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가 공개된다. 오늘 오후 6시에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이, 다음날인 27일 오후 6시에는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이 주요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6일과 27일 양일간 공개되는 이번 OST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극중 러브라인이 본격화됨에 따라 로맨스 테마의 OST 두 곡을 연속 발표하며 드라마의 전개에 화력을 더한다. 26일 공개되는 '봄바람처럼 - 다운'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드라마 1화 엔딩뿐만 아니라 6화에서 김정호가 김유리를 향해 그간 숨겨왔던 마음을 전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27일 공개되는 '사랑하게 됐나 봐 - 준'은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이 돋보이는 밝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준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러브 테마송이다. 특히 사랑에 빠져드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삿말이 정호와 유리 사이의 관계를 그려낸 듯해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러브 테마 트랙을 위해 밀도 높은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다운, 준과 작업했다.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다운'은 ‘유미의 세포들’, ‘경이로운 소문’ 등 인기 OST에 참여하며 특유의 몽환적인 감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자랑하는 준은 방탄소년단의 'Awake', 'Not Today', 수란의 '오늘 취하면' 등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R&B부터 시티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함께 ‘신사와 아가씨’의 히트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OST를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한밤이 호흡을 맞춰 로맨틱코미디물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화 공개 이후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플랫폼 TV드라마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각국의 콘텐츠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 세례를 받으며 드라마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이승기와 이세영의 티격태격 로맨스 호흡에 대한 호평과 함께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법과 생활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은 26일에,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은 27일 오후 6시에 각각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DSP미디어, 원더케이 유튜브 캡쳐 [금요저널] 컴백을 앞둔 그룹 미래소년이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미래소년은 지난 22일 글로벌 케이팝 미디어 원더케이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W.C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의 대표 아이돌인 미래소년이 각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음악을 커버한 것. 이에 글로벌 팬덤은 물론 원곡 가수들까지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 화제다. 미래소년은 블랙핑크의 ‘Pink Venom’을 시작으로 MJ5의 ‘ZIDDI’, Luan Santana의 ‘Coração Cigano’, 4MIX의 ‘Y U COMEBACK’, UN1TY의 ‘It’s Alright’, New Hope Club의 ‘Call Me a Quitter’, King Gnu의 ‘雨燦々’를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곡마다 각기 다른 착장과 무드로 커버를 완성한 미래소년은 특유의 산뜻한 소년미와 청량함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스탠드 마이크 이외의 다른 구성 없이 오롯이 미래소년 멤버들의 목소리와 제스처 만을 담아내 이들의 한껏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자유로이 표출한 ‘나다움’을 엿볼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영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뉴호프클럽은 미래소년의 라이브 클립 일부를 공유하며 ‘’미래소년’이 찢었다 너무 좋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그룹 UN1TY 역시 ‘커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영광스럽다, 신곡도 기대하겠다”며 환대를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팬덤 역시 유튜브 댓글, SNS 등을 통해 “미래소년의 새롭고 재능 있는 모습에 충격받았다”, “음색이 청량하면서 독특하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 우리나라의 언어로 노래를 불러 주어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응원하겠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오는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으로 컴백을 앞둔 미래소년은 17일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 박시영-유도현-리안-장유빈-이준혁-카엘-손동표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쳤다. 새로운 시리즈 ‘소년’의 시작과 함께 독보적인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제시한 미래소년이 펼쳐갈 신세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한편 미래소년의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핼러윈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연장선이자 지난 4월 정규 2집 발매 기념으로 열렸던 미니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진행된 공연이 미니 콘서트였던 만큼, 드림캐쳐는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해당 공연은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드림캐쳐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와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드림캐쳐는 핼러윈 콘서트 개최 이전 10월 중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보 무대들 역시 선보일 것을 예고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약 한 달간의 월드투어를 통해 뉴욕과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까지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드림캐쳐. LA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해 1회 추가 공연을 진행했고 이외에도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기록하며 이들의 성장세를 실감케 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신규 웹예능 MC로 발탁됐다. 손동표는 오늘 첫 공개되는 GS25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의 웹예능에 출연한다. 이용진과 함께 2MC 체제로 진행되는 이 콘텐츠는 늘 젊게 살고 싶은 MC ‘용진스’가 조카뻘인 손동표와 함께 ‘요즘 젊은이’로 대표되는 MZ세대들의 문화를 체험해 보며 시대에 따라가는 과정을 담은 웹예능이다. 