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 카카오 ‘디지털 허브’ 투자협약 체결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은 6월 1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카카오 ‘디지털 허브’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지역 첨단산업 유치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는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92,000㎡ 규모의 AI 특화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 허브’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고집적 서버 수용이 가능한 친환경 인프라로 조성된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남양주가 AI와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책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디지털 허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허브’는 지역 인력과 자원을 우선 활용하고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및 상생 기금 조성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남양주의 미래 산업기반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함께 밝혔다.
김영희 의원,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유보통합 정책 추진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에 경기도교육청뿐 아니라 경기도 및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보육 담당부서와 관련 유관기관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영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유보통합은 교육청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현재 자문위원회는 교육청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현실적 의견이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위원 정수를 기존 21명 이내에서 23명 이내로 확대하고 △위원 위촉 대상에 경기도 및 시·군 보육 담당 공무원과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을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영희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자문위원회가 보다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협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전환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보통합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서준오 의원, 월계동 534번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앞장서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은 지난 5월 19일 ‘노원구 월계동 53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이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의를 통과한 노원구 월계동 534번지 일대는 향후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되어 총 890세대의 주택이 공급된다. △용도지역 상향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주민공동시설 계획 등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이 수립됐다. 서준오 의원은 “월계동 534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0%에 달하고 반지하 주택 비율도 84%에 육박하는 매우 열악한 지역이라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법을 계속 고민해 왔다”며 “높은 지대에 위치한 급경사지로 정비사업이 어려웠지만, SH서울주택도시공사를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자로 참여시켜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도로 확폭과 도로 신설을 계획하고 우이천과 영축산 등 자연자원과 공존할 수 있는 건축물 높이 계획, 우이천 통경축 확보를 통해 자연친화형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대상지 우측의 도시자연공원구역이 지난 5월 7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에서 해제됨에 따라 월계동 534번지 일대 모아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아 심의 통과까지 이뤄질 수 있었다. 월계동 534번지 일대는 월계로 인근에 위치해, 1호선 광운대역과 경전철 동북선의 수혜도 받을 수 있어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갖춘 지역이었으나,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인접해 신축 및 구축 건물이 혼재된 곳이라 광역개발이 어려웠었다. 서 의원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월계동 534번지였으나 여러 문제들로 재개발 사업 진행이 쉽지 않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님과 노원구청 담당부서 서울시 주택실, SH공사 담당자들과 논의하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심의 통과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남은 절차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현안의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도시관리계획과 도시계획위원회를 소관하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과 모아타운 사업, SH공사를 소관하는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이번 월계동 53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에 앞장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하용 의원,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완료- 지역 숙원사업 해결 앞장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이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완료를 이끌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에 앞장섰다. 이번 사업은 기흥구 상하동 일원, 신갈천 내 동백호수공원에서 지석역까지 약 1.3㎞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전면 정비한 공사로 노후되고 파손된 포장면으로 인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의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지역이었다. 공사는 지난 1월 실시설계용역 착수 후, 3월부터 본격 착공해 5월 13일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3억원 전액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되어 추진됐다. 이는 정하용 의원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바탕으로 사업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용인시와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예산확보와 사업 추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정하용 의원은 “신갈천은 시민들의 산책로이자 여가공간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그간 시설 노후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이번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를 비롯해, △민속촌입구삼거리 가감속 차선 정비공사 5억원, △건강마당 근린공원 안전정비사업 3억원,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노후교체 2억원, △지곡동 도로재포장공 1억 5천만원 등, 총 5건의 지역 현안사업에 특정조정교부금 14억 5천만원을 확보해 용인시와 기흥구의 생활인프라 개선에 폭넓게 기여하고 있다. 