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단체사진 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2월 12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 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명 정도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2]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기업으로서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신주유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 노동자에게 저녁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노력을 본격화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에 따르면, ‘신주유천하 캠페인’의 핵심은 주유소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로 시간을 설정하는 데 있다. 주유소 운영시간을 단축해 근로 여건 개선과 인건비 지출을 절감하도록 주유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4] '오전 8시~오후 6시 주유, 저녁 있는 삶' 캠페인 등 실질적이면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여명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1}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 주유할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원요양 마을도 충청도 청량리에 설립하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2} 조합 관계자는 “우리 협동조합은 한 사람이 걷는 천 걸음보다 천 사람이 걷는 한 걸음이 성공의 시작이요 완성이라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임원 관계자는 밝혔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경산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시스템 반도체 제조를 위한 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을 첨단기술(ICT)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를 경산에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고, 경산을 평택과 용인에 버금가는 국가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다양한 기능을 집약한 시스템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논리와 연산, 제어 기능 등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미래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로봇, 항공우주,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어 정부도 대규모 예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경북을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조성하는 ‘파이(π)밸리 프로젝트’는 지난해 포럼을 열고 첫 선을 보였고, 프로젝트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 용역 예산 3억원이 확보되는 등 비수도권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해서는 실증센터와 생산기지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산업 특성상 인력수급과 입지가 가장 중요한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경산이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까지 경산은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섬유산업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양적성장을 해왔지만, 근로자의 소득은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수준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다. 국세청의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경산시 연말정산 근로자의 평균 총급여액은 3,310만원으로 우리나라 연말정산 근로자 평균 총급여액인 4,213만원의 78.6%, 경상북도 근로자 평균 총급여액인 3,857만원의 85.8%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경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해서 고임금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미래먹거리 신산업 육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 발전을 위해서는 섬유‧자동차부품 산업 중심에서 첨단기술(ICT)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산에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하면, 일자리 창출과 반도체 장비 등 관련 기업의 추가 투자 유치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2026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임당 유니콘 파크와 지난해 개소한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더불어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를 경산에 유치하면, 경산은 명실상부한 첨단기술(ICT) 중심의 도시로 재도약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끝) ◆ 파이밸리(π) 프로젝트란 ‘파이밸리 프로젝트’는 대구경북의 지역 실정에 특화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육성에 관련된 정책기획, 인력양성, 생산공장 설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구와 경북 출신으로 삼성전자와 SK반도체에 근무하는 정년을 앞둔 고급인력을 고향인 대구경북으로 돌아오게 함으로써 반도체 핵심인력에 대한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대학의 졸업생과 연계한 도제식 기술전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수의 진심 캠프’에 따르면 김민수 예비후보의 ‘청년청 설립’ 공약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청년청을 설립하는 게 핵심이다. 청년정책 부처간 벽을 허물어 청년층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책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민수 예비후보가 추진하는 ‘청년기본법 개정안’은 현재 ‘34세’의 기준나이를 ‘39세’로 확대해 주거·금융 등 청년층의 사회적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1] 청년 공약 중 분당을 지역구 내에 주목할 만한 공약은 청년세대를 위한 ‘넥스팅(네트워킹+티칭) 타워 건립’과 ‘김민수표 분당형 청년주택’이다. 넥스팅 타워는 △청년 네트워킹 △청년 취업 및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청년 창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서 ‘청년이 분당을 떠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2] ‘분당형 청년 주택’은 ‘24평형 분당형 청년주택’ 공약은 싱글부터 결혼까지 이어지는 24평형 주택(분당 거주자 최우선 배정)을 공급하는 특징이 있다. 해당 공약이 실행된다면 저출산 해결의 활로를 개척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캠프 측은 전망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청년은 의존을 워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한 자립을 원한다”며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 분당을 만들기 위해 모든 방안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1.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설명> 사진2.