손동표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엔프피 화신’이라 불리며 미래소년 팬들은 물론 K팝 팬들에게 두루두루 사랑받아 온 멤버이다. 이번 예능에서도 특유의 인싸력을 발휘해 이용진과 ‘티키타카 호흡’을 이루며 이용진을 위한 ‘MZ 안내자’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 16일 GS25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업로드된 새 웹예능의 티저 영상에서는 새 프로그램의 제목을 정하지 못한 채 마무리되는 모습으로 날것의 재미를 기대케 했다. 프로그램명을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용진은 손동표에게 “ ‘동표 세상’ 해도 상관없다.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넘겼고 손동표는 “제목을 정하려면 이 프로그램이 뭔지 알아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고 왔다”며 당황한 웃음을 지어 폭소케 했다. 프로그램 측은 시청자들에게 티저 영상의 댓글로 이 프로그램의 제목을 지어달라고 제안했고 결국 제목 없이 첫 화 공개를 앞두며 틀을 깨는 재미를 선사했다. 아이돌 그룹 미래소년에 속해있는 손동표는 카카오TV ‘블루칩 스타즈’, 주식 웹예능 ‘주꿈이들’에 줄줄이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현재 방영중인 웹예능 ‘네모의 꿈’을 통해 단독 MC 자리까지 꿰차며 방송가 ‘MZ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 대세’ 이용진과 만나 세대를 아우르는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니콘’, OST도 ‘힙’하다.마지막 파트4 오늘 발매 [금요저널]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마지막 OST가 오늘 공개된다. 22일 정오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4 ‘Take Care - Meego’가 발매된다. ‘Take Care - Meego’는 직장인의 애환과 책임감을 담은 듯한 가사가 공감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곡이다. 매력적인 전자 기타 사운드와 미고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로 음악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고는 '그림', 'Freeze' 등의 앨범을 통해 세련된 음악성으로 호평받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음악 작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미고와 함께 이 곡은 더보이즈, JBJ의 곡을 작업한 대세 프로듀서 1of1이 협업해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OST를 완성시켰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유니콘’ OST Part.4의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극중 스타트업 ‘맥콤’의 CEO이자 ‘스쪽이’ 스티브 역을 맡은 신하균의 든든한 미소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니콘’ 초반 변화무쌍한 ‘맑은 광기’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하균은 후반부로 갈수록 다사다난했던 과거사가 밝혀지는 등 인간미 넘치는 인물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OST 커버 속 신하균의 모습을 통해 막바지로 향하는 ‘유니콘’ 속에서 든든하게 성장한 스티브와 ‘맥콤’의 미래를 기대케 한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신하균의 호연과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이중옥, 배유람, 배윤경, 김욱 등 맥콤 크루들의 다채로운 호흡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 있는 스타트업의 세계를 코믹하면서도 사실성있게 표현해 K-직장인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4 ‘Take Care – Meego’는 22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금요저널] 배우 권소이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을 확정했다. 권소이가 오는 24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캐스팅됐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권소이는 극중 민국대 로스쿨 학생이자 난희의 룸메이트 ‘이아정’ 역을 맡았다. 거절도 못 하고 남 눈치 보느라 한숨도 크게 못 쉬는 소심한 성격을 가졌지만, 자신과 180도 다른 난희를 만나 마음을 열고 그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특히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이 쌓아 올린 철옹성 안으로 들어간 불청객 난희의 룸메이트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소이는 “’이아정’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다. 감독님들과 선배님들께서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항상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우 권소이는 2017년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로 데뷔했다. 이어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뮤지컬 ‘빨래’, ‘유앤잇’ 등으로 관객들을 만나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9 뮤지컬 ‘빨래’에서 주연 서나영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와 노래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 온 권소이는 지난해 MBC ‘밥이 되어라’로 안방극장에 데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자신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배우 권소이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진 케미 폭발 ‘청춘MT’…에이티즈 종호 OST까지 화제 [금요저널]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 출연진의 작품과 OS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춘MT’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JTBC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등에 출연한 K-드라마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세계관 대통합 리유니언 예능 콘텐츠이다. 각 팀의 끈끈한 팀워크와 세계관을 뛰어넘은 시너지로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출연작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OST에 대한 관심도 다시 커지고 있다. 게다가 에이티즈 종호가 가창한 OST ‘청춘동화’는 레트로한 감성의 청량한 사운드로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음악라디오 뮤아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청춘MT’ OST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뮤아가 제공하는 ‘청춘MT’ 플레이리스트는 OST ‘청춘동화’ 뿐만 아니라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세 작품의 OST까지 한 번에 청취가 가능해 인기 채널로 급부상 중이다. 