정하용 의원은 “용인의 교통안전, 생활환경, 치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실생활에 체감도 높은 개선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비가 완료된 신갈천 자전거도로는 자연친화적인 하천 경관과 어우러져 시민들의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 공간으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주말과 평일 저녁시간대에 산책과 자전거 이용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성란 경기도의원,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정착 위한 제도적 지원 절실” [금요저널] 경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인 이시영 기사와 최용길 전무이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여성 운수종사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시영 기사가 지난 4월, 마을버스 안에서 쓰러진 중국인 유학생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생명을 구조한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 먼저 서성란 의원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미담을 넘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이 생명과 안전, 공공의 책임을 함께 지는 산업임을 보여준 사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수업계는 여전히 구조적 침체와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말헀다. 이어 “이제는 운수종사자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제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간담회에서는 마을버스 노동환경의 구조적 문제와 여성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원 부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먼저 이시영 기사는 “자격 취득 과정에서 정보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운수종사자 양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홍보가 뒷받침된다면, 지역 기반의 유연한 여성 일자리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구조 당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지역 지형과 상황을 잘 아는 주민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용길 전무이사는 “요금 동결, 이용률 감소, 인력난 심화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기·종점에는 기사들이 쉴 공간조차 없어 차량 내에서 폭염·한파를 견디고 있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복장 구입 등 기본적인 비용도 자비로 부담하고 있다”며 기초 시설과 복지 여건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에 서성란 의원은 “전기자전거, PM, 자가용 보급과 이용률 증가로 마을버스 수요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지역 내 필수 교통망으로서의 역할은 분명하다”며 “그 중심에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운수종사자 확대 필요성에 대해 “2020년 1,400명이던 여성 운수종사자는 2024년 3,100명으로 증가했지만, 근무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자격 취득에 대한 정보 부족과 비용 부담, 휴게·위생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여성 운수종사자의 진입과 정착이 쉽지 않다”며 “이는 단순한 인력 보완의 문제가 아니라, 운수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개선돼야 할 과제”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경기도가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 지원, 편의시설 확충 및 근로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현지에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172건의 상담과 1,336만 달러의 계약 추진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한 중동 지역에서 기계부품 분야의 수출 판로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15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로 파견된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에는 경기도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리야드에서는 50개 현지 기업 바이어와, 두바이에서는 27개 현지 기업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했다. [경기도청+전경(1)(33)] 그 결과 리야드에서는 109건의 상담을 통해 2,6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계약추진 90건과 839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했다. 두바이에서는 63건의 상담을 통해 92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계약추진 57건과 497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한국의 기계부품 제품의 높은 관심을 보여 현장에서 업무협약 3건이 체결됐다. 업무협약 체결 기업 가운데 하나인 평택시 소재 하나기건 관계자는 “중동지역 기계·부품 수요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고 중동에서 우리 제품이 통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또, 두바이 바이어(F.Z.E XSENSEM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중동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돼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고양시 소재 두백진공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통상촉진단을 통해 새로운 시장조사를 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업무협약 등을 체결해 자사 제품의 수요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 지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영원전자는 이번 통상촉진단을 통해 지난해부터 거래가 중단됐던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업과 재계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두바이 기업과 100만 달러 상당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 파견으로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했다”며 “중동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도내 중소기업 기계부품 제품이 많이 수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멕시코와 미국에도 통상촉진단을 파견했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으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는 지난 4월 17일 발표한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에 따른 분야별 특별안전대책의 하나로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여름철 우기 대비 도내 지하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현장자문을 실시·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우기 전 대형 굴착공사 현장 등에 대해 지하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도, 12개 시·군 지하개발 공사현장 4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시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청+전경(1)(44)] 지난 ′18~′24년 간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취약 시기인 장마철(6~7월)에 93건 발생해 전체 305건 가운데 30.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우기 철을 앞둔 만큼 강우 관련 배수처리, 토사유실에 의한 붕괴 등 주요 취약사항을 중점으로 맞춤형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7일 공포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에 따라 후속절차인 조례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이 밖에도 도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34조에 따른 ‘지하안전점검’을 우기 전까지 실시할 수 있도록 31개 시군,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시설물 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 등 각 기관에 협조 요청했다. 지하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지반침하가 우려될 경우 ‘위험도 평가’ 및 보수·보강을 진행하는 등 지반침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도 요청했다. 