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 카카오 ‘디지털 허브’ 투자협약 체결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은 6월 1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카카오 ‘디지털 허브’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지역 첨단산업 유치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는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92,000㎡ 규모의 AI 특화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 허브’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고집적 서버 수용이 가능한 친환경 인프라로 조성된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남양주가 AI와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책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디지털 허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허브’는 지역 인력과 자원을 우선 활용하고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및 상생 기금 조성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남양주의 미래 산업기반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함께 밝혔다.
김영희 의원,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유보통합 정책 추진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에 경기도교육청뿐 아니라 경기도 및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보육 담당부서와 관련 유관기관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영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유보통합은 교육청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현재 자문위원회는 교육청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현실적 의견이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위원 정수를 기존 21명 이내에서 23명 이내로 확대하고 △위원 위촉 대상에 경기도 및 시·군 보육 담당 공무원과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을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영희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자문위원회가 보다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협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전환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보통합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지역구 내 2개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 덕현중과 양주백석고는 이르면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인조잔디 및 탄성포장재를 활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덕현중·양주백석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입지 특성상 지속적인 소음과 안전 문제 등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학교에 대해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석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현재 군사시설 피해학교 지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에서 양주시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학부모회 등과 함께 ‘접경지역 피해대책 마련 집회’에 참석하는 등 군사시설 인근 접경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 역시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실 중 하나다. 이영주 의원은 “향후 백석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도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지역구 내 2개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 덕현중과 양주백석고는 이르면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인조잔디 및 탄성포장재를 활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덕현중·양주백석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입지 특성상 지속적인 소음과 안전 문제 등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학교에 대해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석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현재 군사시설 피해학교 지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에서 양주시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학부모회 등과 함께 ‘접경지역 피해대책 마련 집회’에 참석하는 등 군사시설 인근 접경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 역시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실 중 하나다. 이영주 의원은 “향후 백석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도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지역구 내 2개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 덕현중과 양주백석고는 이르면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인조잔디 및 탄성포장재를 활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덕현중·양주백석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입지 특성상 지속적인 소음과 안전 문제 등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학교에 대해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석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현재 군사시설 피해학교 지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에서 양주시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학부모회 등과 함께 ‘접경지역 피해대책 마련 집회’에 참석하는 등 군사시설 인근 접경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 역시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실 중 하나다. 이영주 의원은 “향후 백석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도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지역구 내 2개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 덕현중과 양주백석고는 이르면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인조잔디 및 탄성포장재를 활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덕현중·양주백석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입지 특성상 지속적인 소음과 안전 문제 등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학교에 대해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석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현재 군사시설 피해학교 지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에서 양주시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학부모회 등과 함께 ‘접경지역 피해대책 마련 집회’에 참석하는 등 군사시설 인근 접경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 역시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실 중 하나다. 이영주 의원은 “향후 백석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도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지역구 내 2개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 덕현중과 양주백석고는 이르면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인조잔디 및 탄성포장재를 활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덕현중·양주백석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입지 특성상 지속적인 소음과 안전 문제 등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학교에 대해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석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현재 군사시설 피해학교 지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에서 양주시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학부모회 등과 함께 ‘접경지역 피해대책 마련 집회’에 참석하는 등 군사시설 인근 접경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 역시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실 중 하나다. 이영주 의원은 “향후 백석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도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건전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강사분들이 교육에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객관적으로 법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교육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있어 성에 대한 평등보다도 남녀 역할에 대한 평등과 생명 중시의 교육도 필요하다”며 “현재 교육 컨텐츠가 다양하게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맞추어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아동·청소년 시기의 성교육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며 센터가 “성교육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아동·청소년 성교육 및 상담 기관으로 성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 신숙조 청소년안전망팀장,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건전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강사분들이 교육에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객관적으로 법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교육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있어 성에 대한 평등보다도 남녀 역할에 대한 평등과 생명 중시의 교육도 필요하다”며 “현재 교육 컨텐츠가 다양하게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맞추어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아동·청소년 시기의 성교육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며 센터가 “성교육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아동·청소년 성교육 및 상담 기관으로 성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 신숙조 청소년안전망팀장,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건전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강사분들이 교육에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객관적으로 법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교육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있어 성에 대한 평등보다도 남녀 역할에 대한 평등과 생명 중시의 교육도 필요하다”며 “현재 교육 컨텐츠가 다양하게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맞추어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아동·청소년 시기의 성교육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며 센터가 “성교육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아동·청소년 성교육 및 상담 기관으로 성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 신숙조 청소년안전망팀장,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건전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강사분들이 교육에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객관적으로 법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교육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있어 성에 대한 평등보다도 남녀 역할에 대한 평등과 생명 중시의 교육도 필요하다”며 “현재 교육 컨텐츠가 다양하게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맞추어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아동·청소년 시기의 성교육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며 센터가 “성교육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아동·청소년 성교육 및 상담 기관으로 성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 신숙조 청소년안전망팀장,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도담소에서 피팟 라차낏쁘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노동부 장관과 만나 불확실성이 고조된 국제정세 속 경기도의 주요 무역 파트너이자 아세안의 중심인 태국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피팟 장관님과는 이번에 세 번째 만남이다. 한국에서는 처음 마주치면 우연이라고 하고 두 번 만나면 필연, 세 번 만나면 인연이라고 하는데 장관님과 이렇게 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김동연 지사, 15일 태국 노동부 장관과 세 번째 공식 회담1] 이어 “태국은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중요한 파트너다. 최근의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입장을 같이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소중해지고 있다”며 “특히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이자, 아세안 2위의 경제 대국이며, 신뢰성이 넘치는 훌륭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부총리 시절 아세안 재무장관 회의 의장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과의 협력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고 적극 확대했다”며 “경기도지사가 돼서도 같은 생각이다.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관계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 김동연 지사, 15일 태국 노동부 장관과 세 번째 공식 회담2] 경기도는 태국을 아세안 경제의 중심이자 주요 협력 대상국으로 보고, 방콕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운영하며 지페어(G-Fair), K-뷰티엑스포 등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4월에는 경기관광공사가 지방관광공사 최초로 태국에 대표사무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 태국분들은 경기도민이자 우리의 소중한 이웃으로 특별한 배려와 보살핌으로 함께 상생하며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이민사회국을 만든 경기도의 노력이 태국과의 동반자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실천에 옮기겠다”고 덧붙였다. [○ 김동연 지사, 15일 태국 노동부 장관과 세 번째 공식 회담3] 피팟 라차낏쁘라칸 장관은 “이렇게 세 번까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동반자이면서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대한민국과 태국 간의 수교 역시 60년 정도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에 살고 있는 태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모든 태국인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피팟 장관은 제주에서 열린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했으며, 김 지사와의 이번 만남은 세 번째다. 김 지사는 지난 2023년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이자 한국-태국 상호 방문의 해(2023~2024년)를 맞아 당시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이던 피팟 장관을 만나 관광 상호교류 활성화를 논의한 바 있다. 이후 피팟 장관이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된 후인 2024년 3월 두 번째 만남에서 태국인의 도내 고용확대를 위한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과 한국 내 태국인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인력관리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약 5만8천 명의 태국인이 체류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태국인 체류자의 약 30%에 해당한다. 이 중 약 1만3천 명은 산업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경기도는 외국인 정책 강화를 위해 2023년 7월 전국 최초로 ‘이민사회국’을 신설했고, 2025~2027년을 아우르는 ‘이민사회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안정, 정주 지원, 노동환경 개선, 기본권 보장 등을 핵심 과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유치와 ‘경기도형 광역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장기체류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