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년도 부산 공유기업 15개 사 선정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형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편의 증대를 위해 2025년도 공유기업 15개 사 지정하고 어제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1에서 부산 공유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디지털경제실장, 부산 공유기업 지정 15개 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2025년 부산시 공유기업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부산 공유기업'은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이와 관련한 사업모델로 수익을 창출하는 부산기업 중 사업성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된다. 인증 기간은 지정 시기로부터 3년이며 심사를 통해 재지정도 가능하다. 2014년부터 매년 부산 공유기업 지정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부산 공유기업은 이번에 지정된 기업 15개 사를 포함해 총 42개 사가 있다. 올해 공유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총 15개 사로 신규 지정 9개 사, 재지정 6개 사다. 시는 공간·이동수단·물품 분야부터 경험·지식·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들을 지정했다. 신규지정 9개 사는 △㈜푸드트래블 △㈜도시농사꾼농업회사법인 △㈜이이비네트웍스 △다이브 △㈜플래닉스 △㈜샤라웃 △㈜어흥 △㈜그리니어 △제로메이커스다. 재지정 6개 사는 △㈜짐캐리 △㈜요트탈래 △㈜스페이스포트 △㈜르뮤제 △㈜케이에스 △㈜불타는고구마다. 이들 기업은 우수 공유모델을 갖춰 사업 지속성과 성과가 기대됨에 따라 올해 공유기업으로 재지정됐다. 선정기업에는 △시 공유기업 지정 △첫해 공유사업모델 사업비 300만원 및 일대일 비즈니스 모델컨설팅 △사업모델별 맞춤형 공유촉진 사업비 최대 1천만원 △해외판로 지원사업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사업, 기업 간 교류 등 다양한 공유경제 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공유경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하며 현대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우리시는 부산 공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협력해 공유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ESG여행 도슨트' 사업, 보건복지부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에서 '이에스지여행 도슨트' 사업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어제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렸으며 시는 최우수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이 수행하기에 적합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의적인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지자체·유관기관으로부터 총 395건의 제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보건복지부는 1차 실무자·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신규 아이템을 선정했으며 시는 '이에스지여행 도슨트'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스지여행 도슨트'는 장노년층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기 위해 시가 한국관광공사에 협업을 제안하고 공사가 화답하면서 지난 5월에 함께 탄생시킨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이다. 노인의 경험과 경력, 전문성 등 사회적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적합형 직무로 △노인일자리를 넘어 △환경보호△친환경 여행문화 정착△지역경제 활성화△세대이음까지 연결되는 1석 5조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이에스지여행 도슨트' 45명을 양성했다. 해설사들은 6월부터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에스지여행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시행 한 달 만에 200여 개 기관에서 신청이 몰릴 만큼 현장 반응이 뜨거우며 7월 말 기준 1천 명 이상의 아동들을 교육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강화해 내년까지 일자리 규모를 세 배로 확대하고 2027년까지 총 445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할 계획이다. ‘이에스지여행 도슨트’는 내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이후 보건복지부는 우수 아이템들을 발전·표준화해 전국으로 확대·보급할 예정이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신노년세대 역량 강화와 지역 수요 맞춤 고가치 일자리 개발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온 우리시의 노력이 이번 최우수상이라는 결실을 보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가치 창출, 시민복지가 선순환되며 연결되는 정책 생태계를 구축해 '시민행복도시, 안녕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외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피해를 본 수입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원을 오늘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억원 한도로 5년간 이자 차액 2퍼센트를 지원한다. 당기매출액의 이 분의 일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최대 보증 한도를 산출하고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등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연체, 세금 체납, 폐업, 소유부동산 권리침해,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및 신용관리정보 등록된 기업 등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또는 자금이 소진되거나 환율이 안정될 때까지며 부산신용보증재단 또는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동맹국까지 강타하는 '트럼프 스톰'에 대비해, 수출위기 지원시스템을 가동해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가장 원하는 해외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장 올해 3월부터 관세 조치로 피해를 보는 기업들이 시가 지원하는 ‘수출입 애로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도록 ‘관세대응 지원 분야’를 신규 도입하고 지원예산도 전년 대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50퍼센트 증액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자금으로 수입 업체들의 원자재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의 중소기업이 고환율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함께 ‘2025년도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33개 사를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단계별로 △브라이트클럽 △밀리언클럽 △에이스스텔라, 3개 클럽으로 구분해, 클럽별 사업화 자금 지원과 멤버십 혜택,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전 주기적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시는 올해 창투원 설립에 따라 해당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기존 3개 기관에서 창투원으로 일원화하고 지원사업을 3단계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브라이트클럽’은 1단계 지원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태동기의 신생기업 2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8백만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밀리언클럽’은 2단계 지원사업으로 연 매출 5억원 이상 신생기업 10개 사를 인증해, 기업당 최대 1천2백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에이스스텔라’는 5억원 이상의 씨드 투자유치를 받아 사업성을 검증받은 신생기업 3개 사를 선정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유망 신생기업이 향후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 