이외에도 뮤아에서는 ‘우리가 사랑했던 일드영 OST’, ‘겨울 영화 음악 모음’ 등 다양한 국내외 OST를 들을 수 있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뮤아’는 오직 ‘음악’만을 듣기 원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탄생한 라디오 서비스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취향껏 담아내 이용자가 처한 상황이나 감성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앱 실행 후 단순한 스와이프를 통해 채널을 설정할 수 있는 간편함이 최대 장점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아티스트컴퍼니, 유본컴퍼니 [금요저널]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와 글로벌 멀티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한 아티스트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새로운 휴먼 로맨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해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휴먼 로맨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이후 10년 여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배우 정우성이 고요한 세상 속에서 자유로우며 편견의 시선 속에서도 소탈한 차진우 역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캐릭터 그 자체라는 호평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모두 다 잡은 데 이어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신현빈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며 꿈과 사랑을 당당하게 이뤄가는 정모은 역을 맡았다. 극본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과 공감을 이야기하는 김민정 작가가 맡았다. 연출에는 ‘그 해 우리는’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설렘을 영상미로 배가시켜 호평을 받았던 김윤진 감독이 합류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배우 정우성의 드라마 정식 복귀작으로 꼽히며 기획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최근 흥행작 ‘헌트’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정우성은 제작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이어 첫 장편 영화 연출작 ‘보호자’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과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며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로서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그런 그가 2012년 종영한 ‘빠담빠담’ 이후 10년여 만에 선택한 휴먼 로맨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되며 당시 일본 TV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휩쓴 동명의 명품 멜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공감 어린 로맨스의 감성을 담아낼 김윤진 감독이 합류하면서 정우성, 신현빈 배우가 함께 만들어낼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앤뉴는 아티스트스튜디오와 함께 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다양한 채널 및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엄정화 주연의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영화 ‘히든 페이스’ 등을 선보일 준비중이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이후로는 이대일 작가의 시리즈 ‘굿보이’, 윤이수 작가의 극본 데뷔작 ‘해시의 신루’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금요저널] ‘라디오스타‘ 사이먼 도미닉이 영화 속에서 죽었던 악당들이 재등장하자 오열했다며 감성 폭발하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졌다고 설명하며 MC 유세윤과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면서 ‘오열짤’ 덕분에 탄생한 정수기 ‘쌈수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안구 흠뻑쇼 열린 쌈디’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쌈디는 매 순간 감성이 폭발한다고 밝히며 영화를 보던 중 죽었던 악당들이 재등장하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안영미가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쌈디는 “너무 반가웠다 옛날부터 팬이었다”며 격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쌈디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다가 가장 많이 울었다며 “눈물을 너무 많이 흘린 나머지 ‘오열짤’이 탄생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쌈디의 ‘오열짤’이 공개되자, MC와 게스트들이 놀란 반응을 보였다. ‘오열짤’을 지켜본 MC 유세윤은 “흠뻑쇼를 해야겠다”고 한마디 해 웃음을 안겼다. MC 김구라는 옛날부터 많이 울었냐고 질문하자, 쌈디는 “옛날에도 조금씩 울었는데, 요즘에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2, 30대에는 젊으니까 울지 않으려고 했다. 이제는 힘든 일들을 겪어서 자연스럽게 울게 됐다”고 덧붙이며 유세윤의 ‘라스’ 오열 장면을 급소환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나도 비슷한 나이대에 울었다”며 맞장구치며 크게 공감했다. 이날 쌈디는 수도꼭지처럼 눈물을 펑펑 흘렸던 ‘오열짤’ 때문에 기괴한 발명품이 탄생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한 유튜버가 3D 프린터로 만들었다며 “눈코입에서 눈물이 나오는 정수기로 재탄생했다”며 발명품 ‘쌈수기’를 소개했다. ‘쌈수기’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이 화들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쌈디처럼 감성이 폭발하는 ‘쌈수기’가 어떤 모습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했다 쌈디의 ‘오열짤’ 때문에 탄생한 발명품 ‘쌈수기’의 실체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발라드 활동의 시작은 ‘라디오스타’였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시작된 ‘발라더 정기석’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출연하는 ‘난 가끔 갬성을 흘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해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정상동기 멤버로 합류, 감성 발라더 정기석으로 대중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은 “발라드 활동은 ‘라디오스타’가 처음이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지난 출연 당시 선보였던 발라드 무대를 소환한다. 그는 주변에서 발라드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전한 뒤, ‘발라더 정기석’으로 활동 여부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같은 소속사 후배인 래퍼 쿠기가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다. 매력적인 감성 랩의 소유자 쿠기는 ‘SHOW ME THE MONEY 777’에 출전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다른 힙합 오디션 참가자들의 피처링을 단골로 맡으며 결승 진출 치트키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라스’ 출연을 앞두고 고민이 있었다고 고백한 쿠기는 사이먼 도미닉이 해결책을 알려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사이먼 도미닉이 꺼낸 묘수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쿠기는 AOMG에 입사한 후 한동안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가 ‘라스’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작곡 루틴을 공개하자, 4MC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사이먼 도미닉은 “요즘 막내 쿠기에게 푹 빠져 있다”며 금쪽같은 후배를 챙기는 대선배 면모를 드러낸다. 녹화 내내 두 사람의 끈끈한 브로맨스 케미가 빛났다는 후문이다. 사이먼 도미닉이 들려주는 ‘발라더 정기석’의 풀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