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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박사의 운동 혁명, 최문기 / 상상스퀘어 / 548쪽] 보디빌더 출신이자 영남대학교 겸임 교수를 역임한 최문기 운동생리학 박사가 운동과 건강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건강한 삶을 안내하는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운동을 단순한 신체 활동이 아닌 ‘인간의 잠재력을 온전히 드러내는 생명 시스템의 작동 방식’으로 바라보며 넓은 범위의 학술적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방대하고 깊이 있는 운동의 원리와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주목할 점은 저자 역시 공황 장애에서 비롯된 만성 통증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박사 학위 당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 장애를 앓게 된 저자는 병에 관해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많은 책과 논문을 뒤져 건강에 관한 효과적인 이론과 철학을 세웠다. 책은 운동생리학·행동과학·신경과학·영양학 등을 넘나들며 최신 연구와 실험적 근거로 ‘뼈-근육-세포-장-뇌-신경’을 아우르는 통합적 회복 원리를 안내한다. 특히 ‘신체 안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은 현대인이 겪는 많은 통증 사례의 원인을 신체 안정화 부족으로 지목하며 안정성 운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회복하고, 부상 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에서 목격했던 별다른 신체 활동이 없는 사무직 종사자가 빈번하게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 역시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리기도 했던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호흡과 코어 운동부터 재교육하고, 호전에 이를 수 있었던 이들의 과정을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의 중요성과 개선 방법을 설명한다. “진정한 건강이란 신경계와 근골격계의 조화 속에서 뇌의 통제력을 회복하는 상태”라고 건강의 의미를 규정하는 저자는 안전하고 과학적인 운동법과 실제로 효과를 발휘하는 휴식, 전략적 영양 섭취 등으로 진짜 몸을 살리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안한다. 아울러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단순한 동작을 통해 복합적인 자극으로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법도 책에서 살펴볼 수 있다. 533개에 달하는 방대한 문헌과 다수의 현장 경험으로 얻어낸 저자의 통찰에서 우리 몸이 작동하는 근본 원인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체화해 진정한 건강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Who? Special-이길여┃김현수 글·노이정 그림. 다산어린이 펴냄. 176쪽. 1만6천원]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의 삶을 담은 전기 만화 ‘Who? Special-이길여’가 출간됐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Who? Special’은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에선 ‘박애·봉사·애국’ 철학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문화 분야의 발전을 이끈 이길여 회장의 꿈과 도전의 과정이 만화 속 장면으로 재구성됐다. 총 6장으로 구성됐다. 남아선호사상이 자리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의 지지로 어렵게 학교에 진학한 이길여 회장은 이영춘 박사를 보며 의사의 꿈을 키웠다. 친구와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뒤 의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굳힌다. 한국전쟁 당시 방공호와 교탁 아래에서 공부를 이어가며 서울대 의대에 합격했다. 1958년 인천 중구에 ‘이길여산부인과’ 문을 연 이길여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위해 ‘보증금 없는 병원’을 운영했다. 미국 유학길에 오른 뒤에도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국내 최초 초음파 기기 도입, 인천 지역 병원 최초 엘리베이터 설치 등으로 의료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이길여산부인과를 뿌리로 하는 가천대 길병원은 현재 약 1천300병상을 운영하는 인천지역 최대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이길여 회장의 도전은 계속됐다. 인천 중구 무의도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무료 진료를 벌였고, 국내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의료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경기 양평, 강원 철원에도 병원을 세웠다. 가천의과대학 설립 후에는 대학 통합을 통해 가천대학교를 출범하며 교육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다. 국내 최초 닥터헬기 운항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이길여 회장의 삶에서 엿볼 수 있는 책임감, 도전정신, 봉사정신은 미래세대인 독자들에게 고무적인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6일 지역사회 보건 향상 및 평생교육 이념 확산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국립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1]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기반 조성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운동 및 건강분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2]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 보건향상과 평생교육 이념 확산 등 체계 확립 이바지를 위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보령시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통해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 열리는‘제26회 보령머드축제’와 관광명소 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3.