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단체사진 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2월 12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 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명 정도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2]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기업으로서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신주유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 노동자에게 저녁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노력을 본격화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에 따르면, ‘신주유천하 캠페인’의 핵심은 주유소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로 시간을 설정하는 데 있다. 주유소 운영시간을 단축해 근로 여건 개선과 인건비 지출을 절감하도록 주유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4] '오전 8시~오후 6시 주유, 저녁 있는 삶' 캠페인 등 실질적이면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여명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1}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 주유할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원요양 마을도 충청도 청량리에 설립하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2} 조합 관계자는 “우리 협동조합은 한 사람이 걷는 천 걸음보다 천 사람이 걷는 한 걸음이 성공의 시작이요 완성이라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임원 관계자는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양주 석굴암의 주지 도일 스님(양주불교사암연합회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갑진년을 맞아 도일 스님이 기도와 신심으로 준비한 용(龍) 작품 108점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청룡의 기운과 염원을 담은 108용 작품 이외에 달항아리, 은 다관, 옻칠목 항아리, 전통 한지등(燈) 용 조각 등 총 2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 양주 석굴암 제공 1] 전시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종단에서 추진하는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 등을 비롯해 청소년 장학금과 노인 경로 잔치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도일 스님은 “양주 석굴암은 20여 년 간 쌀 나눔과 장학금 전달 등 이웃에게 자비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수년 간 행사를 하지 못했다. 이번 특별 전시회를 계기로 자비나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일 스님은 전통서화의 대가인 여초 김응현, 우봉 한상갑, 청계 양태석 선생에게 사사 받으며 서화를 익혀왔다. 1993년 해인사 강원 재학 중 사진전을 개최하고, 백제미술대전 사진부문 특선을 비롯해 서예부문과 불교미술대전 등 다수 입상한 경력이 있다. [도일 스님의 작품 2]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수종사, 회암사, 용문사, 연화사, 태안사, 안심사, 1군단 법당 호국일승사, 92여단 쌍용사, 광동고등학교 운허역사기념관 등 전국 사찰의 편액과 주련 상당수가 도일 스님의 손을 거쳤다. 도정 권상호 문예평론가는 “도일 스님의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고 있다. 흔히 소통이 어려운 난해한 글씨를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님의 글씨는 전통서예를 뿌리로 하고 있어 소통이 잘 된다”고 평했다. 전시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깨달음을 향한 구도의 길을 보여주고, 혼탁한 무명의 사바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맑고 향기로운 한 줄기 법(法)의 향기를 선사해준다. 이번 특별전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청룡의 뛰어난 기운과 기상을 담은 특징을 보인다”고 전했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2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등을 비롯한 불교계와 지역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1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안나의집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 약600여명에게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했으며 회원들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 안부를 물어보며 각자 맞은 분야별로 나누어 약 4시간에 걸쳐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 어울림 봉사단 19일 안나의집 배식봉사후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와 함께 1] 사진 촬영 아름다운 어울림 봉사단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 등을 배식판에 담고있다 안나의집은 1998년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 신부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문을 연 곳으로 연중 하루도 빠지지 않고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어울림 봉사단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 등을 배식판에 담고있다 2] 또한 아름다운 어울림 봉사단은 지난해 간부 중심으로 진행했던 봉사와 달리 올해는 전 회원이 함께 봉사에 참여할 뿐만아니라 한부모가정 자녀돌봄, 발달장애인청소년 동행, 거리청소등 봉사활동 영역도 넓히기로 하였다. 민 단장은 "작지만 이웃에게 보내는 따뜻한 관심과 봉사야 말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출발점 이다"며 "회원들의 봉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용인시 갑(처인) 백군기]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처인구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 백군기는, 민선 7기 110만 용인시의 대표일꾼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처인의 발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자 합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1년 6개월은 독선과 무능, 퇴행의 기간이었습니다.