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2025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운영해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2025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운영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2025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접근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돌봄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센터는 올해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과 더불어 수요처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자원봉사 입문 교육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 교육, 환경정화 활동, 친환경 샴푸바, 모루 꽃 화분,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 등 다양한 나눔 소품 제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나눔 소품은 ‘설맞이 온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나눔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중고등학생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강화군, 2025년 산림사업 48억원 투입

강화군, 2025년 산림사업 48억원 투입 [금요저널] 강화군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는 물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산림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사업 △숲가꾸기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사업 △조림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산림경영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방사업 △임도 신설사업 등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등으로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각종 재해 예방에 실효성 있는 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산불과 산사태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며 “산림사업을 통해 이에 선제적 대응으로 산림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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