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 구미 상모중학교(교장 이규찬) 3학년 서채원 학생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2022. 8. 20~24) 공인품새부문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코로나 19의 재유행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일 7시간 이상씩 연습하며 갈고닦은 기량을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무대에서 제대로 뽐낸 것이다. [상모중] 제6회 아시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 사진1 □ 서채원 학생은 본선에서 태극 7장과 고려를, 결선에서 태극 8장과 금강을 선보였다. 특히 고려의 거듭옆차기 동작은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힘껏 뻗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가볍게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본선을 1위로 통과하면서 결선에서 가장 유리한 순서인 마지막 순서를 부여받았다. [상모중] 제6회 아시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 사진2 결선에서 선보인 태극 8장과 금강은 완벽에 가까운 동작들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서채원 학생은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체육관에서 하루 종일 연습했다.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이런 결과를 얻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지금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다시 펼쳐지는 무대였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서채원 학생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서채원 학생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배우 류준열, 오는 9월 25일 3년만에 대면 팬미팅 ‘JUNYEOL’s HOME’ 개최 확정”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이 3년만에 팬들을 만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한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팬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JUNYEOL’s HOME’은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한편 반가운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류준열의 생일을 나타내는 숫자 초 9/25가 꽂혀진 케이크를 앞에 둔 채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은 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류준열은 올 여름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무륵'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는 물론 경쾌함이 살아있는 도술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며 호평을 받은 가운데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열일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의 팬미팅 ‘JUNYEOL’s HOME’의 티켓은 오는 31 오후 2시 멜론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티빙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한지은을 향한 직진 짝사랑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넥스트씬)에서 주식 트라우마를 지닌 전직 프랍 트레이더 ‘최선우’로 출연중인 홍종현이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자극했다. 다소 서툴지만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불러 일으키는 모습으로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지난 26일 공개된 5, 6회에서 최선우는 유미서가 전 남자친구에게서 온 연락에 자리에서 일어나자 순간적으로 그의 손목을 낚아챘지만 이내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듯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이야기하며 상황을 무마했다. 이어 선우는 편의점 손님이 번호를 묻자 미서의 눈치를 보기도 하고 미서에게 핫팩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주식 모임에서 미서와 같은 플라잉엔터 투자 팀을 선택한 선우는 소속 가수인 “나태주의 팬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 나태주의 이력을 줄줄이 외우거나 나태주 등신대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의 행동으로 미서를 좋아한다는 행자의 의심을 불식시켰다. 하지만 극 말미 선우의 주머니에서 나태주의 정보를 줄줄이 암기한 쪽지가 등장하는 반전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홍종현은 극 중 한지은의 주식 공부나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귀여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술에 취해 밤을 같이 보냈다고 오해하는 한지은을 귀엽게 바라보며 미소 짓는 홍종현의 연기는 별다른 고백의 말없이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한편 홍종현의 활약으로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수컴퍼니 [금요저널] 9월 23일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가 오늘 2차 티켓오픈을 맞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러브레터' 개인 포스터에는 자유분방한 화가 멜리사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엘리트 상원의원 앤디의 감성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하희라, 임호, 조선명, 유성재, 신의정, 이승헌은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6인 6색의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각 포스터에는 해당 배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대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가끔 네가 날 잡아주지 않았다면 / 난 정말 미쳐 날뛰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를 꼽은 하희라는 자유롭고 환한 웃음으로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멜리사를 표현했다. 하희라와 호흡을 맞추는 임호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 널 다시 보고 싶어 / 그럴 수 있다면’이라는 로맨틱한 대사와 함께 차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범생 앤디를 그려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넌 내가 잃지 않고 남겨 둔, 나의 모든 거야’를 ‘최애 대사’로 꼽은 조선명은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로 멜리사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드러냈고 실제 부부이기도 한 상대역 유성재는 ‘저는 그녀가 오즈의 길 잃은 공주처럼 / 2학년 교실로 들어온 그 순간부터 / 그녀를 사랑했다’를 꼽으면서 멜리사에게 첫 눈에 반한 ‘멜리사 바라기’ 앤디를 표현했다. ‘러브레터’의 막내 페어로 활약할 예정인 신의정은 ‘내 거친 사랑을 담아’라는 편지의 끝맺음 말을 뽑아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발랄한 에너지의 멜리사를 기대케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승헌은 ‘나의 발렌타인이 되어줄래’라는 대사와 함께 다정하고 훈훈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건네 이들이 만들어갈 한 편의 이야기에 기대감과 설렘을 유발한다. 