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 그리고 2016년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혁명이 지켜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30년 전으로 후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와 민생예산 삭감으로 우리 국민들의 일상의 삶은 안녕하지 않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는 실종되었습니다. 4년 시정 운영의 경험으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처인구민 여러분! 안타깝게도, 역대 용인시장·처인구 국회의원들은 용인시민에게 일부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제 시장 시절, 국회의원이 없는 처인구는 국책사업과 중요한 사업들은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백군기는 용인시장으로서 베드타운, 난개발 도시라는 오명을 씻고,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120조원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램리서치∙서플러스글로벌 등 세계적 기업에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까지, 처인구 발전은 물론 미래 용인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플랫폼 시티 및 GTX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통 팔달 교통망 구축, 그리고! 공원 일몰제로 없어질 뻔한 12개 장기 미집행 공원까지 모두 시민 품으로 돌려드렸습니다. 또,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제도도 보완하였습니다. 백군기와 함께, 서로의 울타리가 되는 처인을! 이제 처인은 격변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 처인구는 용인시의 백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핵심동력입니다. 처인의 세상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원삼과 이동-남사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배후도시 조성으로 이제 처인은 기회의 땅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아주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이 곳 처인! 여기 사는 사람들을 봅니다. 수지, 기흥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저 백군기, 이제 마지막 도전일지도 모릅니다. 다시 한번 용인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100%를 환원하겠습니다. 처인구의 소외계층과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가진 것이 적어도, 몸이 불편해도, 피부색이 달라도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처인을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담센터를 의원사무소에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도시, 혼자 살아도 안전한 도시,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국가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국민이 내는 세금, 국민들이 안전하고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말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겠습니다. 개발사업자가 아닌 처인 주민 모두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도록,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삶터에서 행복한 처인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정직하고 경험있는 백군기가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 4년, 시장 4년의 경험이 실력입니다. 정직과 경륜의 힘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행복 도시, 세계 최고의 명품 반도체 도시, 첨단, 자연, 문화, 체육이 어우러지는 경제자족도시, 출산 육아 교육이 편한 도시, 사통팔달 교통이 편안한 도시 처인을 만들겠습니다. 내편, 네편 가르는 이념의 정치를 넘어 민생을 살피는 생활 정치! 이 땅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는 정의로운 정치! 백군기가 하겠습니다. 처인의 미래가 용인의 미래입니다. 경륜의 힘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습니다. 2024년 1월 18일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재복 국민의힘 용인시(갑) 처인구 총선 예비후보가<특권포기> 윤재복 국민의힘 용인시(갑) 처인구 총선 예비후보가 5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세비 삭감 및 보좌진 축소를 골자로 하는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내놨다. 윤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국회의원의 연간 세비는 약 1억5000만원, 입법 활동비가 연간 5000만원. 보좌진 9명에 대한 인건비가 5억원”이라며 “출장비 및 여비 등을 차치 하더라도 연간 국회의원 한 사람에게 7억원 넘는 예산이 들어가는 셈”이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서민 근로자와 자영업자,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국회의원의 특권은 반드시 합리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며 “국회의원 세비를 절반으로 삭감하고 보좌진도 4명으로 줄여 국민께 예의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는 국회의원이 비리 혐의로 구속돼도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는 세비와 보좌진 인건비가 전액 지급된다”며 “1심에서 금고형 이상을 받은 국회의원은 즉시 세비 및 보좌진 인건비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도 내려놓고 죄가 있고 혐의가 있으면 당연히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는 특권을 계속 주장하며 표를 달라는 것은 극히 비도덕적인 구태”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천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1] 올해 대도약을 준비하는 한국도자재단의 비전과 전략을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를 통해 들어봤다.