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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영양군 신년 언론관계자 간담회 개최

2025년 영양군 신년 언론관계자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영양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 영양군청에서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전반기 △공모사업 46건, 1,784억원 예산 확보 △농민수당 58.7억원 지급 △전국 최대 규모의 계절 근로자 확보했으며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사업 및 치유누리길 조성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 △장구메기습지 보호지역 지정 등 생태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나물축제’ 및 ‘HOT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축제를 통해 4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했고 지난 해 처음 개최한 ‘꽁꽁 겨울축제’는 3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축제의 다각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고 △LPG배관망 보급 △노후생활기반 조성 △농촌공간 정비 사업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바로민원처리반 등 정주여건 개선,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답곡터널, 자라목재터널 개통 △지방도 920호선 확포장 공사 등 교통‘오지’에서 교통‘요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등 성과를 설명했다. 민선 8기 전반기 닦은 초석 위에 2025년 새해에는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 ‘난민 재정착 시범사업’ 으로 유엔 난민기구를 통해 미얀마 난민 40가족 정착 △영양 소방서 개서로 소방공무원 유입 △300세대 규모 바대들 주거단지 조성 △삼지리 체류형 전원마을 10호 조성 △청기리 정주형 작은농원 20호 조성 등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며 △노지고추 스마트 영농기반 조성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엽채류 특구 지정 전문단지 △과실전문 생산단지 △채소류 스마트팜 확대 등 작물 다각화, △농업근로자 기숙사 설립 △선바위 복합문화형 농특산물 직판장 조성 △농산물 유통시설 신축 △상품성 제고 지원 등 농가는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남북9축 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안동~영양~영덕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영양 진입구간 터널화 △영양읍 관문도로 4차선 개설 △지방도 918호선 선형개량 △마령~산해 위험도로 개선 등 ‘사통팔달’ 영양을 위한 교통사업 추진과 △자작나무숲 에코촌 조성 △국립 치유의 숲 유치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오로라 돔’ 및 정원, 커뮤니티공간 조성△칠성 별천지 오토캠핑장 조성 △바대들 주거단지 조성 사업 △농촌협약사업을 통한 버스터미널 복합화 △영양초등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읍·면단위 실내 체육관 건립 △감북골 국궁장 조성 등 머무르고 싶고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5년 을사년은 변화와 도약으로 영양군에 행복을 더하는 해이다”며 “언론관계자 분들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아나 영화 관람으로 꿈과 모험을 만나다! -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인환)은 1월 8일(수)에 롯데시네마에서 유아 61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2’ 관람을 진행하였다. 이번 영화 관람을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50109_황남초병설유_모아나 영화 관람으로 꿈과 모험을 만나다!_보도자료_사진1] 또한 ‘모아나’라는 주인공이 바다를 탐험하며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영화는 유아들에게 모험과 영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도전 정신과 자기 발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20250109_황남초병설유_모아나 영화 관람으로 꿈과 모험을 만나다!_보도자료_사진2] 이번 관람은 유아들에게 영화의 주제를 이해하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유치원 측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며, 모든 유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20250109_황남초병설유_모아나 영화 관람으로 꿈과 모험을 만나다!_보도자료_사진3] 영화 관람을 한 4세 홍OO은 “저도 모아나처럼 바다를 탐험하면서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5세 김OO은 “우리 빨리 유치원에 돌아가서 바다 놀이를 하고 싶어요.”라며 영화에서 보았던 내용을 상기하며 놀이를 구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인환 원장은 “아이들이 모아나 영화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모험과 용기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작은학교 행정업무 우리가 함께 합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는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고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1인 행정실 학교에 행정 인력을 지원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년 1인 행정실 업무 지원 사진(1) 1인 행정실 학교는 행정실에 배치된 행정실장이 학교의 모든 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행정 업무 지원 인력이 없어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어려움이 많은 학교이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년 1인 행정실 업무 지원 사진(2) 이번 1인 행정실 학교 업무 지원은 연말 정산 및 각종 세무업무가 겹치는 1월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번 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는 교직원의 업무 경감 및 학교 업무의 차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김희수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더 많은 업무 지원을 해야 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마을별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마을별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금요저널]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부터 군위군민의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마을별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까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군위읍, 소보면 60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내년에는 나머지 6개면 120개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치매선별검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목표인원은 60세이상 노인인구수의 15%인 2,102명이며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군민이면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특히 75세 진입자와 75세 이상 독거군민은 집중검진 대상자로 1년에 한 번씩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현장에서 약 10~15분 동안 지남력과 기억력, 주의력 등 개별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1대1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서 추가적인 무료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며 치매 원인 규명을 위한 진단의학검사, 뇌영상촬영 등 협약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진단 결과 최종적으로 치매 판정을 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 실종예방 인식표,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기검진을 실시해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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