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3학년 1반 홍○락님이 『2022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서예(한글)부문에서 영예의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안동고부설방송통신고] 서예(한글)부문 대상(교육부 장관상) 수상_서예(한글) 대상_홍숙락1 ○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는 방송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과 학교생활에 대한 성취동기 유발과 자긍심 함양 및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안동고부설방송통신고] 서예(한글)부문 대상(교육부 장관상) 수상_ 2022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시상식 ○ 지난 10월 23일(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경연 부문별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자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홍○락님은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방송고는 인생의 소망을 풀어준 곳인데, 이런 영광까지 안겨다 준 매우 뜻깊은 곳이라고 하면서 방송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 안동고등학교(교장 김길호) 학교스포츠클럽 탁구 동아리인 ‘young탁’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여 6전 6승의 전승을 거두며 전국을 대표하여 참가한 고등학교 선수들과의 경합에서도 최종 우승을 하게 되어, 학업은 물론 체육 분야에서도 전통 있는 명문 학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안동고]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 Young탁 최종우승 (1) 예선 경기에서 강원(춘천기공)과 경남(진주동명고), 전남(여수여양고)을 차례로 꺾으며 순조롭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대회 홈팀이자 우승 후보인 제주 한림공고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개최이래 전 경기 무패, 전승 행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안동고]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 Young탁 최종우승 (2)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전국체육대회 격인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대회를 나가기 위해서는 시 대회, 도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만 전국 대회 진출권을 따내는 걸 감안할 때, 단위 학교에서 이 같은 성적을 내는 것은 실로 대단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창의성을 지닌 행복한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진 안동고등학교의 6명의 학생 선수들은 모두 현재 우수한 학교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동하며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했었다. 따라서 공부하는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학업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국 학교의 좋은 본보기가 되는 역할을 하였고, 이는 앞으로 안동고 학교스포츠클럽이 계속 발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복주초등학교(교장 이상무)는 4학년 텃밭에서 키우는 마음근육(이하 텃밭근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0명의 학생들은 9월부터 아름다운 학교 꾸미기에 나섰다. [복주초] 텃밭동아리의 가을국화와 단풍 (1) 이 친구들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토락토닥 텃밭에서 자연과 어울려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있다. 그 힘으로 가을 어느 날 잡초만 있었던 체육관 앞 단풍나무 아래에 꽃봉오리를 품은 가을 국화를 식재했다. 10명의 친구들은 국화 화분 2개씩을 분양받아 이름표도 만들고 예쁜 울타리도 만들어 ‘가을국화와 단풍’화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일 두 명씩 당번을 정하여 점심시간에 물을 주고 다칠세라 정성껏 돌보았다. [복주초] 텃밭동아리의 가을국화와 단풍 (2) 그러기를 20여 일 뒤 하나둘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하여 노랗게 만개한 국화밭에는 유치원과 1~2학년 동생들이 모이기 시작하였고, 오고 가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국화는 예쁜 모습뿐만 아니라 향기가 진하여 모여든 벌과 귀뚜라미도 아이들에게 신기한 볼거리가 되었다. [복주초] 텃밭동아리의 가을국화와 단풍 (3) 아이들은 물 주는 텃밭근육 친구에게 다가와 나도 한 번만 해 볼 수 없냐고 부탁하자 웃으며 물뿌리개를 건네는 텃밭친구들.. 이 친구들에게 올 1년은 어떤 해였을까? 생각해 보게 한다. [복주초] 텃밭동아리의 가을국화와 단풍 (4) 11월 중순 아직도 국화꽃은 시들지 않고 떨어진 단풍잎을 머리고 이고 노랗게 빨갛게 물들고 있다. 꽃이 시들면 다시 텃밭근육 친구들과 줄기를 정리하고 뿌리는 교무실 앞 양지바른 화단에 깊이 묻어주어 내년 봄을 기다리려고 한다. 그때 땅속에서 힘차게 올라오는 새싹을 보며 친구들도 힘찬 새 학년을 시작할 것이다. 국화꽃이 만개한 어느 날 교감선생님은 텃밭근육은 아이들에게 뜻밖의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고, 더불어 학교 안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도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한 해였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전자고등학교는 지난 11월 5일(토) 서울 노무현센터에서 열린 2022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서 동아리와 지도교사 모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영천전자고]영천전자고등학교, 2022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서 수상! (1)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 유정희, 문화재청 사무관 장영기, 한국문화재지킴이 단체연합회장 오덕만 등이 참여 하였으며 마크 피터슨(미국브리검영대 명예교수) 교수의 강연도 있었다. [영천전자고]영천전자고등학교, 2022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서 수상! (2) 지도교사 구은우는 “시작한 지 2년도 채 안 되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서 수상을 하여 매우 기쁘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소형 무인항공기인 드론으로 문화재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다.” 고 말했다. [영천전자고]영천전자고등학교, 2022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서 수상! (3) 권철환 영천전자고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지역 문화재 홍보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영천전자고등학교는 2021년도에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활동을 시작하여 2년째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왕산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금일(11월 3일) 경북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강사 협조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반별로 진행하였다. 