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MC 장성규가 카리스마 넘치는 ‘MC 뀨’에서 큐티한 ‘깜찍 뀨’로 재탄생했다. 아바타싱어 10팀의 반전 ‘큐티’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이미지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바타싱어들의 반전 매력을 십분 살린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 ‘8등신 비주얼’을 뽐내던 아바타싱어들이 귀여움을 장착하고 2등신 캐릭터로 재탄생한 것. 여기에는 MC 장성규와 아바타 ‘MC 뀨’가 반반 섞인 ‘깜찍 뀨’의 모습도 담겨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메모리’의 매력적인 오드아이와 고양이 귀, ‘데이’의 신비로운 요정 날개, ‘스틸’의 트렌디한 염색 머리 등 각 아바타 고유의 개성을 담은 2등신 캐릭터는 보는 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아바타 캐릭터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이미지도 공개했다. 다음 주 시작될 서바이벌 경쟁을 앞두고 함께 송편을 먹고 윷놀이를 즐기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아바타싱어’의 제작사 루트엠엔씨 측은 “아바타싱어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 캐릭터를 제작했다”며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콘텐츠도 준비 중으로 방송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해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추석 연휴 후 오는 16일에 3회가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생애 첫 캠핑으로 '나혼산 유니버스'를 완성한다. 무지개 회원들의 세계관이 혼재된 전현무의 첫 캠핑이 성공적인 첫 단추를 끼웠을지 궁금한 가운데, 전현무가 트랜스포머 캠핑카인 '무카'를 처음으로 개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캠핑에 나서는 '캠핑 초보'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애 첫 캠핑을 준비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집 거실을 점령한 수많은 캠핑 장비들에 이목을 집중된다. 캠핑 장비들은 '트민남’의 마음을 저격한 ‘송민호 콘셉트’의 밀리터리 캠핑 아이템들이다. 전현무는 “ 제 삶의 스승이다”며 “옷은 코드 쿤스트이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송민호”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전현무는 첫 캠핑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세계관이 담긴 아이템을 대거 소환하며 '나혼산 유니버스'를 완성한다. '삶의 스승'인 송민호를 떠올리게 하는 캠핑 장비를 비롯해 이주승의 무전기, 코드 쿤스트의 천체 망원경, 기안84 소주를 총집한 시킨 것. 이삿짐을 방불케 하는 전현무의 캠핑 장비 스케일에 과연 무사히 캠핑을 즐길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전현무가 3년 동안 고민한 반전의 리무진 캠핑카도 최초로 공개된다. 전현무는 외형은 학원 승합차 같지만 내부는 최첨단 캠핑카로 완벽하게 꾸며진 캠핑카로 일명 ‘트랜스포머 무카’라고 소개해 어떤 기능을 갖고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나혼산유니버스’로 꾸려진 전현무의 생애 첫 캠핑과 ‘트랜스포머 무카'의 정체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장예은이 손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8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오는 15일 발매되는 손의 새 싱글 ‘Nirvana Girl’에 피처링으로 함께한다. 손의 ‘Nirvana Girl’은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의 새 신보다. 장예은은 이번 피처링을 통해 그룹 CLC의 특급 의리를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 되어줄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Nirvana Girl’의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참여,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매력적인 하모니 역시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그룹 CLC로 함께 데뷔한 장예은과 손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해왔다. 도전을 서슴치 않았던 이들은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거침없는 도약으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장예은은 최근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종현 대표 및 업계 최고 베테랑들이 모인 슈퍼벨컴퍼니와 함께 장예은은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예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Nirvana Girl’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각 소속사 [금요저널] 힙한 뮤지션으로 채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두 번째 OST가 오늘 공개된다. 8일 정오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2가 발매된다. 이번 OST 싱글에는 에스나와 미고가 부른 ‘다가와’ 및 벤자민, 맨디가 부른 ‘방명록’ 등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트랙 '다가와'는 레트로적인 요소가 잘 가미된 R&B 장르로 프로듀서 겸 가수 에스나와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미고가 가창해 환상적이고 개성 강한 보이스 컬러가 잘 어우러지는 트랙을 완성했다. 특히 ‘다가와’는 극중 직장 동료인 애슐리와 제이의 묘한 러브라인을 담아낸 듯한 가사로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좋아하는 마음이 들킬까 봐 떨리는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두 번째 트랙 '방명록'은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 위로 래퍼 벤자민의 감성적인 랩핑과 신예 R&B 팝 뮤지션 맨디의 유니크한 보컬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이머리와 GENESIO, 벤자민이 합을 맞춰 감각적이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트랙을 완성시켰다. ‘유니콘’의 음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음악감독이자 ‘자니’, ‘?’