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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K-컬처밸리 사업’ 정상화 위해 팔 걷어붙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K-컬처밸리 사업’ 정상화 위해 팔 걷어붙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K-컬처밸리 사업’ 정상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의원들은 16일 2025년 새해 첫 현장 정책회의 일환으로 고양시 장항동에 위치한 ‘K-컬처밸리’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조속한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여야 합의로 출범한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3개월의 활동 끝에 지난 12월 19일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특위활동을 토대로 K-컬처밸리가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표단 의원들과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대표단 의원들은 아레나 시설물 공사 현황, 민간사업자 공모 및 자유경제구역 지정 진척 현황, 한류천 수질개선 대책, 전기공급 가능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 방문에 함께 한 경기도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현재 ‘K-컬처밸리 사업화 방안 수립 예비용역’ 이 마무리됐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용역’과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르면 25년 상반기 중에 전체 사업계획 일정 발표와 함께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K-컬처밸리 조사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명재성 정무수석은 “K팝 전문공연장인 아레나의 경우 2년째 공정률 17%에서 공사가 중단돼 각종 철골들이 녹이 슨 채 방치돼 안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사업의 정상화가 시급하다”며 “오늘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민과 고양시민의 염원과 한류의 원동력을 살리기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서현옥 도의원,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 함께 노력할 것”

서현옥 도의원,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 함께 노력할 것”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은 15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경기도 팹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서현옥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전국 최초로 ‘경기도 팹리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지난 12월 30일 본회의를 통과시켰음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팹리스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현옥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활동 당시부터 반도체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토론회 등을 개최해 왔지만, 팹리스 기업에 대한 지원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팹리스 산업 지원 조례를 발의하고 통과시키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또한, “상위법이 없는 상황에서도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조례를 제정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팹리스 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기도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지역구 의원으로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현옥 의원은 앞으로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경기도 팹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전석훈 의원, 경기 팹리스 산업 도약 위해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역할 강화할 것

전석훈 의원, 경기 팹리스 산업 도약 위해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역할 강화할 것 [금요저널] 전석훈 경기도의원은 15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 · 공감 토크'에 참석해 경기 팹리스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정책 발굴 및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이 자리에서 기존 경제노동위원회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를 다루면서 발생했던 전문성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AI를 비롯한 첨단 과학 분야에 집중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팹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더 많은 예산이 기획되려면 사업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며 정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가 팹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하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도 관련 정책 발굴 및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평소 전석훈 의원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경기도의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경기도의 팹리스 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었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 팹리스 산업 관련 현장 방문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 발굴 및 예산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경기 팹리스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경기도가 팹리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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