보도자료-구미왕산초 3학년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사진1 이번 교육은 서로의 경계를 배움으로써 어린 시절부터 가져야 할 올바른 성윤리의식 함양에 목적을 두었다. 교육 후 학생들은 “신체적 접촉뿐만 아니라 몸을 보고 놀리거나 듣기 싫은 이상한 말을 하는 것도 친구의 경계를 침범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친하다고 장난으로 했던 행동이 친구의 경계를 침범하는 성폭력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되겠어요.”라고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알고 존중해야 됨을 배우게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천생초등학교(교장 신유리)는 11월 3일(목)~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각 학급 교실에서 꿈과 자신의 끼를 찾아 마음껏 표현하는 천생 학예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실시하였다. 천생 학예 발표회 사진1 □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그동안 배운 내용과 자신의 특기와 취미를 살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표현함으로써 학생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그동안 학교를 방문 하지 못했던 학부모님들께서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 하에 관람함으로써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성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5학년 임○○ 학생의 학부모는 “ 아이들의 발표 모습을 보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이 보니 너무 흐뭇하고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는 마음을 밝혔다. □ 천생초등학교장(신유리)는 “앞으로도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그로 인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더욱 신장시키는데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개초등학교(교장 박창득) 3~6학년은 지난 11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이번 ‘제주 문화탐방 체험학습’은 농촌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제주도 탐방 기회를 주고 특별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도개초]제주도 문화탐방 체험학습 실시 사진1 ▢ 첫째 날은 제주에 도착해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아르떼뮤지엄 등을 둘러보았으며 둘째 날은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라넷, 감귤따기 체험농장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은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주상절리대 해안을 둘러보고 천지연폭포에 들러 제주도의 특별한 화산 지형과 섬의 모습을 맘껏 즐겼다. [도개초]제주도 문화탐방 체험학습 실시 사진2 ▢ 수학여행에 참가한 모든 학생은 입을 모아 “TV나 인터넷으로 보았던 제주도를 직접 보니 정말 아름답고 좋았으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내년에도 또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즐거워했다. ▢ 박창득 교장은 “앞으로도 현장 체험학습을 계획할 때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견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며, “도개초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지난 11월 6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대한드론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2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 대회에서 구미신당초 GMSD드론축구팀이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구미신당초]대전광역시교육감배 전국유소년 드론축구대회 대상 수상 사진1 □ 이번 대회는 예선 리그전 24팀(조별 3팀, 8개조), 본선 16팀 토너먼트로 진행 진행되었다. □ 구미신당초는 올해 국립부산과학관장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 마산 로봇랜드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구미신당초]대전광역시교육감배 전국유소년 드론축구대회 대상 수상 사진2 이어서 이번 대회에도 대상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드론축구 명문 학교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Wee센터는 2022년 11월 7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구미 관내 상담업무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그룹 치유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지원과] 학생 상담 관리 강화를 위한 소그룹 치유 연수 실시 사진1 □ 이번 소그룹 치유 연수는 가죽공예, 목공, 향수 제작, 베이킹을 주제로 하며 상담업무담당 교(직)원이 원하는 체험을 선택하여 활동을 진행한다. 가죽공예는 Wee센터 연수실, 나머지는 각 체험기관을 방문하여 소그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직)원들의 상담업무 소진방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지원과] 학생 상담 관리 강화를 위한 소그룹 치유 연수 실시 사진2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누리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체험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그동안 학생 상담 업무 외 기타 업무로 열심히 달려온 교(직)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잠시나마 안정감을 누리는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지보초등학교(교장 김인수)는 11월 7일(월)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장애인식개선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였다. 장애인식개선 샌드아트1 지보초등학교는 1학기에 ‘대한민국 1교시’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2학기에는 모래로 그리는 그림동화를 감상하며 상호존중과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기르고자 이번 샌드아트 공연을 준비하였다. 장애인식개선 샌드아트2 샌드아트는 라이트박스라고 불리는 하얀 유리판 위에 빛과 모래로 그린 그림에 이야기를 넣어 전달하는 예술이다. 학생들은 손과 모래를 이용해 그리는 장애인식개선 동화를 감상하면서 해설과 그림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장애인식개선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한 6학년 김○○ 학생은 “모래로 그리는 그림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우리 학교도 지난주에 학예회를 열었는데, 샌드아트 내용이 장애가 있는 친구와 학예회를 함께하는 내용이라 가슴에 더 와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