-취임 100일이 지났다. 어떻게 보냈나 "취임 이후 무엇보다 한국도자재단 고유 역할 확립과 역할 수행을 위한 도자문화산업 기반 강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를 위해 광주, 이천, 여주 3개 지역도자발전 협력 회의, 곤지암도자공원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정담회 등 정부, 경기도, 도내 시·군, 조합, 도예인,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직접 찾아가 주요 정책사업과 실효적인 지원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로 명장급 도예인들은 도예산업 위상 제고 등을 요구했으며 소규모 요장 등은 제품 시험분석, 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요구했다. 또 우리나라 도자문화산업의 실효적인 발전을 위한 미션, 비전 등 가치 체계를 재정립하고 2024~2028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했으며, 그동안의 결과를 담아 지난 12월 비전 선포식을 통해 ‘도자문화로 국민과 소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도자문화 확산 및 수요 창출 ▶도예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 ▶도자문화산업 선도를 위한 전문성 강화 ▶경영환경 및 경영역량 강화) 등 4대 전략 방향과 ▶도자문화 활성화 기반 강화 ▶도자산업 성장 기반 구축 ▶도자 거버넌스 확대 ▶지속가능 경영체계 강화 등의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코로나 이후 첫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한 해 미뤄졌는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자예술 행사이다. 하지만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1년 코로나19 등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을 겪으며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되며 그 의미가 퇴색되어 갔다. 이번 비엔날레는 2017년 이후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첫 비엔날레인 만큼 이번 비엔날레에 대한 새로운 변화도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외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총 23회의 소통 간담회 및 공청회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비엔날레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 시기를 2023년(홀수년도)에서 2024년(짝수년도)으로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의 행사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올해 비엔날레는 예술인과 도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예술페스티벌행사와 마켓행사 등을 강화해 축제 형식의 비엔날레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등 한국도자재단이 소재한 3개와 더불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열릴 수 있도록 경기도 곳곳에서 협력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또 과거 비엔날레에서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와 직접적으로 연계한 행사가 없지만 이번에는 비엔날레 기간에 맞춰 3개시와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로써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것은 물론 한국도자재단과 각 시의 도자정책도 시너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자센서스도 발간했다.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할 현상의 변화가 있는지 "이번 도자센서스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돼 코로나19 전후의 도자문화산업 동향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2018년과 비교했을 때 전국 도자업체 수는 1천647곳에서 1천683곳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이천, 여주, 광주 3개 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지역의 도자업체 수는 256곳에서 316곳으로, 서울 지역은 95곳에서 145곳으로 대폭 증가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코로나19로 도자시장이 침체했을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나 집에서 먹고 생활하는 문화가 활발해지며 실제로는 생활 식기, 오브제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확대됐다는 점이다. 2022년 도자시장 총매출액은 약 2천193억 원으로 최근 1년 내 도자 제품 구입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구입한 도자 제품은 ‘생활 식기(65.5%)’, ‘커피, 다기류(20.3%)’,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를 통해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식기류 중심의 소비가 높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특히, 20대의 주 구입 동기는 ‘디자인이 우수해서’가 39.1%로 타 연령대에 비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도자센서스 결과 정확한 정책 방향 설정과 지원 사업이 확대가 뒷받침 된다면 국내 도자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조사를 활용해 도예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마케팅 등 전문 교육 및 컨설팅, R&D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엑스에서 열린 도자페어 성과는 어땠는지 "생활도자를 중심으로 개최된 2023 경기도자페어에서도 앞서 도자센서스 결과와 연계된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3 경기도자페어 본행사 관람객은 2022년(3만6천212명) 대비 137% 상승한 8만5천923명을 기록했으며 특별관 2회 행사 포함 시 450% 상승한 19만9천18명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022년(5억6천만 원) 대비 40% 상승한 7억8천만 원을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특별관 2회 