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단체사진 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2월 12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 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명 정도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2]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기업으로서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신주유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 노동자에게 저녁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노력을 본격화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에 따르면, ‘신주유천하 캠페인’의 핵심은 주유소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로 시간을 설정하는 데 있다. 주유소 운영시간을 단축해 근로 여건 개선과 인건비 지출을 절감하도록 주유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4] '오전 8시~오후 6시 주유, 저녁 있는 삶' 캠페인 등 실질적이면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여명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1}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 주유할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원요양 마을도 충청도 청량리에 설립하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2} 조합 관계자는 “우리 협동조합은 한 사람이 걷는 천 걸음보다 천 사람이 걷는 한 걸음이 성공의 시작이요 완성이라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임원 관계자는 밝혔다.
에너지과 손병래 주무관은 세계최대 청정수소 플랜트 구축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보령1호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및 수소인프라 확충에 기여했으며, 탈석탄 1호 보령,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을 도모해 그린에너지 보령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 건강증진과 이선정 주무관은 국가암검진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도모, 재가 암환자 관리 및 의료지원 추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및 지원 연계 등에 힘쓰며 암환자 및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성주면 조현철 주무관은 2023년 성주면 행정감사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재난상황 및 산불비상근무를 철저히 함으로써 포용도시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용인시(갑) 처인구 국회의원 선거] {2 윤재복예비후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문로 148. 3층 / 담당자 010-3943-9078 윤재복 국민의힘 용인시(갑) 처인구 총선 예비후보가 7호 공약으로 ‘출생아 1인당 5000만원 국가가 즉시 지급’을 내놨다. 윤 예비후보는 그간 ‘처인구 수변 구역 전면 해제’, ‘권역별 노인복지회관 확충’, ‘처인구에 국가 반도체 인력 양성센터 설립’, ‘용인 컨벤션센터’, ‘국회의원 특권포기’,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개선’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를 해오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국가 출생률이 갈수록 저하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현장에서 체감하기 어려운 간접지원 위주”라며 “신생아 1인당 국가가 5000만원을 즉시 지급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출생아 수는 24만명이고 국가 출생률은 0.78를 기록했다”며 “같은 기간 북한의 출생아 수는 35만명인데 이런 추세로 출생률이 계속 낮아진다면 전쟁보다 불행한 국가 위기가 초래된다”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돌봄 예산 위주로 편성돼 있는 저출산 예산 17조원과 학생수가 줄어 쓰지 못하는 교육재정교부금 7조5000억원을 합하면 24조5000억원의 가용 예산이 있다”며 “이중 12조를 신생아 가정에 5000만원씩 국가가 즉시 지급해도 재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떡두꺼비 우병윤의 제2호 경제 공약] 전통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경쟁력 강화] 우병윤 예비후보(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는 제2호 공약으로 경제분야로 선정, “전통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수익률을 증대하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에 의하면, ‘문제는 경제’라고 진단하고 경제부지사 출신답게 지역의 전통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 전통 제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스마트공장 제조혁신과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스마트팩토리 ․ DNA 기술센터 설립과 관련 기업과 인력의 육성으로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거점 연계 산단으로 대변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떡두꺼비 우병윤의 제2호 경제 공약] 전통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경쟁력 강화] 미래형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사업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북형 로봇과 ICT 융합으로 생산성을 혁신하고 DNA(Data, Network, AI) 융합 사업으로 기존 상품서비스에 DNA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제품 경쟁력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북대 농학석사를 졸업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전 국민의힘 분당구을 당협위원장)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행보에 나선다. 김민수 대변인은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서류 제출을 시작으로 총선 행보에 첫발을 뗐다. 김민수 대변인의 선관위 등록 일정엔 국민의힘 분당구을 당협위원회 소속 시도의원이 함께 동행하면서 남다른 조직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현직 경기도 시도의원 등이 함께 하는 사진 1] 앞서 지난 22일, 분당구을 당협위원회 소속 ▲이제영 경기도의원 ▲정용한(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은미(성남시의회 부의장) ▲서희경 시의원 ▲김보미 시의원 등이 김민수 대변인의 분당 출마 촉구 성명을 발표하며 낙하산 공천에 대한 분당 민심의 우려를 중앙에 전달했다. 