단계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3개 클럽에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지원, 창업 공간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멤버십 프로그램 혜택 개편을 통해 기관 연계 지원, 기업 직접 지원 등 인증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간 지원과 함께 창투원 창업 프로그램과의 연계 지원 또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부터 오는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창업 통합플랫폼 '부산창업포털' 누리집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단, 클럽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클럽별 인증기업은 지원 단계별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부산 지역의 창업기업 832개 사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멘토링, 교류 등을 지원했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을 통해 창업기업 지원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맞춤형 성장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부산의 창업지원기관이 보유한 기반 시설과 연계해 유망 기술창업기업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산을 대표하는 신생기업의 성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단계별 창업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지역 주민이 체감하며 실효성 있는 '부산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은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가 구·군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구·군과 일자리 관련 비영리법인·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연계 일자리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반 일자리사업과 장노년 일자리사업 2개 분야로 나눠 교육훈련, 창업·창직, 취업연계 등 취업취약계층 지원 일자리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구·군에서 신청한 24개의 응모사업 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개 구·군의 13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들 사업에 총 7억4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부산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으로는 △중구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동래구 '온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 △남구 '탄소중립 대응 생산·품질관리 실무자 양성' △북구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가 양성' △해운대구 '마이스 컨벤션기획자 양성', '부산 펫크리에이터 창업' △연제구 '발달장애인 치유농업전문가 양성', '액티브 시니어 환경관리전문가 양성' △사상구 '쑥쑥 키움 일자리 상생 대체인력 지원사업', '사상형 소부장산업 공조냉동 기술인력 양성' △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기장군 '인공지능 도시형 스마트팜 인력 양성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구·군은 총 350여명의 취업 또는 창업을 목표로 선정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이와 함께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과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 분야를 확대해 장노년 일자리사업 6개를 선정하고 전체 예산의 절반인 3억 7천만여 원을 투입해 지역의 50세 이상 장노년층 고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사상구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와 협력, 공조냉동 기술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사상구 산업단지 구인난과 인력 부조화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수영구는 숙박업소 등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에 발맞춰 객실관리사, 플라워키퍼 등 호텔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교육훈련을 직접 추진함으로써 지역 장노년층 구직자들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장노년 일자리사업 외에도 △중구가 직접 추진하는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남구와 한국품질재단 부산경남지역본부의 제조산업 생산·품질관리 실무자 양성 △해운대구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의 마이스 컨벤션 기획자 양성 등의 일반 일자리사업을 통해 구인난 업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 도움을 제공할한다. 한편 '부산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해당 구·군 일자리 담당부서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은 주민의 체감도가 높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 분야를 확대해 장노년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추진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공해 일자리와 여가, 문화가 있는 시민의 삶,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 선정… '페스티벌 시월' 중 북항에서 드론라이트쇼 펼쳐 [금요저널]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의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서 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5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가 제안한 사업은 올해 '페스티벌 시월' 개최 기간인 9월 말, 세계적 해양관광 상징으로 변모 중인 북항에서 드론 활용의 융복합을 주제로 '북항 국제해상드론라이트쇼 경연대회'를 펼친다는 내용이다. ‘북항 국제해상드론라이트쇼 경연대회’는 △드론과 케이팝의 합동 연출 △‘페스티벌 시월’ 기간 중 개최되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의 세계적 공연 기획자들의 드론 연출 예술성에 관한 심사 △‘아시아창업엑스포’를 활용한 대회 참여 기업과 글로벌 투자사 연계 등, 평가 위원들에게 타 지자체의 사업과는 다른 부산만의 차별성을 제시하며 사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기술적으로도 기존 드론라이트쇼에서 선보이는 군집 형태의 소형 드론이 아닌, 중형, 수상, 불꽃 등 다른 유형의 드론을 융합해 해상과 상공에서 다채롭게 연출하는 방안을 제시해 문화 관광 분야에서 드론 활용 영역을 확장하는 방안을 제시한 점 또한 이번 선정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는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의 드론 라이트쇼 연출기업을 초청해 북항 친수공원에서 경연대회를 열고 사업 공동 참여사인 '㈜파블로항공'은 대회 전야 행사로 케이팝 공연과 연계한 이색 다기종 융복합 해상 라이트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세계적 해양관광 상징인 북항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광안리 '부산불꽃축제'처럼 북항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업 구상 단계부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드론라이트쇼 개최로 그간 해운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페스티벌 시월’ 이 북항 등 원도심으로 그 중심축을 옮기며 부산 전역으로 축제 효과를 확대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최근 '페스티벌 시월' 브랜드를 활용해 시월 개최 기간 내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번 국토부의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자 선정에서도 시월 브랜드의 강점이 주된 요인이었다. 