행사 포함 시 68% 증가한 9억4천만 원을 달성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2023 경기도자페어는 국내외 유명 페어와 협력 및 동시 개최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으며 경기도자테이블웨어 공모전, 홍보관, 구매상담회를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행사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도자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경기도자미술관 정식 개관 일정도 있는데, 어떤 형태로 운영되는지 "경기도자미술관은 약 2년간의 시설 고도화를 통해 오는 4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도민에게 더 우호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시관 및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 개선 및 복합문화공간 실현을 위한 뮤지엄숍, 베이커리 카페 등 부대시설을 조성했다. 언제나 열려있는 미술관으로 더 많은 도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상설전시실’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현재 일부 재개관을 통해 소장품 상설전 ‘현대도예-오디세이’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자미술관 정식 재개관 첫 전시로는 ‘세계 도자예술 교류의 중심 미술관’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인도현대도자전’을 개최해 우수한 세계도자를 선보일 계획이다." -도자문화 도민들이 더 가까이 즐길 방안 있는지 "현재 도자재단에서 추구해야 할 점은 이천, 여주, 광주에만 쏠려있는 도자문화를 31개 시군에 어떻게 확장하고 생활 속으로 스며들게 할 것인지다. 이를 위해 31개 시군 축제에 도자재단이 참여하고 특히 북부지역 도예인들을 비롯해 각 지역 도예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해 최대한 지원하겠다. 또 도자산업의 중심도시를 고양시, 남양주시 등으로 추가해 나갈 필요성도 보인다. 또 공예디자인진흥원 등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재단과 기관을 찾아 협조를 구해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발판을 마련하겠다." [지난 10일 오전 이천시 한국도자재단 사무실에서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2] -마지막으로 한 마디 "무엇보다 도예인들도 수익이 발생하고 생활이 유지되야 한다. 이를 위해 도예인 단체, 도자 기업, 한국도자재단하고 함께하는 하나의 모델을 구상 중이다. 기업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놓으면 도예인들에게 대량생산의 주문이 들어오면 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생산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오는 17일에 열리는 ‘명장 간담회’도 이번에 신설한 것으로 도예인과 한국도자재단의 네트워크 지점을 늘리는 그 시작점이다. 도자는 문화이자, 제조업 두가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런 특성은 문화와 제조업이 어울릴 수 있는 것이 도자산업만의 기회의 가치 아닌가 생각된다. 도자산업은 생활자기에서 공예, 미술 등을 비롯해 생활 속 취미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태용 국민의힘 용인시정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수의 의석수를 무기로 횡포를 일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망설임 없이 대응해 도덕과 상식이 중시되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태용 국민의힘 용인시정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밝히고 있다. 사진=이태용예비후보] 이어 "우리나라 곳곳에 만연된 부패 카르텔을 끊어내는 역할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대응하겠다"며 "불법으로 일관된 야당 대표의 행적을 낱낱이 파헤쳐 도덕과 상식이 중시되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좋은 정치, 바른 정치가 실종된 이 위태로운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들의 질책을 가슴에 새겨 새롭게 태어나는 국민의힘의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의도 문법을 쓰지 않고 5천만 국민의 언어에 귀 기울여 한국 정치판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의지에 감동을 받아 용기를 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묵묵히 새로운 길을 개척해 새로운 정치의 문을 활짝 열어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 소통의 정치를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난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오직 용인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일에 온몸을 바쳐왔다"며 "시민들을 위해 일하던 열정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은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결과 이념이 아닌 민생과 화합의 새해를 만들자”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240111_2024건설인신년인사회_김민기위원장] 이번 행사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 주최로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병욱(민), 허영(민), 장철민(민), 송석준(국) 의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유관기관 등 정‧관계 인사, 협회 회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민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건설업계는 많은 성과를 냈다.”며 “모든 성과는 건설인들의 노고와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240111_2024건설인신년인사회_단체사진] 또한 “새해가 밝았지만, 경제 사정과 건설경기, 민생 등 여러모로 어려운 요즘이라 마음이 무거운 것도 사실”이라며 “시련과 난관을 잘 헤쳐온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힘을 합쳐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격려했다. 