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고양 히어로즈 경기 시구…야구팬들과 소통 [금요저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야구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시구는 고양 히어로즈의 정규시즌 경기 일정 중 특별히 마련된 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전 환담 및 유니폼 착용을 마친 후, 경기 시작 직전 시구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 시장은 “오늘 이 고척야구장에서 고양히어로즈 시구를 맡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양 팀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라며 특히 고양히어로즈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팀 관계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고양시와 구단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시는 앞으로도 고양 히어로즈와 함께 지역 내 야구문화 확산과 스포츠를 통한 시민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고양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임승유 대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임승유 학생이 지난 25일 열린 ‘2025 어린이 안전박람회’ 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어린이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임 대원은 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를 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 향상에 큰 공로를 세운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임 대원은 고양특례시의 추천을 받아 전국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중 최종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박람회 둘째 날 열린 ‘어린이 안전 컨퍼런스’에서 패널로 초청돼 장관 표창을 직접 수여받았다이 자리에서 임 대원은 “앞으로도 주변 친구들과 함께 우리 동네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들이 안전문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스스로 찾아 신고하고 다양한 안전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린이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낸 매우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2022년 방치된 노후 간판 무료 정비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가 폐업·업소이전으로 방치된 노후간판 무료 정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후간판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정비는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간판 정비계획은 고양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2022년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연계해 시행한다. 또한 시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무료로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포주의 폐업, 사업장 이전, 업종 변경 등으로 간판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들이 정비 대상이 된다. 무엇보다 간판 점포주가 해당 건물에서 영업을 하지 않아야 하고 건물주 및 관리자의 철거동의서를 받아야 한다. 간판 철거를 원하는 해당 건물 소유자 및 관리자는 각 구청 광고물 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담당부서가 현장 확인을 통해 정비대상으로 확정한 건에 한해 정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오래되고 위험한 간판은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며“이번 정비를 통해 고양시가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고양산업진흥원, 관내 3개 대학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 [금요저널] 고양산업진흥원은 고양시 초기창업 활성화를 위해 동국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산업진흥원과 3개 대학은 ‘고양혁신창업챌린지’를 통해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고양시 창업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고양혁신창업챌린지’는 5단계로 이루어진 고양시 대표 초기 창업자 성장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1,314개 팀이 참가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공모전에 수상한 창업자는 28청춘창업소 등 입주 시 가산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창희 원장은 “고양시의 3개 대학에서 청년들은 꿈을 키우고 있으며 가장 필요한 것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만들어 주는 것”이며 “청년들의 도전을 위해 고양시의 3개 대학과 진흥원이 적극 협조해 초기 창업 지원 시스템을 탄탄히 구축해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by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야외갤러리 조성 [금요저널]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야외갤러리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은 주·야간 많은 시민이 산책하는 공간이다. 시는 이곳에 야외갤러리를 조성하고 저녁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LED 조명을 설치했다. 현재 전시된 사진은 호수공원의 사계절이 담긴 사진 작품 4점이며 이후 정기적으로 전시 작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산호수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감동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일산호수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고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고양특공대 생태체험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고양특공대 1기 어린이들이 장항습지 탐조대 방문과 생태체험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고양특공대는 어린이에게 식생활과 환경보호의 연관성을 알리고 소중한 자원을 아끼면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을 도모하는 고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특화사업이다. 고양특공대 어린이들은 장항습지에 방문해 시청각 자료와 망원경으로 동물 관찰 동물 울음소리 듣기 동물 발자국 도장 찍기 퍼즐 놀이 서식곤충 만져보기 등 습지 생태계 환경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체험을 진행했다.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기관의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고양시만의 어울림 특화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친환경 식생활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고양 풍동도서관, 어린이 독서클럽 여름방학 특집 진행 [금요저널] 고양시 풍동도서관이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클럽을 진행한다. 이번 독서클럽은 경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진행되며 만들기, 보드게임 등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1회: 화폐이야기 2회: 전자화폐와 신용 3회: 현명한 소비와 방법 4회: 현명한 예산 세우기 5회: 기업과 기업 활동 6회: 기업 이윤과 광고 7회: 공정거래와 기업윤리 8회: 기업가 정신의 순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까지 가능하며 1인당 15,000원의 교재 및 교구 비용이 든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가 오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하반기 신규이용자 총 27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서비스와 인원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11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120명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3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10명이다. 모집하는 사업유형에 따라 충족해야 할 가구별 기준중위소득이 140% 이하부터 170% 이하로 상이하며 선정된 이용자는 소득기준에 맞추어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된다. 또한 올해부터 달라지는 사항으로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의 경우, 기존 만4세 이상부터 70세 이하의 대상자만 신청할 수 있었던 연령 기준이 만4세 이상부터 연령 제한 없이 신청 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 신청자는 모집기간 내에 반드시 신분증 및 필수 제출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선정된 이용 대상자의 서비스 제공 기간은 2022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로 12개월이다.