김민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관위 방문 후 “선거철만 되면 누구나 ‘우리 분당과 연고가 있다’며 그럴싸한 이유를 대지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정치적 디딤돌로 삼았을 뿐”이라며 “저 김민수는 1996년 분당에 전입해 쭉 살아왔던 진짜 분당 사람”이라고 밝히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분당의 삶과 여러 현안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현직 경기도 시도의원 등이 함께 하는 사진 2] 김민수 예비후보는 재차 “분당 주민은 ‘모셔야 할 정치인’이 아니라, ‘부릴 수 있는 정치인’을 원한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정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과제를 완수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당시 내걸었던 분당신도시 재건축 등 분당 지역의 대선 공약을 완수하게끔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내 계파색이 옅은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 1월 진행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협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에서 분당을 당협위원장에 선발됐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정계 입문 후 지금까지 줄곧 분당을 지역과 성남을 지키며 중앙정가에 지역민심을 전달하는 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기도 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언제나 전 분당에 있었다”며 “제 선거뿐 아니라 지난 지방선거·대통령선거도 분당에서 하루하루 시민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을 정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분당 선관위에는 국민의힘 분당구을 당협 소속 현직 시도의원 외에도 ▲최만순 전 성남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성남시 영남향우회 송국환 전 회장, 최국헌 총괄실장 ▲김영일 전 분당구을당협위원회 장애인위원장 ▲강효석 전 분당구청장 ▲분당순복음교회 선우탄 장로 ▲유경희 전 구미배드민턴클럽 회장이 참석하여 김민수 대변인의 출마를 응원했다. <사진설명 #1>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분당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는 모습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저는 8년 동안 우리 수원문인협회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개선점을 고민해왔습니다. 설익은 생각들이 아니기에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일 제31대 수원문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운기 시인. 아직 취임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그는 이미 수원문인협회 조직을 개편하고 업무분장을 명확히 하는 등 내실을 다졌다. [김운기 제31대 수원문인협회 회장. 1] 김 회장은 "협회 역시 하나의 조직인데, 체계가 잡혀 있지 않으면 소외되고, 배제되는 회원들이 생길 수 있다"면서 "경영마인드를 도입해 운영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운영 체계를 확립한 후 문학학교 설립, 청년작가상 제정 등을 통한 후진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문학강좌를 확대 개편해, 문학인 지망생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교를 설립하고 문단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또한, 청년작가상은 기존보다 높은 상금을 책정해 젊은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김 회장은 "문학학교는 협회 산하가 아닌 정식 인가를 받은 평생교육기관으로 설립할 계획이고, 이미 설립추진위원들을 꾸렸다"면서 "청년작가상 역시 매해 운영위원회를 결성해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운기 제31대 수원문인협회 회장. 2] 이어 "우리 지역 젊은 작가들의 탄생은 협회 신규 회원 유입 및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위의 청사진들을 선명하게 만드는 데 부족한 재원을 채우기 위한 방안 구상도 마쳤다. 김 회장은 "경제적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앞선 계획들은 모두 뜬구름, 무용지물이 된다"면서 "협회원들로 구성된 조합법인을 세워 각종 공모 사업들을 직접 수주 받는 등 협회 재정을 수혈하겠다"고 전했다. 다양한 계획들을 풀어낸 김 회장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회원들이다"며 모든 협회 활동의 중심에는 회원들이 자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저를 비롯해 임원들이 가야할 방향의 끝은 협회원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고, 문학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울타리로 수원문인협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30~60대 처인구 지역 여성 123명으로 구성된 ‘123별동대’가 지난 1월 23일 출범했다. 이들은 이날 저녁 6시 김범수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 김범수 후보가 처인구의 미래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지선언문과 ‘123운동’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처인 여성 123명 ‘123 별동대’ 출범 김범수 예비후보 지지 결의, “123운동 펼치겠다”] 이날 행사는 장석순 123별동대 공동대장의 사회로 회원소개, 영상 추천사(오세훈 원희룡 권영세), 김범수가 걸어온길 영상 상영, 김정주 국민의힘 중앙위 부의장 축사, 김범수 예비후보 인사말, 노옥숙 이옥배 공동대장의 지지선언 및 행동강령 낭독, 허윤서 공동대장의 별동대 취지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한목소리로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도시로 발돋음하는 처인에는 세계적 안목을 지닌 김범수가 최적임자”라며 “김범수를 주변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123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처인 여성 123명 ‘123 별동대’ 출범 김범수 예비후보 지지 결의, “123운동 펼치겠다” 2] 이들이 발표한 123운동 행동강령은 “매일 하루에(1), 두명(2)을 만나고, 세명(3)에게 전화해서 김범수를 알린다...