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핵심공약 카드뉴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공천 확정] 「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범죄꾼」, 이제는 <굿바이 민주당>! 장영하 변호사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수정구 후보자로 확정되었다. 공천 확정 발표 후 장 예비후보는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서 운동권 정치 청산과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공천 확정 2] 또한 “4-10 총선은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구태정치를 뿌리 뽑는 정치과정”이라며 “「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범죄꾼」의 장영하가 <굿바이 민주당>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1958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숭문고, 단국대 법학과 졸업했다. 1981년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마산지법과 성남지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1991년 성남에서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15일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실·도난 단말장치의 수출 방지, 선택약정 할인 제도 유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연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폐지 방침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단통법은 폐지되더라도 존속해야 할 규정들은 현행법에 담아 법 폐지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윤두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선택약정 할인제도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조항 등을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하여 단통법 폐지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고, 통신사 간 자유로운 경쟁을 촉발해 이용자 후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분실되거나 도난 당한 휴대폰이 해외로 밀수출되는 것을 막는 수출 방지 조항도 개정안에 담았다. 윤 의원은 "'폰플레이션'(스마트폰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말)이라는 말이 등장했을 만큼 국민이 부담하는 통신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 단말기 가격“ 이라며, "단통법은 소비자 후생을 저하하는 법안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단통법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단통법 폐지로 생각지 못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후속 대안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정책 결정이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밀하게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국민과 민생의 관점에서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15일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통합키움센터 ▲경산형 달빛어린이병원 조성을 약속했다. □ 통합키움센터는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여가⋅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돌봄특화시설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 등이 아이들을 키우며 방과후, 방학, 휴일 등 돌봄공백 상황이나, 야간 긴급보육 상황에서 아이들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 조 예비후보는 서울시 전역에 개소한 ‘우리동네키움센터’와 마찬가지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제공할 수 있는 통합키움센터를 권역별로 조성하여 지역사회 돌봄기관의 허브역할을 수행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야간과 휴일에 취약한 소아청소년과 의료대책으로 ‘달빛어린이 병원’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응급진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야간에도 달빛처럼 환하게 불을 밝힌다는 명칭처럼, 아이가 갑작스레 아플 때에도 타지역으로 원정진료를 가지 않아도 되도록 경산시내 필수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교육공약에 이어 돌봄공약을 발표한 조 예비후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이어야 산업도, 지역경제도 커나갈 수 있다”며 “돌봄⋅의료공백으로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돌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국회의원 예비후보우병윤] 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4.10 총선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는 15일, 총선 제6호 공약으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 확충을 통해 사통팔달 인프라를 구축해 재도약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영천~청송~양구를 잇는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신공항과 연계해 읍내JC에서 의성IC간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여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했다. 또 철도망 인프라 구축으로 △신공항~청송~영덕 동서 횡단철도 △의성~영덕간 철도 △전주~김천~신공항 조기 건설로 광역철도망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화 △서대구~신공항~의성·김천~신공항~의성 철도 신설 등을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철도와 도로 인프라 구축으로 의성을 중심으로 청송·영덕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광역교통 허브 중심도시’이자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부승찬 예비후보는 14일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 하나 없는 수지의 응급의료체계는 시급히 보완해야한다”며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역에 특화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광역 시·도에만 있는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 수립·이행 권한을 시·군·구 단위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응급의료법을 바꾸겠다”라고 말했다. [부승찬, “응급실 없는 수지, ‘지역응급의료계획’ 수립 의무화로 개선” 약속 1] 2021년 국립중앙의료원 통계에 따르면 수지구는 시·군·구마다 2.9개씩 있는 응급의료기관은 아예 없고, 인구 100만명 당 의사수 86.3명은 전국 시군구 평균 194.5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분당, 수원 등 대형병원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도 있으나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구급차를 이용하지 못하면 골든타임을 놓치기 쉬운 여건이다. 