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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여론조사 조례안’ 본회의 통과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여론조사 조례안’ 이 24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렴·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시 주요 시책이나 사업에 대한 여론조사 실시 근거 마련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여론조사를 위한 시장의 책무 명시 △전화·인터넷·면접 등 다양한 조사 방법의 병행 실시 △조사 결과 공표 시 조사기관, 표본 구성, 오차율 등 세부 정보 공개 △시민 참여 절차 및 온라인 의견수렴 제도화 △조사 참여자에 대한 보상금 및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김길수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 과정 전반에 객관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주적 행정, 신뢰받는 시정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밴드 이층버스와 함께하는 가을음악여행’ 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성남씨드콘서트홀에서 ‘2025 장애 영유아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사업-밴드 이층버스와 함께하는 가을음악여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 관내 장애 영유아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13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대중성과 감성을 겸비한 ‘밴드 이층버스’ 와 게스트 ‘이한철’씨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수고했어 오늘도’, ‘슈퍼스타’등 익숙한 곡들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노래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특별히, 가족들의 사연과 신청곡들을 현장에서 나누고 함께 부르는 테마를 기획했고 관람자 모두가 큰 공감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아이가 이렇게 즐겁게 음악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웃는 모습을 보니 큰 감동을 받았다”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용인교육지원청은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성장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교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서부소방서 KT기흥빌딩 데이터센터 화재안전 점검 실시 [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2일 기흥구에 위치한 KT기흥빌딩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 장애가 발생한 이후, 관내 데이터센터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이날 △비상전원 등 전기적 위험요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피난 동선 확보 여부 △배·분전반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상태 등을 집중 확인했다. 아울러 용인서부소방서는 관내 9곳의 데이터센터에 대한 안전 지도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대형 화재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데이터센터는 화재 발생 시 사회 전반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국가적 중요시설”이라며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한 만큼, 시설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단국대서 청년 정책 특강 [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저녁 단국대학교 국제관에서 '청년과 함께 그리는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1시간30여분 간 특강을 하고 학생들 질문에 응했다. 이 시장은 이날 단국대 총학생회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총학생회 주문에 따라 청년세대를 위한 생각과 정책을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단국대 재학생 100여명과 용인대 총학생회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국무조정실이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조사 결과 청년이 바라는 미래에 가장 중요한 요소 1위가 ‘원하는 일자리’였고 두 번째가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 세 번째가 ’높은 소득과 많은 자산‘이었다”며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힌 것은 주거 지원이었는데, 용인시도 청년들 주거 지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청년들이 필요하다고 하는 두번째 정책은 일자리 창출인데, 이는 산업을 잘 육성하고 좋은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 오는 것과 직결된다"며 "용인시엔 삼성전자가 36조 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원삼면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는 20조 원이 투자돼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는 미래연구단지가 들어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 등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하며 반도체 생태계를 확대하고 국가산단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토목·건설이 진행되고 도로망 확충 사업도 계속 벌어지게 되면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가 예산을 투자해서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산업 진흥과 기업 유치를 위한 좋은 지원 정책을 만들어 시에 산업이 활성화되고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서 활동하도록 하게 하면 청년들이 바라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것이란 생각으로 비합리적인 규제를 풀고 산업과 기업 적극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19~39세 청년 인구는 30만명에 육박하고 시 전체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110만을 넘으면서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도시가 됐다”며 “2040년 도시기본계획에선 용인의 인구가 152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인구가 152만명이 됐을 때 청년 인구 역시 더 늘어날 것이고 청년을 위한 정책도 더 많이 만들어져 시행되게 될 것”이라며 “현재 청년을 위한 주요 사업은 73개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미취업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면접 정장 대여 △청년 취업 지원 사업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시의 일자리 분야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일자리와 관련해서 미취업청년들이 자격시험에 응시할 때 풍족하지는 않아도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의 응시료를 지원한다”며 “청년들의 취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내년부턴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코칭 사업도 한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도 하고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이자도 지원하고 있다”며 “부모님과 별도로 사는 무주택 청년에게는 1인당 월세 지원비를 