향후 열린 플랫폼으로서 '페스티벌 시월'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북항 국제해상드론라이트쇼 경연대회'가 북항과 '페스티벌 시월'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내일부터 양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부산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의학 기업의 판로를 개척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 공유를 통해 지역 치의학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시 치과의사회,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비덱스'는 치의학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치과기자재 전시회'와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며 대표적인 치의학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지역 주요 치과기자재 업체 및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 등을 전시·홍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첫 개최 이후 매년 참가기업 수가 증가하고 그 범위도 해외로 확장돼 국제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에서는 관련 기업 88개 사가 참여해 디지털 치과진료 장비 및 진료 시스템 등 최신 치의학 기술이 반영된 제품을 홍보하고 각종 홍보를 통해 기업 대 기업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최신 치과진료 기술 및 필수 의료윤리 등 19개 주제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몽골·대만 등 7개국 50여명의 해외참가자가 참석해 세계적 기술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지역 영세 치과기자재 업체들을 위한 공동홍보관을 조성해 지역 영세 사업자들의 제품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 치과기자재 공동홍보관에 들어설 지역의 영세 치과기자재 업체를 모집해 공간 운영과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예비 치의학 종사자들의 취업 안내 공간을 운영해 구직 상담 전용 창구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회 첫날인 내일 오후 4시, 부산이 치의학 중심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고자 결의와 다짐을 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행사가 본격 시작된다. 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부산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부산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의학 연구의 중요성과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지역사회와 국가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며 부산이 최적의 유치 후보지임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내일 오후 5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최·주관기관 관계자, 업계 대표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전시장 순람 △개막 축하 공연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전국에서도 부산은 치의학 기업이 집적해 있고 지역 대학에 치의학 관련 학과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치의학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 도시다”며 “앞으로도 치의학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부산이 디지털 치의학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 10주년 성과평가회’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어제 오후 2시 부산디자인진흥원 3층에서 ‘부산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 10주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회는 2013년도 첫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10주년을 맞이한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10년간 사업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구·군 공무원, 부산경찰청, 경찰서 시 자치경찰위원회, 셉테드 전문가, 우리동네 디자이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평가회는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10년간 추진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사례 및 개선점 공유 △2025년도 사업계획 발표 △질의 및 의견논의 등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 10년간 안심마을 35곳을 조성했으며 조성 완료된 사업의 시설물은 구·군으로 이관해 관리 중이다. 이번 성과평가회 개최 전 기조성 대상지 선별 점검을 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토의와 사후관리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올해 총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월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했으며 3월부터 디자인용역 실시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공모를 통해 3곳이 선정됐으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해당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 주거취약지역, 안심통학로 조성 등 사업대상지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이 추진하는 범죄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구·군 경찰서 등 관련 사업담당자와 셉테드 전문가들로부터 △기관별 협조체계 구축 △시너지 창출사업 발굴 등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치안리빙랩사업과 △부산경찰청의 빈집밀집지역 셉테드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기관과 시민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각 기관의 역할을 구분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유사·중복사업 등을 재검토하고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단순 안전 시설물이 아닌 사업의 차별화를 주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의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시가 안심마을 조성사업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지 10주년이 됐다. 사업의 양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그간 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날 성과평가회에서 주신 의견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부산을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킹데이’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의회 중회의실 등에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부산지역 주요 민간사회복지기관인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어린이재단 △월드비전이 참여해, 기관별 전문성과 시의 행정력을 연계한 민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네트워크 회의'가, 2부에는 시 주요 민관 협력사업인 '자립+ 동행 프로젝트'의 성과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시, 굿네이버스 부산지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의 기관장 등 20여명이 부산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연계와 기관별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2부 ‘자립+동행 프로젝트’ 성과보고회에서는 2023년에 시와 협약을 맺은 3개 기관과 시자립지원전담기관이 지난 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례와 그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공적 복지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소년 꿈+ 협력사업' 등 민관 업무협약을 통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넓은 협력으로 △위기아동 조기 발굴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5년 부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첫 통합공고 시행… 참여기업 본격 모집 [금요저널] 혁신역량 강화로 역동하는 '글로벌 창업도시 부산'을 만든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3월 24일까지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2025년 부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첫 통합공고를 시행해, 참여 기업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별도 추진하던 방식을 개선해 올해 처음으로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함께 공고한다. 