중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9월 14일(수)부터 10월 19일(수)까지 5주간 수요일마다 안동영명학교에서 경북 북부권역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05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학급-특수학교 연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학급-특수학교 연계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 실시 (1) □ 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학급-특수학교 연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특수학교 내 학교기업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진로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학급-특수학교 연계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 실시 (2) □ 이날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의 장애유형 및 정도를 고려하여 바리스타 직무체험, 미래 유망 직업체험(VR, 4D 체험), 외식서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특수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유망 직업 및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 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연계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을 통한 사회적인 진로교육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살려 알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안동초등학교(교장 박이호)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매월 1회 각 학년 교실에서 학교로 찾아오는 종가음식 전통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을 위해 지역 기관과 연계한 이번 종가음식 체험은 예미정 종가음식 체험관에서 강사로 참여하여 학교 교실에서 모든 학생들이 요리사가 되어 전통 종가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초] 찾아오는 전통 종가음식체험 실시 (1) 우선 우리 안동지역의 종가에 대한 배움과 예의, 정성을 간단히 배운 후 품격있는 종가음식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종가음식을 체험하였다. 첫날은 3, 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음식인 다식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모든 학생들이 앞치마, 머리 수건 준비하여 전통음식 강사 선생님과 함께 체험할 음식 소개, 재료 알기를 한 후 하나하나 다식과 고추장 만들기 종가음식 체험을 해 나갔다. 모든 아이들이 각자 원하는 다식모양을 만들어 자기의 종가음식을 자랑하는 시간까지 가졌다. [안동초] 찾아오는 전통 종가음식체험 실시 (2) 3학년 학생들은 “우리 안동이 전통의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식 종가음식을 만드는게 재미도 있고, 옛날 선비가 된 기분이라 참 좋았다.”라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안동초등학교는 지역 및 체험 중심의 온고지신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아이들이 나의 소중함, 우리 지역의 자부심을 갖고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 신성초등학교 5학년 권문희 학생이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과 동아일보가 공동주관하는 대회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 장려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 발명대회이다. [신성초] 안동 신성초등학교 권문희 학생!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1) □ 특히 신성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6명에 불과하지만, 올 한해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1점, 우수상 1점, 대한민국발명전시회에서 금상 1점,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권문희·5학년)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지도한 박희찬 교사는 전국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의 발명교육 실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신성초] 안동 신성초등학교 권문희 학생!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2) □ 권문희 학생의 발명작은 우유급식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씻지 않고 버리는 우유팩들은 전혀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우유팩 재활용 실천을 돕기 위해 ‘씻고! 뒤집고! 말리고! 우유팩 건조대’를 발명하게 되었다. [신성초] 안동 신성초등학교 권문희 학생!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3) □ ‘씻고! 뒤집고! 말리고! 우유팩 건조대’는 우유급식을 마친 학생들이 다 먹은 우유팩의 입구만 벌려 개별 건조대에 넣어두면 당번이 한 번에 씻어 뒤집어 말릴 수 있게 한다. 누구나 쉽게 종이팩을 씻어 말려 재활용 자원으로 만들어 배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 권문희 학생은 “우유팩 건조대 발명을 하는 동안 많은 조언을 해주시던 선생님, 함께 우유팩 재활용을 실천했던 신성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이 있었기에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 같다. 저는 앞으로 발명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지도 교사 박희찬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신성초 학생들과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주신 정도기 교장선생님 및 지속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안동교육지원청 장학사님, 경상북도과학교육원 연구사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발명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도기 교장은 “학생들을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신성초등학교만의 특색 교육과정이 있었기에 이러한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탐구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들을 전개함과 동시에 이 기회를 통해 발명교육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9월 13일(화) 봉화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봉화진로체험센터 진로교육 협력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20913_봉화교육지원청,2022 봉화진로체험센터 진로교육 협력기관 협의회 개최(교육지원과) (1) 봉화군청, 백두대간수목원, 청옥산자연휴양림, 봉화목재문화체험장,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한국펫고등학교 총 6개 기관의 진로교육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봉화 진로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더욱 유익한 진로교육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였다. 20220913_봉화교육지원청,2022 봉화진로체험센터 진로교육 협력기관 협의회 개최(교육지원과) (2) 협의회에서는 상반기에 실시한 청정봉화 힐링 숲 프로젝트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협의회는 힐링 숲 프로젝트를 ‘성장기에 있는 초·중학생들이 환경 체험을 통해 내 고장 사랑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서 봉화진로체험센터 협력기관 중심으로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진로체험사이트 ‘꿈길(www.ggoomgil.go.kr)’ 교육기부 인증체험기관 인증제 등록을 활성화하여 청정 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린 ‘녹색환경교육’, 상상하고 융합하는 ‘환경 프로젝트 교육’, 봉화에 소재한 숲 관련 기관을 이용한 ‘4차 산업 및 신직업 진로교육’을 타 지역으로 확산하고 홍보하는 방안이 도출되었다. 윤석근 봉화진로체험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봉화의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진로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 이러한 진로교육은 봉화지역 학생들에게는 내 고장 사랑의 계기가 되고, 타 지역 학생들에게는 청정 봉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봉화를 기억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에 앞장설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