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부산농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부산시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동성 기장군 부군수, 최윤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장, 김권제 아이큐랩 대표 등 반도체 관련기업, 협회, 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여 년간 전력반도체를 부산의 미래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의 노력과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 △업무유공자 시상 △성과영상 시청 △특화단지 조성 성과 보고 △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 보고가 진행되며 이어 2부 행사로 △교육개발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을 기획해, 2016년 '전력반도체 상용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일괄공정이 가능한 국내 유일 공공팹 시설인 '부산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와 '신뢰성평가인증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7월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험장, 연구개발, 인력양성 향후 시는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반 시설 △기술 △인재 △기업 △협력, 5대 전략 분야별 세부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특화단지 중심으로 수립하고 궁극적으로는 부산을 반도체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며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정부와 대학, 기업의 협업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부산사회서비스원, ‘제1차 부산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역계획’ 전국 최초 수립·발표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1차 부산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역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자체 차원에서 부산이 가장 먼저 지역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지역계획은 '15분 행복도시 부산, 모두가 누리는 사회서비스'를 목표로 3대 추진 방향과 9개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첫째, '모두 돌보는 사회서비스'를 위해 초고령화·저출생 등 신사회적 위험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보편적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절적이고 파편화된 돌봄을 통합하고 전 시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계선지능인, 고립은둔 등 신취약계층의 새로운 수요와 복지 사각지대에 적극 대응한다. 이와 함께, 고용·주거·환경 등 수요가 많은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다분야 융합 사회서비스를 확충한다. 둘째, '모두 발전하는 사회서비스'를 위해 5인 미만 소규모 공급기관, 다양한 분야나 사회서비스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공급기관을 지원하고자 공급 확대와 규모화 등을 추진한다. 사회서비스 공급 확대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물적·인적자원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서비스 공급자의 성장을 지원해 공급 다양화, 규모화, 산업화를 추진한다. 또한, ❻사회서비스 제공·체험·연계 협력이 가능한 기초 공공 기반을 구축·확충한다. 셋째, '모두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위해 품질관리, 복지기술 활용 및 다주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❼종사자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 인력양성으로 사회서비스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❽사회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서비스 기술을 개발·활용하며 ❾다양한 주체가 참여·협력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와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역계획의 내용검증과 효과성 분석 등을 위해 지난 10월 25일 사회서비스 전문가와 관계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지역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 또한, 11월 중순에는 부산시민 2천873명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내용적인 면에서 내실 있는 검증 절차를 거쳤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워크숍’에서 시 사회서비스지역계획 수립 우수사례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 문의를 많이 해오고 있다. 시는 향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제1차 부산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역계획’의 세부 추진 과제를 연계·포함해 수립하고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모니터링·분석과 정책 환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기본계획과 시 지역계획의 사회서비스 정책 과제별 추진현황, 실적 등을 분석해 사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환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규원 부산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지역계획을 통해 부산시와 함께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이끄는 사회서비스를 실현하는 한편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품질 관리 등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우리시가 수립한 지역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서비스 중심의 부산형 사회서비스 혁신 기반을 마련해 그 책임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 신산업 혁신의 주인공은, 바로 부산테크노파크 [금요저널] 부산시는 어제 오후 4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박형준 시장과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이은 세 번째 시간으로 박 시장과 직원 간의 자유로운 정책 소통을 위해 시 산하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자리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부산을 싱가포르, 홍콩을 능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자유도시로 만들기 위해 물류, 금융, 디지털·신산업 등 부산의 강점 분야를 육성할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999년 설립해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자치단체 등 산업 주체들의 협업을 이끄는 혁신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신산업 육성과 지역 기업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 지난해 입주기업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 자체 개발 초소형 위성 발사에 성공했고 아시아 창업 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를 개최해 43개국 1만여명 참가한 가운데 1천900억원 규모의 투자 논의가 진행됐다. 이 같은 성과 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한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신발허브센터 내 입주기업인 휠라홀딩스의 연구센터를 찾아 러닝화 등 최적의 퍼포먼스 신발 개발을 위한 생체역학 테스트를 시연했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솔 소재 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신발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살펴보고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19년 7월에 문을 연 신발허브센터는 휠라, K2 등 대형 신발 기업과 신발 소재부품 기업 등 27개 사 200여명의 종사자가 입주해 있다. 