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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오산 세미초 ‘늘봄 현장’ 점검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은 지난 22일 오산 세미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영희 의원은 오는 11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늘봄학교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정책의 취지와 실제 운영 간의 차이를 세밀하게 살폈다. 세미초등학교는 아침늘봄과 초등 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돌봄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창의독서 △놀이음악, △숲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 35명의 외부 강사가 참여해 학생들의 늘봄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는 과밀학급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로 돌봄과 늘봄 프로그램 교실을 교사연구실 등에서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외부 강사를 관리해야 하는 행정적인 부담과 업무 과중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늘봄학교의 취지는 매우 좋지만 현장의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결국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과밀학교의 늘봄 공간 확충 등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늘봄학교가 단순한 돌봄 확대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진정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며 “교육청은 학교별 환경 차이를 면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강사 관리 대책 등도 함께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영두 부위원장, “세대를 잇는 자산 무형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할 것”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은 24일 광주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 무형유산의 가치와 지속적 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무형유산은 지역의 혼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자산이자, 세대 간의 유대와 문화적 자긍심을 이어주는 소중한 역사다”며 “경기도가 관리하는 72개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지원해 계승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 부위원장은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위해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지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보유자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도민이 함께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게 그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무형유산은 단순히 과거의 예술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세대를 잇는 자산이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무형유산에 대한 보존과 전승, 창의적 계승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도 차원의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27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는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를 주제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와 예능인,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형유산 공연, 기능 전시,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유영두 부위원장은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을 지정하기 위한 조례를 올해 중으로 입법하고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무형유산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과 소통 및 처리에 최선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은 10월 15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개군면 공세리 마을 대표와 마을 도로포장 및 리 분리 관련 민원 상담을 진행하고 위촉상담관을 현장 방문해 직접 실태를 파악하도록 했다. 이번 민원은 공세2리 마을 도로의 노후화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 그리고 독곡길 마을의 행정 구역 분리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 사항이었다. 주민들은 “마을 내 일부 구간이 오래된 시멘트 도로로 포장되어 있어 균열이 심하고 폭이 좁아 차량 통행과 보행에 어려움이 많다”며 “독립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공세2리에 속해 있어 행정적 지원과 마을 방송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위촉상담관에게 현장을 방문해 도로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위촉상담관은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해 면장 및 공세리 이장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절차와 예산 반영 계획을 확인했다. 면사무소 측은 “도로포장 사업은 토지 사용 승낙 확보 후 예산 반영 및 설계를 할 수 있다”며 “2026년도 독곡길 마을 도로포장을 위해 5,500만원의 예산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혜원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는 행정의 기본이며 실질적인 현장 확인과 행정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주민, 면, 군이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민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위원회 운영 실태 분석.실효성 강화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 성과 주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이 21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으로부터 ‘경기도교육청 위원회 운영의 실효성과 관리체계’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실질적 제도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최민 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심사에서 도교육청 산하 135개 각종 위원회의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 위원회 중 40%가 개최되지 않았거나 회의의 평균 참석률이 저조한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조례안 통폐합 등 위원회 운영에 따른 개선 방안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최민 의원의 지적을 반영한 ‘경기도교육청 각종 위원회 정비 및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위원회 운영 실태 전수조사 및 정비에 착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은 △위원회 현황 분석 △운영 실적 점검 △비효율 위원회 폐지·통합 및 운영 활성화 계획 등을 마련해 정비 계획을 보고했으며 이를 통해 위원회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최민 의원은 “이번에 결과는 지난 예결위에서 제기된 문제를 제도적으로 개선해 낸 실질적 성과”며 “도교육청 각종 위원회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행정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핵심 기구인 만큼,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담보하는 관리체계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 의원은 “이번 제도 개선을 계기로 위원회 운영 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평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안정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육청 산하 모든 위원회가 형식적 운영을 벗어나 실질적 공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쟁기념관 방문해 평화·안보 정책 방향 모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0월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을 접견하고 경기도의 평화·안보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성환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혜 부위원장, 박상현, 오창준, 이성호, 이채명 의원 등이 함께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경기도는 북한과 접경한 최전방 지역으로서 국가 안보와 평화 정책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며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과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조성 등 도민의 안보의식 제고와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안보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전쟁기념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전시와 운영체계를 직접 살펴본 만큼, 향후 경기도의 평화·안보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승주 회장은 “전쟁기념관은 국가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공간으로 미래세대가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경기북부의 전쟁 격전지를 교육 콘텐츠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전쟁기념사업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성환 위원장은 “경기도에는 미군 반환공여구역이 많은데, 단순한 개발보다는 역사적 공간으로 재조명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며 “오늘 방문은 여러모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전쟁기념관은 1988년 9월 ‘전쟁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1994년 6월 개관했으며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전시·교육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정치의 존재 이유는 희망과 용기” 여성장애인 복지 향상 활동 남양주서 ‘호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여성장애인과 행정을 잇는 연속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깊은 신뢰와 공감을 얻고 있다. 정경자 의원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문화복지 향상, 재난 피해 지원, 정책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복지정치의 모범’을 보여줬다. 지난 7월 8일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열린 ‘장애여성 불편개선 맞춤의상쇼’에 함께하며 여성장애인들의 불편한 일상과 의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정경자 의원은 “옷을 입는 문제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존엄의 문제이며 사회적 접근권의 문제”며 ‘의복권’을 새로운 복지 의제로 제시했다. 8월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을여는멋진여성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협력 모델을 실천했다. 