by2022년 고양시민대학 제1기 시민제안강좌 운영 [금요저널] 고양시가 7월 22일까지 2022년 고양시민대학 1기의 32개 강좌를 운영한다. 고양시민대학은 시민강사가 직접 제안한 강좌를 선발해 시민이 함께 배우는 시민참여형 학습프로그램이다. 2022년 고양시민대학 1기는 모델 허미숙 강사의 ‘시니어 모델 양성 과정’ 방송피디 권용찬의 ‘스마트폰 하나면 나도 유튜버’ 정장만 강사의‘셀프 자동차 관리 과정’ 송효진 강사의 ‘뮤지컬로 만나는 새로운 나의 삶’등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는 어울림누리 고양생활문화센터 고양평생학습관 어울림뜨레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고양관광정보센터 최소리아트홀 중산공원 백마화사랑 한양문고 주엽점 등 9개소에서 운영된다. 이번 1기 과정 운영 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2기의 참여자 모집은 8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민대학은 시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이론과 학습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현장학습과 소통 및 체험으로 이뤄지는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고양시, 청소년 평화교육 ‘Z금 우리 평화는’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가 청소년 대상 평화교육 ‘Z금 우리 평화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Z금 우리 평화’는 2022년 고양시민대상 평화통일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인 유니링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한다. ‘Z금 우리 평화는’은 국내·북한·해외 섹션별로 평화테마존을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심도 깊은 강의를 중고등학생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유호열 교수, 김해순 박사, 최설 박사 등 저명한 강사진이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주1회 단체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지금부터 7월 31일까지 선착순 9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면 여름방학 기간인 8월 7일부터 4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y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아기마중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고양시 관내 임산부를 위해 7월 13일 20일 2회에 걸쳐 ‘아기마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4월 출산을 앞둔 임신부를 위해 소규모 아기마중 프로그램 1탄을 진행했다. 1탄 천연입욕제 만들기에 이어 2탄은 아기 방 꾸미기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만들어본다. 프로그램은 아기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임산부의 심신 안정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고 추후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애착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가족이 소소하지만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고양시민과 함께 임신·출산의 가치를 나누며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여성친화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무드등 만들기와 자개모빌 만들기 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출산 1년 이내 임산부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by고양시, 3호선 주변 기존 건축물 민관합동 특별점검 완료 [금요저널] 고양시가 12월 31일 발생한 일산동구 마두동 상가 건물 기둥파손 사고와 관련해 후속대책으로 실시한 일산지구 3호선주변 기존 건축물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사 안전사고의 전방위적 예방을 위해 일산지구 3호선주변 기존 건축물 203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한 후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민관합동 특별점검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90년대 조성된 일산지구 내 지하철 3호선 대화~백석 6km구간을 대상으로 주변 건축물 203개소에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조사를 위해 시는 구청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시 건축사협회,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을 편성했다. 실태점검 결과, 안전문제가 발생한 시설물은 없었으나 향후 노후화로 인한 지속적인 관찰을 요하는 시설물이 있어 해당 시설물을 향후 3종 시설물로 지정 고시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유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현장점검과 시설물 정기점검 등 안전점검 체계를 상시 운영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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