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천초등학교(교장 정순이)는 2022년 11월 03일(목) 전교생 및 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큰 꿈 찾아 신세계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자천초]큰 꿈 찾아 신세계로! 현장체험학습 실시 (1) 이 행사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대구 시내 백화점을 탐색하며 다양한 진로를 살펴보고 도시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운영되었다. 먼저 바운드 트램폴린 파크를 방문한 학생들은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진 트램폴린을 체험하였다. 다양한 점핑 도구와 익사이팅 활동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천초]큰 꿈 찾아 신세계로! 현장체험학습 실시 (2) · 이어서 대구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메인수조 인어공연을 비롯하여 책에서 관찰했던 다양한 수생 동식물을 관람하고 체험하였다. 특히‘아쿠아리움 사진 컨테스트’를 연계하여 아쿠아리움 관람 중 인상적인 동식물이나 단체사진등을 찍어 패들릿 사이트에 업로드 하였고 친구들의 작품을 평가하기도 하였다. [자천초]큰 꿈 찾아 신세계로! 현장체험학습 실시 (3) ·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OO 학생은“백화점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관찰하였고, 영천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시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가 소감을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11월 3일(목)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은풍학생자치회 주관 ‘2022 생명사랑, 은풍 해피 캠프’를 실시했다. 해피캠프1 □ 이 캠프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과 민주적 의사 결정 등 미래 역량을 키워주고자 실시했다. □ 행사 전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내용, 방법 등 캠프 계획을 세우고 우리 학교 다모임인‘흔한 육남매’활동과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 사랑 활동을 연계하여 생명 사랑·자살 예방 4행시 쓰기, 나우톡해 등 생명 사랑 부스, 게임, 카페, 문구점 등 부스 활동과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요리 경연 대회로 진행되었다. 해피캠프2 □ 참여한 6학년 김○○ “준비가 좀 힘들었지만 너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내년에는 중학생이 되어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 이상진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2022. 10. 31.(목) 독도 수호 캠페인을 펼쳤다. 5~6학년 학생들 12명으로 구성된 독도 사랑 동아리 학생들이 독도의 달을 맞아 직접 만든 머리띠, 현수막, 태극기를 들고 우리 땅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홍보했다. [후포초]독도 수호 캠페인1 ‘독도문제 이제는 꼭 알아야 할 때 입니다’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하고 외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독도 지우개도 나눠주었다. 전교 회장은 "독도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표어를 외우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독도를 잘 알게 되었고, 독도를 꼭 지켜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후포초]독도 수호 캠페인2 이와 더불어 학교는 전일제 행사로 독도 사전 만들기, 독도 캐릭터 개발, 독도 골든벨과 같은 전교생 대상의 다양한 교육활동도 진행하였다.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설된 독도 사랑 동아리는 ‘나는 독도 지킴이! 울진! 도전 성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장 인증제 금장에 도전하고 있다. 후포초등학교 이미자 교장 선생님은 "최근 독도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역사에 관심을 갖고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독도 사랑 의지 고취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지난 3일 본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문화예술학교’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체험장소는 포항시에 소재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으로 담당 교육연구사의 안내에 따라 10명 단위로 1팀을 구성하여 여러 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후포초]1일 문화예술학교 체험활동 실시1 체험프로그램으로 금속공예, 마술체험, 클라이밍 암벽등반, 트램펄린등이 구성되어 있었고, 이중 단연 인기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클라이밍 암벽등반이었다. [후포초]1일 문화예술학교 체험활동 실시2 학생들 대부분이 평소 체험하지 못한 클라이밍 암벽등반에서 본인의 한계를 체감하고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수련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본질이었다. [후포초]1일 문화예술학교 체험활동 실시3 1일 문화예술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들이 대체로 학생들 수준에 맞고, 흥미와 배움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후포초]1일 문화예술학교 체험활동 실시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초등학교(교장 임철수)는 10월 21일(금)부터 11월 3일(목)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직원 및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결손에 따른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생명사랑 영화 관람을 실시하였다. [울진초] 생명사랑 영화 관람 실시1 □ 교직원의 인솔하에 울진 작은 영화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영화 관람 예절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생명 존중 문화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며 영화를 관람하였다. [울진초] 생명사랑 영화 관람 실시2 □ 영화를 관람한 6학년 김○○ 학생은 “육사오라는 영화 제목을 듣고 영화의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분단된 우리 민족의 이야기였다. 통일이 되어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채○○ 6학년 지도 교사는 “학생들이 영화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영화 감상문 쓰기 등의 다양한 후속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중학교(교장 박용래)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있었던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품새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와 복싱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울진중]2022년 경북학생체전 관련 보도자료1 □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 1학년 박○○ 학생이 남자 중등부 1위를 차지했다. 2학년 이○○ 학생은 결승전에서 아쉽게 지며 2위를 했다. 여자 중등부에서는 2학년 원○○ 학생이 1위를 차지했고, 2학년 이○○ 학생은 3위를 차지하며 태권도 품새 종목에 참가한 울진중 학생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보였다. 