20만원씩 24개월 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 지원 사업으로 최대 4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임대주택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청년 교육을 돕기 위해 오피스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을 1인 1회 5만원 내에서 최대 3년간 지원하고 있고 사회 초년생의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관리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며 “시 장학재단에서 대학생과 초중고 학생들에게 한해 980여명에게 장학금 약 9~10억원을 매년 지원하고 있고 대학생에게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자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사회적 고립 청년과 관련해 이들이 고립을 탈피하고 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리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고 19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응원하는 일도 하고 있다”며 “처인·기흥·수지에 용인청년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일반 금리보다 다소 높은 청년 예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제42회 대한민국 대학 연극제를 유치하면서 대학생을 위한 연극제도 함께 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1회 대학 연극제를 개최했다”며 “작년에는 49개 팀이 지원해 12개팀이 본선에 올랐고 올해는 79개 팀이 지원했고 본선 12개 팀을 선발했는데 용인에서 얼리는 대학연극제가 전국 대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사회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청년들의 정책 제안 대회도 열고 용인청년포털 ’ 청년e랑‘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59초 숏폼영화제도 최근 진행했는데, 이는 시의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낸 아이디어”고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학 강좌 △상호도서관 교류 협약 △창업보육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생 수출인턴 지원사업 △반도체인재양성 관학협의체 △용인시미디어센터 위탁 운영 등 단국대와의 연계 사업 지원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 이후엔 사전에 학생들이 질의한 내용에 답변하며 단국대 학생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를 묻는 질문에 “시간 관리를 못하고 있다. 한 달 동안 하루도 쉬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친다”며도 “저를 뽑아주신 시민들에게 제가 일과 성과로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책임 윤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영어 단어 책임은 시민들에게 응답하되, 능력있게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말로만 그럴듯하게 응답하는 것은 무책임이다.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고 시 발전과 시민 생활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능력'이라고 말한다면, 능력을 보여 일과 성과로 응답하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0년 후 꿈꾸는 용인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이 시장은 “10년 뒤 용인은 정말 많이 발전해 있을 것이고 여러분은 그 주역이 돼 용인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 시장은 “10년 뒤라면 용인의 인구가 130만명 안팎이 될 것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이 가동되면서 지방재정도 상당히 좋아져 있을 것”이라며 “반도체 관련 회사들이 많이 입주해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라는 명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 주변에 컨벤션 시설이 들어서면 과학자와 교수 등 반도체 관련 전문가들이 용인을 많이 찾게 되면서 도시브랜드와 위상도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본다”며 “그때쯤이면 용인은 광역시가 돼 있거나, 광역시로 가자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 시장은 ‘청년에게 하고 싶은 조언’에 대해선 “제가 시장으로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편인데 이는 평소에 유심히 관찰하고 관찰한 것을 생각하며 상상을 하기 때문”이라며 “여러분은 꿈을 무궁무진하게 꿀 수 있기 때문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성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실패했다고 좌절할 이유가 없다 실패했을 때 실패의 원인을 연구하고 보완해 나가면 꿈을 이룰 수 있다 관찰력과 상상력을 잘 발휘하고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기 바란다”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문화재단, 2025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빨간열매’ 개최 [금요저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오감자극 베이비 연극 ‘빨간 열매’’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영유아 전용 공간 ‘앙금앙금놀이터’에서 선보인다. ‘빨간 열매’는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참여형 공연으로 10~18개월 영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문학·음악·시각예술·움직임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아기곰·애벌레·새·꿀벌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인형으로 등장하고 흑백 모노톤 무대에 강렬한 빨간색 오브제를 배치해 영아의 호기심을 자극해 시각적 집중을 이끌 수 있도록 제작했다. 공연 후에는 아이들이 무대 속 인형과 악기, 오브제를 직접 만지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며 오브제 장난감을 무료로 제공해 공연의 경험이 일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제정된 ‘경기도 영아 문화예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마련된 첫 지원사업으로 영아와 보호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영유아 전용 공간인 ‘앙금앙금놀이터’의 공연 브랜드화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영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빨간 열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4일간 8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12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약 45분, 관람료는 무료다. 