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인기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현실을 풍자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 색깔에 따라 OST 또한 담백하면서도 트렌디한 음악에 개성 강한 보이스를 지닌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꾸려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탄생시켰다. 쿠팡플레이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 방송인이기도 한 ‘SNL’ 시리즈의 유병재 작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직장이자 익숙한 듯 낯선 K-스타트업의 실체를 코믹하게 담아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그린다. ‘유니콘’은 ‘맑은 광기’ 연기의 대표주자 신하균의 호연과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이중옥, 배유람, 배윤경, 김욱 등 맥콤 크루들의 다채로운 케미,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현실 풍자에 힘입어 ‘광기에 찬 시트콤’이라는 색다른 호평을 받으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다. 작품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OST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2는 8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 신동이 SM 최초로 11집 가수 타이틀을 얻으며 기록을 세웠다고 밝힌다. “현재 재계약 시즌”이라고 전한 그는 ‘라스’ MC들이 감탄한 야심 가득한 목표를 고백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그리고 ITZY 채령이 출연하는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원년 MC 출신인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은 차진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라디오스타’에서 빵빵 웃음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신동은 지난 7월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앨범 ‘The Road: Keep on Going’을 발표하면서 SM 최초 11집 가수가 됐다고 근황을 전한다. 그는 “현재 재계약 시즌”이라고 공개한 뒤, 앞으로 목표를 고백한다. 이를 듣던 ‘라스’ MC들이 찐 감탄사를 남겼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신동은 “슈퍼주니어가 개그 욕심이 많다”고 털어놓으며 남다른 텐션 때문에 탄생한 팀 게임까지 있다고 설명한다. 또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던 전설의 홈쇼핑 방송을 소환한다. 그는 “홈쇼핑계 한 획을 그었던 방송”이라고 덧붙여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신동은 자신이 선미, 공승연 등을 제치고 SM 오디션 대상을 받았다고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예능 출연을 준비하는 소속사 신인들이 참고한다는 전설의 영상의 주인공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스타 감독으로 활약 중인 신동은 자신이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들을 언급한다. 그중 7분 만에 촬영을 끝낸 뮤직비디오가 있다고 이야기해 정체를 궁금케 만든다. SM 최초 11집 가수 신동의 최종 목표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라디오스타’에 컴백해 훈련소 시절 증량하게 된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어 그는 트로트 선배 진성과 뜻밖의 닮은꼴을 인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그리고 ITZY 채령이 출연하는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지난 6월 소집해제 후 앨범 발매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쉬지 않는 열일 행보를 보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첫 토크쇼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린다. 김호중은 ‘라스’를 통해 팬들의 사랑이 넘치는 선물 리스트를 대공개한다. 김치부터 한약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고 있다는 그는 팬 선물을 보관하기 위해 “업소용 냉장고를 2대 샀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약 13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호중은 훈련소에 입소한 뒤,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하면서 이와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또 김호중은 군 복무할 당시 트로트 선배 가수 진성과 종종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진성을 포함한 닮은꼴 연예인을 소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어르신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성은 흥을 유발하는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한다. 이어 무명시절 가슴속 응어리를 맺히게 만들었던 관객이 있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진성은 트로트 후배 정동원의 무대를 감상했던 후기를 들려준다. 정동원의 노래를 듣고 눈물샘을 전면 개방했다고 전해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진성은 데뷔 후 첫 팬클럽을 모집 중이라고 선언한다. 