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오늘 ‘더 시즌즈’ 출연…올라운더 면모 입증 예고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다. 고경표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지난 6월 ‘더 시즌즈’ 무대에서 린의 ‘…사랑했잖아…’를 선보인 고경표는 자신만의 짙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라이브 클립 영상은 조회수 약 942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사랑했잖아…’ 정식 음원을 발매한 고경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당시의 벅찬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고경표는 지난 8일 백암아트홀에서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를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약 8년 만에 팬들을 만난 고경표는 팬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로 공연을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올해 드라마부터 예능, 각종 광고와 음원 발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고경표. ‘더 시즌즈’를 통해 따뜻한 연말 선물을 예고한 고경표가 선보일 무대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하는 ‘더 시즌즈’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웹예능 ‘별수저’ 캡처,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남유정이 신규 웹예능 단독 MC로 발탁됐다. 남유정이 진행을 맡은 ‘별수저’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이 기획, 제작하는 신규 웹예능으로 전 세계가 인정한 국내외 고급 레스토랑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남유정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을 찾아 먹방을 펼쳤다. 첫 회부터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남유정은 코스 음식을 즐기는 내내 신선하고 솔직한 리뷰로 먹방을 즐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유정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별수저’ 기획안을 보자마자 지금까지 해왔던 콘텐츠 중 가장 해보고 싶었고 저와 잘 맞는 콘텐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평소에 예약하기도 힘든 미슐랭 레스토랑들을 다니면서 직접 리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를 설레게 만들었다”고 ‘별수저’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하면서는 눈과 입, 그리고 마음까지 모두 즐거웠고 최대한 솔직하게 리뷰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 어떤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될지 기대되고 보시는 분들이 맛과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리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유정은 KBS2 ‘빼고파’, 동아TV ‘블루문미’, HQ+ ‘I.리뷰.U’, ENA ‘하입보이스카웃’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증명한 바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유정이 웹예능 ‘별수저’에서 선보일 색다른 매력과 활약상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남유정이 출연하는 웹예능 ‘별수저’는 목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계에 도전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7일부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오는 10월 15일 1박 2일간 서울을 달리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의 참가자를 6월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특별시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서울100K’는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함께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둘레길, 도심을 가로지르는 빌딩 숲과 한강까지 서울의 자연·역사·문화 명소를 한 번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울트라트레일러닝 코스를 지닌 상징적인 대회이다. 특히 이번 ‘서울100K’ 코스는 5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뒤편 산책로 코스가 포함된 백악정~곡장~북악산 팔각정 구간을 추가 시켜 서울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서울100K’의 정식 대회 코스인 100k와 50k는 국내·외 트레일러닝 전문선수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는 레이스로 진행된다. 100k는 서울의 대표 명산~한강~도심을 연결하는 코스로 전문선수 200명이 참가하며 50k는 서울의 하늘길과 성곽길을 연결하는 코스로 전문선수 및 동호인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00k 20만원, 50k 12만원 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0k와 50k 코스는 장시간 험준한 산악지형을 오르내리며 달려야 하는 만큼 사전 신청 단계부터 철저한 검증과 안내 과정을 거쳐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100K’의 50k와 100k 완주자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 공정하고 안전한 트레일러닝 대회를 만들고 이를 국제적으로 부흥시키기 위해 설립된 국제단체로 세계 트레일러닝 대회의 코스를 평가하고 부여하고 있음.’에서 부여하는 공식 포인트 3점과 5점을 각각 획득하게 된다. 이 포인트를 활용해 향후 세계 최대 국제트레일러닝 대회인 ‘몽블랑 트레일러닝 대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서울시와 대한산악연맹은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달리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과 산악 구조대, 최상의 의료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100K’의 성공적인 개최와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100K’ ‘라이처 런’ 사전 이벤트가 9월 1일~12일 진행된다. 전문가나 동호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트레일러닝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플리케이션 지도 맵으로 제공되는 ‘서울100K’ 코스를 일반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자율적으로 달리며 ‘서울100K’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서울100K’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100K’는 서울의 자연과 도시, 역사, 문화 명소를 모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코스를 지닌 매력적인 트레일러닝 대회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참가자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면서 “앞으로 ‘서울100K’ 만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여 세계적인 명문 트레일러닝 대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6월,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인기 작가와 함께하는 ‘풀밭위의 문학산책’ 즐겨요 [금요저널]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해 서울 시민의 큰 사랑을받고 있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인기 문학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6월프로그램 ‘풀밭위의 문학산책’을 마련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국내 최초의 ‘야외 열린 도서관’으로 탁 트인 서울광장을 서울도서관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과 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현재까지 총 11회 행사에 3만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며 서울 시민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급부상했다. ‘풀밭위의 문학산책’은 인기 작가들이 참여해 자신의 문학세계와 작품이야기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북 토크 프로그램이다. 