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단체사진 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2월 12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 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명 정도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2]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기업으로서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신주유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 노동자에게 저녁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노력을 본격화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에 따르면, ‘신주유천하 캠페인’의 핵심은 주유소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로 시간을 설정하는 데 있다. 주유소 운영시간을 단축해 근로 여건 개선과 인건비 지출을 절감하도록 주유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4] '오전 8시~오후 6시 주유, 저녁 있는 삶' 캠페인 등 실질적이면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여명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1}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 주유할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원요양 마을도 충청도 청량리에 설립하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2} 조합 관계자는 “우리 협동조합은 한 사람이 걷는 천 걸음보다 천 사람이 걷는 한 걸음이 성공의 시작이요 완성이라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임원 관계자는 밝혔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까지 총 3회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너의 가슴 속의 별)’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 직업 탐색의 기회를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 진행1] 이번 청소년진로체험은 ▲3일 진로특강/파티쉐 ▲10일 운동선수(펜싱) ▲24일 크리에이터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교육부 「2022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에 따른 초등학생 희망 직업군 중 상위 직업군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는 것에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운동선수(펜싱)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펜싱을 친근하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파티쉐와 크리에이터 체험도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 진행2]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과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공동 개최한 ‘제 3회 지구시민대축제(New humanity Festival)’가 지난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충남 천안시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1만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구경영과 공생의 가치'라는 주제로 범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의 대화합과 공생을 기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인식과 태도 변환점으로 모든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리고 지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새로운 인류 '신인류' 선언으로 자연치유력을 회복한 건강한 삶, 인간의 가치와 인성이 회복된 세상,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지구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 행사를 제안한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금 인류는 과학과 고도화된 기술로 물질문명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전쟁, 기후변화 등 삶의 터전인 지구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고, 공멸의 위기에 빠져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의 의식이 깨어나야 하며, 나만 내 가족만 내 국가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 모두가 잘 사는 공생의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공생의 문화를 만들어야 미래에 희망이 있다. 공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 신인류이며, 지성의 시대인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코이그지스턴스(homo coexistence)로 인류가 도약할 때”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박상돈 천안시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39명의 국회의원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 사회각계각층의 인사 98명이 축사와 화환을 보내왔다. 행사는 크게 1부 지구시민 체험 행사와 2부 공식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매일 지구시민으로 공생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코스와 부스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지구시민 체험코스로 1 피스존 ‘지구의 평화를 위하여', 2. 나라사랑존 ‘좋은 나라 대한민국' 3. 공생존 ‘너랑 나랑 지구랑' 4. 뉴라이프존 5. K-스피릿존 ‘나는 단군의 자손이다' 6.소원성취존 ‘오복할아버지’를 돌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구시민의 삶을 체험했다. [지구를 위한 명상을 체험을 체험] 지구시민라이프 체험 부스에서는 △청년그린D와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가 운영하는 기후시계 챌린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지구시민 친환경 생활실천 △친환경EM비누, 부채 만들기, 친환경 가루세제 만들기△지구환경 게임 체험 △명상캔디 라라쿨라 체험존 을 체험했다. 본 행사는 천신무예예술단과 지구시민청년단이 오프닝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주제 영상과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의 환영 영상 메시지와 사회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 지구시민 명상 체험과 신인류 선언문 낭독, 풍류도의 마무리 축하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지구온난화를 체험하는 부스 2] 한편, 17일에는 세계 최초 검지손가락 씨름대회인 ‘제 1회 일지핑거씨름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었다. 