우리는 하나다(1), 이번에는(2) 김범수다, 3.1운동(3)의 애국정신으로 함께 나선다” 등이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 개인이 아니라 우리 처인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통일한국과 세계 자유연대를 위해 이 자리에 많은 여성 동지들이 함께해 주셨다”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세계적 수준의 처인의 미래가 설레인다”고 밝혔다. [처인 여성 123명 ‘123 별동대’ 출범 김범수 예비후보 지지 결의, “123운동 펼치겠다” 3] 김 후보는 이어 “결국 정치는 우리 삶을 더욱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고 이를 위해 나라와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또한 이 과정에서 뒤처지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나눔과 정의를 실현해야한다”며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강조했다. 한편 김범수 예비후보는 하버드와 예일, 유펜을 졸업하고 귀국해 20여년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인권 증진과 청년들의 세계진출을 위해 시민운동을 펼쳐왔으며, 또한 언론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통일준비를 위해 활동해왔다. 지난 2020년 당시 자유한국당에 영입돼 용인정 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이후 용인발전소 대표, 용인전철추진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등으로 활동하다 국회의원이 공석이 된 용인갑(처인구)으로 지역구를 옮겨 총선을 준비해 왔다. 이론과 현장 경험, 당의 정체성과 현실정치, 용인지역에 대한 이해와 오랜 활동, 시민들과 소통력과 진정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당내외 여론조사에서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56, 더불어민주당)이 ‘기흥을 시민중심의 미래도시로 만들겠다’며 22대 총선 용인시을(기흥구)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선언문 1] 정원영 후보는 24일 오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흥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나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히며, “국민의 삶을 돌보지 않는 검사독재 정치를 심판”하고 “절망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정 전 원장은 ‘무계획적인 도시 개발, 기형적인 도시 인프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시설 부족 등’을 지적하며, 낙후된 기흥을 살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시민 중심의 ‘미래도시’로 만들어 기흥을 용인의 중심으로, 경기 남부권의 거점 도시로 자리하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40424 출마기자회견 사진 2] 정원영 후보는 △풍요로운 자족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편리한 교통허브도시 △안심 안전도시 등 6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또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예비후보는 24일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용인시 현충탑에 헌화·참배한 후 기흥역에서 퇴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인사 등 첫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원영 예비후보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학박사를 취득하고 용인시정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국회의장 지방자치발전자문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감사원 초청연구위원, 국회의원 보좌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지내며 정책 개발과 연구, 경영과 행정 분야에서 역량을 다져 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윤재복 국민의힘 용인시(갑) 처인구 총선 예비후보가 6호 공약으로 중증 외상환자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지역 외상 협력병원 설치’를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처인구의 중증 외상환자들이 주변 도시 상급 병원 응급실을 찾다가 절명하는 일을 막기 위해 ‘지역 외상 협력병원 설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처인구에 지역 외상 협력병원 설치”] 윤 예비후보는 “처인구의 면적은467,488,864㎡(약 1억4100만평)로 서울시 전체 면적의 80%에 달한다”며 “처인구는 국가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인구 유입과 각종 대형 공사장 설치가 급증할텐데 이에 맞는 응급의료시스템도 갖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최우선 대안으로 경기도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 외상 협력병원 설치’를 들었다. 그는 “중증 외상환자의 경우 지역 내에서 우선 응급치료 및 수술을 하고 상급병원의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그러나 각종 대형 공사 현장이 늘고 인구 유입도 급속하게 증가하는 처인구에서는 인근 도시 상급 병원의 응급실이나 권역외상센터로 환자를 이송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했다. 윤 예비후보는 “실제 지난해 처인구 원삼면에서 차에 치인 70대 교통사고 환자가 용인은 물론 인근 도시까지 11개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했다”며 “구급대가 곧바로 출동해 환자를 태웠는데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 돌아 가셨다는 점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소회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우선 처인구에 위치한 다보스병원과 서울병원, 명주병원 등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예산 지원을 통해서라도 기능 강화를 유도해야 한다”며 “궁극적으로는 이들 3개 병원 중 1곳을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 외상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1차 관리를 담당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아주대학교병원과(남부), 의정부성모병원(북부) 등 남북부에 각 한 곳씩 권역외상센터가 있다. 또 경기도의료원 소속 이천병원·파주병원·안성병원·포천병원과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디에스병원, 양평병원, 연천군보건의료원 등 8곳이 지역 외상 협력병원으로 지정돼 있다. 지역 외상 협력병원은 중증외상환자가 원거리 이송 중 사망하지 않도록 기도 유지 등 긴급한 처치 후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도록 헬기나 구급차로 환자를 인계하는 역할을 한다. 