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보통신기술·첨단산업과 양자기술의 접목 △공공·국방·금융 등 지역 수요와 연계한 양자 분야의 다양한 혁신사례 창출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3월 과제를 공모 △4~5월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6~7월 과제조정위원회 개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6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2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2년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년간 양자기술 분야의 과제 공모에서 5건이 선정돼 국비 15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제안한 과제는 3가지 분야로 △양자 자기장 센서를 이용한 배터리 결함 진단 실증 △양자기술 도입·적용 상담 △지역 양자 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한다. 과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대학교 △㈜네오텍 △동일고무벨트㈜ △㈜코뱃 등 지·산·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수행한다. 또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전체 과제 총괄관리, 양자기술 도입·적용 상담 및 양자 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문한섭 교수는 지역 기업 연합체 컨소시엄과 함께 수요실증 사업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한국연구재단의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과제에 부산교통공사와 한국퀀텀컴퓨팅이 컨소시엄을 이뤄 신청한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부산 도시철도 배차 최적화 연구'가 선정되는 등 부산 지역의 양자기술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양자기술 융합 수요를 발굴해 양자 소·부·장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양자기술 도입 상담을 통해 지역 기업의 다양한 혁신사례 창출을 기대한다”며 “우리시가 양자기술 산업 활용 선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지난 4월 15일 중구·영도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와 체결한 ‘이 등급 공동주택 거주자 주거지원 업무협약’ 이후 현재까지의 이주 및 임대주택 지원 현황을 공개했다. 협약은 주요 구조물 등의 심각한 결함으로 재난 위험이 큰 이 등급 주택 거주자들에게 △임대주택 공급 △최초 무조건 입주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 실효적인 주거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협약 이후 약 4개월간 이 등급 공동주택과 디 등급 공동주택 30세대 중 15세대의 이주를 결정·지원 했다.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향후 잔여 세대의 이주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세대별] 15세대 중 11세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2세대는 부산도시공사를 통해 임대주택을 신청했으며 나머지 2세대는 이사비를 지원받아 이주했다. [지역별] △‘중구’ 청풍장, 소화장 아파트의 21세대 중 10세대가, △‘영도구’ 영선아파트, 고신주택의 5세대 중 1세대가 이주 및 임대주택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이 등급은 아니나 심각한 결함으로 주거가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디 등급의 ‘서구’ 길산빌라의 4세대는 모두 이주 및 임대주택 신청을 완료했다. 시가 제공하는 이주 조건으로는 △[주거측면] 임대주택 공급 및 초기 입주 조건 적용 없이 2년간 무조건 입주 허용 △[재정지원] 중구·영도구·서구와 협력한 임대보증금 융자와 이사비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시와 협약기관들은 아직 이주하지 않은 나머지 세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이주 독려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신속한 이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5일 시와 △중구 △영도구 △엘에이치 △부산도시공사는 이 등급 주택 거주자들에게 임대주택 공급, 최초 무조건 입주,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협약과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재난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거주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 안전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7개의 해변에서 펼쳐지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두 번째 편 열린다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두 번째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비엔케이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비엔케이부산은행, 반얀트리부산, 송월타월 등 지역기업이 후원한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부산의 7개 주요 해변을 차례로 걷는 행사다. 맨발로 해변을 걷는 어싱활동을 통해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도시와 자연 사이의 연결을 깊이 느껴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지난 5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편이다. 이날 광안리 편 행사는 △식전 버스킹 공연 △코스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4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안리 편에서 진행하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500인이 1조로 총 8개 조로 나눠 차례로 총 8회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로 광안해변공원 야외무대 우측 출발선상에서 깃발을 소지한 인솔자와 함께 남천삼익비치아파트 방향으로 이동하며 서프존에서 돌아 다시 광안해변공원 앞으로 도착하는 왕복 2킬로미터 코스를 걷고 자연스럽게 해산한다. 조별 5분 간격으로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로만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발주머니, 생수, 배지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두 번째 편에 이어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9월 다대포, 11월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 7개의 해변을 돌 예정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어싱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과 힐링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8개 기관와 탄소중립을 위한 '부산산단 지붕형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9곳의 협약체결기관은 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강에셋자산운용, 부산그린산단, 부산정관에너지, 대보정보통신, 유클릭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협약기관 대표가 전원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부산산단 지붕형태양광 프로젝트'는 미음·국제물류산업단지 내 기업 700개사의 지붕 등 유휴공간에 총 38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 기반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7년까지며 사업비는 전액 민자 7천억원이다.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22만 톤 감축), 연간발전량 500기가와트시 향상), 고용유발효과 5천 명, 연간 발전수익 1천300억원이 예상된다. 참여기업은 발전량에 따른 임대수익을 받는다. 지역기업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신기후체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산업단지의 저탄소화를 가속화해 지속성장 가능한 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은 '부산산단 지붕형태양광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하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기관 간 역할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시와 산업단지관리기관은 행정지원을 맡고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정책 자문과 제도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자금조달을, △발전법인(부산그린산단)은 사업 운영을 맡으며 △부산정관에너지, 대보정보통신, 유클릭은 참여기업 모집, 시공 등 사업을 수행한다. 