총상금 1천만원을 걸고 열린 일지핑거씨름대회는 검지손가락을 링에 걸고 힘을 겨루는 대결로 대한민국의 공생과 화합을 기원하기 하기 위한 대회로 대한민국 통합 팔씨름대회 1위인 지현민 선수가 참관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는 이승헌 총재가 세계 지구시민들에게 지난 5월 1일 제안한 ‘신인류 선언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지구시민대축제는 신인류 선언의 5가지 조항에 뜻을 함께 하고, ‘공생’을 삶의 가치와 실천양식으로 삼겠다고 서명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에서도 열리고 있다. 세계지구시민연합은 신인류 서명과 실천 캠페인을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캐나다 등 17개국에서 진행하고 있고, 인성회복과 지구환경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및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배두성 만세보령FC스포츠클럽 단장(전 보령시 자치행정국장)이 21일 시장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이사장 김동일 시장)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3.배두성 단장, 만세보령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 쾌척] 배두성 단장은 “보령시청에서 시민들이 주는 봉급을 받으며 30여 년 동안 근무한 만큼 소위 고위 공직자가 정년퇴직 후에도 돈벌이에 연연하는 모습은 시민과 고향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지역 유소년들의 심신발달을 위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 합당하다”라고 말하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배 단장은 “안정적인 회원 확보가 이뤄지면 중등팀을 창단하여 유망 유소년들이 타지로 유학을 가지 않고 지역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여성축구팀도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FC는 보령지역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보령시체육회(회장 강철호)가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으로 지정받아 대한체육회와 보령시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현재 1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은 보령시에서 전용 구장으로 설정한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에서 선수 출신 지도자 3명과 함께 매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어린이들에게 축구 지도뿐만이 아니라 인성·예절교육도 병행해 사회생활에 있어서 배려심도 길러주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광주장원산악회는 온갖 고난을 극복하며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대자연과 동화되어 근심.걱정을 잊고 하나가 되는 사랑을 배우며 3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장원 산악회(회장 정명덕)는 올해로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초창기에 정희관, 정병선 회장 등이 무등산을 산행하면서 장원봉에서 "산이 좋아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1993년 창립이 되어 어엇 30년이 되었다. [광주장원산악회 30년의 전통. 1] 현재 정명덕 회장은 15대째 산악회 운영을 잘하고 있으며, 건전한 산행을 통해서 자연을 사랑하고 심신을 단련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국내외 역사문화을 탐방하고 있다. 또한, 100여 명의 정회원으로 광주에서도 명품산악회로 소문이 대단하다. [광주장원산악회 신안비금 도초 선왕산행 2] 특히 광주장원산악회歌를 2011년 2월 20일에 김성대(고문) 시인의 작사, 김용찬 작곡가는 대구에서 활동하신 유명한 분으로 수 백곡을 작곡 했습니다. 소프라노 김치경 찬양 사역자로 수도권에서 활동 하신분입니다. 테너 김정현 31사단 군악대장으로 계셨습니다. 광주(작사), 수도권(노래), 대구(작곡) 등 삼각축으로 이 분들을 섭외하여 독창, 합창곡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져 증정하였다. 산행 전후나 정기총회 등 행사에는 사기진작을 위해 듣는다. 1995년 창원 마산 용마산악회, 1998년 대구장전산악회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영호남의 친선 가교 역할을 하고 매월 첫째 셋째 주일에 정기산행을 한다. [광주장원산악회 신안비금 도초 선왕산행. 3] 지난 18일 신안 비금선왕산 및 도초수국축제 정기산행에는 정병선, 전광진, 정권상 역대 회장단, 고문, 남녀 부회장단, 이명호 산행 대장 등 수많은 임원진 그리고 회원 모두의 수고와 정성으로 지금까지 어려움 없이 무사고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섬 산행에는 아름답게 피어 있는 색색의 수국을 보면서 한 장의 추억 사진을 찍어 오면 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원 서부사무소에서는 작은 액자를 만들어 주었고 신안 비금 도초면사무소에서는 천일염 소금을 증정하고 있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6월 1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이번 영득식에는 수많은 동료 교수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양동기, 도목현 교수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한국 명예 총장인 권혁한(전. 서울대의대 교수)는 “명예 의학 박사 학위는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수여하는 명예롭고 고귀한 자리”라면서 “그 값진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학생들에게 전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평생교육대학의 양동기 교수와 서울사이버대학교 도목현 교수가,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Honorary Doctor of Natural Medicin (명예 자연의학박사)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인사말에서 양동기 교수는 “이 영광을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 교수와, 늘 함께해준 교직원. 