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동아리 연합 ‘YOUTH:UP’, 8개월 활동 마치고 해단식 개최 ‘첫 청소년동아리 연합 활동 성과 공유… 대표이사 표창 2개 동아리 수상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동아리 연합 ‘YOUTH:UP’, 8개월 활동 마치고 해단식 개최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처인성어울림센터는 지난 12월 13일 청소년동아리 연합 ‘YOUTH:UP’해단식을 개최하며, 약 8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YOUTH:UP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처인성어울림센터를 위탁 운영한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 연합으로, 청소년 주도의 자율적 활동과 교류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이날 해단식에서는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수 및 최우수 동아리 선정과 활동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처인성어울림센터 소속 동아리 2팀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어서 청소년 교감 전문가 이선연 강사를 초청해 ‘우리의 성장통!’을 주제로 한 소통 강연과 참여형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청소년들은 “8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 진행하는 더 많은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용인특례시를 가장 빛낸 뉴스를 뽑아주세요”

“올해 용인특례시를 가장 빛낸 뉴스를 뽑아주세요”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뽑은 2025년 용인특례시 주요 뉴스’선정을 위해 22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정책이나 사업 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시민의 체감도가 높았던 사업을 주요 뉴스로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시민, 직원,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를 합산해 많은 표를 얻은 순서대로 주요 뉴스를 선정한다.투표에 참여하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시의 주요 정책, 시정 현안 등을 기준으로 사전 선정한 30개 주요 뉴스 중 최대 5개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투표는 네이버 폼으로 진행한다.용인특례시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큐알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결과는 오는 23일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다.시 관계자는 “2025년은 용인특례시가 문화·스포츠·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단계 이상 성장한 한 해였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두가 용인의 성장 여정을 함께 되짚어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을 함께 내딛는 이번 주요 뉴스 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후보로 선정된 주요 뉴스는 △용인특례시에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 규모 1천조 원에 육박 △용인특례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SK하이닉스 팹 건설에 4500억원 규모 용인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큰 도움 △용인특례시,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 제공위해 포은아트홀 새롭게 조성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백신봉선·용인선 연장 반영 △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연결허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전국 최초 캐릭터 축제...용인 대표 축제 자리매김 가능성 열어 △‘반도체 특화도시’이동공공주택지구 국토부서 지정 고시 △용인특례시의 첨단산업과 복합문화 중심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착공식 열려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건설 부실 방지 대책 마련...부실 아파트 ‘원천차단’△용인특례시 적극행정, 장기간 입주 지연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문제 해결 기대 △용인특례시,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 ‘SERI PAK with 용인’개관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초중고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제작 △용인특례시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서비스’, 이동약자 위한 생활밀착형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용인특례시,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건의 △용인특례시, 올해 골목형상점가 15개소 지정 △용인특례시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위해 요청한 ‘소득세법 시행령’개정 공포 △용인특례시 공공 수영장 두 배 이상 늘어난다 △용인특례시 주최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개막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로 ‘고령 어르신 차량 동행 서비스’시행 △용인특례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대상 수상 △용인특례시, 산책앱 ‘걸어용’이용자 2달만에 1만명 돌파 △용인특례시, 내년 모현읍에도 ‘똑버스’운영 교통불편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 줄 계획 △용인특례시, 7년 연속 경기도 도서 대출 1위...‘책 읽는 도시’위상 떨쳐 △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인공습지 연결 보도교 2개 설치 △용인특례시, 도시의 미래와 시민행복 의미 담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확정 △용인특례시, ‘청년김대건길’명예도로명 부여...은이성지 일대 2.89km 지정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도입 ‘불법 현수막 원터치 수거보상 시스템’효과 톡톡 △용인특례시, 아열대작물 바나나 첫 수확 등 30개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903-48번지 경안천에 진입로 조성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903-48번지 경안천에 진입로 조성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고림동 903-48번지 일원 경안천에 하천 진입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경안천은 시민이 일상의 휴식을 위해 찾는 대표적 산책 공간이다.다만 일부 구간은 하천으로 내려가는 경로가 부족해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처인구는 이같은 의견을 반영해 경안천 진입로를 새로 설치해 보행 연결성을 높였다.시는 진입로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하천 산책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일상속 산책과 여가활동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경안천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산책 코스인 만큼, 진입로 개선 효과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하천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겨울철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용인특례시, 겨울철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과 집단급식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관리와 환경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1월부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5주차 같은 기간 대비 환자 수가 5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체 환자 가운데 0~6세 영유아 비중이 29.9%를 차지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될 만큼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최대 3일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관리와 소독이 중요하다.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구토물 처리와 소독 요령, 30초 이상 손씻기, 식재료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배포하고, 시설별 위생점검과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영유아시설과 집단급식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씻기와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확대하고, 겨울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식품 섭취 후 집단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지역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특히 영유아의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시설과 가정 모두에서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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