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에 설 명절 지원금 1억 5천만원 기탁 [금요저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은 16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는 데 써 달라며 1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 중 1억 3,500만원은 어려운 이웃 3,369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하고 1,500만원은 쪽방상담소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 추진하는 공동차례상, 무료급식 등 추석 명절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16일 건양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20일 충남대학교병원 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인을 격려하고 응급 의료태세를 점검한다. 강대훈 본부장은“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며“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방문. 상호협력 방안 논의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와 핵융합연구원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2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핵융합연구원을 찾았으며 이번 방문은 대전시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상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시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핵융합연구원 과학자의 놀라운 기술력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고 “대덕특구의 연구성과물이 대전의 경제와 부를 키워 연구와 산업기능이 융합된 살기좋은 과학도시로 도약하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최근 세계지식재산기구 발표한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 전 세계 3위 달성과 대한민국 과학도시 대전 1위 설문 결과를 설명하며“이는 대전이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혁신클러스터이며 글로벌 과학도시로 사실상 인정 받았다”고 강조했다. 핵융합연구원 유석재 원장은 “현재 핵융합 플라즈마 연구 시설을 위한 공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핵융합 연구동과 핵융합 연료시스템 연구시설을 위한 부지확보가 필요하다”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관련 문제에 대해 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가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답하며”지난 50년간 대덕특구가 대전시 안의 섬이었다면, 앞으로는 대전시와 대덕특구가 한 팀으로 자리매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과학도시로 함께 성장하자’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이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 핵융합장치 주 제어실과 주 장치실을 둘러봤다. 한편 이 시장은 오는 3월 1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해 출연연과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7년 이내 제조업 또는 제조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 등이다. 대전시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초기창업기업이 선정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3년 이하의 초기창업 기업과 4년 이상 7년 이하의 성장기업을 구분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기창업은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총 16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성장기업은 1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23백만원의 범위 내에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총액 범위 내에서 4개 분야 중 최소 2개 이상 의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제품·브랜드 디자인 지원 온라인마케팅 전시 박람회 참가지원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아울러 선정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지원을 위해 실증 등 전문가 자문 기회 제공은 물론, 기업 간 소통 및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에도 적극 참여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30개 기업 모집에 119개 기업이 신청해 약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업 완료 후 참여기업의 매출액은 21년 대비 평균 36%가 상승하는 등 마케팅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됐다. 사업 신청은 대전비즈에 게시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3월 24일까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창업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진 창업진흥과장은 “코로나19 여파와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창업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대전시가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보건환경연구원,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을 3월부터 본사업으로 전환해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조기 인지 및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에서 코로나 19 등 감염병 병원체의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파악해 감염병 발생 여부 및 유행을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코로나19, 폴리오바이러스, 원숭이 두창 등 다양한 병원체와 마약 등의 약물 감지에 하수 기반 감시를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연구원은 현재 주 1회 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유입수 중 3개소에서 채수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호흡기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병원체를 검사하고 있다. 향후 하수처리장을 포함한 병원체 감시 지점을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항생제 내성균 및 장내 세균 등 감시항목을 추가해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장유전체 분석장비를 활용해 하수 내 코로나19 변이를 분석해 우리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유행 양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변종감염병 발생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역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는 기존 임상 감시보다 지역사회 내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해 1~2주 앞서 유행을 예측할 수 있다”며“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한 조기 감시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해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3 - 4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달 주제는‘꽃 피는 봄’이다. 