윤 예비후보는 “도농복합도시인 처인구에서 중증 환자가 발생하면 사고 발생, 신고, 119 출동, 가까운 병원 도착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는 지역도 허다하다”며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는 지역이니만큼 응급의료 체계도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예비후보는 1969년 용인 처인구에서 출생했으며 운학초등교와 태성중·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고추육종 전문가로 ‘세계 최초 이종 간 교배를 통한 탄저병 저항성 고추’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고추와 육종 대표이사와 사단법인 국민화합 초대 이사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갑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김범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2일 공약 2탄 ‘권역별 랜드마크 첨단문화복지센터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처인구는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문화·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처인의 현실을 꼬집은 김범수 예비후보는 그 해답으로 처인 각 권역별 랜드마크가 될 첨단문화복지관 조성을 제시했다. [김범수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약 2탄 발표 ‘권역별 랜드마크 첨단문화복지센터 건립’] 김 예비후보가 제안한 첨단문화복지센터는 남녀노소 장애불문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사회적 약자 계층이 함께할 수 있도록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허물기 위해 실시하는 정책) 시설이며 처인구 내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과 반도체 산단·배후도시 조성으로 인해 늘어날 인구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명품도시 처인을 만드는데 앞장설 핵심 사업이다. 체육시설(수영장/다목적실내경기장), 문화시설(공연장/게임룸), 컨벤션 시설(회의실/다목적홀), 등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한 첨단 시설을 갖춘다. 처인 3개권역(모현·포곡/남사·이동/양지·원삼·백암)에 지어질 복지관들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시설 구성과 건축디자인으로 각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시설 구성의 경우 모현·포곡은 관광지구와 연계되어 호텔 등의 시설이 포함된 문화관광센터, 이동·남사는 반도체산단에 들어올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다목적실 등이 있는 컨벤션센터, 양지·원삼·백암은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문화오피스센터 등으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첨단문화복지센터를 설명하며 “세계를 선도할 처인구는 이제 문화시설 하나도 세계적 수준으로 지어야 한다”며 “독일 함부르크의 엘프 필하모니, 도쿄의 미드타운 야에스의 선례와 같이 복합적이고 지역 특색에 맞춘 건축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건축 디자인 또한 전 세계 유명 건축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열고, 이전 발표한 용인전철 3대노선 역사와 복합추진하여 비용절감과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센터를 최첨단 주민친화시설로 완성시켜 전 세계에서 우리 처인을 우수사례로 생각하게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기존에 존재하는 장애인·노인복지관이 아닌 새로운 차원의 개념을 도입하여 기획하는 첨단문화복지센터는 기존 문화센터의 선례처럼 일관적 형태의 단순행정센터가 아닌 각 지역별 발전계획과 적극연계하여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 기획한다. 김범수 예비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첨단문화복지센터 건립 관련 권역별 최소 부지면적을 11,000㎡, 연면적 18,670㎡ (4층규모 기준 면적·예산)으로, 사업비를 약 911억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지면적 및 사업비는 보정동, 동백동복지회관 건축 연면적 및 사업비를 기준으로 산출했으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첨단 복지시설 조성과 디자인 비용 등을 감안하여 연면적 및 평균 사업비에 30%를 더했다. 재원조달은 공공기여와 국비&시비 확보의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공공기여의 경우 「용인시 공공기여 사전협상 운영지침」 적용 시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개발사업 시 부지면적 기준 약 18% 가치를 조달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구체적 예산과 재원조달방안까지 제시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은혜 전 홍보수석(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22일,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분당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서류를 접수한 자리에서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분당주민들과의 약속을 완성하겠다”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은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1] 지난 21대 총선 당시 분당에 출마해 당선됐던 김 예비후보는 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홍보수석을 거쳐 정치적 고향인 분당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 김 예비후보가 출마하게 된 분당 지역은 최근 1기 신도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대감과 함께 최초 입주를 시작한 지 30년이 흐른 분당에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확산하는 등 분당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선 더 큰 구름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1대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던 김 예비후보는 “분당의 재개발·재건축 등 여당의 정책은 곧 ‘실천’임을 국토교통부 장관부터 성남시장까지 원팀을 가동해 입증하겠다”라며 “결자해지의 자세로 분당의 꿈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가 결자해지를 언급한 것은, 김 예비후보가 정부·여당의 강력한 1기 신도시 재건축 드라이브를 끌어낸 주역인 만큼 최다 선도지구 지정 등 분당의 재건축·재개발 완성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제정된 1기 신도시 특별법에는 김 예비후보가 21대 국회에서 발의했던 법안의 내용 중 용적률 상향·안전진단 규제 완화 등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도 곧 진행할 것”이라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날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함께 방문하며 김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