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허광한, ‘상친자·한바오’ 4천 여명과 함께 한 팬미팅 성료 ”선물 같은 시간” [금요저널] 배우 허광한이 첫 단독 팬미팅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를 성료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허광한은 지난 9월 3, 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통해 약 4천여명의 팬들을 직접 만났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은 그와의 만남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되어 전 세계의 한바오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첫 번째 정규앨범 ‘Greg Han’의 수록곡 ‘Soufflé’로 공연의 포문을 연 허광한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밝은 미소와 인사로 화답했다. 감미롭고 로맨틱한 라이브 무대를 마친 뒤 그는 “안녕하세요, 허광한이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곧바로 “한국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생겼어, 예뻐요, 수고하셨습니다” 등 능숙한 한국어로 친근함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MC 이수지의 센스 넘치는 진행과 함께 기본적인 신상 정보부터 MBTI와 필모그래피 등 허광한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처음 쓰는 프로필’과 유아~성인에 이르기까지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을 최초 공개한 후 토크를 나누는 ‘타임슬립 토크’ 코너가 진행됐다. 허광한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인간 허광한’에 대한 진솔한 모습을 보이고자 했던 바, 이에 걸맞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이 ‘Present’인 만큼 팬들에게 ‘아낌없이 주겠다’는 허광한의 다짐을 방증하듯 다채로운 코너들이 마련됐다. 직접 고른 작품 속 명장면을 소개하는 ‘광한’s Pick’, 폴라로이드·싸인 브로마이드 추첨을 걸고 게임을 진행하는 ‘체대 오빠 허광한·동네오빠 허광한’, 관객이 직접 적은 포스트잇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To. 광한’ 등으로 120분을 꽉 채웠다. 허광한은 팬미팅이 진행되는 내내 MC 이수지와 통역가를 비롯 객석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사용되는 한국어 단어와 문장을 기억해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광한’s Pick’ 명장면 중 1위를 차지한 드라마 ‘상견니’ 속 리쯔웨이의 고백 장면을 “황위쉬안, 좋아해요”고 한국어로 재연해 팬들의 함성을 유발하기도 했다. 언어가 완벽히 통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한바오’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려는 허광한의 깊은 팬사랑이 느껴졌다. 코너 사이사이에는 허광한이 직접 준비한 VCR이 재생됐다. 새로 생긴 취미라는 ‘캠핑’과 소개하고픈 여행지에 함께 다녀온 듯한 콘셉트로 촬영된 VCR은 허광한 특유의 진솔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자연 그대로를 담아내어 큰 박수를 받았다. ‘상친자’와 허광한을 위한 특별 영상도 준비됐다. 드라마 ‘상견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육린’, ‘시백우’, ‘가가연’이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허광한을 위해 축하 영상을 보내온 것. 평소 ‘찐친’이라는 이들은 “ 편안한 마음으로 그를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다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국 콘텐츠를 즐겨 시청한다는 허광한은 마지막으로 드라마 ‘도깨비’의 대표 OST인 ‘Beautiful’을 전곡 한국어로 가창해 마지막까지 감동을 선사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을 마치며 그는 “마칠 시간이 됐다는 게 너무 아쉽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게 행복하기도 하다”며 복잡 미묘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모국어가 다른 분들이 그리듯이 편지로 적어 보내주시기도 한다 모든 글과 편지를 잘 받아서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 이곳에 머무는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뭉클함과 감사함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시작으로 영화 ‘여름날 우리’ 등을 통해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중화권 스타다. ‘상견니’ 방영 당시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상친자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배우-가수-모델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화면 [금요저널] ‘물 건너온 아빠들’ 남아공 아빠 앤디가 아프리카식 자연주의 육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첫째 딸 하늘이가 동생이 생긴 후 서운하진 않을지 걱정이라며 고민을 꺼내 시청자 육아 반상 회원들을 폭풍 공감하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자연주의 육아’ 남아공 아빠 앤디와 두 아이 아빠가 된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육아 고민이 그려졌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물 건너온 아빠들’ 2회는 3.3% 시청률로 지난주 첫 회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가 잔디 작업을 끝낸 뒤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으로 4.3%를 기록했다. 두 번째 육아 반상회를 시작하며 장윤정은 “첫 방송이 나가고 ‘맥주 한잔하면서 보기 딱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의견을 장윤정씨가 보내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주 영어 교육을 둘러싼 고민을 털어놨던 영국 아빠 피터는 “아빠들 모임을 해서 좋다”며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흡족해했다. 먼저 남아공 아빠 앤디의 고민을 들어봤다. 그는 “내가 아프리카 사람이라, 딸 라일라를 아프리카식으로 키우고 싶다 자연에 풀어놓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앤디와 라일라는 집 근처 산책을 나섰다. 엄마는 “맨발로 노는 건 안 돼”고 당부했지만, 아빠 앤디는 라일라가 자연스럽게 자연을 학습하도록 도왔다. 앤디 부녀는 풀을 입으로 불고 근처 가족의 밭에서 토마토와 옥수수를 따 생으로 먹었다. 