제26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또한 관광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머드화장품과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여행사와의 B2B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보령머드 월드투어 2023’의 일환으로 오는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송크란 축제에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축제 퍼레이드 참가, 축제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해 보령머드축제, 관광지, 머드화장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보령의 축제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한국화가 임미자 작가] 행복과 풍요의 상징인 해바라기, 부엉이, 나비 등 긍정의 아이콘을 이미지 포인트로 하여 즐거움을 주는 작품으로 사랑받는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는 2023년 4월 1일(토) ~ 4월 28일(금)까지 "나비의 단상" 타이틀로 갤러리선정에서 개인 초대전을 진행 중에 있다.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십장생처럼 화면 속에 등장하는 부엉이와 나비는 사랑과 기쁨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어 감상자의 마음까지 닿게 한다. [임미자 작가, 사랑과 행복 전하는 "나비의 단상展" 개최, 포스터] 작가의 의도처럼 따뜻하고 밝은 기운이 발산되어 사람의 기분과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festival" 시리즈 작품으로 그림을 공개하고 있으며, 단란한 부엉이 가족의 나들이를 바라보는 심경은 행복이 충만한 자신을 상상하게 만든다. 그림의 전체적인 배경이 되는 해바라기는 씨앗을 확대시켜 신비스런 우주로의 여행을 꿈꾸는 소년의 마음을 담았고, 두껍게 씨앗을 채색하여 볼륨감을 만들어 나비의 자유스런 비행과 맑은 부엉이의 눈빛을 부각 시켰다. [festival 시리즈1] 또한 나선형으로 해바라기 씨앗이 퍼져가는 형상이 누구나 바라는 건강과 행복이 점점 커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보인다. 갈등과 반목이 없고 존중과 배려만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상적 사회를 꿈꾸는 마음을 중심에서 벗어날수록 커지는 해바라기 씨앗으로 표현했다. 조각배에 몸을 싣고 떠나는 부엉이 가족에서 평화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상을 미술적으로 풀어냈다. [festival 시리즈2] 장지에 석채와 분채 등을 사용해 한국화적인 요소를 충실히 하였고, 민화의 화접도를 보는 듯 화려한 꽃과 나비의 조화가 "festival" 시리즈 작품을 격조 있게 만들었다. 작가가 만든 "festival" 시리즈 작품은 기본이 행복, 사랑, 희망, 건강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된다. [festival 시리즈3] "나비의 단상展"을 진행 중인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는 "분홍과 노란색의 사용으로 밝음의 기운을 극대화 했다. 전체적인 온화한 색상을 눈으로 받아들여지는 대로 즐길 수 있고, 보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를 그림에 부여하여 작품으로 감상자와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festival 시리즈4] 작가는 홍익대 대학원 졸업(석사) 출신으로 개인전 23회 단체전 500여회 진행 한 중견작가로 [festival 시리즈5] 오는 2023년 4월25일(화) ~ 5월10일(수)까지 일본 교토 왕예제미술관에서 전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사)G-ART 국제미술포럼 부회장을 수행하며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festival 시리즈6]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4월 3일(월) 3월 청렴·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부상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달의 친절공무원 강선화 주무관] □ 3월 청렴·친절 공무원은 김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강선화 주무관으로, 강선화 주무관은 김천교육지원청에서 계약 업무를 맡고 있으며, 민원인은 물론 직원들과도 언제나 웃으며 소통하고 본인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선정되었다. □ 김천교육지원청은 모두가 행복한 김천교육을 실현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과 칭찬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조직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친절 공무원을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 공현주 교육장은“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전 교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적극적인 친절행정 추진으로 모두가 행복한 김천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그 사람} 시인/{김성대 기다리다 지쳐버린 사람아 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람아 감추어야 감출 수 없는 그 사람 힘들어할 때 곁에 꼭 있어 준 그 사람 눈보라 칠 때 두 손을 잡고 있던 그 사람 우울할 때도 괴로울 때도 슬퍼 울 때도 기뻤을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던 그 사람 묵묵히 말은 안 해도 늘 참아주는 그 사람 참 따뜻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그 사람 주르르 흐르는 눈물도 하얀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그 사람 꾸역꾸역 역겨워도 인생의 시련도 견디며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느끼는 그 사람 살아있을 때 서로 나누어야 한다고 무작정 베풀어주는 아름다운 선물 같은 그 사람 휘청거릴 때 잊지 않고 얼른 내 손을 잡아 당겨주는 그 사람 어디에 있는지 아 아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약력(靑松 金成大)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2005. 