이와 함께 의외의 가입 조건과 가입 절차를 공개해 녹화장이 대폭소 현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진성은 김호중과 함께 ‘태클을 걸지마’ 듀엣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김호중이 훈련소에서 몸무게가 늘어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롤링스톤 인디아’, ‘NME’ 캡처본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대한민국 방송 미디어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며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AR 기술과 메타버스 기술이 결합돼 만들어진 최초의 TV 방송 콘텐츠인 ‘아바타싱어’의 등장에 해외 유수 매체들도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는 국내 최첨단 기술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합작해 탄생했다. ‘아바타싱어’에서 실제 가수들은 모션 캡처 슈트를 착용한 후 ‘3D 아바타’와 한 몸이 된다. 여기에 버추얼 환경에서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링크와 게임에서 활용되던 언리얼 엔진을 통해 이들의 생생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시청자에게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특수 효과와 조명 효과를 적용해 더욱 디테일한 실감 콘텐츠를 안방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방송 콘텐츠인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바타싱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의 유명 잡지 ‘NME’와 ‘롤링스톤 인디아’에서도 ‘아바타싱어’의 론칭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방송 미디어 혁신의 시작을 알린 ‘아바타싱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바타싱어’를 제작한 루트엠엔씨는 방송 제작 노하우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의 메타버스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IP 가치를 창출하는 실감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방송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제작사 루트엠엔씨의 박정훈 대표는 오는 14일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실감미디어 심층기술 워크숍-디지털 휴먼과 메타버스’에서 ‘아바타싱어’의 제작 기술과 과정, 방송 미디어 산업의 혁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회 업그레이드 되는 아바타세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추석 연휴 후 오는 16일에 3회가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라이블리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3년 만에 뜻깊은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효성이 가창한 ‘2022 웰컴 투 라이블리 인천’ 프로젝트 음원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가 발매된다. 전효성이 가창한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는 ‘2022 웰컴 투 라이블리 인천’ 프로젝트의 여행 테마곡이다. 보석같이 빛나는 바다를 품은 도시 인천에서 키워온 꿈과 아름다운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시티팝이다. 시원한 인천의 바다와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청량감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의 제작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커버는 영종도에 소재한 비영리 예술 법인 ‘꿈꾸는 마을’의 자폐스펙트럼 청년 미술작가들과 아트워크 콜라보를 통해 제작됐다. 제작 과정에서 그들이 느껴온 ‘꿈을 향한 열망’을 담아내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 곡을 가창한 전효성은 녹음을 마친 뒤 청년 작가들의 갤러리를 하나하나 방문해 감상했으며 회의 끝에 하나의 작품을 테마송의 커버 이미지로 선정했다는 후문. 최근 EBS FM ‘전효성의 공존일기’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가 진정성 있는 곡을 완성시켰다. 프로젝트 음원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는 최근 멜론뮤직, 네이버VIBE 등에서 서비스를 론칭한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에도 동시 출시된다. 이는 다차원의 음악적 파노라마를 구현한 기술로 음악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공간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법대로 사랑하라'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치즈가 부른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1 'Wonderland' 음원이 6일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Wonderland'는 지난 5일 방송된 첫 화에서 이승기와 이세영의 풋풋했던 학창 시절을 담은 회상 신에 삽입된 곡이다. 현재는 건물주와 세입자로 만나 티격태격하고 있는 두 캐릭터의 설렘 가득했던 과거를 치즈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그려내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드라마 세계로 빠져들도록 안내한다. 'Wonderland'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랑이 내 곁에 다가왔을 때 느껴지는 두근거림과 애틋한 감정을 감미롭게 풀어낸 곡이다. '내가 널 너무 좋아해서 / 내 안에 너로 가득해'라는 가사처럼 핑크빛 무드로 꽉 채운 음악에 치즈의 담백하고 사랑스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사랑받는 '음색여신' 치즈는 'Madeleine Love', '어떻게 생각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의 이은진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즈가 참여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1 'Wonderland'는 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정석 매직이 이끈 퍼펙트 150분 조정석 쇼 성료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2022 조정석 SHOW’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공연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위로와 감동을 선물했다. ‘2022 조정석 SHOW’는 지난 2017년 팬미팅 이후 5년 만에 무대에서 팬들과 마주한 행사로 일찌감치 전 회차가 전석 매진되며 조정석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조정석 SHOW’가 개최됐고 4일 공연은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도 동시 진행됐다. 