앞으로 협약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태양광설비의 승계, 한전 전력계통 대응, 산단 지원방안 등 협의를 거쳐 부산산단에 최적화된 지붕태양광 사업모델을 구현한 다음,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부산 39개 산단 전체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발전 규모를 2천800메가와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시가 지정을 추진 중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과 연계한다면, 산업단지 지역기업 전기요금 절감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며 재생에너지100, 유럽연합 탄소 국경세 부과에도 대응할 수 있어 탄소중립시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시는 소규모 발전소를 통합한 가상발전소 운영, 유휴 재생전력을 활용한 연계산업 등) 육성 등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에너지 전후방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부산을 중심으로 에너지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향후 부산 산단 전체로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지속성장 가능한 탄소중립 경제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 제안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손진 대표는 “한강에셋자산운용은 태양광사업에 관심이 많으며 재생에너지 확대가 부산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전국 산업단지 민·관·공 협력사업 가운데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형준 시장은 “산업단지 내 지붕태양광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저탄소 그린산단을 조성하고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시대의 도래가 부산기업들에 위기보단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산단 입주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4호점 조성을 통한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노인 인식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폐플라스틱 수거, 환경개선 교육 보급 및 재활용 친환경 제품 제작·판매를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적합형 친환경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자원순환 센터다. 시는 1호점, 2호점, 3호점에 이어 4호점을 오는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4호점 조성을 위해 사업지 무상 임대 및 시설 공사비 등 지원을 약속한다.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350개를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외에 커피박 자원순환단 운영을 통해 향후 시장형 사업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와 5월 발대식을 개최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자원순환단을 연계해 부산형 자원순환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를 해운대구, 영도구, 중구에 각각 설치하고 기존 금정구, 동구 센터,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자원순환단, 중간 수집소, 수거 전담조직 등과 연계해 부산형 자원순환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우리시는 올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3곳을 신설할 예정”이라며 “민선 8기 기간 동안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를 구·군별 1개소씩 16호점까지 신설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소년 대상 환경교육 등을 추진함으로써 세대이음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우리건강, 이행복에서부터'를 표어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구강건강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1946년 처음 제정됐고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6월 9일은 첫 영구치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의 ‘구’에서 따왔다. 표어 ‘우리건강, 이행복에서부터’는 우리의 구강건강이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강조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먼저, 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기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 하윤수 시 교육감,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구강보건단체, 공무원,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에서 구강보건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시치과의사회도 ‘제66회 건치아동선발대회’에서 최우수 건치아동으로 선발된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부산 유치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시는 치의학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자체사업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치의학산업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치의학산업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뒷받침도 마련했다. 또한, 최근 부산시치과의사회는 언론사와의 공익광고캠페인, 업무협약 등을 통해 부산의 치의학산업 홍보에 집중하는 한편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대시민 서명운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념식에 앞서 시치과의사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청과 시경찰청 사이에서 이동치과버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구강검진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동시에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기원 대시민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오는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보건소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시치과기공사회 △지역대학 치위생학과 등 지역 치과 단체가 협력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맞춤형 무료구강검진·상담,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 등 구강보건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치아모형 만들기, 칫솔질 교습, 틀니관리요령,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의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시민들의 구강보건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의식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 전략산업인 치의학산업의 육성을 위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부산 유치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아시아 지역 대규모 기업인센티브 포상관광단 잇단 유치 [금요저널] 부산시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면 마케팅을 전개해 대규모 기업인센티브를 부산에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29만 7천 명이었던 일본의 방한 여행객이 2023년 231만 6천 명에 달해 2023년 방한 여행객 1위 국가가 된 것에 착안, 엔저 등의 사유로 직항 노선이 있는 근거리 국가의 여행지 선호도가 높아진 점을 파악해 선제적·적극적인 대면 마케팅을 전개했다. 