12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윤동주 시인 모교)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위원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대중문화평론가/이승섭시인 먼 산을 바라보노라니 산과 풍경이 나의 거리는 일정한 관계라 여겨지며 이 터에 자리를 참으로 잘 잡았다. 생각하면서 조석으로 바라보는 감성에는 다름을 느끼며 살고 있다. 필자가 쓰는 글 또한 시기, 시절마다 다른 표정을 느끼고 생각하는 일에 어쩌면 순치(馴致)된 자아를 갖곤 한다. 물론 시니어로 생활하다 보니 과거와는 달리 또 다른 의식의 통일성이 수월하게 이룩되는 것 또한 감지되는 일이라 해도 조심스러운 접근은 예외가 아니다. [이승섭 시평집 [시의 숲에 빠지다] {최신작}.] 한세상 글만 바라보고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늘 수구초심(首丘初心)의 마음은 현재도 미래도 같을 것이다. 글은 역시 내 높이에서 초라하고 깊이에서 아득함을 피할 수 없지만, 그러나 글 앞에서 두려움이 없고 즐거움과 소일거리라 위안이라면 위안이며 이런 상태가 얼마나 지속으로 이어질지는 미지(未知)에 두면서 정서적 상식으로 임하고 싶다 [출판사 리뷰] 아직도 여전 길이 허우적거리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운명과 글의 상관을 밀어내지 못하는 일이 내 팔자소관이자 업보라 할지라도 현실에 순응하면서 조용히 한적한 이곳에서 나만의 공간을 이용하면서 현실에서 느끼지 못했던 향기를 맑고 산수가 좋은 맛을 느끼면서 일필휘지를 해보려 한다. [대중문화평론가 이승섭시인의 저서] 그동안 베스트셀러로 만들어준 독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노력의 결실이 없다 해도 본인의 능력이라 치부하며 8번째 출간을 도와준 유명도가 높은 이정하 시인에게 감사를 드리며 가족과 형제들에게도 묵묵히 지켜봐 준 덕이라 여기며 변함없는 독자들의 성원 기대하면서 -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문학인은 가는 길이 순탄하지 못한 일도 언제나 지성으로 이겨내는 힘이 존재합니다. 30여 년 동안 대한민국문학멕카 황하택 이사장(문학박사)은 꼭 메로리얼 파크 조성을 위해 노심초사 한결같이 심혈을 기우러 왔다. [대한민국문학메카 황하택 이사장1]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전일빌딩 9층 다목적실에서 이예성 현대문예{ 작가회장 대한민국 문학메카 본부 및 현대문예작기회 총회가 김영석 작가의 사회로 이개호 국회의원,강종만 영광군수,이근모 광주문인협회 회장,이정재 광주교대 2대 총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식전 행사로 대금연주 한길모, 시 낭송 조옥녀, 제2부 징소리 조도현 시인, 국민의례, 보고회 및 대회선언 함수남 석좌교수, 내빈소개 김용하 전 현대문예작가회장, 대회사, 문학메카 진행사항 보고 황하택 이사장, 이예성 회장, 열렸다. [대한민국문학메카 진행 보고회 참석자2] 문학메카 감사패강종만 영광군수이예성 현대작가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축사 강기정 광주시장, 이개호 국회의원(전 현대문예작가 회장), 오세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광주문인협회 이근모 회장, 축하 노래 신승호 가수, 참석자 모두 기념촬영으로 마쳤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홍보미디어실 손인중 주무관은 각종 행사와 축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사진을 촬영하고 제공했으며, 주요 시정 현안 사진기록물을 제작해 주민에 공유하는 등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 [2.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새마을공동체과 서성옥 새마을자치팀장은 시민·직원 칭찬릴레이 캠페인, 맞춤형 시책 추진, 시민대상 아카데미 운영 등 미소·친절·청결·칭찬 시책을 확대 추진했으며,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협회 등 사회단체와 연계해 보령형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건설과 유현욱 주무관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TF팀을 운영해 4억2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비법정 공공시설 기부채납 및 토지사용승락서를 사전 징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앞서 민원을 최소화했다. 열린민원과 이미애 주무관은 여권 발급신청 접수 5900건 및 교부 5500건, 분실 신고 240건을 처리해 급증한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했으며, 여권 민원창구 일원화로 민원인 대기시간 및 이동 동선을 크게 단축했다. 환경보호과 유성용 주무관은 청라면 나원리 불법매립 민원과 관련해 이장 및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불법매립 폐기물을 전량 처리해 민원을 해결했으며, 폐기물 처리신고, 국민신문고 민원 등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한걸음] 시인/김성대 오매불망기다리다 지친 사람아 붉은 동백꽃은 살아서 너무나 좋아한다며 못 견디어초조하게 고백하다가 그대로 떨어져 고이 눈을 감지 못해 그 마음 그대로 누워 있네 오늘도캄캄한 하루 소리소문없이 지나가길 기도하며 남겨진 시간 시간 멍드는 가슴에속삭이듯 젖어오는 그리움 인생은 희극도 비극도 감내하며 살면서 동백꽃처럼아름다운 사랑 한 걸음씩9988살아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약력(靑松 金成大)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2005. 12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詩 부문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윤동주 시인 모교)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위원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수원시 청년지원센터가4월 쓰(레기)담(으며)달리기에 참가할 청년을 모집한다.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인'쓰담달리기'는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쓰담 포스터] 4월 쓰담달리기는4월15일 오후2시부터4시30분까지 진행된다.수원천 산책로 일대(5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다. 수원시 청년(고2~만34세)이 참여할 수 있다.수원시 청년지원센터(https://www.swyouth.kr)'프로그램'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선착순으로15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건강과 환경에 도움이 되는 쓰담달리기에 많은 청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