부 후보는 “시·군·구 지자체장이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면 동네 단위까지 촘촘하게 의료자원, 취약지역 등 관련 현황을 주기적으로 최신화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지역별로 진짜 필요한 ‘맞춤형 응급의료체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 시·도지사의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 수립·시행권한을 시·군·구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3조3를 개정안을 낼 예정이다. [부승찬, “응급실 없는 수지, ‘지역응급의료계획’ 수립 의무화로 개선” 약속 2] ‘지역응급시행계획’은 지역응급의료 현황, 이송체계 마련, 주요 사업,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협력체계 등을 포함한다. 시·군·구 단위에서 이를 수립·시행하면 보다 실질적으로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은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회(2023-2027)’ 후속 과제이기도 하다. 당시 보건복지부는 지역별 지리적 특성과 의료자원의 분포 등을 반영해 각 지역이 ‘지역 맞춤형 환자 이송지침’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국회나 지자체에서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지역별로 관련 조례가 있으나 응급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 ‘용인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의 경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응급처치교육, 응급의료 거부금지 등 원론적 내용만 담고 있어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근거가 되기 어렵다. 부 후보는 “의료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지구에서 맞춤형 응급의료계획은 특히 의미가 크다”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 수립·시행권을 시·군·구 단위까지 반드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김민수의 진심 캠프’에 따르면 김민수 예비후보가 추진 중인 ‘정자GTX 복합환승센터 플랫폼’은 △GTX-F·신분당선·분당선·택시스탑·UAM 등 복합환승공간 △정자 스타필드 유치 △GTX 지하대심로 및 정자동 아파트 단지 지하 무빙워크 연결 등이 특징이다. [“분당에 진심” 與김민수, ‘스타필드 탑재한 정자복합환승센터’ 공약 검토 1] 이와 함께 김민수 예비후보는 △태재고개~수내동 구간 지하차도 개설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광역교통망 개선(잡월드~낙생고 인근, 미금역~시흥동 구간 등) 등 교통체증을 해결할 공약을 설계하고 있다. [“분당에 진심” 與김민수, ‘스타필드 탑재한 정자복합환승센터’ 공약 검토 2] 김민수 예비후보는 “분당은 현재 인구 39만으로 설계돼 현재 47만의 인구를, 재건축 완료 후엔 70만 인구가 예상되고 있다”며 “70만 인구를 기준으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제대로 된 ‘분당의 100년’을 주민들에게 안길 수 있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원영 용인시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정원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용인시정연구원장)는 기흥을 ‘품격 있는 문화·휴양도시’로 만들어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 재탄생시킬 것이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염원인 기흥호수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기흥호수와 신갈오거리를 잇는 가로변을 문화·예술·휴양 벨트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기흥호수에 울창한 수목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지는 생태 둘레길을 재정비하고, 체육공원·음악 분수대 등을 조성하여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경기 남부 최대의 친환경 호수공원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민속촌과 경기국악원, 경기도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가 위치한 상갈역 주변을 ‘문화 특별지구’로 지정, 문화·예술 컨벤션센터를 건립하여 기흥 주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기흥이 이미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으니 이러한 문화·예술 인프라들을 잘 연결하고 활성화시킬 기흥의 미래 비젼이 필요한 시기”라 강조하며, “지역 사정에 밝은 정책전문가로서 이를 제대로 추진할 능력 있는 후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원영 예비후보는 용인시정 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내며 정책 개발과 연구, 경영과 행정 분야에서 역량을 다져 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금곡동 인근에 ‘김민수의 진심캠프’를 열고 ‘분당교체’를 다짐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이날 진심캠프 개소식에서 “항상 시민들 마음을 읽는데 정치의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힘을 실어주시면 ‘차원이 다른 분당’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사진1> 사진설명 :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김민수의 진심캠프’ 개소식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이다. 1] 김민수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에도 ‘1991’ 숫자가 새겨진 빨간색 스웨터를 착용했다. 1991년은 분당신도시 첫 입주가 시작됐던 해이기도 하다. 앞서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때도 해당 스웨터를 착용했다. 김민수 예비후보 개소식엔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 선생의 후손인 이예나씨도 참석해 김민수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사진1> 사진설명 :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김민수의 진심캠프’ 개소식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이다. 2] 보재 이상설 선생은 지난 1907년 고종황제가 일제의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파견한 세 명의 특사 중 한 명이다. 이상설 선생의 증손녀인 이남의 선생의 자녀인 이예나씨는 “김민수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시절 당시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을 통해 ’분당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될 때 기억이 선명하다”며 “분당을 바꿀 깨끗한 정치인인 ’김민수‘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사진1> 사진설명 :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김민수의 진심캠프’ 개소식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이다. 3] 한편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성남시의회에서 ‘1991’ 숫자가 새겨진 빨간색 스웨터를 착용한 채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당시 “1991년은 분당신도시 첫 입주가 시작됐던 해다. 저 김민수 1991년이라는 숫자를 가슴에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분당이라는 도시가 명성을 넘어 대한민국 도시의 전설이 되게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스쳐 가는 정치인 말고, 우리 분당이 키워낸 진짜 분당 정치인 한 명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분당에 진심인 김민수’ ‘진짜 분당 사람 김민수’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분당을 지키겠다”고도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