신발산업의 제조·물류·기술지원 등 원스톱 기업 지원체계를 갖춘 집적시설로 부산 신발산업 혁신과 지역 일자리 창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직원 소통·공감 타임'에서는 테크노파크 소속 직원 40여명과 함께 '부산 신산업 육성 전략'을 공유하며 중점 실행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현재 부산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특정 기관 혼자만의 힘이 아닌 지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학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기술지원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고 ▲기업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방정부가 촉매제 역할을 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박 시장과 직원들은 업무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전통 제조업도 새롭게 도약시키고 신산업도 육성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며 “지산학 브랜치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고 지산학협력의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혁신을 주도하는 모듈형 조직으로 4C가 살아있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함께 준비해 가자”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국민 중심의 원팀 정부' 구현이라는 중앙정부의 인사 교류 확대 방침에 따라 금융위원회 소속 김성주 부이사관을 지난 3월 31일 자로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위원회와의 계획 인사 교류 직위로 추진하며 금융중심지 운영, 기회발전특구 등 금융 관련 각종 업무 및 창업벤처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3급 국장급 직위다. 부산시와 금융위원회는 양 기관 간 금융 분야 전략적 인사교류 시행에 합의해 지난 3월 6일 자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 4급 서기관을 금융위원회로 파견했다. 김성조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은 2001년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장, 산업금융과장 등의 직위를 역임했으며 최근 3월까지 외교부 소속으로 주홍콩 총영사관 주재관으로 근무한 금융 분야 통이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형준 시장은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시 금융과 창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금융위원회 소속의 다양한 경험과 관계망를 갖춘 김 부이사관을 임용했다”며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각종 금융 현안 논의를 위해 당국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며 그 전문가로서 해야 할 역할을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이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크로아티아 최대 항만도시 리예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마르코 필리포비치 리예카시장이 참석해 직접 협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은 지난해 박형준 시장과 마르코 필리포비치 리예카시장 간 우호서신 교환에서 논의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해 4월 마르코 필리포비치 리예카시장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과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제안을 담은 서신을 박 시장에게 보내면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으로 그 결실을 본 것이다. 리예카는 크로아티아 최대 항만도시이자 한국의 중·동부 유럽 해상물류 관문도시다. 한국은 1992년 크로아티아와 수교를 맺고 지난해 10월 양국 총리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부산시와 리예카시는 지난해 10월 크로아티아 총리실에서 양 도시 항만공사 간 항만물류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하고 있다. 이번 리예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은 그간 국제행사 유치 과정에서 얻은 부산의 도시외교 스펙트럼이 해운·항만,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뤄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항만물류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문화, 관광,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상호 교류하기로 약속한다. 이번 협정 체결로 두 도시는 양국의 최대 항만도시이자 세계적인 문화, 관광, 스포츠 및 축제의 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리예카항 물류 거점 육성사업에 부산항 성공 경험 공유 등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리예카시는 지난 2022년 리예카 세종학당이 개원하는 등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역으로 향후 양 도시 간 인적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리예카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통해 도시외교 외연 확대를 넘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크로아티아 리예카시와의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계기로 부산이 동북아시아의 관문에 걸맞은 글로벌 물류 중심도시로서 리예카 등 전 세계 항만도시들과 함께 발전해나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리예카시와는 해운⸱항만⸱경제⸱문화협력 및 인적교류 등 지속가능한 교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에 따라, 총 40개국 50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 관계를 맺음으로써 활발한 도시외교 기반을 다지게 됐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슬기로운 버스이용법 시내버스 운송약관 홍보콘텐츠 제작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올해 개정된 시내버스 운송약관 내용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해 4월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콘텐츠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 시내버스 운송약관과 관련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봄철을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예방하고자 제작됐다. 이번 홍보영상은 단순히 정보전달 형태가 아닌 색다른 상황극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담당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홍보콘텐츠 ‘원이의 자급자족’의 첫 편으로 게시된다. 부제인 “슬기로운 버스이용법:기사님이 딱 보고 있다이”는 지역적 방언을 활용해 시내버스 승무원이 마지막 장면마다“기사님이 딱 보고 있따이~”을 언급해 시청자로 해금 승무원과의 친밀감을 쌓고 웃음을 자아낸다. 일회용용기 등 음식물 반입 규정과 휴대품 허용기준, 교통카드 사용원칙 등 세 가지 규정을 설명하는 상황극 형식으로 총 영상길이는 2~3분 내외이며 세 가지 주제별 숏츠 형태로도 추가 제작해 선보인다. 시 교통국 직원들과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가 함께 사직실내수영장 맞은편 버스정류장과 81번 시내버스 내외부 공간을 배경으로 실감 나는 연기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에 영문 자막을 새겨넣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홍보콘텐츠 제작은 그간 제기된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원 담당부서에서 선제적으로 나서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시 버스운영과는 개정 시내버스 운송약관 관련 시민들의 주요 민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뉴미디어담당관 소셜방송팀이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홍보영상은 4월부터 온라인 매체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관문지역 주요 전광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부산튜브와 바다티비에 게시되며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부산은행 전지점 IPTV, 관문지역 주요 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부산교통문화연수원과 협업해 2천여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정 시내버스 운송약관 홍보영상을 송출해 다시 한번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임수 시 교통국장은 “대중교통 운송 수단 중 시내버스는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송 수단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일반시민들에게 정확하고 표준화된 정보를 전달해 대중교통 선진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다양한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빅데이터 분석을 의뢰하고 유형별·노선별·지역별 등 분석 결과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초보아빠 모두 모여라 ‘부산 100인의 아빠단’ 모집 [금요저널] 부산시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함께 육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사업을 2018년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오프라인으로 시행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된 사업이다. ‘부산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부산시가 함께 ‘지자체 선도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사업’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가 함께 모여 육아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육아에 대한 고민과 육아 비법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이번 8기 아빠단은 오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당신처럼 애지중지, 우리가족 애지중지'라는 주제로 ▲가족이라 좋다 ▲아빠단이라 좋다 ▲부산이라 좋다, 총 3개 부문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시는 그간 참여 아빠들의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올해는 자녀 프로그램 외에 부부간에도 서로 격려할 수 있는 부부 소통 프로그램과 엄마 문화체험,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또한, 아이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명소 및 아이와 함께 추억을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해 추억을 만드는 부산시 자체 임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직접 체험하는 ‘부산 100인의 아빠 기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매월 ‘이달의 우수 아빠’ 및 연말 ‘연간 우수활동 아빠’를 선정해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올해 만4~7세 자녀를 두고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 아빠 100명이다. 단,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사업 내 구·군 아빠단은 중복 참여로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진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 올해는 아빠단 활동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콘텐츠 크리에이터’도 3명 내외로 선발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4~7세 자녀를 둔 아빠 중 영상 콘텐츠 제작 등에 협조할 수 있는 적극적인 참여자로 매월 1개의 활동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오늘부터 4월 14일까지 2주간 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8일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부산 100인의 아빠단을 통해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부부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정 내 함께 하는 육아의 기쁨도 같이 커지기를 바란다”며 “부산 100인의 아빠단과 함께 육아를 즐겁고 신나게 하고 싶은 초보 아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4월 15일까지 스타소상공인 공모 진행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2024년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소상공인 육성·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산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도약시키고 지역선도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10개의 스타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생활밀접형 분야 업종을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담아요 ▲㈜온유어사이드 ▲㈜정성깃든 ▲로터스그라운드 ▲씨드 ▲더라스트컴퍼니 ▲모다라 ▲별일 ▲㈜노쉬프로젝트 ▲㈜칠링아웃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의 업종은 제조업 5곳, 음식업 1곳, 서비스업 2곳, 도소매업이 2곳이다. 분야별 전문가와의 성장전략 멘토링과 업체별 2천만원 규모의 성장지원금, 그리고 소상공인 특별자금 금리우대 등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 선정 스타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국가공모사업 신청 심층 컨설팅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공모 참가는 오늘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하면 총 30개의 부산시 스타소상공인을 육성하게 된다”며 “스타소상공인 중에서 부산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기업이 탄생해, 지역을 선도하는 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의 민간 주도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 중 하나다. 시는 지난해 9월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들을 하나씩 차례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세계적인 건축가 위니마스를 명예자문건축가로 위촉하고 부산 건축디자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제안으로 이번 세계적인 건축가 기획설계 디자인 공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대상지에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종 건축규제의 완화·배제 ▲기획설계비 일부 지원 ▲절차 간소화 등의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건축가’는 민간사업자가 국내·외 건축가 중에서 선정하거나 이번 사업의 보조사업자인 부산국제건축제에서 구성한 인력풀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그들의 설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대지의 조경 ▲건폐율 ▲대지안의 공지 ▲건축물의 높이 제한 및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 등은 배제하고 ▲용적률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최대용적률의 1.2배 이내까지 완화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부산시 전역이며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건축가의 기획설계를 통한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하고자 하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 시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시범사업 대상지 5곳 내외를 선정해 6월 중 발표하고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한 기획설계안을 9월까지 제출받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과 기획설계안 최종 선정은 별도 구성된 ‘미래건축혁신위원회’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적 수준의 건축물이 건립돼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부산다운 건축의 기준을 마련하고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15분도시 지역특화 창업 거점시설 조성 박차 [금요저널] 부산시는 최근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5호점으로 해운대구 반송동 옛 세나 어린이집을 선정하는 등 15분도시 지역특화 창업 거점시설인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로 폐원한 어린이집을 오는 12월까지 새로 단장해 청년 창업인의 꿈으로 채울 계획이다.