연극 ‘러브레터'는 50여년간 편지를 주고받은 멜리사와 앤디의 이야기로 하희라-임호, 조선명-유성재, 신의정-이승헌으로 구성된 세대별 페어를 통해 각기 다른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다.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위성신은 세 팀의 세대별 페어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개성과 매력을 예고했다. 그는 하희라, 임호 페어에 대해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여유과 안정감을 갖고 있다.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기본에 충실한 배우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몰입도 높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조선명, 유성재 페어에 대해서 위성신 연출은 “실제로 부부이고 두 사람의 케미가 좋을 거라고 믿었는데 예상대로 굉장히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40대를 대표하는 커플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막내 페어 신의정, 이승헌 배우에 대해서는 “2·30대 커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특유의 발랄한 부분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연습하면서 앞으로 더 무궁무진하게 표현될 부분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러브레터’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젊은 연인이 함께 볼만한 사랑에 대한 공연은 많은데 비해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느꼈다”고 전하며 “어느 세대가 보아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큰 장점이며 팬데믹으로 인해 물리적 단절을 경험했던 우리에게 50여년간 편지를 통한 두 사람의 인생은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새로운 형식의 러브레터는 연인, 가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후회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세대 불문 공감 연극 '러브레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29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추가 캐스팅 일정과 함께 2차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파트1이 지난 28일 파격적인 엔딩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목숨을 잃은 장욱의 부활로 엔딩을 맞은 파트1. 시청자들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환혼: 빛과 그림자’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극중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으로 등장해 대호국의 운명을 책임지는 술사로 거듭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열연을 펼친 이재욱은 마지막까지 극을 완벽하게 이끌어 나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완벽 소화해 내는 대체 불가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환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재욱. 특히 이재욱은 ‘환혼’ 앓이를 낳은 인생 캐릭터 장욱을 탄생시키며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N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스타 팔로워 립제이가 고양이 인간 ‘메모리’와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골반을 제대로 꺾어 요염함과 섹시함을 발산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제대로 과몰입한 스타 팔로워들의 데칼코마니 같은 리액션이 담긴 스틸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최고의 퍼포먼스 장인 립제이는 ‘아바타싱어’의 무대에 제대로 과몰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아바타싱어’의 고양이 인간 ‘메모리’와 깜짝 퍼포먼스 대결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아바타싱어’들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무대 미리보기 스틸도 공개됐다. 물과 불로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란&로기’, 무대의 중력을 지배하는 ‘이안’, 손짓 한 번으로 환상적인 가드닝 퍼포먼스를 보여줄 김순수까지. '아바타싱어'에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입증해 보인다. 또한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선보이는 스타 팔로워들의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손을 펴 물과 불을 뿜어내는 ‘란&로기’의 모습을 따라하는가 하면 노래의 분위기에 맞춰 순식간에 변하는 무대에 저절로 손짓이 향하는 등 저절로 아바타싱어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아바타싱어’ 제작진 측은 “아바타싱어들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듯 가상과 현실이 하나가 되는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밤 11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도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김나영이 장윤정, 인교진과 함께 ‘K-엄마 아빠’ 대표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 육아 반상회에 참여한다. 김나영이 참석한 육아 반상회는 첫 모임부터 핫한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이다. 첫 방송 공개를 앞두고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진은 26일 김나영이 참여한 육아 반상회 현장을 공개했다. 두 아들의 엄마 김나영은 “굉장히 핫한 반상회가 있다더라”고 말문을 연 뒤 “내가 글로벌한 느낌이 있다”며 ‘글로벌 엄마’를 자처하는 등 첫 등장부터 하이 텐션을 뽐낸다. 이어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와 의외의 연결고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일럿 이후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새롭게 찾아온 뉴페이스 아빠들도 등장한다. 영어 방송계 스타강사인 영국 아빠 피터는 영화 ‘킹스맨’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발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피터는 겸손하게 고개를 가로젓는다. 그는 “’해리포터’ 분위기의 중, 고등학교를 다녔다. 국립학교 중 톱이다”고 설명한다. 또 킹스칼리지 런던을 졸업한 피터가 “노벨 수상자가 많다”고 모교를 소개하자, MC 장윤정은 “자랑을 담백하게 잘한다”고 반응한다. 가장 멀리서 물 건너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는 “남원에서 10년 넘게 살았다”며 ‘남원 아저씨’로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라일라를 자랑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파일럿 당시 화제를 모았던 ‘BBC 인터뷰 생방송 사고’ 주인공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예나 부녀가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참석하는 대신 깜짝 영상 편지를 전한다. 