흙을 만지며 놀던 라일라는 급기야 흙을 먹었지만, 앤디는 “아이는 이렇게 배우는 것”이라며 자연주의 육아를 보여줬다. 앤디와 라일라는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갔고 앤디의 아내는 “한국 아이가 나가서 왜 아프리카 아이가 돌아오느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아침 식사 시간, 장난꾸러기 딸 라일라는 먹던 방울토마토를 창밖으로 떨어뜨렸다. 앤디는 ‘아이라서 괜찮다’는 입장이었고 엄마는 ‘던지지 말아야 하는 걸 가르쳐야 한다’며 훈육법 차이를 보였다. 이때 MC 인교진은 앤디처럼 아이 훈육법을 두고 아내와 생각 차이를 경험했다며 “아내 소이현이 '나도 오빠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더라. 바로 사과하고 앞으로 엄마가 혼낼 때는 모른 척하고 있기로 약속했다”고 귀띔했다. 결국 아내는 앤디에게 아이 눈에 보이지 않게 방에 머물러 줄 것을 부탁했고 안방으로 쫓겨난 앤디는 침대에 앉아 울부짖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절부절못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앤디의 아내는 라일라에게 잘못한 걸 차근차근 일러준 뒤 어지른 현장을 직접 정리하게 하고 아빠를 불렀다. 결국 부부는 서로의 훈육법 차이를 두고 “중간만 하자”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MC 김나영은 "아내분이 침착하다 오은영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앤디는 매장을 준비 중인 현장에 라일라를 데려갔다. 아빠가 부지런히 잔디를 심는 사이, 라일라 역시 흙 위를 자연스럽게 뛰어놀았다. 아빠들은 자연 친화 육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영국 아빠 피터는 “다양한 나라에 숲학교가 있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5도 2촌'이라는 게 있다. 5일은 도시에서 자라고 이틀은 자연에서 뛰어노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로 고민을 가져온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첫째 딸 하늘이가 동생이 생긴 후 어떨지 속마음이 궁금하다”고 말해 글로벌 반상 회원들의 공감을 샀다. 쟈오리징은 11살 딸 하늘과 태어난 지 막 100일이 지난 둘째 현우를 돌보는 일상을 보여줬다. 쟈오리징은 자상하게 하늘이를 깨운 뒤 아침을 준비했다. 하늘이는 아빠가 분주하자, 동생에게 동요를 불러주는 등 아빠 못지않은 육아 스킬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쟈오리징은 하늘이에게 “동생이 생겨 서운하느냐”고 물었지만, 하늘이는 속마음을 감췄다. 그러나 아빠가 현우를 보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장윤정은 “나도 모르게 표현이 은근슬쩍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쟈오리징과 하늘이는 오랜만에 단둘이 배드민턴과 줄넘기를 대결하며 실컷 웃었다. 쟈오리징은 딸과 나란히 앉아 “아빠가 현우를 신경 쓰느라 하늘이를 신경 못 썼는데 서운했어?”고 묻곤 “아빠가 미안해 최대한 하늘이 힘들지 않게 할게”며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모든 부모가 둘째가 생겼을 때, 첫째의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져야 할지 고민할 터. 아빠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꺼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피터는 “둘째가 딸이라 많은 사람들이 더 예뻐했다. 딸이 칭찬을 받으면 아들을 칭찬했다”며 “둘째를 병원에서 데려올 때 ‘엘리가 지오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손에 사탕을 쥐어줬다. 지오가 아직까지 얘기한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첫째에게 “’오빠라서 잘해야지’라는 얘기는 절대 안하기로 했다"고 거들었다. 김나영은 “첫째 신우에게 육아 상담을 종종 하는 편이다 둘째가 울면 ‘신우야 저러면 어떻게 해줘야 해 엄마가?’라고 물어보면 신우가 또 얘기를 해준다 '기다려 달라고' 하거나 '안아주면 돼'라고 한다”고 말해 아빠들을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에게 길을 가다 별을 땄는데 그게 연우가 됐다는 얘기를 해준 적 있다 그랬더니 하영이랑 엄청 싸운 날 '엄마는 하영이라는 별을 왜 땄느냐'며 울더라.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류준열, 오는 9월 25일 ‘JUNYEOL’s HOME’ 1분만에 오프라인 티켓 매진 기록 온라인 티켓 추가 오픈”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류준열은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팬미팅 ‘JUNYEOL’s HOM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지난 5일 오후 2시 오픈 된 티켓은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개최되는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의 온라인 티켓을 추가오픈 한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 류준열의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개최된 류준열의 네번째 팬미팅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오픈 직후 매진 소식에 이어 온라인 티켓 추가 오픈 소식을 전하며 온, 오프라인 관객들이 모두 팬미팅을 즐길 수 있게 돼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JUNYEOL’s HOME’은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아 더욱이 류준열과의 소중한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의 팬미팅 ‘JUNYEOL’s HOME’의 온라인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 Hellolive를 통해 오픈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티빙, 씨제스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변장의 귀재로 등극했다. 홍종현이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넥스트씬)에서 ‘최선우’로 분해 한지은을 향한 직진 러브라인으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극 중 한지은의 상상 속에서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는 홍종현이 각기 다른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웃음을 전한 것. 