한편, 김민기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건설산업 발전과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 정책 강화, 부동산시장 안정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지원해 온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주요 인사들의 신년 인사, 신년 영상 상영, 신년 떡 자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늘 신년인사회를 통해 건설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여의도 정치는 모릅니다. 오로지 용인만 아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용인시 정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태용 출마의 변} 저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우리 지역의 발전과 저의40년공직 생활의 기반이 되어준 용인특례시의 눈부신 도약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오늘날의 정치 현실을 보면서 국가를 위해 일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내던지고 자신의 권위만을 내세우는 정치꾼들을 지켜보며 실망과 분노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지금 정치의 현실은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국회,오직 갈등과 반목으로만 일관된 정당정치,반성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에게서 국민들은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철저하게 국민들에게 외면당한 것이 오늘의 우리 정치 현실입니다.그렇기에 희망이 사라진 이 정치판에 뛰어들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태용! 여의도 정치는 모릅니다. 오로지 용인만 아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힘 비상대책 위원장 한동훈과 함께 가겠습니다} ▣한동훈을 통해 바라본 정치에 대한 희망의 발견 그러나 새롭게 등장하여 오직 국가와 국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위기의 한국 정치를 바꾸고자 노력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통해 국민의힘의 희망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여의도 문법을 쓰지 않겠다.여의도 정치판을 깡그리 바꿔치겠다.국민의 사투리에 귀 기울여 여의도 정치는 물론 한국 정치판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한동훈의 사명감에 감동을 받아 용기 내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여의도 정치는 모릅니다.오로지 용인만 아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여의도 사투리 쓰지 않겠습니다.용인 사투리만 쓰는 용인 촌놈이 되겠습니다. [! 여의도 사투리 쓰지 않겠습니다. 용인 사투리만 쓰는 용인 촌놈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힘, 비상대책 위원장 한동훈과 함께 하겠다는 이태용 용인 (정} 이태용 후보> ▣40여년 용인시 공직자로 몸바쳐 일만 했습니다. 저는 정치 신인입니다.화려한 말솜씨도 없습니다. 40여년 용인시 공직자로서 몸 바쳐 성실하게 일만 해왔습니다. 9급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부서의 팀장,과장,국장,구청장에 이르기까지 오직 우리 용인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일에 온몸을 바쳐왔습니다.그래서 거짓말도 못합니다.남을 헐뜯지도 못합니다. 이제 시민들에게 몸 바쳐 일하던 그 열정으로 우리 용인시와 시민을 지키는 참 일꾼이 되고자 감히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습니다. ▣이태용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40년 공직생활을 마친 후 곧바로 장례식장 대표로4년간 근무하면서 십여 만명 가까운 조문객 및 유가족들과 아픔을 나누면서 깨닫게 된 인생의 소중함과 낮은 마음으로 어려운 분들을 섬기는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심한 장애를 가진 사랑스런 둘째 아들을 키우고 함께하면서 장애인 가족 등 소외계층과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과 아픔을 공감하면서 그들의 고통을 보듬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어야겠다는 사명감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부정,부패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민주당의 횡포는 다수의 의석수를 무기로 국민들이 원하는 희망 정치를 뒤로한 채 정치,경제,제도개혁 등 모든 분야에 권력의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이러한 부패 카르텔을 끊어내는 역할에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대응하겠습니다. 불법으로 일관된 야당 대표의 행적을 낱낱이 파헤쳐 도덕과 상식이 중시되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좋은 정치,바른 정치가 실종된 이 위태로운 백척간두의 시기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외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동료,선후배,각계 시민들께서 저를 용기 있는 자의 선봉에 올려 놓았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저를 국민의 힘 정 선거구 예비후보로 이 자리에 서게 하였습니다. 저는 오직 용인시민의 무서운 질책을 가슴에 새기며 새롭게 태어나는 국민의힘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위기의 국민의힘이 부서지고 깨어져 다시 태어나는 아픔을 겪어야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저는 묵묵히 새로운 길을 걷고 싶습니다.정치 신인이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의 열쇠를 가지고 새로운 정치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상생의 정치,화합의 정치,소통의 정치를 보여주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에서 얻은 성실한 자산을 정치의 근원으로 삼아 실천하는 정치인의 표상이 되고자 합니다. 선대부터 뿌리를 내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용인의 아들 이태용! 비바람을 맞고 자란 나무들이 자리를 지키며 커가듯이60여 년 오직 용인에서 용인시민과 함께 호흡한 저력을 바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오늘의 나를 더욱더 겸허히 들여다보고 반성하면서 용인시민의 풍요로운 삶과 용인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힘차게 뛰고 달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새로운 정치,저 이태용이 시민들 곁에서 그 해답을 찾아내겠습니다.