예매와 자세한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안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문화재단, 2025 한글날 특별행사‘다온라온 한글누리’ 개최 [금요저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9일 제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특별행사 ‘다온라온 한글누리’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개최한고 밝혔다. ‘다온라온 한글누리’는 ‘좋은 일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글 세상’ 이라는 의미를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한글날 기념 문화 축제로 진행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지난해부터 설·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특별 운영일로 지정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행사도 그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글을 주제로 자·모음을 다양한 놀이 요소로 활용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글이 놀이터 △쿵쿵따 릴레이 만화 △한글 매듭팔찌 만들기 △책벌레 의사의 한글 처방전 △한글날 북큐레이션 △한글 보드게임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한글을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부터 익숙한 아이까지 각자의 눈높이에 맞게 한글의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다온라온 한글누리’ 사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서부소방서 추석 명절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오는 10월 9일까지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생활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한국민속촌 현장 홍보 캠페인 △용인시청·다중이용장소 전광판 영상 송출 △기흥역, 대형마트, 영화관 내 배너 설치 등이다. 특히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의 홍보를 강화해 시민 누구나 쉽게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시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며 “추석 연휴를 맞아 가정마다 소화기와 감지기를 꼭 준비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도시공사, 추석맞이 ‘식료품 나눔 봉사’ 실시 [금요저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공사 임직원 3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총 30만원을 기부해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 구입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 또한, ‘보름이 박스’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시설 이용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식료품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모아진 식료품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고루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공공기관과 복지기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한 모범 사례로 공사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추석을 맞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교육지원청, 행정실장과 함께 효율적 시설관리 협력으로 학교 현장 지원 강화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 교육행정실장 5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집중관리교의 학교시설관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올 한 해 추진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설관리 성과를 되짚고 학교 현장의 수요와 현안을 반영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집중관리교 지원 강화를 위해 △집중관리 학교 전담제 운영, △주 1.5회 이상 상시·안전 점검, △긴급대응 매뉴얼 작성 ·보급, △통합발주 및 소규모 수선 사업 추진 등 주요 시설 개선 운영 결과를 안내했다. 아울러 학교시설 관리의 질을 높이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및 내년도 시설개선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각 학교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며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학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시설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학교시설 관리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교육지원청사전경(사진=용인교육지원청)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지방공무원 결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행정히어로119’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학교에서 행정실장 등 지방공무원 결원이 발생하면서 교육활동 운영에 어려움이 제기되어 용인교육지원청은 행정 실무 경험이 풍부한 6급 행정실장과 주무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렸다. 학교행정지원단은 학교의 요청이 접수되면, 즉시 투입돼 예산·회계·계약 등 필수 행정업무를 대행한다. 또한 신규 직원이 배치될 경우, 초기 업무 적응을 돕는 현장 실무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학교행정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교육활동 보장 △행정 공백 사전 예방 △교직원 업무 부담 완화 △교육서비스 품질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행정119지원단 운영이 학교 현장의 행정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뒷받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교육지원청사전경(사진=용인교육지원청)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지방공무원 결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행정히어로119’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학교에서 행정실장 등 지방공무원 결원이 발생하면서 교육활동 운영에 어려움이 제기되어 용인교육지원청은 행정 실무 경험이 풍부한 6급 행정실장과 주무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렸다. 학교행정지원단은 학교의 요청이 접수되면, 즉시 투입돼 예산·회계·계약 등 필수 행정업무를 대행한다. 또한 신규 직원이 배치될 경우, 초기 업무 적응을 돕는 현장 실무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학교행정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교육활동 보장 △행정 공백 사전 예방 △교직원 업무 부담 완화 △교육서비스 품질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행정119지원단 운영이 학교 현장의 행정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뒷받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교육지원청사전경(사진=용인교육지원청)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지방공무원 결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행정히어로119’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학교에서 행정실장 등 지방공무원 결원이 발생하면서 교육활동 운영에 어려움이 제기되어 용인교육지원청은 행정 실무 경험이 풍부한 6급 행정실장과 주무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렸다. 학교행정지원단은 학교의 요청이 접수되면, 즉시 투입돼 예산·회계·계약 등 필수 행정업무를 대행한다. 또한 신규 직원이 배치될 경우, 초기 업무 적응을 돕는 현장 실무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학교행정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교육활동 보장 △행정 공백 사전 예방 △교직원 업무 부담 완화 △교육서비스 품질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행정119지원단 운영이 학교 현장의 행정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뒷받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