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사업은 청년 창업인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 외 정주 여건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내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22년도부터 시작해 지난해 6월 동서대, 부산경상대 2개소를 개소하고 공공플랜, 동의대 등 2개소를 추가 선정해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은 일상생활에 밀접한 도시 공간의 생태적 전환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열린 생활형 공유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15분도시 개념과 연계해 지역 창업 거점시설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창업과 그 지역만의 특화된 콘텐츠 등 지역자산을 융·복합화해 공간을 활성화하고 창업거점별로 ‘창업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을 초청한 창업 프로그램 소개,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이 공간을 15분도시 및 부산의 대표 창업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2022년도에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통해 ‘창업가꿈’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 공간에 조성되는 주거 공간에는 역내 휴가지 원격근무 개념을 도입했다. 부산 역외 기업에만 혜택이 주어지던 기존 휴가지 원격근무 프로그램을 확장해 지역 내 기업에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동구의 ㈜공공플랜이 168계단 일원을 중심으로 원도심 폐공가를 활용해 조성하는 이바구플랫폼은 관광·문화 창업에 특화함으로써 원도심에 청년이 다시금 모이게 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6월에 개소한 동서대 창업 공간에 입주한 '브로코스'의 경우 동서대의 창업 보육프로그램 등의 지원으로 '플라이 아시아 2023'에서 '부산 이시니셔티브'를 수상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는 기존 창업시설과 달리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매니저를 상시 상주하도록 해, 투자자 연결, 특허출원 지원, 지역 주민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등이 이뤄지게 함으로써 가능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친환경 신생기업 타운, 지식산업센터 등 적극적으로 창업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도 수도권에 비하면 부족한 실정”이라며 “우리시는 지속해서 청년의 일자리, 거주 공간으로써의 주거복합공간 조성에 적극 나서 청년 창업인들이 부산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청년 창업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지역 주도 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밝혔다. 시의 종합계획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수립한 것으로 시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된다. 시는 올해 일자리정책에 1조9천8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9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6퍼센트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선8기 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했고 고용률 66퍼센트 달성 외에도 청년고용률 42.3퍼센트, 여성고용률 57.9퍼센트, 상용근로자수 86만6천 명 등 지표별 개선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빈 일자리 채움 프로젝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신성장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 5대 전략과 2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빈 일자리 채움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통해 일자리수급 불균형을 해소한다. 지역 산업특성을 고려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신규 추진되며 신규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세대 맞춤형 일자리인 ‘4050 채용촉진’,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등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외국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외국 우수인력 비자전환’사업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해 올해 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산업재해를 전담하는 조직인 중대재해예방과·산업안전팀을 신설해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업장 재해 예방과 안전 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지원 시책을 통해 건강한 일터 조성과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세 번째,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첨단 신산업 분야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으로 부산만의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만든다.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자금은 전년에 비해 2천200억원 증액된 2조1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 번째, ‘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발·섬유패션산업디자인 산업 등 지역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성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그린데이터 집적단지 조성’을 통해 디지털 경제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8인치 전력반도체 양산 제조·패키지 센터 구축’ 등을 통해 전력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수소산업 미래차 등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도 구축한다. 다섯 번째,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통해 청년·여성·장노년·장애인·취약계층 등 대상별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특히 청년의 경우 ‘청년잡 성장프로젝트 사업’, ‘글로벌 잡 챌린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중심의 청년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2024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전략과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일자리 기반 조성에 노력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진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는 4월 29일까지 시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정보공개서 정기 변경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의 가맹사업 현황, 가맹점주가 부담해야 할 비용, 가맹점의 영업활동에 가맹본부가 부여하는 조건⋅제한 등 가맹희망자의 창업 여부 결정에 꼭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 문서로 가맹본부는 이를 창업을 준비하는 가맹희망자에게 계약 체결 전 반드시 제공하게 되어 있다. 이번 정기 변경등록은 가맹사업법 제6조의2 제2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5조의3의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에게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는 매 사업연도가 끝난 후 120일 이내에 정보공개서의 재무상황 및 가맹점·직영점 수 등의 중요 변경사항을 등록해야 한다. 단,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사업자인 가맹본부는 180일 이내에 등록하면 된다. 기한 내 정보공개서의 등록사항을 변경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는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가맹본부 등록이 취소될 수 있다. 변경등록 신청은 가맹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의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애쓰는 부산의 가맹본부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며 “정보공개서는 가맹희망자에게는 창업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맹본부의 경쟁력을 알리는 좋은 제도인 만큼, 가맹본부 사업자께서는 정기 변경등록 신청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