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일꾼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지켜봐 주시고 힘차게 응원해 주십시오.감사합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1월 9일 경주시 금성로에 위치한 이승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 외식업계는 엔데믹 이후 고금리, 고물가, 구인난 등 삼중고로 인해 매장을 운영해도 손해를 보는 처참한 상황이다. 매년 5만여 개의 음식점이 폐업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상승으로 직원보다 돈을 적게 받는 경영주가 늘어나고 있다. □ 현실과 동떨어진 낡고 오래된 규제와 법령이 외식업 현장에서 수많은 자영업자를 옭아매고 있는 만큼 외식업을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 중앙회는 외식업 숙원사업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후보를 지지선언, 善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여 정책적 요구사항 관철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증진 등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사진] □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승환 예비후보는 중앙회의 정책자문단장으로서 외식업의 규제 철폐 등 당면한 현안들을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외식업으로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업주와 종업원들을 위한 외식업 경영안내서인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UP(도서출판 지식공감)’을 출간하는 등 외식업에 대한 풍부한 전문지식은 물론 정치적 역량과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열정과 추진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된다. □ 또한 누구보다 외식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산적한 난제를 함께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만큼 이를 적극 지지한다. □ 중앙회는 40만 회원들을 대표해 이사회의 결의 절차를 거쳐 이번 지지선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여야 소속과 무관하게 외식업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후보를 동일한 절차를 거쳐 지지선언을 지속할 계획이다. □ 중앙회는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정부와 국회에서 우리 외식업계 현장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현실성 있는 제도개선이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태용 용인시(정)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자랑스럽고 위대한 용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힘 용인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태용 인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우리 지역의 발전과 저의 40여년 공직생활의 기반이 되어준 용인특례시의 눈부신 도약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치의 신인입니다. 화려한 말솜씨가 없습니다. 40여년 용인시 공직자로서 몸 바쳐 성실하게 일만 했습니다. 9급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부서의 팀장, 과장, 국장, 구청장에 이르기까지 오직 우리 용인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일에 온몸을 다 바쳐왔습니다. 그래서 거짓말도 못하고 남을 헐뜯지도 못합니다. 이제 시민들에게 몸 바쳐 일하던 그 열정으로 우리 용인시와 시민을 지키는, 참 일꾼이 되고자 감히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국회, 오직 갈등과 반목으로만 일관된 정당정치, 반성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에게서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외면당한 것이 오늘의 우리 정치 현실입니다. 새 시대는 새로운 인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물결을 바꾸고자 용인시민의 아픔을 대신하여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좋은 정치, 바른 정치가 실종된 이 위태로운 백척간두의 시기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외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동료, 선후배, 각계 시민들께서 저를 용기 있는 자의 선봉에 올려 놓았습니다. [용인시 {정} 이태용 국회의원 후보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저를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이 자리에 서게 하였습니다. 저는 오직 용인시민의 무서운 질책을 가슴에 새기며 새롭게 태어나는 국민의힘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위기의 국민의힘이 부서지고 깨어져 다시 태어나는 아픔을 겪어야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묵묵히 새로운 길을 걷고 싶습니다. 정치 신인이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의 열쇠를 가지고 새로운 정치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 소통의 정치를 보여주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40여 년 몸담았던 공직에서 얻은 성실한 자산을 정치의 근원으로 삼아 실천하는 정치인의 표상이 되고자 합니다. 선대부터 뿌리를 내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용인의 아들 이태용! 비바람을 맞고 자란 나무들이 자리를 지키며 커가듯이, 60여 년 오직 용인에서 용인시민과 함께 호흡한 저력을 바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오늘의 저를 더욱더 겸허히 들여다보고 반성하면서 용인시민의 풍요로운 삶과 용인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힘차게 뛰고 달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새로운 정치, 저 이태용이 시민들 곁에서 그 해답을 찾아내겠습니다.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일꾼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힘차게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