팬미팅이 아닌 ‘조정석쇼’라는 브랜드답게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조정석은 150분간 종횡무진 했다. 재즈, 팝, 발라드, 댄스 등 완성도 높은 음악뿐 아니라 그간 무대에서 쌓아온 내공으로 모든 공연 요소와 스태프들을 활용한 재치 있는 구성으로 혼자서 150분 전체를 이끄는 그야말로 퍼펙트 쇼였다. 마이클 부블레의 'Feeling good'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선보인 조정석은 기타를 연주하며 ‘나는 너의 것’이라는 의미로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불렀고 뮤지컬 ‘헤드윅’의 대표 넘버 ‘The Origin of Love’을 선사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팬들과 소통하는 구성 또한 위트가 넘쳤다. 모든 공연을 직접 소개하고 관객 반응을 이끄는 데 있어 친근감과 유머가 넘쳤다. 특히 캠핑장 컨셉으로 꾸며진 사연 코너에서는 기타를 메고 캠프파이어 분위기 속에서 투병생활을 보낸 팬의 사연에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 어린 응원을 해주고 시험과 성적에 고민하는 고등학생 팬들에게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길 들려줬다. 또한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도 공감과 응원을 건넸다. 사연을 읽는 자리에서 바로 기타를 치며 이하이의 ‘한숨’과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미도와 파라솔의 ‘슈퍼스타’ 등을 불러준 조정석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이처럼 조정석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줬던 여러 캐릭터의 모습을 ‘조정석 Show’를 통해 더 친근하게 다가가 관객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그리고 ‘엑시트’, ’건축학개론’ 등에서 느낀 캐릭터에 대한 호감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의 무대에서는 테크닉 보다 풍부한 감성을 품어 가사가 지닌 깊은 의미를 전하는 출중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다. 국내 5개 시상식에서 OST상을 수상한 조정석답게 공연의 절정에서 그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신나는 열기를 더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히트친 ‘밤이 깊었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으로 밴드들과 뜨거운 무대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을 선사했고 마지막 곡으로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로 등장해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댄서들과 함께 완벽한 엔딩을 장식했다. 이어 5년 만에 무대에 선 소감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의 편지가 밤하늘의 별빛과 함께 관객들에게 전해졌고 앵콜 무대에서 YB의 '흰수염고래'를 부르며 자리에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토요일에 깜짝 게스트로 찾아온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역 전미도, 김대명, 정경호의 등장도 공연의 큰 재미였다. 그들은 철저히 비밀리에 등장해 조정석을 놀라게 했고 근황 토크와 함께 ‘아로하’를 같이 열창했다. 이번 ‘2022 조정석 SHOW’는 팬미팅을 넘어 그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의 매체를 넘나들며 보여줬던 끼와 댄스, 가창 등 조정석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의미 깊은 프로젝트였다. 조정석은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풍성한 셋 리스트를 구성했으며 혼자 150분을 꽉 차게 이끌었다. 웃음과 감성, 그리고 감동으로 점철된 이번 ‘2022 조정석 SHOW’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조정석이라는 이름이 하나의 장르가 됐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 시간이었다. 조정석은 “처음에 공연명을 ‘조정석 쇼’로 정한 뒤 혼자 다 끌고 가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도, 긴장도 컸지만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니 힘이 솟고 가슴이 벅차오르더라“면서 “오늘 팬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오래도록 따뜻하게 기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2022 조정석 SHOW’를 마무리했다. ‘연예인’이란 노래 가사에 딱 맞는 공연이었다.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언제나 처음 같은 마음으로’의 가사처럼 조정석은 큰 사랑을 받으면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좋은 무대를 만들었고 비단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 그리고 위로와 웃음을 주고자 노력했다. 공연이 끝난 뒤 SNS에는 “정말 친근한 선배를 만나 위로를 받은 것처럼 많이 웃고 위로받았다”, “조정석 정말 노래 이렇게 잘했나. 음악을 전달이 아닌 마음에 새겨줬다”, “쇼가 아니라 한 편의 뮤지컬 영화인데 나도 출연 한 것처럼.”,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었고 또 너무 위로받아 많이 울었다. 내가 조정석 작품을 볼 때처럼.”, “우리는 조정석 보유국 못하는 게 없는 조정석 실로 놀라운 재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