또한, 시군별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가 구축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성습 경기도청 건설국장은 “특별안전대책에 대한 후속 추진으로 우기를 대비하여 도, 시·군, 유관기관과 꼼꼼하게 합동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지반침하 사고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지하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기도가 도 핵심 현안들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에 나섰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6일 수원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나 도 핵심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앞서 도는 지역 현안 70여 건을 선정해 각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와 경기도 지역구 전 의원실에 전달한 바 있다. [경기도청+전경(1)(47)] 김 부지사가 건의한 자료에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선도적 정책과 법령·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이 필요한 지역 현안들이 담겨있다. 김 부지사는 이날 ▲경기RE100 ▲기후펀드 ▲기후보험 ▲기후위성 등 기후경제 기반 조성 사업부터 ▲간병 SOS 프로젝트 및 360° 돌봄 등 사회적 돌봄 확대 정책, ▲AI 인재양성 및 AI 혁신 클러스터 등 디지털 전환 정책까지 10개 분야에 걸친 정책을 소개하며 전국확산을 건의했다. 또한 ▲국가철도망 확대 ▲철도 지하화 ▲경기 남동부 혼잡도로 개선 ▲K-패스 예산 지원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비롯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제도개선 및 법령정비의 필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법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주요 경기도정이 새정부 국정과제에 채택돼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른 대선후보 정당에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현안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기도의 건의자료는 경기도 누리집(gg.go.kr)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된 지역상담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지역상담소가 지역 민원 소통의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적·조직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소통 DAY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 교육이 진행됐으며 ‘노후에 꼭 필요한 재무 상식’ 강의를 통해 상속·증여·연금·보험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둘째 날에는 ‘MBTI 성격유형을 통한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힐링 티 테라피’를 통해 차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호 경기도의회사무처장은 “이번 소통의 시간이 직원 간의 이해와 조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무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난 10년간 도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가 선정 ‘대환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경기 프리미엄버스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양주시 광역교통서비스 음영지역인 삼숭동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은 매우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우등형 차량을 이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카드 비접촉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과 좌석 예약제를 적용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현재 경기도 9개 시·군에서 21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양주시 노선은 삼숭동 자이아파트에서 출발해 회천신도시를 거쳐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하루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총 4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만차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어 온 G1300번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광역버스 노선이 부족했던 삼숭동 대규모 택지지구 일대 주민의 서울 방면 출퇴근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및 경기북부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11월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양주시의 버스·철도 등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앞서 개통된 8300번, 1306번 양주시 광역버스 개통에 이어 이번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개통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가 선정 ‘대환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경기 프리미엄버스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양주시 광역교통서비스 음영지역인 삼숭동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은 매우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우등형 차량을 이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카드 비접촉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과 좌석 예약제를 적용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현재 경기도 9개 시·군에서 21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양주시 노선은 삼숭동 자이아파트에서 출발해 회천신도시를 거쳐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하루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총 4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만차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어 온 G1300번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광역버스 노선이 부족했던 삼숭동 대규모 택지지구 일대 주민의 서울 방면 출퇴근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및 경기북부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11월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양주시의 버스·철도 등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앞서 개통된 8300번, 1306번 양주시 광역버스 개통에 이어 이번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개통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가 선정 ‘대환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경기 프리미엄버스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양주시 광역교통서비스 음영지역인 삼숭동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은 매우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우등형 차량을 이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카드 비접촉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과 좌석 예약제를 적용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현재 경기도 9개 시·군에서 21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양주시 노선은 삼숭동 자이아파트에서 출발해 회천신도시를 거쳐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하루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총 4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만차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어 온 G1300번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광역버스 노선이 부족했던 삼숭동 대규모 택지지구 일대 주민의 서울 방면 출퇴근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및 경기북부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11월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양주시의 버스·철도 등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앞서 개통된 8300번, 1306번 양주시 광역버스 개통에 이어 이번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개통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