학생들에게 돌린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나누고 보살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목현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더 낮은 자세로 학생들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며 “이 모든 영광이 가족들과 주변에 계신 동료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박사학위는 학술발전과 대학교육 발전 향상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학원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학원장이 총장에게 추천하여 결정되는 것으로, 양 교수는 평생교육원에서 도 교수는 대학에서, 30년간 현장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용광로 같은 카리스마로 실전 지식을 강력하게 풀어내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단장 이재춘)은 지난 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천과 주변철길로에서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자체 철도환경 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전개한 행사로,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임직원 총 53명이 참여했다.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광주지역 환경정화활동1]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해결’로,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의 지역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인근 산단에서 유입되는 오폐수로 인한 대량 물고기 폐사와 천변산책로에 버려지는 불법 쓰레기가 빈번한 풍영정천을 선정하였다. 임직원들은 시민단체 풍영정천사랑모임 소속 김용재 강사로부터 생태교육을 받은 후 철도 주변에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버려지는 지역과 장기간 폐기물이 방치된 곳을 중심으로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광주지역 환경정화활동2] 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2일 영주시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익명의 기부자가 쌀 700kg(20kg 35포대)을 기부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생활이 어려운 부석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영주-3 익명을 원하는 기부자가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 쌀 700kg을 기부했다(기부한 쌀 사진)] 김만기 부석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활성화되고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인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의 감사한 마음은 부석면의 저소득층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5일 국가보훈부 출범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합된 '국가보훈등록증' 1호를 해군 출신 용영걸씨에게 전달했다. 용씨는 1968년 대한민국 해군으로 월남전에 참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했다.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왼쪽)과 '국가보훈등록증' 1호를 받은 용영걸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동부보훈지청 제공.} 국가보훈등록증은 IC칩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신원 증명이 가능하다. 이 증을 가진 사람은 고궁, 공원, 박물관, 미술관, 수목원, 휴양림, 독립·전쟁기념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에서 무료입장이나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염정림 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 한분 한분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보훈대상별 15종의 신분증을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했다. 이달부터 2024년 말까지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발급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획감사실 이성문 주무관은 계약심사 업무 추진하며 설계서, 대가 산정기준, 견적가격 및 산출량 적정성 심사를 통해 예산 절감 및 계약 금액 조정을 했으며, 기관별 종합감사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상부 기관 감사자료를 사전 검토하고 협조하는 등 상부 기관 감사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2.5월 열심히 일한 공무원] 안전총괄과 이순희 팀장은 스마트버스정류장 설치 등 스마트 솔루션 확산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해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으며, CCTV 통합관제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5대 범죄 발생률 감소 및 범인 검거율 증가에 기여했다. 복지정책과 박지혜 주무관은 청라면 산불 피해 이재민에 임시주거시설과 생활안전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했으며, 중증아토피 치료 아동 지원, 난임진단 검진비 지원 등 지역 사회보장 제도 신설 및 변경사항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썼다. 주산면 이혁재 주무관은 축제 운영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17회 주산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16건을 추진하고 체납 지방세 징수를 목표액 대비 132% 초과 달성하는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성주면 송미량 주무관은 풍수해보험 가입, 충남 교통카드 발급 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공익직불금 및 농어민수당 지원, 에너지바우처 및 연탄바우처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임규철)은 민속식물원 한국약초산업학교와 농업 및 산림 전문 인력 양성과 제도 발전에 필요한 교육·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속식물원 한국약초산업학교와 동국대 법무대학원 업무협약 1] 지난 1일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원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규철 동국대 법무대학원 원장, 김거룡 총학생회장과 민속식물원 한국약초산업학교 조우현 대표, 최영진 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 농업 및 산림자원 관련 법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학업 장려 협력 ▲ 산림정책 관련 학술 연구 및 자문 지원 협력 ▲ 우수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 인적 자원 활용 등 관한 협력 활성화 협력 등을 합의했다. [민속식물원 한국약초산업학교와 동국대 법무대학원 업무협약 2] 법무대학원 임규철 학장은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반려 식물 키우는데 머무르지 않고 산림도 무궁한 자원이 되는 시대를 맞이해 농업과 산림 관련 법률의 변천 과정과 산림전문가를 양성하는 법률을 파악하고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민속식물원과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