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국제자원봉사단,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난방유 후원 [금요저널]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유를 60드럼를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절마다 소고기 및 떡국 등 물품의 후원과 겨울철 난방유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따듯한 도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난방유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 60가구에 지원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여주시, ‘논그림 쌀 1580kg’ 지역아동센터 기탁 [금요저널] 여주시가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사업으로 생산된 여주쌀 10kg130포, 4kg70포를 11월 6일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논그림은 유색벼를 활용해 세종대왕릉역 일원 2개소와 여주보 주변 1개소에 “세종대왕과 명성화후생가”, “경기도자비엔날레 도자기축제”, “전국최초 쌀산업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등을 표현한 이색적인 그림으로 여주시를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유색벼로 여주시를 홍보하고 생산된 쌀로 여주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계속해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여주쌀은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주양지역아동센터·신륵지역아동센터, 여주지역아동센터·여주원광지역아동센터,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 가남지역아동센터·한국지역아동센터, 즐거운지역아동센터, 대신지역아동센터, 금사지역아동센터, 산북지역아동센터 등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시 마을공동체 북카페 원데이 클래스 큰 호응 얻어 [금요저널]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마을공동체 북카페 4개소에서 진행한 원데이 클래스 문화강좌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멥쌀 레몬케이크 만들기 친환경 삼베 수세미 뜨기 타일아트 받침대 만들기 냅킨아트로 수납함 꾸미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있던 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도서관과 카페의 협업이 좋았다 다음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공동체 북카페를 통해 그동안 위축되었던 소통의 장이 열려, 시민들이 가까운 카페에서 독서하고 소모임을 갖는 여유를 계속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서 운영 중인 민간 카페 중 공모를 통해 ‘마을공동체 북카페’를 선정하고 신간도서와 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by광명시청 [금요저널] 광명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광명소하휴먼시아6단지 다우리 작은 도서관에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총 12회기에 걸쳐 ‘두뇌똑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뇌똑똑’ 프로그램은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1시간 동안 전문 강사와 함께 미술치료, 원예치료, 뇌운동 워크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도인지장애란 정상적인 노화 현상으로 동일한 연령대에 비해 인지 능력이 저하되어 있으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두뇌똑똑’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자극으로 치매로의 이행시기를 늦출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인지기능 향상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광명시 핸드볼팀 SK슈가글라이더즈, 10주년 행사 및 팬미팅 가져 [금요저널] 광명시를 연고로 하는 SK루브리컨츠의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및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 간 팬들과 함께해 왔듯이 앞으로의 10년도 팬들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를 위한 사전 신청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인 이날 행사에 광명시민을 비롯한 약 200명의 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 전 평생학습원 1층 광장에는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자비로 준비한 커피차와 차규탁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의 축하 간식차가 팬들을 반겼다. 본 행사는 10주년 기념 영상, 주요 선수 Q&A, 선수단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고조됐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선수가 직접 준비해 온 본인의 애장품을 설명한 후, 추첨에 당첨된 팬에게 전달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의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정훈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은 “구단 창단 10주년을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팬 분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고지인 광명시와 함께 팬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명문 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광명시, 책도 보고 씨앗도 분양받는 도서기획 전시회 연다 [금요저널] 광명시 평생학습도서관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을 생활화하고자, 15일부터 29일까지 평생학습원 1층 도란도란쉼터에서 도서기획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후변화의 심리학, 쓰레기 제로 대작전 등 어린이 도서를 포함한 40권의 도서를 전시하며 토종 씨앗 전시 환경 보호 카드뉴스 등 인문자료 사진존 지속가능발전목표 알아보기 환경실천 인증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한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에는 오후 2시부터 방문자에게 씨앗 분양 행사를 진행한다. 씨앗 분양 행사는 환경실천의 의미로 분양받은 씨앗을 키운 후 수확해 평생학습원에 반납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호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담은 평생학습도서관은 평생학습 관련 서적은 물론 평생학습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 전시되어 시민의 평생학습을 독려하는 학습·문화 복합공간이다.
by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청소년진로 박람회 ‘진로야 광명하자~’개최 [금요저널]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2 광명시 청소년진로 박람회 ‘진로야 광명하자~’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메타버스 자율주행 자동차 리사이클링 노동상담 등 현장 일선의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존 51개 부스와 대학 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진로설계존 19개 부스를 운영한다. 1일차인 17일에는 사전예약을 완료한 중·고등학교에서 참여한다. 2일차인 18일에 광명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개방형 박람회가 진행되며 이날 참여를 원하는 광명시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현장 접수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학교연계 프로그램 및 청소년 진로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광주시 초월읍, ‘나의 건강, 우리 국가, 모두의 환경을 위한 플로깅’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 초월읍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3일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 활동에는 초월읍 직원 10여명 및 4대 단체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나의 건강, 우리 국가, 모두의 환경을 위한 플로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충묘부터 신익희 생가까지 7.5㎞에 달하는 거리를 구간으로 나눠 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허훈무 이장협의회장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실천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플로깅 활동을 이번 기회에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장소를 둘러보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마음을 돌이켜 볼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실시한 행사에 초월읍 직원과 4대 단체장 모두가 기쁘게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플로깅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만큼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상속에서 각자 꾸준히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전국자연보호중앙회 광주시지회, 수자원 조성 및 반딧불이 서식을 위한 다슬기 방류 [금요저널]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12일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 시의원 당선인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농협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내수면 수자원 조성 및 반딧불 서식을 위한 다슬기 치패 100㎏을 경안천, 중대천, 목현천, 곤지암천 등에 방류했다. 13회째를 맞이한 다슬기 치패 방류 행사를 통해 그동안 방류된 다슬기 치패가 하천 퇴적유기물 및 이끼를 제거하는 등 주요 하천 수질 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방류된 다슬기로 광주시 하천의 수질이 더욱 개선될 뿐만 아니라 반딧불이 서식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광명시청 [금요저널] 광명시 하안도서관의 휴먼뉴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안도서관은 취약계층의 학습권 신장과 디지털마인드 조성을 위한 은빛독서나눔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및 디지털 문화 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은빛독서나눔이’는 56세~76세 시민을 시니어 독서지도사인 은빛독서나눔이로 양성하고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돌봄센터에 파견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10명의 은빛독서나눔이가 19개 기관으로 파견되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책읽기, 독후감 및 글쓰기 등 독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명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도서관 동화체험교실 이용 동화구연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 독서지도교실 연극공연 등의 과정을 15주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어린이의 사고력 신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하안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인 게임창작소에서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엔트리를 활용한 교육 후 코딩 공모전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수강생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코딩 운용 및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사업의 총 사업비는 2천6백만원으로 이 중 1천8십만원을 주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강사, 독서지도사 등을 양성해 공모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년이 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시민의 문화 정보 격차가 더욱 심화됐다”며 “도서관과 평생학습원 등 광명시의 교육기관에서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광명시민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한토이 어린이 서점, 광주시 오포읍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 [금요저널]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한토이 어린이 서점 이옥주 대표는 최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서적 600권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책들을 보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아동들에게 나눔을 베풀며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관내 유아 및 아동들이 책을 통해 건강한 꿈을 꾸고 밝게 웃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토이 어린이 서점은 지난해에도 오포읍에 유·아동 도서 13박스 상당을 후원했으며 관내 지역아동들을 위한 도서를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by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20인 이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어린이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어린이 인형극은 ‘건강미녀와 편식야수의 식습관 고치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편식을 예방하며 올바른 기본생활 습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균형 영양과 식사 예절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형극 완료 후 진행 사진을 촬영해 SNS에 홍보한 어린이집 중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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