시는 올해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출범으로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해 총괄적·통합적 지원을 하며 '4에스' 프로그램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사업 효율성을 향상하고 우수기업 상위단계 지원으로 단계간 유기적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성장단계별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한다. ‘4에스’ 프로그램은 △[프리 스테이지]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창업온 패키지’ △[셋-업 스테이지]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비창업 패키지’ △[빌드-업 스테이지] 3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한 종합 보육을 지원하는 ‘초기창업 패키지’ △[스케일-업 스테이지] 업력 7년 이내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확장에 필요한 심층 지원 프로그램인 ‘창업도약 패키지’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창업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창업온 패키지'를 신설하고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부산 창업온 패키지’는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업 진단부터 분야별 전문가 자문, 창업 교육, 투자자 및 지역 창업가와 교류 지원 등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부산창업포털 또는 오프라인 창업카페)에서 공고 기간과 상관없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부산 예비창업 패키지’는 부산 소재 예비창업자 50명을 선발해, 1인 최대 2천만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기업 역량강화 교육, 교류 지원. 우수기업 평가를 통한 창투원 후속 사업인 ‘초기창업 패키지’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초기창업 패키지'에는 지원 대상과 사업화 자금 지원을 확대하며 '도약 패키지'는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창업 극초기부터 거대 신생 기업으로의 도약까지 연결성 강화를 통한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유니콘 기업: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신생기업 ‘부산 초기창업 패키지’는 부산 소재 업력 3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초기창업기업 40개 사와 재창업기업 10개 사 등 50개 사를 선발한다. 사업화자금 최고 5천5백만원, 입주공간 무상 지원, 기업기초역량진단 등 종합적인 보육으로 초기창업기업의 성공적 사업 안착을 지원하며 우수기업은 평가를 통해 후속 사업인 ‘창업도약 패키지’를 연계 지원한다. ‘부산 창업도약 패키지’는 부산 소재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부터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선발 규모는 20개 사 내외로 사업화자금 최대 5천만원, 기업진단, 비즈니스모델 점검, 기술이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공고는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업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 신생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신생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오는 26일까지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총괄 관리하고 진흥원에서 전담해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은 박형준 시장이 부산을 세계적 해양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청사진을 제시한 '신해양수도' 전략의 일환이다. 이 전략은 해양 협력 지구 등 해양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양수도 부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이 선호하는 새로운 직업군을 창출하고 기업과 인재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해양-미래기술 융합 신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해양수산 분야 중앙정부의 정책과제를 부산으로 유치해 국가사업화할 방침이다. 공모는 △연구개발 기획지원과 △연구개발 비즈니스 모델 실 증지원,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기획지원과 실증지원 모두 △해양 융복합산업 △해운·항만·물류 △수산·식품·바이오, 세 가지 분야가 지원 대상이다. 신규 연구개발 기획과제 6건, 실증 시범사업 2건을 선정하고 신규 기획과제에는 사업을 구체화할 기획연구비를 4~5천만원 내외, 실증 시범사업에는 사업비 3억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4월 초 응모사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해양신산업에 선도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관련 분야 산·학·연·관 연구자와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 내 신청서류를 작성한 다음, 오는 2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진흥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첨단 신산업을 이끄는 '세계적 해양 선도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해양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지원 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며 “해양산업 분야 게임체인저 프로젝트가 해양수도 부산에서 태동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 산·학·연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부산시티호텔에서 박 시장 주재로 금융기관, 투자사, 지역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부산 벤처투자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시, 금융기관, 투자사, 지역기업들이 함께 창업생태계 조성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기 창업부터 확장, 기업공개까지 벤처·신생기업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투자 지원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지난해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포함한, 시 주도 모펀드 조성에 출자한 금융기관과 지역 및 수도권 대표 창업기획자, 벤처투자회사, 초기창업기업 및 기업공개 준비 단계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박 시장이 직접 지역 벤처투자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 주도 모펀드 조성] 지역 주도 모펀드를 지속 조성해 2030년까지 2조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안정적인 벤처투자금을 확보한다. [안정적 자금 조성] 부산 벤처·신생기업을 대상으로 비엔케이 부산은행에서 50억원을 출연해, 1천억원 규모의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부 대출 지원을 추진한다. [혁신성장 스케일업] 금융기관과 함께 1천억원 규모의 확장 펀드를 별도 조성하고 지역기업의 기업상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역 벤처투자 활력 촉진] 투자자 시장을 활성화하고 세컨더리 펀드 운용 지원, 창업 초기 출자를 확대 추진한다. [창업생태계 저변 확산] 투자-사업화-기반 시설을 연계한 매트릭스 지원 체계를 수립한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무거운 책임감과 비상한 각오로 부산 벤처투자 미래 비전을 통해 부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도약하는 촉매제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 벤처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