이들이 메시지를 보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첫 모임부터 다양한 국가의 육아 팁과 문화, 고민거리 등이 쏟아지면서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되자, 김나영은 “외국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밝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진은 “새 MC 김나영과 뉴페이스 아빠들이 참석한 글로벌 육아 반상회는 녹화 내내 육아에 대한 다양한 팁과 문화 등 이야기들이 쏟아져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 육아 때문에 고민이 많은 시청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글로벌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28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복싱 2년 경력을 자랑하며 '굶주린 복서'의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그러나 1일 차 복서 코드 쿤스트 앞에서 굴욕의 녹다운 1초 전이 모습도 함께 포착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도 메이트' 김광규와 코드 쿤스트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송도 한 바퀴’가 공개된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동네의 복싱장에 회원 등록을 하러 가는 김광규를 따라 복싱의 세계에 입문한다. 김광규는 복싱이 처음인 코드 쿤스트 앞에서 복싱 경력자로서 “아무래도 제가 권투를 2년 했기 때문에 기본 스텝은 살아있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에 찬 그는 급기야 1일 차 복서인 코드 쿤스트에게 대련까지 제안한다고. 코드 쿤스트는 링 위에서 눈빛이 돌변한 김광규에 대해 “정말 굶주린 복서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반면, 김광규는 “코쿤은 어디 가면 삥 당하는 얼굴이지 않나. 살살 봐주면서 하겠다”고 코드 쿤스트를 얕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스파링이 시작되자 김광규의 계획은 완벽하게 빗나간다고. 2년 경력 복서 김광규의 자존심을 건드린 코드 쿤스트의 복싱 실력은 어땠을 지 기대를 모은다. 김광규와 코드 쿤스트는 송도의 맛집부터 핫한 카페, 송도의 센트럴파크를 찾아 핫 트렌드 문보트까지 함께 타며 ‘송도 한 바퀴’를 즐긴다. 김광규는 손목을 꺾는 열정의 ‘v’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곳곳의 포토 스팟도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사진 작가가 된 코드 쿤스트의 흐믓한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문보트에 나란히 앉은 김광규와 코드 쿤스트는 마치 친구가 된 듯 서로의 고민거리를 스스럼없이 털어 놓으면 ‘송도러’들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김광규와 코드 쿤스트의 ‘송도 한 바퀴’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바타싱어’ [금요저널] 오늘 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MC 장성규가 첫 회부터 “나 정신 나갈 것 같아요”며 절규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의 첫 무대의 주제는 바로 ‘로그인’. 최정상급 가수들이 아바타에 로그인한 채 공개되는 첫 무대라 시청자들이 관심이 뜨겁다. 오늘 1회 방송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통통 튀는 무대를 선보일 물불 안 가리는 쌍둥이 보컬 ’란&로기‘, 감미로운 발라드에 강렬한 비주얼을 겸한 반전 무대를 선사할 ’김순수‘, 걸그룹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는 파워 보컬 ’메모리‘,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록 스피릿 ’이안‘의 무대가 공개된다. 100인의 팔로워들은 이들의 무대가 시작되자 처음 보는 광경에 신기해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축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와 실감 나는 ‘아바타싱어’들의 움직임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눈물 나려고 한다”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타 팔로워 백지영은 “공연을 100회 이상 해 본 가수다”며 무대와 음악의 완성도에 극찬을 보냈다. 그러나 MC 장성규는 “나 정신 나갈 것 같아요”고 절규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밤 11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도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드림캐쳐, ‘하트 드림 어워즈’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수상 “좋은 음악-무대로 보답할 것”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드림캐쳐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드림캐쳐는 4월 발매한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의 타이틀 ‘MAISON’으로 ‘K 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크로마키를 배경 삼아 소품 하나 없이 CG 및 멤버들의 연기가 더해져 완성됐다. 현재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인 환경보호와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드림캐쳐의 경고성 어린 메시지를 담은 ‘MAISON’인 만큼, 뮤직비디오 또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미래 도시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7인 7색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드림캐쳐와 한편의 SF 영화 같은 연출은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기 충분했고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라는 쾌거도 이뤘다. 수상에 이어 드림캐쳐는 ‘MAISON’으로 무대를 꾸몄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기본,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의 밤을 수놓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드림캐쳐의 수식어를 증명해내며 객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데 성공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K 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상은 우리 인썸니아와 저희 곁에서 항상 도와주시는 스태프 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팬 분들과 같이 행복할 수 있어 기쁘고 항상 즐기면서 열심히 무대하는 드림캐쳐가 되겠다 더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보답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 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수상으로 기분 좋은 성과를 낸 드림캐쳐는 앞서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 총 9개 지역에서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개최, 넘치는 성원 속 추가 공연까지 진행하며 2년 만에 진행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