대면 마케팅은 펜데믹 대응 전략으로 도입한 새로운 유치마케팅 방식으로 일상 회복 속도가 국가별로 다른 현실에서 단일국가에서 유치할 수 있는 기업인센티브에 더욱 주력하고자 각국의 주요 여행사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는 대면 마케팅을 추진한 것이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1만3천여명의 포상관광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3월 일본 주요 송출여행사 4곳을 직접 방문해 관계망을 형성하고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 반영한 결과, '뉴스킨 포상관광단'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10월에는 2024년 싱가포르 허벌라이프 포상관광단 3천여명이 13개국에서 입국할 예정이다. 약 100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 허벌라이프 포상관광단 행사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1~3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아태지역 직원 3천여명이 부산으로 입국한다. 이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가 공항 영접부터 배웅까지 부산 유치를 진심으로 염원하는 하나 된 협업마케팅을 전개해 이루어낸 성과다. 시는 국내외 도시 유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우위 선점을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설명회 △주요 의사결정권자 대면 마케팅 △마이스 전문전시회 참가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형태의 적극적 유치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대규모 기업인센티브 유치는 도시홍보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측면에서 단순한 하나의 행사 그 이상의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적극 마케팅으로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마이스 행사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세계적 수변도시 부산…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30일까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변 공간을 시민들의 일상 공간 및 도시발전의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시민계획단 모집은 기본계획 수립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부산다운 도시 정체성 재정립 및 세계적 수변 도시 부산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시민계획단은 부산시민 8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7월 19일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각각 한 번씩, 총 3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수변공간 가치 및 수변중심 도시 전환을 위한 전략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와 협력해 시민 체감형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부산 수변의 실태 및 잠재력 파악 등 부산 수변 가치를 도출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의 비전 및 미래상 제시 △수변 중심도시가 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책 제안 등이 있다. 특히 2회차 워크숍은 부산 수변의 장점 및 단점을 파악하고 생생한 생각을 제시할 수 있게 현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본격 활동에 앞서 수변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도록 사전 온라인 교육을 시행한다. 생동감 넘치는 계획의 수립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부산 수변의 장점 및 단점을 파악하고 실현성 있는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수변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향상 및 홍보를 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육 영상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계획단에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원섭 시 도시계획국장은 “우리시는 수변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재편해, 국제적인 수변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시민 모두가 도시계획의 주체가 돼 누구나 공감하는 부산다운 수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이번 시민계획단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역대 최고 거래실적 달성,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 성료 [금요저널] 부산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이 45개국 660개 업체 2천148명의 구매자와 판매자가 참가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 주제로 시장, 투자유치, 대규모 회의, 아카데미, 관계망 등 국내외 콘텐츠 제작자, 창작자의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이 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크게 성장한 규모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거래를 위한 세계적 시장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2007년 첫 출범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부산콘텐츠마켓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매년 1억 달러 이상이 거래되는 세계적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거래실적은 지난해 대비 5천409만 달러가 증가한 총 2억 2천158만 달러의 거래실적을 기록했다. 개최 이래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선 쾌거를 거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전 세계 콘텐츠 판매자와 구매자를 맞이했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의 성공 개최 및 ‘영화·영상산업 글로벌 부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세계적 인지도를 구축한 부산 출신의 배우 안보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코스타리카 영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세르비아의 영화제 NSFF,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OTTera, Inc.와 상호교류 협약을 맺는 등 한층 더 다각적인 미디어 교류 협력이 이뤄졌다. 최고 시청률 35.7퍼센트라는 종편 역사를 새로 쓰며 대한민국의 트로트 열풍을 끌어낸 ‘미스터트롯’의 일본판인 ‘미스터트롯 저팬’ 제작을 위해 TV조선과 일본 NTT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가 ‘부산콘텐츠마켓 투자협약식’을 통한 포맷 투자협약을 체결해 ‘미스터트롯 3’ 출연자들이 일본 현지를 비롯해 본격적인 세계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한 한국의 콘텐츠 제작사들과 국내외 유수의 투자사들이 함께 총 5건 500억원 이상의 투자협약을 진행하며 세계적 콘텐츠 제작의 시작을 알렸다. 콘텐츠 관련 예비 창업자, 신생기업들의 참신하고 잠재력 있는 콘텐츠 기획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매칭은 총 150건 이상 이뤄지며 국내 콘텐츠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다양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게 된 ‘케이-드라마’를 집중적으로 살펴봄과 동시에 콘텐츠 포맷 및 지식재산권, 웹툰, 인공지능 콘텐츠까지 현재 매체 생태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들을 다채롭게 선택해 매체 산업의 지형을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2 제작이 확정된 안보현, 박지현 주연의 에스비에스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의 제작진이 참석해 많은 참가자의 관심을 끌었으며 △아프리카를 향한 케이-콘텐츠의 본격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케이-드라마와 콘텐츠 동향’,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을 맡고 박찬욱 감독이 연출해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에이치비오의 오리지널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시리즈 ‘동조자’의 총괄 프로듀서 니브 피치먼이 참석해 드라마 제작의 