지난 2일 공개된 회차에서 최선우는 유미서와 함께 주주총회를 위해 호미 회사에 방문, 재료 수급이 어렵다는 회사의 사정을 듣고는 과거 인맥을 동원해 호미를 만드는 평철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에 미서가 선우가 주인공인 일본 드라마를 상상했고 ‘만능사원 선우짱’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장한 선우는 촌스러운 정장과 샤기컷을 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선우는 일본어와 한국어가 섞인 일명 ‘한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일본 드라마 특유의 감성을 리얼하게 담아내 미서의 상상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어 주식 모임의 회원들은 선우가 과거 주식 영재이자 프랍 트레이더로 일하며 큰돈을 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미서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주인공에 선우를 대입하는 상상을 펼쳤고 선우는 외제차와 퍼 재킷을 걸친 채 레드 카펫을 밟고 등장했다. 화려한 손놀림으로 놀라운 주식 수익률을 올린 선우는 “내가 여의도의 울프”고 외치며 머니건으로 돈을 흩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야성미를 뽐냈다. 이처럼 홍종현은 극 중 상대역인 한지은의 상상에 맞춰 여러 가지 분장을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편의점 알바생부터 과거 젠틀한 프랍 트레이더로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일본 드라마와 헐리우드 영화 주인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홍종현의 열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오늘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가 공개된다.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무엇 하나 이룬 것 없이 불안한 밤들을 지새웠던 ‘나’, 사람들의 위로조차 의구심이 드는 ‘나’의 모습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그려낸 곡이다. 배우 남현우가 직접 작사에 나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내고 가창까지 참여해 더욱 공감 넘치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이 곡은 재즈 힙합 기반의 R&B 장르로 프로듀서 조보비의 감각적인 비트와 남현우의 그루브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조보비는 웹드라마 ‘좋좋소’ 전체를 관통하는 OST 가운데 하나인 ‘PTSD’를 포함해 분위기를 주도한 음악을 작업한 프로듀서이다.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던 남현우는 ‘좋좋소’의 주인공인 신입 사원 ‘조충범’으로 완벽 변신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드높인 바 있다. 하이퍼 리얼리즘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나눈 결과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토대로 사랑받은 만큼 같은 감정을 공유했을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의도다. 두 사람은 이번 곡에 대해 각각 “스스로를 의심하며 불안한 밤을 보낸 적 있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위로의 노래이다”, “피로한 일상을 보내고 난 뒤 집에 돌아와 혼자 술 한잔하며 듣기 좋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남현우·조보비의 음원 제작 작업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은 오늘 정오 블렌딩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같은 날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금요저널] 배우 김강민이 짝사랑의 애달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김강민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나유나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앞서 현정후는 유나가 다쳤을 때 이수재와 함께 있던 것을 알고 남모를 패배감을 느꼈지만, 덤덤한 표정으로 “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구나. 나 앞에 두고 안 좋아한다는 말도 들었어. 그래도 싫어 지지 않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 수정과의 대화에서도 포기가 안된다던 정후는 수재에게 “유나씨는 날 받아주지 않지만 난 포기가 안 돼”고 말해 짠내를 증폭시켰다. 특히 짝사랑으로 힘들어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유나에게 애정 넘치는 눈빛과 말투, 직진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김강민은 극 초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나에게 스며드는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던 그는 깜짝 고백으로 직진 로맨스에 시동을 걸은 것은 물론 달달한 눈빛, 다정한 말투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높였다. 이처럼 김강민은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과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강민의 짝사랑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지훈이 '초파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집에서도 끝나지 않는 야행성 라이프를 공개한다. 또한 과거 보컬 레슨을 받은 김지훈의 ‘노래방 금지곡 릴레이’와 박효신의 ‘좋은 사람’에 도전한 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밤이 깊어도 끝나지 않는 배우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가 공개된다. ‘죽음의 맨몸 운동’을 마치고 귀가한 김지훈은 쉴 겨를도 없이 초파리와의 전쟁을 벌인다. 손에 전기 모기채를 들고 초집중한 눈빛과 민첩한 스킬로 집안을 수색하듯 초파리를 잡는 '파이터' 김지훈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김지훈의 집에 초파리가 들끓게 된 이유와 초파리 박멸을 위한 자취생의 ‘꿀팁’도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지훈은 탄수화물을 최소화한 다이어터의 '단백질 폭탄' 식단 3종을 공개한다. 김지훈 표 '키토 김밥'을 비롯해 닭가슴살, 새우, 두부면 등을 활용한 고단백 '팟타이'와 수박으로 직접 만든 '땡모반'까지, 방구석 태국 여행을 방불케 하는 한상 차림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김지훈이 자신의 노래에 심취한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과거 자신의 숙원 사업으로 노래 실력을 높이기 위한 보컬 레슨까지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 배움러’ 김지훈의 현재 노래 실력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노래방 금지곡 릴레이에 이어 박효신의 '좋은 사람'에 도전한 그의 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어둠에도 지치지 않는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황치열, 김호영 등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시키고 ‘흥 폭발’ 댄스파티를 유발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오늘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상상 속에서 가능한 무대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사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스타 팔로워들의 광란의 댄스 파티가 펼쳐진 현장이 포착됐다. 