복싱 종목에서는 중학부 70kg급에서 1학년 김○○ 학생이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진중]2022년 경북학생체전 관련 보도자료2 □ 태권도 품새 남중부 1위를 차지한 1학년 박○○ 학생은 “결승전에서 평소 기량이 훨씬 뛰어난 2학년 형을 만나서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가졌던 것 같다.”며, “그래도 2학년 형을 처음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았으며 꾸준히 훈련에 임하는 태권도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품새 여중부 1위를 차지한 2학년 원○○ 학생은 “작년보다 더 어려웠던 대회였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다리에 힘이 풀릴 만큼 긴장감 있는 대회였다.”며, “다음에는 이번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로 상대를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박용래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며 “학생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자신의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기성중학교(교장 서영암)는 기성초등학교와 함께 11월 2일(수)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로서 초중 통합운영 학교의 교육과정 연계 방안의 일반화를 위해 연구학교 종결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기성중] 초중 통합운영 연구학교 종결보고회 개최1 □ 이번 보고회에는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우식 경상북도교육청 지원장학관, 컨설턴트를 포함한 타교 교장·교감단, 김정희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연구사, 권윤신 울진교육지원청 장학사, 울진 관내·외 교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하였다. [기성중] 초중 통합운영 연구학교 종결보고회 개최2 □ 보고회에 참석한 내빈들은 ‘SEED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초․중 통합운영학교의 교육과정 연계’를 주제로 한 공개수업을 참관한 후, 보고회에 참석하여 연구학교 운영 결과와 연관된 질의를 주고 받으며 본교 교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기성중] 초중 통합운영 연구학교 종결보고회 개최3 □ 이우식 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은 “학령 인구의 감소로 농어촌 교육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초․중 통합운영 학교의 운영으로 작은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통합 학교 운영에 있어 제도적인 어려움들을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학교 간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고 다양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소규모 학교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구 보고회에서 작은 학교 살리기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모든 교원이 적극적으로 연구학교 운영에 참여하여 농어촌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써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연구학교 지도 조언을 전했다. □ 기성중학교 서영암 교장은 “이번 연구학교 운영으로 연구 과제의 검증은 물론 지역 교육 공동체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더불어 자연스레 학교폭력 예방 및 또래 학습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배움을 잇는 등의 성과를 얻게 되었다. 연구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쓴 모든 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보고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중학교(교장 김지년)는 11월 3일(목) 「시울림이 있는 행복한 점심 시간」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 행사는 학부모회 학교참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힘든 학생들에게 자기 존중과 감사, 배려와 위로의 마음을 느끼게 하여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11.3 시울림학부모행사1 □ 학부모회 임원은 점심 식사를 마친 학생들에게 삶의 용기와 지혜를 주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시(詩)를 읽어 주며 선물을 증정하여 학교 생활을 격려해 주었다. 11.3 시울림학부모행사2 또한 국어과에서 실시한 시울림 시쓰기 대회 학생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이 스티커를 붙인 개수로 우수작을 선정하는 블라인드 심사가 이루어져서 행사가 더욱 풍성하였다. □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학부모회 회장(윤정숙)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 활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보탬이 되는 학부모회를 운영하고 싶다.”며 소감의 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상주교육지원청기초학력센터와 함께 2022년 11월 4일과 11월 7일, 총 2회에 걸쳐 상주와 문경지역 희망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의 정서조절 및 자존감 향상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하였다.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그림책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 자존감2-1 □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고자 하는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역할을 공유하고, 그림책 함께 읽기를 통하여 자녀의 자존감 향상 지원 방법을 익히는 실습형 연수로 진행되었다. 그림책 심리로 부모, 자녀 관계 들여다보기, 자녀 마음 읽기와 자존감 높이기, 그림책 깊이 읽기 및 나누기 활동을 통하여 자녀의 정서 지원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그림책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 자존감2-2 □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그림책을 알게 되어 좋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박종원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기회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해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센터에서도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정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 위(Wee)센터는 2022. 11. 4.(금)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2년 문경교육지원청Wee센터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그림책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 자존감2-1 □ 상담사례 슈퍼비전은 상담경험이 풍부하고, 수렴감독이 가능한 전문가(슈퍼바이저)에게 상담 과정 및 개입 방법 등에 대해 지도 받는 것으로, 이날 진행된 슈퍼비전은 경운대학교 상담복지학과 여인숙(선재아동가족상담연구소장)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 이번 슈퍼비전에 사례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을 진행하면서 고민하던 부분을 함께 논의하고,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김현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슈퍼비전을 통한 배움이 상담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수련을 통해 효과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