전모와 후일담을 직접 들려준 ‘Piece by Piece: Producing in the Global Landscape’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케이-드라마’ 시간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유명 웹툰 작가 이현세 씨가 참석해 직접 자신의 작품으로 인공지능 웹툰 학습 모델을 시연한 ‘인공지능 시대의 웹툰 창작’ △前 미국 하원의원이자 미국영화협회 회장인 댄 글릭먼과 매체 콘텐츠 산업 리더십에 대해 대담을 나눈 특별 시간 ‘Media Leadership : The role of K-Content in the US market and Culture’ 등 총 13개 시간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콘텐츠를 유통하고 구매자와 판매자가 중심이 되는 부산콘텐츠마켓만의 특성을 살려 드라마의 성공을 이끈 제작자, 작가 등 주요 인물들을 격려한 의미 있는 시상식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총괄제작자상, 에이치비오의 오리지널 7부작 시리즈 드라마 ‘동조자’의 총괄 제작자 ‘니브 피치먼’ △작가상, 최근 ‘눈물의 여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작가임을 입증한 ‘박지은’ 작가가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제작사상, ‘케이티 스튜디오지니’ △메디컬드라마 작품상,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메디컬드라마 특별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의학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간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지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세계적 콘텐츠 시장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새롭게 다지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이 큰 영감을 얻고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4년 부산광역시 적극행정 브랜드 아이덴티티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오늘부터 7월 15일까지 ‘2024년 부산광역시 적극행정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준비된 행정,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적극성을 담아, 시민들에게는 만족감을, 공무원들에게는 일하는 보람을 더하고 투명하고 활기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부산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상징과 문구를 담아 디자인의 특징, 상징성 등 작품 설명을 포함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작품에 대해 △창작성 △활용성 △심미성 △상징성을 평가해 1,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작품에 대해 부산시장상과 상금 총 5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이다. 시는 이번 선정 작품들을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물, 교육자료 등에 두루 활용할 예정이다. 한상우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부산시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부산의 적극행정을 대표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될 것이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학교 앞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초등학생이 스스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출범한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학교 앞 안전 지킴이'다. 이 제도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그간 시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총 39개 초등학교에서 208명의 학생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은 △안전히어로즈 역할 및 안전신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체험교육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현황 보고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인사말씀 △격려사 △안전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행정안전부 관계자, 안전모니터봉사단, 학부모 등 2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8명의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향후 2년간 △통학로 놀이시설 등 학교·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찾아 신고하는 안전신고 활동과 △국민안전교육플랫폼, 안전체험관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육 등의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을 위해 앞으로 봉사시간 인정, 다양한 안전교육·체험 기회 제공, 관련 행사 우선 초청, 포상 등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제도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도 '어린이 전용 안전신문고 앱' 개발, 우수 활동 학생 표창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학교 앞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학교 앞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자라나는 학생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의료 버스 타고 지역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다 [금요저널] 박형준 부산시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특별 예우에 나선다. 박 시장은 오늘 부산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를 직접 만나 이들의 희생과 공훈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는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통해 지역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먼저, 오늘 오후 2시 박 시장은 부산보훈복지회관을 찾아 부산 보훈단체장 12명과 차담회를 가진다. 이들에게 참전·보훈명예수당 및 의료비 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활성화,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예우 강화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행사 개최 등 시가 마련한 주요 국가유공자 예우·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단체별 건의·현안사항을 청취·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논의된 단체별 건의·현안 사항이 모두 지원·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차담회에 이어 시는 초고령화 도시에 대응해 박형준 시장의 대표 공약이자 노인 복지정책인 '찾아가는 의료 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권역별 보훈회관 3곳 △해운대구 보훈회관 △사하구 보훈회관)에서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운영한다. 보훈회관을 찾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건강기초 상담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 건강검진에 참여하는 김형배 씨는 군 복무 중 비무장지대를 수색하다 지뢰 폭발로 왼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하게 된 상이군인으로 이러한 역경을 딛고 장애인 최초로 태권도 7단을 달성하고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이뤄내 대한민국 상이군인의 자랑이자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다. 시는 김형배 씨와 같이 나라를 지키다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을 시가 극진히 예우하는 차원에서 의료버스를 통한 건강검진을 앞으로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제는 고령이 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시는 의료버스를 비롯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는 예우·지원정책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의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