2017년 출간 이후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 소설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 ‘7년의 밤’정유정 작가 등이 참여한다. ‘풀밭위의 문학산책’은 금요일 12시, 토요일 11시에 서울광장 동측에서 펼쳐진다. - 6월 1주 : 6월 3일 금요일에는 SF소설‘나인’을 주제로 작가 천선란과 작가이자 작곡가, 유튜버인 김겨울이 함께하고 6월 4일 토요일에는 ‘7년의 밤’정유정 작가와 오은 시인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 6월 2주 : 6월 10일 금요일에는 물리학자이자 작가인‘떨림과 울림’ 김상욱 작가와 한국일보 문학기자 한소범이 함께하며 6월 11일 토요일에는 ‘대도시의 사랑법’박상영 작가와 한소범 기자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6월 3주 : 6월 17일 금요일에는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와 문학평론가 양경언이 참여하고 6월 18일 토요일에는 뇌과학자이자 작가인 장동선과 문학평론가 박혜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 6월 4주 : 행사 마지막 주인 6월 24일 금요일에는 20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슬아 작가와 강윤정 편집자가 함께하고 6월 25일 에는 역사학자이자 작가, 방송인인‘꿈꾸는 한국사’심용환의 북토크로 6월 한 달간 진행된 ‘풀밭위의 문학산책’의 대미를 장식한다. ‘풀밭위의 문학산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참여 접수를 하면 된다. 이외에도 우리동네 지역책방이 각 책방의 특색을 살린 책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움직이는 책방’도 시작을 알린다. ‘움직이는 책방’은 각 지역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는 지역책방 중 문화 예술 특화서점의 공모를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4일 토요일 1시에는 중랑구의 지역서점 ‘바람길’이 마련한 여행 북토크쇼가 진행되고 6월 10일 금요일 11시에는 용산구의 지역서점 ‘별책부록’이 마련한 독립출판작가 최유수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6월 18일 토요일 11시에는 강동구의 지역서점 ‘순정책방’에서 진행하는 세계 동물지도 그리기 체험이, 6월 24일 금요일 11시에는 마포구의 지역 서점 ‘조은이책’에서 마련한 여름시 낭송 및 필사 프로그램 여름 시선 이 운영된다.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서점이 큐레이션한 도서 전시가 진행되며 ‘움직이는 책방’ 리플릿에 서점 스탬프를 찍어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도서를 증정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5월 한 달간 전시되었던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이달의 작가’ 전시가종료되고 6월에는 정세랑 작가의 도서 전시가 새롭게 열린다. ‘이달의 작가’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 부스에 마련된 작가 추천 코너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작가를 선정한다. 6월의 작가로 선정된 정세랑 작가는 2010년에 등단한 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드라마화 되기도 한 ‘보건교사 안은영’,‘피프티 피플’ 등의 작품이 있다. 클래식, 마술, 전통,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로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흥겨움을 더하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의 공연도 6월내내 계속된다. 금요일 2시~3시 2회, 토요일 1시~3시 3회 공연이 진행되며 날짜별 출연진과 상세 프로그램은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5월 6일부터 진행된 ‘서울시 신진미술인 작품전시’도 6월 내내 계속해서 이어진다. 매주 전시되는 작품과 작가노트는 서울시 문화본부 블로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6월 중순부터 ‘책 읽는 서울광장’을 배경으로 조각작품 전시가 새롭게 진행되어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책 읽는 서울광장’이 서울 시민의 문화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날씨가 무더워지기 전에 서울광장을 찾으셔서 작가와 함께하는 ‘풀밭위의 문학산책’에 참여하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시, 환경의 날 기념 시민·기업과 함께 다양한 행사 열어 [금요저널] 서울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일주일간 ‘환경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지구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위기대응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줍깅으로 감탄해’ 행사가 진행된다. MZ세대 100여명과 에코 인플루언서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세미씨가 참여하며 SKT, 대상, 락앤락 등 기업이 후원한다. ‘줍깅’이란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플로깅이라는 용어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감탄해’는 탄소를 감량한다는 의미와 탄소를 감량하는 서울시민의 실천에 감탄한다는 중의적 의미이다. 서울시는 대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사전모집을 진행해 MZ세대 100여명과 함께 한강 쓰레기를 청소할 예정이다. 줍깅을 완료하면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시간을 인증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에스케이텔레콤, 대상, 락앤락 등 3개 기업이 후원한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줍깅 참여자들에게 다회용컵에 담은 음료를 제공하며 대상은 현장 시민참여 이벤트를 위해 탄소 배출을 고려한 식물성 간식을 제공한다. 락앤락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해 줍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텀블러를 제공한다. 시는 ‘줍깅으로 감탄해’ 행사에서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회용품 숨은그림찾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다짐’ 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다회용품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분리수거 요령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줍깅으로 감탄해’에 사용되는 행사용품은 재활용해 새로운 상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 사용되는 현수막은 에코백으로 제작해 서울시 환경 캠페인의 경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5일부터 11일까지는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을 중심으로 ‘단 하나의 지구’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캠페인이 진행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구청, 학교 주변 등에서 일회용품 안쓰기, 쓰레기 다이어트, 일주일에 한번 채식하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자치구 및 자치구 산하기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서 기후행동 내용을 홍보한다. 7일에는 서울시교육청 및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서울 환경교육포럼’을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 전문가가 참여해 2017년 ‘서울시 환경학습도시 선언’ 이후의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보고 서울시가 환경교육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1부는 ‘서울시 환경학습도시 선언 이후 성과와 앞으로의 지향’을 주제로 윤재삼 환경시민협력과장,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2부는 배영직 서울성일초등학교 교장, 유미호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위원장, 조미란 서울시영등포구환경교육센터 센터장 등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서울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이외에도 9일 15여개 기업과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제로서울 실천단’을 출범하고 10일에는 제26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자치구 캠페인,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가 환경의 날 주간에 걸쳐서 진행된다.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줍깅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강공원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객 증가로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환경의 날을 맞이해 한강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의미있는 줍깅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서울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대응 실천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