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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및 중앙도서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및 중앙도서관 현장 방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2025년 10월 24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공간재구조화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조원청사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향후 청사의 효율적 활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공사 과정에서 안전 확보와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추진담당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예산 집행 현황, 공정률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보고받고 근로자 안전관리, 사무공간 배치, 이용자 동선 개선 방안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이어 이애형 위원장은 같은 날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은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임시 보강조치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 위원장은 “중앙도서관은 학생과 교직원, 도민 모두가 이용하는 교육문화시설로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임시 보강조치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조원청사와 중앙도서관 모두 교육행정의 기반이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공간”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영 도의원, “이황초 부지 활용 모색 5차 정담회, 주민과 함께 해법 찾는다”

이서영 도의원, “이황초 부지 활용 모색 5차 정담회, 주민과 함께 해법 찾는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은 24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삼평동 이황초 부지 활용방안 제5차 정담회’에 참석해 “이황초 부지는 지역의 교육·문화·복지 중심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가장 적합한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부서와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영 도의원은 16년째 방치되어 있는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차부터 5차까지 총 다섯 차례의 정담회를 주관하며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왔다. 이번 5차 정담회는 그간의 논의를 이어받아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사업 구상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교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성남시 공공개발 관련 부서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해 이황초 부지의 활용 방향에 대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도서관·수영장·체육시설·커뮤니티·복지 시설이 함께 구축된 학교복합문화복지시설이 조성되고 나머지 부지에는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기업 유치도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아파트 조성은 교통 혼잡과 생활환경 악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삼평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바로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이황초 부지의 방향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과 성남시가 협력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서영 도의원은 “이황초 부지는 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만큼,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황초 부지를 지역의 교육·문화·복지 중심공간으로 개발해 삼평동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황초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곽미숙 도의원, “청소년의 꿈이 경기도의 미래를 밝힌다”

곽미숙 도의원, “청소년의 꿈이 경기도의 미래를 밝힌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은 지난 10월 25일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꿈을 잇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행사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창의융합 체험부스, 과학 전시,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곽미숙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 실험과 창작활동을 꼼꼼히 살피고 “‘꿈’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마음이 벅차다. 청소년의 상상이 곧 도시의 미래가 된다”며 “꿈돌이 한마당을 통해 각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곽미숙 의원은 “교실 안의 배움이 체험으로 체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진정한 미래교육의 모습”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고양 관내 50여 개 학교, 수백 명의 학생과 교직원, 시민이 참여했으며 ‘색이 변하는 마법 주스’, ‘발광체 실험’, ‘천연 비누 만들기’, ‘3D 프린팅 체험’ 등 다양한 창의융합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 의원, 드론 산업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청소년 미래역량 키운다

최민 의원, 드론 산업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청소년 미래역량 키운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이 2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한국실용드론협회와 한국드론기업연합회간 업무협약식을 주관하고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실용드론협회장 및 부회장, 한국드론기업연합회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드론 스포츠 체험행사 확대 △초·중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특성화고 진로 연계 취업지원 △광명시 공유학교와의 프로그램 연계 △드론 기반 창업지원 등을 골자로 광명을 4차산업 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담았다. 최민 의원은 “오늘 협약은 드론 산업의 교육-산업-일자리 선순환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드론 교육이 청소년에게는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지역 청년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특히 드론 산업으로 새로운 기회의 제공과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실용드론협회 유근식 회장은 “도제학교 사례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드론 스포츠 대회 정기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의 개발을 통해 드론 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시켜야 함”을 설명했다. 한국드론기업연합회 이종경 회장은 “드론은 이미 우리 활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번 한국드론실용협회와 한국드론기업연회의 협약식으로 드론 기업의 유치·발전시키는데 한 단계 앞서 갈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민 의원은 "드론 산업이 단순 기술 영역을 넘어 교육·문화·경제를 아우르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드론 스포츠 대회 등을 광명시 지역 축제와 연계해 널리 홍보하고 단순 경기를 넘어 지역경제와 문화가 결합된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위해 지역맞춤형 프로젝트 추진의 필요성과 교육청·기업·시민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청소년들의 꿈이 현실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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