황치열은 충격을 받은 듯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 또한 김호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마치 콘서트 관객에 빙의한 듯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의 주인공은 날씨 요정 ‘데이’다. 그가 준비한 곡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으로 무대를 꽉 채운 신전과 꽃들이 화려함을 더한다. 요정 ‘데이’는 날개를 이용해 무대 위를 날아다니며 팔로워들을 향해 바람을 일으키고 신비로운 꽃향기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아바타싱어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판타지 같은 퍼포먼스에 이어 바람과 꽃향기까지 생생하게 구현한 ‘4D 무대’에 스타 팔로워 박미선은 “이걸 시청자분들이 못 느끼는 게 아쉽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하게 만들고 4D 무대로 놀라움까지 선사한 ‘데이’의 본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1라운드 미션의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아이유-지드래곤-이적-워너원 등 역대급 선곡 리스트와 소름을 유발하는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도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측은 1라운드 최종 우승자 공개를 앞두고 아바타싱어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들을 공개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주 ‘란&로기’, ‘김순수’, ‘메모리’, ‘이안’에 이은 아바타싱어 6팀의 무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K-POP과 트로트의 하모니를 선보일 장르 불문의 매력돌 3인조 ‘남자친구’는 동방신기의 ‘Hug’를,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도깨비 ‘금은동’은 이적의 ‘Rain’ 무대로 팔로워들의 ‘좋아요’ 사냥에 나선다. 힙도령 ‘클라우디’는 지드래곤의 ‘무제’를 유니크한 편곡과 몽환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리듬 천재 슬라임 ‘라임’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고품격 애드리브를 더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보인다. 감성 로봇 ‘스틸’은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시공간을 초월한 영화 같은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선곡한 음색 요정 ‘데이’는 꽃향기가 나는 4D 효과로 오감 만족 무대를 예고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스타 팔로워들은 “와 소름 돋아”, “목소리 뭐야, 왜 이렇게 섹시해”, “이거 방송 최초 아닙니까?”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광경에 충격과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스며들어 터져 나오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공개된 1라운드 중간 결과, 선미의 ‘가시나’를 강렬한 록 스타일로 소화한 ‘이안’이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우승자 가리기 위한 엎치락뒤치락하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아바타싱어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바타싱어’ 제작진은 “오늘 방송을 통해 1라운드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며 “지난주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아바타싱어들의 새로운 무대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밤 11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도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물 건너온 아빠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맨발로 걷기부터 흙을 만지며 놀다 급기야 먹기까지 하는 모습에 글로벌 육아 반상회 회장님 장윤정이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이다. 2회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남아공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라이프를 들여다본다. 앤디는 “라일라를 아프리카에서처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며 키우고 싶다”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생후 24개월 된 앤디의 딸 라일라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빠에게 다가가 “알러뷰”고 사랑 고백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어 앤디와 라일라 부녀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둘러싼 동네 아침 산책에 나선다.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은 산책하는 도중 맨발로 걸어 다니고 두 손으로 흙을 만지면서 노는 앤디 부녀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란다. 이에 장윤정이 “아내한테 혼날 것 같은데요"라며 걱정했을 정도라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와 한국의 문화는 큰 차이가 있을 터. 라일라를 자연 친화적으로 자유롭게 키우려는 앤디를 곁에서 지켜본 한국인 아내의 반응은 어떨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앤디의 육아 고민과 함께 ‘자연주의 육아법’을 향한 글로벌 아빠들의 솔직한 토크가 펼쳐진다. “앤디를 따라 하고 싶다”며 부러워하는 아빠, “적당한 게 좋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아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육아 동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