이후 정경자 의원은 경기복지재단 누림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복지단체 협력 증진 공모사업’을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에 안내해주고 선정 이후 추진과정에서도 행정과의 연계를 지원했다.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는 약 1,800만원의 경기도 예산 지원을 받아 ‘오감, 쉼을 품다’ 라는 ‘안동 전통문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정경자 의원은 지난 20일 1박 2일의 문화체험 출발 현장에 직접 참석해 60명의 참가자들을 배웅했다. 정경자 의원은 “여행과 문화체험은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소통과 존재를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하루만큼은 불편을 잊고 마음껏 웃고 오겠다”고 화답했다. 이러한 꾸준한 현장 활동과 정책 연계가 이어진 결과, 정 의원은 지난 10월 2일 남양주시에서 열린 ‘제17회 사랑의 마음 송편 나누기 및 제9회 멋진여성장애인 합창단 발표회’에서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조성대 시의회 의장, 권경순 지회장을 비롯한 후원자 및 장애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감사패에는 “장애를 희망으로 바꾸어 나아가는 장애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정경자 의원의 활동이 남양주를 넘어 경기도의 변화와 자립을 이끄는 정책적 동력으로 인정받았음을 상징한다. 정경자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 모든 일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 권경순 지회장님을 비롯해 김묘실 후원회장님, 김나영 운영위원장님 등 임원분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소통과 변화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엄을 지키며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치의 존재 이유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희망과 용기’ 가 되는 것임을 다시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만식 의원, 한우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동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22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한우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해 장애인과 노인 등 이동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복지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우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장애인의 일상 돌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사기막골 지역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이동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이용자들의 이동 환경과 시설 운영의 효율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재현 센터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이용자와 보호자 모두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오갈 수 있게 됐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준 최만식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만식 의원은 지난 4월 센터를 방문해 이동 수단 부족으로 불편이 크다는 현장의 의견을 직접 확인한 바 있다. 이용자와 보호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기억해온 만큼, 이번 차량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최 의원은 “차량 한 대가 가져올 변화가 결코 작지 않다”며 “이동 여건이 개선되면 돌봄과 재활, 사회참여의 기회가 함께 넓어지고 그만큼 이용자와 보호자의 삶이 한결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지는 현장에서 들은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 참석.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혁신의 현장”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10월 22일 제2판교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 참석해 “스타트업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회도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영 위원장을 비롯해 전석훈 부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 정종민 에치에프알 대표 등 민간 컨소시엄 관계자와 입주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소회를 전하며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도왔던 나라가 지금은 국민소득 1,000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당시 최빈국이던 대한민국은 불과 70년 만에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변화의 중심에는 기업인의 피와 땀, 그리고 도전 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대내외 여건으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눈빛에서 대한민국의 또 다른 도약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경기도가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김동연 도지사께서 강조하신 ‘스타트업 천국’의 완성은 의회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경기도가 기업이 마음껏 뛰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회가 혁신의 날개를 달아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제영 위원장은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기업가들”이라며 “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의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민간 컨소시엄이 협력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 G2블록 E동에 조성한 민관 협력 스타트업 보육 공간이다. 스타트업을 발굴부터 육성, 투자, 지원까지 하나로 연결된 창업 허브로서 향후 경기도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하용 의원, 제7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광역부문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22일 경기도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클럽 등이 후원한 행사로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니저 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 노동복지센터 민간위탁 개선 제안, 소상공인 정책 및 지역화폐 제도 합리화 추진 등 경제·노동 분야의 실질적 정책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지역경제와 복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과 중장년층, 취약계층 등 누구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일자리 정책 마련과, 지역의 안전·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을 꾸준히 살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용인특례시 동백·보라·상하동 등 생활권 내 학교 안전환경 개선사업과 미세먼지 저감형 버스정류소 조성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원찬 의원, 민생 중심 활동으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언론인협회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노동환경 개선, 지역 현안 해결 등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한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한 제도적 지원 강화에 앞장서며 도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정책 구현에 주력했다. 수상 소감에서 한 의원은 "이 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수원6 지역구 주민과 경기도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주신 결과"라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정치와 행정이 도민의 삶을 더 세심히 살펴야 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정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방성환 위원장, 제7회 의정행정대상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기초의회 의원 등 경기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인물을 선정해 의정, 행정, 특별 분야별로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성환 위원장은 농어민의 소득안정,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및 푸드테크 산업 지원, 기후위기 대응 농정 전환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도 푸드테크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 ‘경기도 약용·특용작물 육성 및 산업 지원 조례’, ‘경기도 농어업 일자리 지원 및 활성화 조례’ 등 도내 농정 현안 해결과 미래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방성환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닌,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전체 위원들과 현장의 농업인, 관계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만든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농정 성과, 그리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의정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도의회 및 국회 관계자, 경기언론인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도내 각계 공직자와 의원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택수 도의원, 고양교육지원청 급식실 개선협의회 위원 위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은 21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첫 급식실 개선 협의회에 참석해 급식실 공간 확보를 촉구했다.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에 의거해 처음으로 구성된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 이택수 의원은 위원 위촉장을 받은 뒤 올해 명현학교와 고양초, 일산초, 백양중에 이어 내년에 고양화정초와 덕이초, 행신고 급식실 현대화 사업이 진행된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의원은 “고양시내 각급 학교의 교실급식 비중은 약 32%로 경기도 평균인 15%의 두 배에 달한다”며 “수 십억원을 들여서 한 해에 3~4개 학교만 현대화할 게 아니라 소규모이더라도 좀더 많은 학교에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급식실 공간 확보와 관련해 “교장실과 교무실을 2층 이상으로 옮기고 1층 공간을 적게라도 급식실로 만들거나 모듈러 급식실을 뒷마당에 설치하는 등 급식 공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