춥고 냉혹했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봄과 관련된 화훼 및 원예도서로 꾸며졌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았거나 들어보았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으로 시민들마다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2022년 지난해 읽은 철학분야 인기 대출도서를 소개한다. ‘이 달의 작가’코너에서는 현실세계와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로 사랑받는‘구병모’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코너도 함께 운영하며 이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격월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한밭도서관,‘꿈꾸는 너를 위한 선물전’개최 [금요저널] 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꿈꾸는 너를 위한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액자 밖으로 나온 작품’을 주제로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회원들의 공동 작품인 캘리그라피 포토존 10점과 개별 작품 6점 및 관련 도서 12권을 선보인다. 포토존은 아름다운 그림과 캘리그라피로 쓴 명언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3월 4일 오후 3시에는 뿌리솔 미술공예협회에서 준비한 특별행사로 멋진 오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캘리그라피 액자도 증정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부터 2개월 간 관내 만화방 등 30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해,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만화카페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이 청소의 유해매체물로 결정 · 고시한 만화 단행본에 청소년 유해를 나타내는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를 해야 한다. 이번 단속에서 동구와 유성구 소재 만화카페 2곳은 청소년유해매체물에 청소년 유해를 표시하지 않고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대전시는 적발된 2개 업소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2개 업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대전시 강병선 민생사법경찰과장은“청소년들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보호법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촘촘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3월 한달 동안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많은 달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해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대한 대응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총력대응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 추진 되며 현장 실행력 제고 계절관리제 이행과제 강화, 비상저감조치 강화 등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우선 현장 실행력 제고를 위해 첨단장비 및 민간환경감시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사업장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도로 청소 및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한다. 또한, 지하역사 · 대합실 습식청소 실시 및 실내공기질 점검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사업장에 대한 추가 감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되어 대기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으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비대면 · 편의 중심 소비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포장·배달 등 비대면 외식 급증 등 외식소비환경 변화에 따라 배달메뉴, 포장 디자인 개발, 배달플랫폼 활용, 경영관리, 고객서비스, 홍보마케팅 등 매출 증대를 위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업소로서 경영개선이 필요한 종사원 5인 미만의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받은 업소와 프렌차이즈 형태의 영업을 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신청서를 작성해 3월 9일 ~ 3월 13일까지 대전시청 식의약안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각 구청 위생담당 부서나 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광역시지회에도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신청한 업소 중 사전진단을 통해 3월 말까지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4월부터 외식업체의 컨설팅 희망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업소를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는 대전시 식의약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스마트 기술 도입, 비대면 등 급변하는 외식소비환경에 발맞춰 대응하는 것이 외식업계의 시급한 과제”고 말하며 “앞으로 소규모 외식업소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매출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립미술관. 현대미술기획전 조각, 공간퍼즐’개최 [금요저널] 대전시립미술관은 조각의 본질을 살펴보는 현대미술기획전‘조각, 공간퍼즐’을 오늘 3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예술혼을 천착해 나가는 작가들의 작업세계를 조명해오고 있다. 2023년은 조각을 주제로 대전 조각은 어떻게 대응하며 변모하고 있는가, 또는 무엇을 지키고 소통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중견 조각가 김석우, 김태호, 노재석, 박수용, 박찬걸, 복종순, 이상돈, 이창수, 임종찬, 전범주, 정광호, 조인혁 12인이 참여하며 조각, 미디어 영상, 설치 등 18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민기 학예연구사는 “돌, 철, 흙 등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와 예술가의 창의적인 손이 만나 탄생한 작품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모여진 공간 미학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립미술관 2023년 첫 소장품기획전인‘초록으로 간다’도 함께 개막한다. 전시는‘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세월의 흔적이 남긴 것들을 미학적인 시선에서 새롭게 바라보며 화면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작가들의 독특한 풍경화를 선보인다. 전시작가는 강경구, 김명숙, 김선두, 유근택, 이철주, 임동식, 백준기, 정철, 한정수, 함명수이며 전시는 3월 3일부터 4월 16일까지 5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개막식은 3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열리며 3월 7일부터 전시 해설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제15회 공공디자인 공모전’개최 [금요저널] 대전시는 ‘첨단과 자연, 명품도시 대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제15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지정주제는 대전광역시 로고·캐릭터 리디자인 산림휴양지 공간·시설물 디자인 3대 하천 경관 개선 디자인 대전육교 활용 명품관광지 조성 대전시 관문 시설물 디자인 등 대전시 현안사업과 정했으며. 지정과제 이외에 자유과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커뮤니티 공간 등 관련 포스터, BI, 패키지 디자인, 그래픽, 사인 디자인, UX/UI디자인, 모바일 앱 등 ‘시각 디자인 분야’시민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공간 디자인 계획인 ‘공간 디자인 분야’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을 디자인하는 ‘시설물 디자인 분야’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은 작품집으로 발간되고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전시 건축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